마모 생활을 하면서 달리고 싶은 카드 오퍼가 생각보다 많이 또는 자주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오퍼를 주는 모든 카드를 신청을 할 수 없죠. 개인에 따라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스팬딩의 압박), 저의 경우는 체이스 카드 때문에 5/24가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즈 카드도 만들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개인 카드도 있는데, 그놈의 체이스 5/24 때문에 참고 떠나 보내는 개인 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만 해도, 힐튼, 메리엇 등등의 카드들이 있죠.
그런데, 게시판에 보면, 꽤 많은 분들이 좋은 오퍼를 가진 개인 카드들을 여시는 것을 보고, "이 분들은 5/24는 생각하지 않으신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5/24는 제쳐두고 원하는 개인 카드들이 나오면 오픈을 하시는지. 아니면 계속 5/24를 관리를 하시면서 개인 카드를 여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5/24를 관리를 하시는 경우, 다른 개인 카드는 어떻게 오픈 하시나요? 다방치를 통해서 하시나요?
요새 만들고 싶은 개인 카드들이 많은데, 5/24는 관리하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비지니스 카드가 필수적인 것 같구요. 거기에 더해서 보통 배우자와 한 팀이 되는 2인 플레이 또한 필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1
조만간 3인 플레이 모드로 들어가볼까 합니당! ㅎㅎ
새카드 여는건 6개월에 한번씩이라고 생각하시면 자동으로 관리가 됩니다;;;
저한테는 이정도 속도(chase 속도) 가 딱 적당한것 같아요.
5/24로 계속 관리하기 보다는 잠깐 5/24 넘어갈때 얼마나 많이 받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체이스는 2년후를 기약하구요.
별수 있나요? 눈딱 감고 넘겨야지 ....
길게 갈려면 욕심을 내려놔야 하겠더라구요. 저는 처음 시작할때 많은 시행착오가 약이 되었습니다.
저는 카드 초보인데.. 처음 2개는 히스토리 만드는 느낌으로 하고, 그다음 체이스를 꾹꾹 눌러담아 4개까지 5/24로 하고... 바클레이로 6/24를 눌러담고... 다음 4/24가 다시 오려면 최소 2년은 더 지나야한다는 생각으로... 프로모 보면서 아멕스랑 다른은행들 하나씩 담아보다가... 다시 체이스 만들고싶으면 동굴에 들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그때쯤이면 아마 비즈카드를 할수있지 않을지 ㅎㅎ;;
욕심 내지 않고 가늘고 길게 가겠다 맘먹고 1년에 2개만 낸다 생각하면 가끔 한두개 더 낼수도 있어서 좋아요. 여는거 보다 제때 닫는게 더 힘들어요
그리고 같은 카드계열들 (힐튼계열, 델타계열, 플래티넘 골드 등)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포인트 받으면 싸인업 못지않게 쏠쏠하게 챙기고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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