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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기 봐주시러 미국에 와 계신데 esta가 까다롭다는 생각을 못하고 한국에 갔다가 2주 후에 다시 하와이로 오시는 여행 일정을 잡았습니다. 하와이는 10일 정도 체류 예정이구요. 시국이 시국이라 걱정도 되고... 일반적으로는 미국에 체류 날짜 정도는 출국 후에 다시 들어오라하여서 걱정인데요.
혹시 걱정해야할 부분인지 인사이트가 있으실까요
추가: 많은 분들의 걱정 감사합니다 ㅠ_ㅠ 일정을 바꿔서 하와이로 갔다 가면 좋지만 제가 그 때 휴가를 낼 수가 없어서... ㅠㅠ 그건 어렵습니다. 엄마가 하와이에 아빠와 같이 오시고 (아빠는 미국에 오래 계신적이 없어요 최대 2주) 정확하게 계산해보니 한국에 가 계시는 날이 2주보다는 조금 긴 20일 정도 되더라고요. 리턴 티켓도 있고 호텔 예약도 날짜별로 있고 .. 그 전에는 하와이로 오신것도 아니고 메인랜드고요. 아무리봐도 정황상 미국에 살러 오는 것은 아닌데.. 아빠를 한국에 두고 엄마만 미국에..살러 온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 같긴해서요 세컨더리 룸에 혹시 끌려간다해도 소명하면 이후에 문제가 없을까요? 1년 전부터 기대하던 가족 여행이라 취소하자니 너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모든 리스크는 전적으로 제가 진다는 것을 알지만 가장 큰 코스트가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한번 만 더 부탁드립니다 ㅠ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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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멜라니아
2025.03.25 00:29:32
트럼프 행정부 이전 시대에도 하면 안되는 대표적 .. 사례였던지라 ..무리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되던 것도 안되는 세상인데 .. 안되던 것이 되는 행운을 기대하시기 보다는 ㅠㅠ
A.J.
2025.03.25 00:40:35
저라면 제 어머니를 그렇게 모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걱정해야할 부분인 것 맞고 세컨더리 끌려갈 수도 있는 risk 라고 봅니다.
football
2025.03.25 07:39:43
B1/B2 비자 소지자도 이 경우에 입국은 가능하지만 왜 2주 만에 다시 미국에 와야 하는지 소명해야 하는 절차가 진행되는데, ESTA의 경우에는 운이 없으면 입국거부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항공사 직원이 언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brookhaven
2025.03.25 08:17:20
일정 변경이 힘드시겠지만 한국 귀국길에 하와이 들려서 여행하시다 한국 들어가시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엘라엘라
2025.03.25 09:20:17
리턴 티켓이 있고, 90일 규정을 지킨거라 입국 될 수도 있는데.. 이를 문제 삼으면 삼을 수 있으므로 위에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리스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와이 들렀다가 귀국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Oneshot
2025.03.25 09:31:55
어머님이 세컨더리로 가셨을때 대응하기 힘들거 같은데 일정을 바꾸시죠.. 윗분 말처럼 한국가는길에 하와이들리는게 베스트같아요..
KeepWarm
2025.03.25 09:52:38
리스크가 너무 커서, 제 부모님이면 이렇게는 안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한국에 가기 전에 하와이를 들르시고, 90일 이내에 한국에 들어가는게 훨씬 나을거같습니다.
꿈꾸는소년
2025.03.25 11:06:43
혹시 뭍어가는 질문으로 부모님 미국 오셨다가 캐나다 나이가라 폭포 중간에 2박 3일 하고 다시 미국 오시는 건 괜찮을까요? 물론 ESTA eTA 다 미리 받으려고 합니다. 총 미국 머무는 시간은 캐나다 2박 3일 포함헤서 한 3주-4주 정도라 길지 않고요.
기다림
2025.03.25 11:21:20
그럼요. 문제없어요. 제 부모님도 그렇게 하고 가셨어요.
관광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행동양태라....ㅎㅎ
꿈꾸는소년
2025.03.25 15:42:18
아 그렇겠죠? 부모님과 함께고 국경을 한번 더 넘는 거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조심하게 되네요.
Mahidol
2025.03.25 14:28:02
미국 + 캐나다 + 멕시코 합산 하여 최초 미국 입국 부터 90일 이내 라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에서 캐나다로 다리 건너서 가는 경우는
2025년 현재 한국 여권 만 있으면 됩니다.
캐나다 eTA 필요 없어요.
꿈꾸는소년
2025.03.25 15:41:16
네 감사합니다. 비행기 타고 가는 경우에만 eTA 신청하면 되겠네요.
edta450
2025.03.26 10:56:24
원글님의 스케줄을 바꿀 수는 없고 어머님은 하와이에 오셔야겠다는 것도 바꿀 수 없다면(=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리스크가 있으나 포기할 수 없음), 그나마 리스크를 조금이나마 줄일만한 방법이라면.. 첫 번째 체류일자를 좀 줄여서 하와이 여행과 합친 총 체류일자를 3개월 내로 만드는걸 생각해 볼 수 있을텐데, 심사관이 걸고 넘어진다면 그 상황을 하와이 입국하시는 부모님이 잘 설명해서 규정 위반을 한 게 아니라고 설득하실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겠네요.
호크아이
2025.03.26 12:01:36
저도 동의합니다. "하와이 여행과 합친 총 체류일자를 3개월 내"가 되도록, 첫번째 방분의 한국 귀국여정을 변경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본토 방문, 짧은 하와이 방문 기간, 왕복 비행기, 아버지와 동행 등의 사항은, 글쓴분 입장에서는 말이 되지만,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걸로 곤란한 상황이 되면 1년 계획이 향후 10년 계획을 망치는 경우가 될 수 있으므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번 읽어봤는데 이해를 잘 못했어요. 이미 84일이 지나신건가요?
Nana
2025.03.26 16:08:47
아니요~ 4월 중순에 출국하시는데 그 때가 84일이예요!
ㅠㅠ 좀 더 보수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시애틀시장
2025.03.26 11:34:01
요즘 영주권자도 추방하는 시국인데 저같으면 어머니를 세컨더리룸에 들어갈 가능성을 만드느니 하와이 여행을 캔슬하겠습니다. 세컨더리룸 들어가면 바깥에 가족들이랑 연락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트럼프 이전에도 90일 가까이 채우는거 미국에서는 싫어했습니다.
김미동생
2025.03.26 11:48:38
이건 세컨더리룸으로 직행하는 여정인데 제 어머니라면 절대 그 상황에 밀어넣지 않을겁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입국거부도 염두해두셔야되요.
실버라이닝
2025.03.26 11:55:59
ESTA로 입국 거절되면 추후 B1,B2비자 발급도 거절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최악의 코스트는 어머님이 향후 몇 년간 미국에 아예 입국 불가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일매일여행중
2025.03.26 12:10:35
일단 어머니와 이런 상황이라는 걸 공유하시고, 이런 위험부담이 있다 정도는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예 모르고 계시다가, 세컨더리에 혼자 가게되시면 정말 당황하실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총 체류 일자를 3개월 내로 되도록 첫 번째 일정을 조율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고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세컨더리(가족 분들과 연락이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은 많이들 힘들어하세요), 입국 거부, 추후 몇 년간 미국 입국 금지 조치까지 염두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단일 방문 90일 최대, 복수 방문시 최대 180일이긴 한데, 두 여행 사이의 기간이 짧아 입국 심사관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절대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예전에 한국 회사들이 단기 출장을 90일 ESTA를 꽉 채워서 쓰고 돌아간 후, 2-4주 후에 ESTA를 또 신청해서 발급받고 또 온 경우도 있긴 합니다 (애초에 왜 다시 신청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모든 건 운이 작용합니다만, ESTA가 발급 거부된적도 있고, 문제 없이 입국한 직원도 있었고, ESTA는 허가되었지만 입국 거부되어 돌아간 직원도 있었습니다.
Oneshot
2025.03.26 12:15:01
최악은 하와이 입국거부에 향후 미국오려고 할때마다 거부되는거겠죠. 하와이여행을 포기 못하시겠으면, 위에분 말처럼 한국을 몇주 먼저 들어가서 총 90일을 안채우는게 최선같네요.
슬픈물새
2025.03.26 12:59:53
지금 84일 + 하와이 10일이라 더 문제인데, 문제를 피하고 싶으시면 앞의 체류를 좀 줄이셔야죠. 당연한 얘기지만, 현재 일정대로도 잘 통과할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어머님이 세컨더리 가셔서 해명을 직접 하셔야 하는 상황은 마주하게 될 거고요. 그럴만한 위험을 감수할 만큼 지금 꼭 84일을 채우셔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 1-2주정도만 줄여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KeepWarm
2025.03.26 16:47:49
여기 댓글이 많은데 그냥 고수하시는거면, 딱히 더 말을 더하기가 어렵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부모님이 하와이 입국 전후로 미국을 더이상 안들어와도 되는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이 1%라도 no면 안하시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분 문제는 정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4일에서 한 주 줄이는건 고려할수 있겠긴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세컨더리를 확정적으로 안가는것도 아닙니다 ("체류기간1 + 체류기간 2 <= 90 " 이라고 해서 문제가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저라면 부모님 하와이 옵션을 포기하거나, 84일의 '앞'이 아니라 '뒤' 기간을 거의 1/2~1/3 정도 줄여서, 최소한 미국 체류기간만큼 한국에 체류한 이후에, 하외이 가는 비행편 타는걸 고려할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정말로 ESTA기간 리셋할려고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가 나간거 같은 모양인거 자체를 피하긴 어려워서요.
그래서, 저라면 너무 당연하게도 아쉬운건 뒤로 하고, 하와이를 취소할거 같습니다. 대학원생 부부 중 대학원생이 아닌 쪽이 이런식으로 ESTA로 왔다갔다 하다가, 세컨더리 잡혀가서 그 뒤부터 비자받고 오라고 마킹당하는 이야기는, 거의 매년 인물만 바꿔서 한 다리 건너 들려오는 이야기라서요. 이 영어 가능한 부부들도, 미리 하지 말라고 알려줘도, 처음에는 괜찮을거라고들 생각하다가, 세컨더리 끌려가서 해당 입국 이후 한 2~3년 생이별하는경우를 꽤 흔하게 봤습니다.
밤양갱방토
2025.03.26 17:01:34
이미그레이션에서의 리스크 뿐 아니라, 이 플랜이 과연 어머니를 위한 여행인가를 생각해 보시더라도 답은 취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 봐주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한국가셔서 시차도 안맞게 겨우 20일 있으시다가 또 하와이로 나오시게 되면 어머니 컨디션이 괜찮으실까요. 어머니 고생하신거 보답 차원에서 생각하신 여행이라면 차라리 나중에 부모님 두분만 패키지 여행으로 하와이를 따로 보내드리는게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반짝반짝
2025.03.26 17:24:17
저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일이고 요즘에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이 생겨서 더욱이 삼가해야 하는 일입니다.
더구나 만에 하나 엄마가 겪을 고생을 짐작하면요.
저라면 어머니가 미국에 머무는 일정도 2달 정도로 줄이고 그 안에 하와이를 갈 계획을 세우고 그게 어려울 것 같으면 과감하게 하와이 여행은 포기하겠습니다.
개골개골
2025.03.26 18:56:00
많은 분이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나 세컨더리 끌려가셔서 "왜 그 전에 미국 오래 머물렀냐"는 질문에 "아이 '봐줄려고' 와 있었다" (미국인의 잡을 없애는 행위 = 잠재적인 불법취업) 라고 실수로라도 말씀하시는 순간 어머님은 미국 재입국 엄청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football
2025.03.26 19:48:56
저도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 돌봐주려고 한다는 대답은 심사관 입장에서 의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HNL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경우에 세컨더리 잘 보내는 공항이기도 합니다.
하와이장선생
2025.03.26 19:38:20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HNL로 입국했는데 앞에서 세컨더리로 가는 팀을 보니 괜시리 심란하더군요.
지구별하숙생
2025.03.26 20:28:09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라는 다른 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개가 같은 경우에 운좋게 통과했으니 한번 도전해 보라는 응원글은 올라올수 없는 상황인데 다시 한번 조언을 구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가보진 않았지만 마모에서 들어보면 세컨더리룸에 가는 것 자체가 매우 불쾌한 경험일 수 있는데 부모님이 거기 가서 소명을 해서라도 와야 할 만큼 절박한 경우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어른들 입장에선 미국에 한번 오는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쉽진 않지만 기회가 이번만 있는게 아닙니다.
멜라니아
2025.03.26 20:42:47
.. 계속 모든 댓글일 이 상황을 말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ㅠㅠ 이계획 유지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어머님이 아이 보러 와 주시는 기간을 과감하게 줄여서 미국 체류 기간과 한국 체류 기간을 맞추실 수 있게 조절하지 않는한은 포기하셔야 맞는 듯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 튀니지 다녀왔다는 이유로... 것도 퀵턴수준임 .....사스런 하느라 .. 튀니지 자체도 문제가 될 국가도 아님) 5시간 동안 세컨더리에서 탈탈 털리고 간신히 풀려난게 .. 오전의 제 지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ESTA 발급 원칙 자체에 어긋나는데 말만 잘 하면 되지 않을까요? 라는 접근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신 듯 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5.03.26 20:56:31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제가 입국심사관이라면 오히려 하와이로 들어오는 걸 더 의심 할 것 같습니다. 본토에 오래 있다가 한국 들어갔다, 바로 하와이로 들어 가는 게 이민 의도를 숨기고 오히려 의심을 피하려고 머리 쓰는 걸로 보여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예약 항공 예약 그런 거 아무리 있어도 취소하면 그만이고....
정말 최대한 좋은 쪽으로 내 입장 말고, 입국심사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Nana
2025.03.27 11:04:22
여러분들의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매우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ㅠㅠ 아쉽지만 하와이 여행은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creeksedge01
2025.03.27 11:31:38
저는 최근에 부모님과 하와이에서 조우했었는데, 비행기편도 그렇고 시차도 그렇고, 딱 중간에서 만나는 느낌이라, 모두가 덜 힘들고 너무 좋더라구요. 한국에서 미국 본토 오는것 만큼 비행이 길지도 않아서 부모님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러우실 테니, 분명 이후에 좋은 기회가 있으실 겁니다. 지금은 위험한 시기니까 좀 조심하시고 이후에 다같이 마음편히 즐겁게 하와이에서 가족 여행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