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일모아 초창기에 시작했을 때(그때는 엘에이에 거주), 같이 저녁도 먹고 나름 마일모아 최연소(?)로 지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네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2093753?category=440782

 

눈에 익은 몇몇 닉네임도 보여서 반갑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32 댓글

강풍호

2025.04.23 16:29:59

50대 중반인 저는,,,아이고~

켈리포니안

2025.04.23 16:48:01

강풍호님.. 와 세월 참 빠른거 같아요 ^^...

돈쓰는선비

2025.04.23 16:53:30

오 제 닉이 바뀌기 전 아이디(qwerty007)도 보이는군요. 예전 닉이 기억이 나질않아 예전 글을 뒤져 닉을 찾으니 저도 리스트에 포함이네요 ^^ 마모때문에 계속 행복하고 있습니다!

켈리포니안

2025.06.20 12:55:13

추억이군요 ^^

우리동네ml대장

2025.04.23 19:16:06

아이고 세상에! 제 닉네임이 없네요. 라고 생각하고나서 글 작성 시점을 보니 무려 11년 전입니다.

마일모아는 정말 오랜 기간 잘 유지됐네요.

제 미국 생활에 필요한 생존 정보의 절반 이상은 여기서 배운듯 ㅎㅎㅎ

kaidou

2025.04.23 19:18:48

ㅎㄷㄷ 이건 고대문헌 아닙니까...

마이콜

2025.04.23 19:25:29

바뀌기전 제 닉도 아직 있네요

그때는 하루에도 열두번씩 드나들던게 요즘은 한두번으로 뜸하지만

하루라도 안들여다보면 궁금해서 아직도 눈팅도 하고 또 새로운것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때 활동하시던 분들은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혈자

2025.04.23 19:30:22

와 고대문헌 ㅎㅎㅎ 제가 첫글쓴게 2012년 초였으니,

햇수로 14년째네요.  마모사이트는 예나 지금이나 늘 고맙고 감사한 곳입니다.

 

같이 게임하다 십년넘게 만나는 형제님들도 마모에서 만났고요

포인트로 마일로 아낌없이 효도하는 아들, 사위도 됐구요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많은 선후배님들과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동행인들을 만났습니다.

 

그저 받기만해서 마음의 빚이 참 많습니다. 두고두고 애정하며 갚아나가겠습니다! 

nysky

2025.04.23 20:26:46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네요. 아 그땐 젊었는데.. ㅎ 세월이 왜케 빠른건지.. 

인생은아름다워

2025.04.23 22:02:26

뭔가 풋풋한 대학시절 일기를 보는것 같네요~ 

Prodigy

2025.04.23 22:22:24

ㅋㅋㅋ 벌써 시간이 참 많이 흘렀군요. 이게 벌써 11년전이라니. 허덕이던 그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젠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ㅎㅎ

쎄쎄쎄

2025.04.23 22:23:21

어머 이런 글도 있었네요! 

나열되신 분들은 2014년부터 마적질을 하신.. 마일계의 르네상스를 지나온 선구안을 가지신 자들 인겁니까 

글쓴님은 이제 겨우 30대 중반이시라니 어린나이에 마적질을 시작.. 현명하셨네요

goofy

2025.04.23 23:19:13

이 명단 만드신  유자 이모님 베이 지역에 계신걸로 기억하는데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까망콩

2025.06.20 17:09:18

저도 뵐 수 있을 듯 말 듯 하다 결국엔 못 뵈었던 유자이모님 궁금하네요. ㅎㅎ

켈리포니안

2025.06.27 21:12:17

유자이모님 베이지역에 거주하셨던걸로 기억나네요 ^^ 잘 지내실련지.

heesohn

2025.04.24 11:45:03

아마도 역사상 마모 첫벙개를 했던 heesohn입니다. 

잘 계셨나요? 그때 10대셨던 걸로 기억나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켈리포니안

2025.06.27 21:13:16

헐 히손님? 지금 봣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제가 그때 막내로 첫미팅에 갔던 사진이 아직도 제 휴대폰에 있습니다. 아직도 켈리포니아에 계시는지? 저는 디씨 옆 버지니아에 거주하고있어요 ^^

rondine

2025.04.24 12:00:20

우와, 옛날에 그 글타래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마모 입문한지도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그간 좋은 정보와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알파카랑

2025.04.24 12:06:00

2014년 말에 마모를 알게 되고 진작 마모를 알지 못했던 것을 안타까워했는데 저 글이 2014년 여름인걸 보면 저도 그리 늦게 알게 아닌 것을 깨닫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디자이너

2025.04.24 12:22:16

참 세월이 빠르네요^^

말괄량이

2025.04.24 12:29:47

2012년 마일모아 처음 알고 한 일주일은 flytalk포함 밤세워 공부하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게시판을 들락 거리며 가족들 고급 호텔과 일등석/비지니스 경험할 수 있게 해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카시트 3개 들고 여행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킨더 다디던 큰애가 올해 벌써 대학 들어가고 애들이 제가 가자는 여행에 잘 안따라오니 저도 여행에 흥미가 떨어져 아주 가끔 카드 하나씩 내고 게시판도 어쩌다 들어오지만 육아만 하면서 떨어진 자존감을 마일 모으면서 많이 올려줬었기에 항상 감사한마음이 큽니다. 

쉽지 않을텐데 지금까지 마일모아를 잘 운영해 주신 마모님이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활동을 잘 못하고 있지만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AndrewM

2025.04.24 12:42:38

저 시절 마일모아와 게시판은 지금과 많이 달랐었죠. 그립네요. 이 보다 더 전에 게시판에서 뵈던 수위실 분 들 잘 들 계신지 궁금하네요.

새나라소년

2025.04.24 16:47:41

우와 제 닉도 있네요. 정말 추억돋네요. 예전 글 끌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수많은 여행을 함께한 마일모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가메이저

2025.04.24 18:03:01

고대문헌 ㅎㅎㅎ  오랫동안 커뮤니티가 잘 지켜져 오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기다림

2025.04.24 21:59:34

반가워요. 제 이름도 229번에 있군요.

제가 마모에 가입한 2011-10-26일이 인생에 전환점이 된것 같아요.

저의 25년 미국 생활이 알칸사에서 시작해서 미네소타 거쳐 뉴저지에 정착했네요.

 

이제 30대시면 결혼도 하시고 자녀도 있나요? 

아무튼 마일 많이 모아서 더 열심히 여행 다니시길 바래요.

안디

2025.04.24 22:23:57

고대문헌 맞네요 ㅎㅎ 리스트를 보다 제 닉네임이 있을줄... 저 게시물의 존재 자체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ㅎㅎ

rabbit

2025.04.24 22:38:46

와 내 닉네임도 있네요. 그 때 중국여행 마치고 가을에 캄보디아까지 다녀온 후 캘리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그 때처럼 훌훌 다 털고 여행만 다니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그래도 가까운 곳이라도 열심히 다니고는 있습니다. 

셀프메이드

2025.06.20 14:30:29

고대문헌 맞네요 진짜 ㅎㅎ 뭔가 굉장히 반가운 느낌입니다 ㅎㅎ 

까망콩

2025.06.20 17:10:40

제가 초창기 멤버인 걸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한국에 오래 있다와서 그렇겠지만, 

오랫만에 돌아온 고향이 낯선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시티투투

2025.06.28 10:02:23

항상 아쉬워하는것이  마모를 일찍 알았더라면 이였는데 명단을 보니 초기멤버님들이 부럽네요. 제가 저 명단에 있었다면 밀리언 포인트는 모았을텐데 ㅎㅎ

Alex 님 닉네임 동기가 가이드님이라네요.

제 영어 이름이 미국 처음 여행왔을때  가이드가 Alex 여서 였어요. 그 분 잘 계시나??

AJ

2025.06.28 10:20:11

그때는 오프모임도 몇 번 했고, 그 인연이 아직 이어지고 있는데, 너무 감사한 일이죠.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 마일모아를 알게된거라 자신할 수 있어요. 

켈리포니안

2025.06.28 15:35:09

저도 오프라인 모임에서 몇명 이어진 인연으로 지금도 가끔 대화합니다. 켈리포니아 사셨던 분들도 다 타주로 이사하시고 정착하시더라고요. 그 당시 학생때 마일 모아서 틈틈히 여행한 설래임이 있었는데 요즘은 비행기타면 빨리 내리고싶기도하고.. 카드마다 어떤 포인트가 더 잘주나 비교해보고 사용했지만, 지금은 그냥 두배 되는 포인트로 긁지.. 이런 마인드지만요 ㅎㅎ

목록

Page 1 / 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9927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464129
  공지

** 모든 글 (본문/댓글)에 리퍼럴 링크 언급/추가는 운영자 사전동의 필수 **

| 운영자공지 20
마일모아 2021.02.14 39364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616460
  659

▶ 마일모아 초창기 멤버로서, 예전 마모님의 멤버 소개글을 보니 마음이 새롭네요.

| 자기소개 32
켈리포니안 2025.04.23 8315
  658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63
  • file
24시간 2019.04.17 17003
  657

MD에 서식하는 신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DC 레스토랑윅

| 자기소개 17
  • file
신입입니다 2013.12.19 5913
  656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4590
  655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21047
  654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13781
  653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 file
이슬꿈 2015.01.31 27363
  652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4413
  651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9927
  650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1996
  649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2575
  64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1756
  647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1812
  646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3244
  645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 file
얼마에 2020.04.10 7373
  644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 file
얼마예요 2018.04.07 46146
  643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 file
얼마에 2020.05.01 5399
  642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 file
얼마에 2020.03.20 14034
  641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5278
  640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