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업데이트) 샌프란시스코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렌트카 vs 우버 & 웨이모)

처음가시는거면 1번 괜찮을것 같은데요. Rental 대신 Go City pass 나 hop-on-off bus 표 같은걸로 24시간 해서 다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Go City Pass 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1번 추천이 많은 것 같아요 😃

저라면 옵션 1 이요. 

샌프란이 좀 큰데, 다운타운이 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Union Square 라면 요즘에 쇼핑몰도 문닫고, 도둑들이 많아서 상점들 많이 문닫고 굳이 갈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Fisherman's Wharf 나 금문교 같은 관광객들이 많은곳은 너무 늦은 밤이 아니면 걸어다녀도 분위기 괜찮아요. 차로 건너는건 아니지만 Fisherman's Wharf 에서 전기 자전거나 GoCar 같은거 빌려서 금문교까지 많이 다녀요. 

그리고 애플파크라는게, 그냥 애플 스토어가 있고 옥상에 올라가면 애플 본사 건물이 보이긴 하는데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ㅎㅎ

아직 다운타운 공부중입니다 ㅜㅜ GoCar 도 처음보는데 되게 귀엽게 생겼네요! 아기자동차 붕붕이처럼 생겼어요 ㅋㅋ 저도 애플파크 찾아보니 스토어만 갈 수 있어서 애매한 느낌이더라고요.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옵션 1이더라도 caltrain 타고 이동하시면 스탠포드랑 애플파크도 관광 가능하십니다.

Caltrain 검색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월에 다녀왔는데요 그렇게 위험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샌프란 다운타운은 좀 버려진 도시 같은 느낌이어서 그닥 볼 건 없었고요. 저흰 무니 일주일 패스 사서 버스나 케이블카 타고 다녔어요.  Waymo는 경험상 타봤는데 재미있었고 단거리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네요. 금문교 걸어서 건너는 것도 어렵지는 않아요. 저희는 다리 건너 버스 타고 소살리토 넘어갔다가 페리 타고 다운타운으로 돌아왔어요. Pier 39은 그닥 볼건 없는데... 물개? 넋놓고 보는 건 좋았네요.

안그래도 방금 페리타고 소살리토가는 영상을 보고 왔어요! 지금 소살리토가 갑자기 마음속에 들어와있습니다 ㅋㅋㅋ 웨이모는 진짜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워낙 시골시골 몬태나에서 가거든요 🥹) 최근에 다녀오셨는데 위험하다고 느끼시지 않으셨다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회 되신다면 소살리토를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강 건너와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집이나 가게 소소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소살리토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어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2번 해도 대중교통으로 야구 보러 가실수 있습니다. 대신 로컬들도 다들 대중교통으로 야구장 가니 사람 많은건 감아하셔야 하고요.

피어39은 가서 웨이모 타면되고요. 

2번하고 우버나 대중교통도 생각해보긴 했습니다! 우버 웨이모앱 열어서 가격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nion square는 요즘 상권이 다 죽어서 다운타운은 케이블카 타실거 아니라면 별게 없습니다 (처음오시는거면 한번은 타볼만합니다..ㅎㅎ) 근데 한두블락만 발 잘못 디디시면 거지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실 수 도 있어요 낮엔 딱히 위험한건 아닌데 워낙 많습니다 요즘ㅎㅎ 1번 옵션이 아마 나으실 것 같긴한데 둘째날 야구장 가는것도 Fisherman's wharf에서 muni타면 야구장까지 바닷가 경치보면서 금방이라서 편합니다. 가시기전에 Ferry building/Farmer's market 구경하셔도 되고요. 걷는거 좋아하시면 심지어 Fisherman's wharf에서 야구장까지 걸으셔도 바닷가길이라 엄청 좋아요 (걸어서 1시간). 시내 이동은 처음이시면 렌트카로 주차 골머리에 혹시 털릴까 전전긍긍하시느니 뮤니/ 우버/ 웨이모/ 케이블카/ 바트 편하신대로 섞어서 타고 다니시는게 맘 편하실 걸 같고, 금문교는 건너서 소살리토까지 갔다오면 참 좋긴한데 차 없으면 건너지 않고 봐도 충분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자전거 빌려서 타고 건널 수도 있습니다. 금문교 바로 전에 있는 Palace of fine arts까지 같이 보시면 되고요ㅎㅎ 스탠포드 가시는 옵션은.. 1박2일이고 처음이시면 샌프란만 봐도 시간 빠듯하실 것 같아서 비추하겠습니다 (스탠포드도 참 좋긴한데 다리 겁나아파요..ㅎㅎ) 더군다나 애플파크는 비지터 센터가 끝이라서 좀 아쉽죠.. 애플스토어랑 딸린 카페하나있고 사이드에 애플 본사건물 증강현실 모형있는데, 동네살면 마실겸 그거라도 보러 가는데 멀리서 오셔서 본사구경도 못하는데 굳이 갈필요가 있나 싶어요. 메타나 구글같은 다른 회사 본사들도 아는 직원이 있어야 구경가능하고요..

아무래도 무니 옵션이 좋은 것 같네요! 시내쪽으로 가면 아무래도 렌트카보다는 대중교통이 편할 것 같아요. 바닷길 산책로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 윗 댓글에도 적었는데 방금 소살리토 페리 영상을 보고와서 옵션 1 에 소살리토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스탠포드와 애플파크는 다음을 위해서 남겨 놓아야하나 싶어요. 여러 구경 옵션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곁다리로 샌프란 가 볼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학회가 버려진 다운타운 내 호텔에서 7월에 있습니다. 대규모 학회라 1500명 쯤 모이는 건데요.  2년 전에도 같은 곳으로 학회 참석 했었고 금문교 아래를 지나는 보트투어 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그닥 볼 게 없더라고요.  UC 버클리는 갔다왔고요. 

하루는 풀로 관광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어디를 갈지 모르겠네요.  2년 전에 가보니 다운타운도 그렇고  예전과는 너무 다르게도시가 망가진 느낌이였습니다.  사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가 볼만 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구글이나 메타 구경 좀 진짜 하고 싶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거기 다니는 지인이 없습니다ㅠ

아침에 우버타고 금문교지나서 소살리토가셔서 바닷가에서 브런치하시고 좀 걷다가 오후에 알카트래즈 감옥 투어 혹시 안해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녁은 차이나타운 city view dim sum에서 딤섬드시거나 super duper burger로 마무리^^

저도 지인이 없습니다 ㅠㅠ 대기업 식당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ㅜㅜ

SF 호텔은 비추입니다. Parking이 50불/day 정도고, 호텔에 city occupancy tax가 하루에 27불씩 붙습니다. 스트릿 파킹은.. 설명을 안 하셔도 아실 것 같습니다. 

하얏포인트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옵션 2 Grand Hyatt at SFO 추천드립니다. BART타고 SF 다운타운도 쉽게 오갈 수 있고 Stanford도 Uber로 갈 만한 거리입니다. 한 번 갈아타면 대중교통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Apple Park은 외부인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Apple Store 빼고는 없을텐데요. 건물이 커서 하늘에서 내려다보기 전에는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을겁니다. 어쨋거나 산호세는 하루 렌터카로 돌아보시면 웬만한 회사 HQ들은 다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하얏포인트가 없어요 ㅠㅠ 공항근처에서 대중교통 이용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뭔가 애플파크에 환상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애플스토어만 있으면 애매하긴 할 것 같아요 ㅜㅜ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1번에 한표구요 가능 하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피어39 근처에서 자전거 빌려 타고 금문교 건너간후 소살리토에서 페리 타고 다시 피어로 복귀해서 자전거 반납하는 코스 강추요 샌프란 살때 지인들 놀러오면 무조건 데려갔던 코스인데 전부 만족도 1000% 였더랬습니다 ㅋㅋ

1000% 만족도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소살리토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포함할 예정인데 자전거를 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 추천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pple Park는 많은 분들 말씀 주셨듯이 visitor center의 카페, 건물 모형 말고는 딱히 구경거리가 없습니다. Apple Store에서 오프라인으로만 구매 가능한 기념품(머그잔, 볼펜, 티셔츠, 아기 옷 등)이 좀 있기는 해요. 임직원 지인이 있으시면 외부인 출입 가능한 근처 구내식당을 점심에 방문 가능하실거고요(금요일 저녁은 구내식당 전부 문을 닫습니다).

구글 캠퍼스는 임직원 지인 없이 방문 가능한 구역이 좀 넓게 있습니다. 7월이면 조금 덥기는 하겠지만 캠퍼스 내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방문객들 이용 가능한 카페(토요일도 9시부터 영업, 커피 싸고 맛있습니다)와 Google Store 위치는 링크(https://maps.app.goo.gl/Z4LSDdcx9cNAYhbg9 )에 있습니다. 스탠포드와 나름 가까운 편이니 스탠포드 관광과 묶으셔도 좋겠네요.

구글이랑 스탠포드가 꽤 가깝네요! 머그, 마그넷 이런 기념품들이 탐나긴 하는데 다음 여행을 위해서 아껴놓을까 싶어요. 구글 캠퍼스 투어 유튜브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문교를 건너고 싶으신거면 렌트카 하지 마시고 우버로 돌아다니시다가 Bike 빌려서 다리를 건너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Tour 조인해서 소살리토까지 가도 재밌어요. 조인 안하고 홈자 가셔도 되고요. 체력이 걱정이시면 e-bike도 빌려줍니다~

E-bike 재밌을 것 같은데요?? 🏍️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옵션 1번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이언트 경기장 앞에서 살던 사람으로써 오후 1시 경기면 아침부터 그 쪽 교통은 막힌다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주차비가 평소의 3-4배로 올라갑니다. 1시간에 90불까지 올라가는 걸 봤어요.. 우버타고 최소 1시간 전 도착을 목표로 하시면 경기시작 직전에 도착하실 듯 합니다;;

피어 39는 진짜 볼 거 없어요 -_-;;; 물개 정도.. 미국판 명동 생각하시면 될 듯

차라리 경기장 근처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우버타고 관광하시는 거 추천해요.

제 추천은 피어 39보다는 페리빌딩입니당. 페리빌딩 보시고 근처에 있는 케이블카 시작점에서 케이블카 타시는 거 추천. 페리빌딩에서 배 타고 소살리토 다녀와도 되구요. 근데 미국인들은 소살리토가 과대평가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경기장 근처 호텔을 알아봤었어요! 하얏 플레이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생각했었는데 유튜브를 보다가 걸어가면 안전할까 하는 걱정귀신이 붙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 거기다 브릴리언트를 열어서 괜히 메리엇 호텔도 가고 싶어서 알아보니 경기장 바로 앞에 메리엇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한번 진지하게 경기장 근처 호텔도 생각해봐야겠어요!

페리 빌딩도 가면 재밌을 것 같아요! 피어 39도 사실 긴가민가했는데 다들 간다고해서 넣긴했어요 ㅋㅋㅋ 샌프란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얏 플레이스에서 베이(바닷가)따라서 내려오시는 길은 안전해요. 괜찮으시면 Lyft로 자전거 빌려서 타고 내려오셔도 좋구요. ^^

감사합니다!! 하얏플레이스나 그 근처 호텔도 알아봐야겠네요!! (Lyft 로 자전거도 빌릴 수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

한달전 쯤 다녀왔는데 렌트카로 돌아 다녀도 안전상 나쁘지는 않았어요. 요새 소탕 작전을 좀 많이 벌여서 인지, Car Break-in rate도 22년 래 최저를 기록 했다고 하구요.

다만, 시내 중심으로 계획을 짜신거 같은데 다른 분들이 걱정하신것 처럼 파킹이 큰 문제일 겁니다. 저라면 우버나 대중교통으로 돌아 다닐거 같애요. 대중교통 분위기도 예전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뭐.. 우버로 돌아다닐댄 부르기 전에 항상 웨이모로 체크를 했는데 보통은 30프로 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단거리 이동하는데 웨이모를 한번 타봤는데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치안이 많이 좋아졌나봐요! 지금 우버 대중교통 + 웨이모까지 옵션 1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어요! 파킹 스트레스가 아무래도 더 클 것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웨이모는 왜 더 비싼걸까요 🧐 팁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한번 경험하고 싶네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2년전 쯤에 Fisherman's Wharf에 호텔 잡고 우버로 호텔 이동해서 근처 피어 구경하면서 알카트라즈 구경하고 오기 하루전 아침에 호텔 근처에서 렌트해서 금문교 소살리토 구경하고 다음날 아침 공항에 반납 했는데 일정생 매우 좋았어요. 우버 렌트 조합 옵션도 있습니다.

저는 왜 항상 공항근처에서의 렌트만 생각할까요 😂 우버 렌트 조합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샌프란 여행이시라면 저는 옵션1 추천드립니다.

샌프란은 대중교통만 이용하셔도 충분히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금문교도 시내버스로 건너편까지 다녀오실 수 있고요.

혹시라도 렌트해서 여행하시게 된다면 차 안에는 아무것도 두고 내리시면 안 됩니다. 미국내 대도시 중 이 부분은 샌프란이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제가 자동차와 함께하는 여행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옵션 1 로 일정을 잘 짜봐야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전거를 잘 타시고 좋아하시면 금문교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서 소살리토에서 페리를 타고 돌아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램이 끝나는 Pier 주변에 바이크 렌탈 회사가 많이 있어요. 거기부터 금문교까지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천천히 자전거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완만한 오르막 ^^). 차로는 느낄수 없는 다리 위의 바다 풍경이 너무 좋고요, 금문교 건너 서쪽에 있는 vista point에서 금문교+샌프란시내 인생사진 건질 수 있을겁니다. 가는길에 The Rock에 나온 Palace of Fine Arts도 있네요. 금문교 건너 언덕과 북쪽 전망대는 평소에는 주차자리 찾기도 어려워요.

거기부터 소살리토는 내리막길인데 브레이크 잘 잡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페리 시간 맞춰서 점심, 커피하시다가 자전거 싣고 돌아오시고요, 페리가 알카트라즈 근처를 지나가니까 2층 나가서 바깥 구경하시고요. 페리빌딩에 도착하면 Pier따라 자전거 타고 렌탈로 돌아오면 됩니다. 숙소가 유니언스퀘어 쪽이면 자전거 반납후 트램을 타면 되겠네요.

저는 지금까지 두번 했는데, 컨퍼런스갔던 직장동료들 데리고 다녀왔더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올 10월에 또 가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렌트카로도 여기 (https://maps.app.goo.gl/491s8GLUqPAHNnQf7) 찾아가시면 이런 환상적인 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일정짜면 몇 시간 예상하면 될까요? 

전에 사진찍은 기록을 보니 반나절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점심먹고 출발해서 바이크렌트에서 반대편 언덕까지 2시간반 정도 걸렸네요. 소살리토-페리빌딩 페리 스케줄 미리 확인하시고요. 페리는 30분정도 걸립니다.

사진이 너무 멋있어요! 자전거 생각중인데 '완만한 오르막' ㄷㄷㄷ 자동차로 느낄 수 없는 다리위에서의 바다 풍경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날씨운이 좋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매리엇 fisherman's whatf에 묵었습니다. 호텔은 깔끔하고 위치도 좋고요. 바로 앞에 버스스톱이 있어요.  저희는 대중교통으로 금문교랑 피어 둘다 문제없이 갔습니다. 야구장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수있을거 같네요. 왜이모도 엄청 많이 돌아다녀요. 

사진으로 볼 때는 오래돼 보였는데 깔끔한가봐요! 저도 아마 같은 호텔로 예약할 것 같은데 (사실 계속 마음이 왔다갔다해요 ㅋㅋㅋ)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 이정후 경기보러 SF 다녀왔는데요.  

차가지고 갔다가 주차할때 못 찾아서 그냥 이벤트 파킹을 했는데 경기장 바로 옆은 100불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80불, 60불 이런식으로 이벤트 파킹 비용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늦어서 그냥 세우고 갔는데 차 가지고 가시면 멀리 세우고 우버/웨이모 타고 가거나 대중 교통이 좋습니다. ( 이메일 주소 잃어버려서 한동안 로그인을 못했네요) 

주차비가 엄청 비싸네요 ㄷㄷㄷ 역시 대도시라 다르군요 ㅋㅋㅋ 저도 걸어가거나 우버를 생각중입니다. 직관하신 날 이정후 선수가 활약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