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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시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이 F-1 학생 신분인데 미리 세금 납부가 가능한가요?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아서 고려하진 않았었습니다. ㅠ
유틸리티 비용 미리 내는 것도 현재 기숙사에서 거주중이라 안타깝지만 해당이 안되네요 흑흑
혹시 코스트코 샵카드 online 구매나 비자 기카 instore 구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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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카드 3개를 동시에 오픈하여 무리한 스펜딩을 채워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ㅠㅠ
어느날 Amex Gold 카드에 Platinum 업그레이드 125k MR 오퍼(6개월에 $6000 스펜딩)가 뜨더군요, 도저히 날리기는 아까운 오퍼였습니다.
그동안 Platinum 을 연 적이 없었기에, 신규 신청을 위해 여러번 클릭해 본 결과 결국 175k MR 오퍼(6개월에 $8000불 스펜딩)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왔으면 잡아야죠. 두방치기를 위해 일단 175k 신규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펜딩.....
두방치기는 물건너 갔구나라고 낙담하고, 일단 아멕스에 전화해서 신청을 잘 좀 고려해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운이 좋게 승인을 받았네요
그런데, 신규 신청 이후에도 여전히 125k 업그레이드 오퍼는 남아있더라구요. 신규 신청이 되었다고 바로 업그레이드 오퍼가 사라지는 시스템은 아닌가봅니다.
결국 125k도 신청하여 총 300k MR 오퍼를 받게 되었네요. 여기까지는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며칠 뒤에 chase에서 메일이 하나 날라오네요, 거의 한달 전에 신청한 카드가 승인되었다고....
한달 전에 AVIOS 카드(6개월에 $7500불 스펜딩)를 신청했는데, 한달이 넘게 소식이 없어 거절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승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ㅠㅠ
그리하여 6개월에 6000+8000+7500 = 21500 불을 스펜딩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기분이 좋지만 안좋은 뭔가 복잡한 마음입니다 ㅠ
낭비를 안하면서 스펜딩도 채울 수 있는 뭔가 지혜로운 방법 없을까요?
제가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서 집세, 보험료 등을 카드로 수수료까지 내가면서 납부해 가는 상황을 생각해봐도 6000불 정도는 뭔가 대책이 필요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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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pnrGPT
2025.05.20 20:16:48
다른분들이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겠지만 제가 알기론 이런경우 세금을 미리내서 (estimate tax) 채울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팝업을 피할수가 없네욤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0:51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파카랑
2025.05.23 22:20:26
저도 팝업 땜에 두방치기 실패 후 업그레이드만 했는데 부럽네여 ㅜ.ㅜ 스팬딩이 부담되시긴 하겠습니다 전 자동차 보험 일년치 미리 냈었습니다
정말크다
2025.05.20 20:17:42
비용이 크시네용... IHG나 Hilton 100프로 더주는 프로모 할때 조금 구매하셔도 좋지않을까요...안되면 chase꺼 스펜딩을 과감히(?) 포기하시고 30만 MR부터 우선하시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1:25
네 말씀대로 플랫 먼저 채우고 AVIOS는 후순위로 해보겠습니다
memories
2025.05.20 20:21:16
전기세를 미리 내셔도 됩니다. 전기세인 경우 카드 수수료도 낮은것 같더라구요.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1:44
아쉽지만 전기세를 미리 낼수가 없네요 ㅠㅠ
포카칩
2025.05.20 20:23:58
아마존, 애플 같이 대기업이면서 customer service도 좋은 곳에 많은 금액의 기프트카드를 사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스팬딩을 해야한다면 아마존을 애용합니다. 어차피 써야할 돈을 미리 저장해둔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애플도 할인을 잘 안하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미래에 신형 맥북등을 구매하시는데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Tax를 미리 납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Overpaid한 금액은 내년도 리턴에 돌려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다만, 미국의 일처리가 깔끔하지 않았던 적이 많았는지라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통신사도 1000달러까지 미리 납부가 가능하고, 버라이즌의 경우 기프트카드를 사두시면 이 기프트카드로 통신비 결제도 가능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한달에 3500불가량의 스펜딩이면 생활비를 모두 몰빵하면 위의 방법이 아니라도 충분히 스펜딩 맞추실 수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3:26
통신사 결제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3500불 스펜딩은 저에겐 살짝 무리인듯 합니다 ㅠ
hk
2025.05.20 20:47:01
체이스 등 비 아멕스계열은 비자기카를 미리사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테이플즈가면 500불짜리 6-7불 수수료내고 사신다음 스펜딩기간이 끝나고 생활비로 쓰셔도되고 난이도가 좀있지만 한달마다 돌아오는 오피스디포 할인행사할때 그로서리에브리데이 비자기카사서 현금화(머니오더)하셔도 됩니다. 현금화는 어려울수있지만 행사할때 사두고 나중에 생활비로 쓰면되긴합니다.
추가로 체이스는 리펀드된것도 스펜딩으로 쳐줍니다. 악용하기는 좀 그렇지만 고의아닌척 소액이라면 해볼만합니다.
아멕스계열은 비자기카가 안통하는데요 us뱅크 계좌열때 500불 긁을수가 있어서 스펜딩 소소하게 해결하기 좋고 us뱅크 비즈니스 체킹어카운트는 3천불 긁을수가 있습니다. 어디서 들은바로는 비즈니스 세이빙 어카운트도 추가로 3천이 된다고하는데 이건 확인못해봤습니다 (실은 세이빙까지 같이하다가 펜딩떠서 망했어요 세이빙은 하지마세요). 부부끼리 계좌개설이 가능하면 6천불이 단숨에 해결되고 여유자금 두어달 묶여두면 500불 보너스도 받고요. F비지라 비즈니스어카운트는 좀 애매할수있겠네요.
그외에는 집세 두어달 미리 땡겨서 내도되고 자주가는 그로서리나 아마존에서 기카 사놔도되고요. 코스트코도 물론 (아멕스빼고) 되지요.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5:32
오 조언 감사드립니다. 코스트코랑 비자 기카로 해볼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멕스는 in-store 비자 기카도 잡을 수 있는 건가요?
hk
2025.05.24 04:33:21
네. 어디서 구매하든 비자기카는 다 잡아냅니다. 스펜딩 성공하세요!
으리으리
2025.05.20 20:52:53
Amazon이나 costco기카면 모를까 visa기카는 비추합니다. 기숙사집세를 한 두달치 미리낼수없나요?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6:20
네 선지불은 안되네요 ㅠ 비자 기카는 Manufactured spending 때문에 비추하시는 거겠지요? 그런데 Amex가 instore 비자 기카도 잡을 수 있는건가요?
Wanzizzang
2025.05.20 21:11:25
운전하시면 toll fee를 미리 결제하는 방법이 있고, 스벅 충전, 근처에 한아름 있으면 한아름 기카 등이 있겠습니다. 혹 H1B, 영주권 진행 하실 계획이면 변호사 비용도 미리 내시는 방법이 있습니당.
비건e
2025.05.20 21:23:17
위에 hk 님 말처럼 뱅크 펀딩, 인슈런스
위히
2025.05.20 21:57:03
코스트코에서 금 사도 괜찮나요? 외국분들은 카드깡(?) 하려고 많이 사신다고 들었어요
곰표여우
2025.05.22 19:02:33
코스코 금 품절 이던데요?
얼마전에 보고 품절이었는데 오늘 댓글 단김에 가서 보니 재입고 되었네요 ㅎㅎ 근데 비싸요~ ㅋ
위히
2025.05.23 07:58:11
시세보다 많이 비싼가요?
지금 봤을땐 $3389로 되어있는데 가격이 계속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글에 의하면 현 가격은 $3360 정도네요.
물론 팔때 수수료가 있을것같긴하지만요.
수중에 돈이 좀 있다면 투자 가치로서 사두는거도 나쁘지만은 않은 방법일듯하구요.
곰표여우
2025.05.23 20:38:43
시세 가격이지만 큰 돈이 든다는 거였어요. 코스코애서 구입하면 카드 스펜딩도 채우고 2%리워드도 받을 수 있으니 금 사시는 분들은 꽤 좋은, 아니 다른 구입처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에요. 대신 많이는 못사고 멤버당 두덩이인가 가능하고 가격 내렸다고 다른제품처럼 차액 돌려주는거 안하고 리턴도 안되고 그런다더라고요.
위히
2025.05.23 22:17:27
그렇죠 ㅋㅋ 뭐 큰 스펜딩이 필요하신분이니 큰 돈이 들어도 나쁘지 않은 딜이지 싶네요
쌤킴
2025.05.20 22:16:21
hk님이 살짝 언급하긴 하셨지만 Staples에서 fee free 기카를 쟁여놓으실 수도 있어요. 매달 마지막주는 비자 그 한 주전에는 마스터이고요. 한번에 총 9장 200불짜리 기카 구매 가능요.
아마존과 코슷코가 젤 무난하고요. 전기세 물세 선지불도 꽤나 유용합니다. 전기세랑 물세는 수수료가 보통 건당 얼마로 계산됩니다..
다음엔 그래도 스펜딩이 감당이 안되는 무모한 카드는 안만드시는게 좋을 듯 함다..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7:03
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행복한생활
2025.05.20 22:16:47
자주 가는 grocery 마트와 쇼핑몰 기프트 카드요. 학생이시면 100불 기프트 카드 몇개 사서 친구들에게 95불 캐시 받고 파는 방법도..
Livehigh77
2025.05.20 22:30:32
카드놀이가 어차피 나갈 스펜딩으로 덕 좀 보자는 거지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스펜딩이 부담이면 무리하지 않고 한 장을 깔끔하게 포기하고(체이스) 6개월동안 나머지 두 장을 채우겠어요.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7:45
네 일단 플랫 2개 먼저 채우고 정 안되면 포기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텐베거시커
2025.05.20 22:34:39
집에 땡겨내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Opeth
2025.05.20 22:46:29
제가 채워드리죠 후후후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8:12
그건 안됩니다 후후후
깐군밤
2025.05.20 22:48:01
"스펜딩 방법"으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결과 첫 페이지만 봐도 좋은 글과 댓글들이 많습니다.
마적level3
2025.05.20 23:06:10
아멕스는 코스코에서도 안 받고, 온라인에서도 안 받는 곳이 꽤 있어요.
심지어 병원비나 유틸리티도 아멕스만 안 되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택스 내는 경우에도 비자보다 수수료가 더 비싸고요.
저도 다음주 26일까지 3천불을 더 써야 하는데... 휴...
아날로그
2025.05.21 09:53:44
마일게임하시면서 절대로 하시면 안되는데 필요없는 지출이에요. 기카를 가서나 요금을 미리 내거나 하는건 비추합니다. 돈도 내 수중에 있을 때 내돈이지 일단 나가면 쓰기쉬워지는 남의 돈이 됩니다. 세금 미리 낼 수 있는 상황 아니라면 저라면 체이스는 포기하고 아멕스 2장에 집중할 것 같아요.
대학원아저씨
2025.05.23 10:08:57
넵 저도 일단 플랫 2개에 집중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n2y
2025.05.23 22:32:12
내야할 세금이 있다면 유학생도 1040-ES 미리 세금 납부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이게 해당 된다면 세금 미리 내는게 가장 깔끔하고 헛돈 안쓰죠.
남은 한해동안 그만큼 W-4 에서 Withholding 줄여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