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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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13572

장거리 비행 자면서 가는 사람도 많은데 자다가 일어나서 먹으라는건지.. 중간에 스낵 먹고 적당히 넘어가는 지금이 더 좋아보이는데 왜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14-15시간 비행하는 인천-애틀란타 노선은 대책이 특히 더 이상해지는 변경입니다. 

현재 암스테르담·런던·뉴욕·토론토만 시행중이라네요. 혹 겪어보신 분 후기 공유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5 댓글

발라기

2025.06.02 01:32:16

관련업계 종사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딱 보고 생각한건 소비기한이 있는 음식을 빠르게 소진해서 기내식 생산, 관리 효율화 하기위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1stwizard

2025.06.02 01:38:18

시간이 규격화되니까 관리는 편하겠죠 그래도 이건 아닌듯 합니다

정시출발

2025.06.02 02:20:42

기사 읽어보니 승객들의 피드백이 있어 몇몇 구간들을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후에 피드백을 반영한다고 하는데 이미 다 바꿀것처럼 너무 앞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아내는 도착 두 시간 전에 밥 먹는것도 잠 깨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잠 들어있으면 식사하라고 깨우지는 않고 스티커 붙이고 지나가던데, 계속 자다가 일어나서 밥을 놓쳤으니 밥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다시 도착 전에 밥주는 스케줄로 바뀌려나요? 겪어보신 분들이 불편하면 적극적으로 피드백 제공해서 기존 순서 유지되도록 힘써볼 수 있겠네요. 

1stwizard

2025.06.02 02:25:24

확정은 아닌점 고려하여 제목을 추진으로 바꿨습니다

hk

2025.06.02 06:08:26

이거 대한항공 2010년대 초반에 미국 낮출발 항공편에 이렇게 했었는데요, 출발직후 점심먹고 6-7시간정도후에 저녁을 먹고 도착때까지 아무것도 안줬습니다. 2번째 식사를 먹고도 도착하기까지 6-7시간이 걸리니 도착즈음에 배고파지는데 아무것도 안줘서 (개인적으로 요청하면 뭔가 줬겠지만 다들 잘 모르니..) 다들 내리자마자 인천공항에서 밥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도착직전에 식사가 또 나올거라고 예상하고 두번째식사를 안먹고 잠잔 사람들은 엄청 배고픈 상황이 되었지요.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간격이 얼마 안되서 두번째식사는 배가안꺼져서 다 못먹습니다. 이래저래 컴플레인이 많아서 그랬는지 얼마안있다가 지금처럼 식사-스낵-식사로 돌아갔지요. 그때도 미국출발 밤비행기는 푹재우고 도착직전에 두번째식사를 제공했고 미국 낮출발 항공편만 이랬고요, 지금도 캐세이퍼시픽은 약 15년째 오전출발 장거리 항공편 이코노미클래스에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항공사측 장점이 두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식사-스낵-식사에서 식사-식사-nothing이 되니 스낵비용+노동력이 절감이 되고요, 첫번째 식사후 쉬러들어간 승무원들과 나중에 쉴 승무원들이 중간에 교대할때 같이 식사를 제공하니까 나중에 쉬는 승무원들은 도착때까지 쭉 쉬게되서 승무원들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착직전 스낵을 준다고하니 2010년대초반보단 나아질것같네요. (밥이야 어찌됐던 좋으니 알라스카 & 버진에 마일좌석좀 풀어주세요.)

블타

2025.06.02 06:25:55

밥이야 어찌됐던 좋으니 알라스카 & 버진에 마일좌석좀 풀어주세요. +2

정시출발

2025.06.02 23:53:40

+3

라스트스라

2025.06.02 07:42:30

01. 저같이 착륙전 몇 시간에 잠이 쏟아지고 그 전에 잘 못 자는 사람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02. 도착 후에 식사 같이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때마다 저는 착륙 전에 먹어서 식사 생각이 없다고 하기도 미안하던데 그런 점도 좋구요.  

자린고비

2025.06.02 10:28:47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서 다른 회원님도 언급한 듯이, 도착 후에 식사를 해야할 경우, 착륙 직전에 먹은 밥 때문에 부담스럽더라고요.

게다가 마지막 밀이 착륙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바뀌었지 않나요?... 이것도 참 애매하다 싶었는데, 차라리 밀-밀-간식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님만석

2025.06.02 11:59:00

전형적인 조삼모사 

Josammosa.png

코양이

2025.06.02 13:19:23

제가 애틀-인천 노선 타고 다니는데요.. 밥-스낵-밥 주니까 밥과 밥사이 텀이 너무 길고 저녁을 굶는 느낌이라 항상 먹을거 준비해서 가지고 탔어요.. 그리고 기내에서 거의 못자는 편인라 깨어있는 사람들은 중간에 스낵만으로는 엄청 배고파요.... 반면에 마지막 기내식은 10시간 넘게 앉아있다보니 속이 더부룩해져서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뀐 스케쥴이 더 좋아요 ㅎㅎ

운칠기삼

2025.06.02 14:21:09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르겠지만 저도 이게 더 나아보입니다.

케어

2025.06.03 00:06:37

저는 밥-스낵-밥 이 더 좋은것 같아요.

보통 12시간 정도 비행을 하더라도 첫 기내식 서빙하는데 이륙후 두시간, 다음 식사는 착륙 두시간 걸린다고 하면 식사간 간격은 8시간 정도인데, 그정도는 중간에 스낵정도 있으면 괜찮은것 같고요.

환승을 하던, 입국심사를 하고 호탤까지 이동을 하던, 다음 식사 기회가 있을때까지 4~5 시간은 걸린다고 생각되기때문에 그전에 허기진것 보다는 기내식 먹고 내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베로카

2025.06.03 01:49:56

+1 저도 미국 서부 노선 타는데 밥-스낵-밥이 더 좋아요. 도착해도 입국수속하구 짐 찾아 이동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내리기전에 밥 먹지않으면 중간에 인천공항 식당가에서 뭔가 사먹게 될 것 같아요.

CaptainCook

2025.06.03 06:59:24

스낵...이 먼가요? #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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