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선 -> 미국 LA 국제공항 -> 인천공항으로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갈때 시계, 가방등은 고가라 기내 수화물에 들고 타려고 하는데
미국 국내선탈때 짐 검사할때 고가 물품이라 세관에 걸리나요? 별도로 신고해야되나요?
새 제품이 아니라 사용하던 물건이긴합니다.
그리고 LA공항 환승할때 기내 수화물 검사를 또 하나요?
미국 출국시에는 세관 검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금/수표등을 만불 이상 소지한 경우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있구요. 물론 간혹 랜덤하게 세관 검사가 있긴 하다고 하네요.
저도 작년 여름에 LAX-HND 탑승 게이트 앞에서 세관직원의 random inspection에 당첨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현금/수표 만불이상 소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없다고 하자 지갑과 backpack을 search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소지품에 대해서는 전혀 묻지 않았습니다.
혹시 지난번 질문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1678390 )에 다른 회원님들께서 달아주신 리플들은 확인 하셨나요?
미국 국내선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인 인천까지 짐 수속 및 체크인이 완료된 경우시라면, 에어사이드에서 환승 가능하시겠고요, 이 경우 따로 검색대를 다시 지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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