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아온 Capital One Venture X / Venture X Biz 극 개악 후 많은 분들이 캔슬하고 다른 카드를 뭐 할까 고민 하실텐데요,
저는 Venture X Biz는 킵 하고 Venture X는 닫을 생각인데요,
가족들 PP 카드를 뭘로 할지 고민이네요.
우선 생각나는 카드들은,
1. Chase Ritz Carlton - 유일하게 남은 무료로 AU카드 홀더들에게 PP카드가 제공되고, 아직 unlimited guest가 가능한거 같은데,
현재 Marriott 카드가 없다면 만드는데 1년이 넘게 걸리는 단점이 있네요. 그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요. Annual Fee $450
2. Chase Sapphire Reserve - 2명 게스트 가능하구요, AU는 $75 추가로 매년 내야 하네요. Annual Fee $550
3. Amex Platinum / Biz Platinum - 2명 게스트 가능, AU $195 (Biz AU $350) 추가네요. Annual Fee $695
저는 Plat은 올해 지나면 닫을 생각입니다. Annual Fee도 너무 높고 쿠폰북같은 베네핏들도 맘에 안들고요.
4.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Elite - 이건 검색하다가 처음 알게 된 카드인데요, AU가 아니더라도 총 4명한테 PP를 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게스트를 몇명 데리고 입장이 가능한지 안 나와 있네요. Flyertalk 같은데 봐도 명확히 아는 사람도 없는거 같구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마루오까 님께서 일반 라운지는 2명 게스트 추가, 레스토랑은 1명 게스트 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Annual Fee $550
5. US Bank Altitude Connect - 일년에 4번 입장 가능. 게스트 한명 동반 가능한듯 한데, 각각 그 4번중에 한번씩 사용하는걸로 처리가 되나 보네요.
그니까 2명이 입장할 경우 2번 입장 가능한 셈이네요. (요것도 확실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좋은점은 Annual Fee $0 인데 Global Entry $100도 되네요.
위에 옵션 말고 또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 지금으로써는 1번 아니면 5번이 저는 끌리네요.
저도 고민과 근심이 깊습니다 ;;;;
자녀 와 함께 여행 다녀서
PP 동반자 무료 안 되면 저 한테는 의미가 없어요..
Chase 사리 는 50개 주 중에 딱 한 곳
뉴욕 주민 한테는 렌터카 프라이머리 커버리지 를 안 해 준다네요.
이건 도대체 왜 그런지 이유가 ㅠㅠ
리츠칼튼 도 Chase 발행 이니 마찬 가지 인 거겠죠 ?
5번은 그냥 명당/엔트리당 차감이에요. 카드홀더 및 게스트 세명 데리고 가시면 4개 다 차감되는 식이에요.
아.. 그냥 쿠폰 4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1년에 한두번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옵션같아요
저랑 고민이 같으시네요.
라운지를 매우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 4인가족이 10~14번 정도)
4인 가족이라 guest 2명만 추가되는 일반 PP는 가족원 모두를 커버하지는 못하고,
현재 아플 + AU 카드로 사용하고 있으나, 900불 가까이되는 연회비를 내고 계속 가지고 갈 수는 없어 조만간 리뉴할 때 캔슬할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리츠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작업하는데만 일단 1년이 넘게 걸리니 당장 대안은 되지 않을거 같구요.
원래 아플 캔슬하며 벤처x로 갈아탈려고 했으나 계획이 다 틀어졌네요.
일단은 브릴리언트 카드가 있어서, 아플 캔슬 후에는 당분간 추가요금을 내면서 라운지를 이용할까 합니다.
동시에 리츠 작업을 할려고 하는데... 지금 별 필요도 없는 숙박권 3장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당분간은 좀 지켜보고 고민좀 할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4번 BoA PRE 로 가려고 합니다. Reddit 보면 PP 라운지 게스트는 2명은 되는거 같고, PP 레스토랑 크레딧 $28 + 게스트 = $56 된다고 하네요. 저는 주은행이 BoA 라서 이거로 그냥 모든 스펜딩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점점 포인트 쓰기도 어려워 지고, 그냥 캐쉬백이나 받아야 겠어요.
Premium Rewards Elite 카드인가요.(그거라고 본문에 나왔네요)
저는 아마 2번을 하다가 1번 자격이 되면 1번으로 갈아 탈거 같아요. 저의 문제는 매리엿카드가 없다는 것과 오이사에 걸려있다라는거;;
BoA PRE 제가 쓰고 있습니다.
PP primary member 포함 총 4명 가능합니다.
일반 라운지는 2명 게스트 추가, 레스토랑은 1명 게스트 추가 가능합니다.
DP 감사합니다. BofA 카드는 $300 airline incidental credit 쓰기 쉽나요? 아멕스처럼 티켓 구매했다가 캔슬하는 방법도 먹힐까요?
저는 UA Travel Bank에 사용하는데요, 리츠처럼 신청해서 받는게 아니고 자동 적용이라 아마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카드가 주는 PP는 거의 없어진 식당 베네핏이 아직 있는 카드라 PP라운지가 여의치 않은 곳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AU아니라도 묻따말 4장까지 카드를 만들어줘서 부모님 드리기에도 좋구요. $150 life credit까지 하면(Netflix, gym멤버쉽 됨) 실연회비는 $100이라 싸인업보너스 받을 용도에서라도 당장 혜택받기에는 제일 좋은 옵션같아보이네요.
@케켁켁 제가 늦게 댓글을 봤네요. 아멕스처럼 캔슬신공 사용 가능하십니다.
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
효도카드로 부모님 1인 + 게스트 2명 입장을 유지하는게 목적이구요. 현재로써는 그래도 가장 저렴한 $75 로 해결할 수 있는 2번 옵션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데 (정말 더 좋은 다른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번 옵션이 게스트 무제한인거 맞나요?? 두 명 아니었나요? 릿츠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긴한데 굳이 PP때문에 연회비 $450으로 끌어올리고싶진 않아서 제외한 옵션이거든요.
저도 쌍둥이호랑이 님과 비슷한 목적으로, 체이스 리츠 카드 사용중구요, 연회비 $450 중에 $300은 비행기티켓같은 travel credit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연회비 $150 느낌입니다. 게다가 매년 85000포인트짜리 숙박권으로 리츠호텔(또는 비슷한수준의 매리엇계열호텔) 숙박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추가로 5번 카드도 있는데, 연회비없고, 이 PP카드로 PP 레스토랑 용도로만 사용중입니다.
솔직히 릿츠칼튼은 효자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연회비가 450불이긴 하지만 사리나 아플은 그걸 넘어버렸죠. 어쨋든 85K 숙박권도 나오고, 꼼수긴 하지만 댄공타면 면세품으로 아니더라도 UA 트래블크레딧으로, 또는 진짜 필요한데 쓸 수 있는 300불 트레블 크레딧이 있습니다. 렌터카 보험도 프라이머리고 트립 캔슬/딜레이, 러기지 프로텍션도 있고 글로벌엔트리 크레딧도 주니까 웬만한 마모인들의 여행 트레블 크레딧 카드는 이걸로 다 해결 됩니다. 가족들 PP는 이게 최고구요. 저보다 더 잘쓰고 계신 어머니...
그런데... PP 이용을 거의 안 한다고하면 venture X는 그저그런 카드인가요?
라운지 (동반 입장) 안 되면 1인 가구 아닌 이상 굳이 왜 ??
라는 느낌 이에요.
다른 의견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뉴욕 제외 49개 주민 께서는 렌터카 커버 는 사프 나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만 있어도 되고요.
소소하지만 1년 에 몇 번 가는 캐피탈 원 카페 커피 할인 은
아무 캐피탈 원 카드 나 다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400 내고 400 돌려 받기는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첨 부터 400 안 내는 것이 낫지 않을 까요.
무료 위탁 없어 진 사우스웨스트 같아요....
캐피탈원 데빗카드도 되는걸로 알아요. 근데 주위에 캐피탈 원 카페가 없어서 요새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될 것 같습니다.
Venture X 가 처음 나왔을때 가장 큰 장점은 PP가 무제한 게스트에 AU까지 무료로 다 준다는거였는데요,
얼마전에 게스트를 2명까지로 줄인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게스트도 0명에 AU까지 추가로 돈을 내야 한다고 하니까 메리트가 없어진거 같아요.
$300 travel credit에 10,000포인트 받는걸로 연회비가 상쇄되고 $1당 2포인트 주는거는 좋은데요, 그것만 보기엔 차라리 연회비 없는 Blue Business가 나은거 같기도 해요.
유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연회비 자체는 돌아오는 혜택으로 금전적으론 쌤쌤이라지만
300을 캡원 사이트에서만 써야한다는 점...그래도 2배 적립이라 그동안 기분좋게 쓰고는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딱 맞는 트랜스퍼 파트너가 없어서 좀 애매한 면도 있는지라...PP 혜택이 없어지는데 굳이 가지고 있어야할까? 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본문에 적힌 카드 이외에 다른 대안은 딱히 없어보이는데 연회비/혜택/적립률/사용처를 저울질 해봤을때 every day 카드로 쓸만한 애가 딱히 없네요
만약 캡원 벤처 카드를 계속 사용하고 총 3명의 어른이 계속해서 캡원 라운지와 PP를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 한 사람당 AU에 120달러만 내면 되는 건가요?
지금 업데이트되는 내용이 120달러를 내지 않으면 PP도 사용 못 하고 캡원 라운지 AU도 둘 다 사용 못 하는 건가요?
리츠칼튼 카드는 본보이 1년 이상 들고 있어야 업그레이드 신청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Chase boundless 1년 들고 있다가 얼마전에 bold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럼 어쨌든 본보이 자체는 1년 이상 들고 있었으니 신청 가능한가요, 아니면 bold로 다시 1년 채워야 할까요?
흠 리츠카드 고민해봐야겠네요..
댓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