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장(샌프란->도쿄)으로 비행기표를 프리미엄 이콘으로 끊었는데, 혹시나 해서 비즈(폴라리스) 업글 가능한지 보니.. 편도 업글이 30K 마일 + $450 라네요.. 좀 비싼것 같기도 한데.. 가치가 있을까요..
물어보나 마나한 주관적인 질문인것을 알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정말 운좋으시면 당일날 폴라리스 될수도 있어요. 이메일로 오퍼온거면 아마 프이콘 오버북킹인걸수도 있구요. 물론 이메일로 오퍼 대부분 딴 손님한테도 돌린거에요
저라면 하겠어요. 어차피 출장이고, 폴라리스가 그래도 한 100k + 50정도 하지 않나요? Cpp 계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프리미엄 이코노미->폴라리스의 MUA 차감 비율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저렴한 이콘->폴라리스 업글 비용도 3만마일+$500~$600 정도거든요.
그리고 PZ fare inventory가 있으면 바로 업그레이드가 확정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업그레이드 대기로 나올겁니다. 프이코를 끊으셨으니까 대기에 걸리더라도 업글 확률은 높을거에요. 일반적으로 HND노선보다는 NRT노선의 업글 확률이 더 높구요.
MUA 업그레이드 비용 (30K+$450) 자체는 이미 fare에 따라서 정해진거라 바뀌지는 않습니다 (https://www.united.com/en/us/upgrade-awards). 올해 11월 24일 이후에는 이것도 dynamic으로 바뀌겠네요.
UA티어를 노리신다면 PQP도 쌓고 폴라리스도 탈 겸 MUA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건 올해 남은 여행계획에 따라서 계산을 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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