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오늘 7월4일에도 USCIS는 일하는군요.

갑자기 인터뷰 스케줄 잡혔다고 뜨네요.

8월8일이고 오전이네요.

 

이제 열공모두로 들어가야 할듯해요.

------------‐-------------

 

Screenshot_20250612_063945_Chrome.jpg

 

뉴저지 사는 기다림입니다.

저랑 P2랑 25년만에 시민권 신청해야겠다는데 합의 보고 둘이 같이 4월 2일에 710불인가 각각 주고 신청했어요.

 

와이프나 저나 바이오는 그냥 영주권할때 한것 쓰는지 바로 접수되고 쓴다는 연락오고

2주만에 와이프만 인터뷰 스케줄 잡혀서 5월 21일에 잘 통과하고 바로 선서식도 그날해서 시민권 증서 받았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인터뷰 스케줄이 잡히지 않고 그냥 Acitively reviewed라고만 뜨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보통 2개월안에 스케줄은 잡힌다고 하던데...

 

6개월정도까지는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아님 제가 infopass나 동네 상원의원이라도 한번 찾아가봐야 하나요?

여러가지 시민권 받고 하는 업데이트도 둘이 같이 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쏘셜오피스에 시민권자 된것 업데이트도 미국 여권 만드는것도 같이 하려고 와이프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얼마정도 지나면 제가 뭘 해야 하나요? 전어나 방어도 아니고....ㅠㅠ

 

사족: 

 

저와 와이프 둘다 이번 한국대선에 재외국민투표 신청했는데 저만 투표했어요.

와이프는 투표하러 가기 바로 전날인 21일에 시민권 인터뷰하고 선서까지 해버려서 더이상 한국국민도 아닌데 투표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저만 가서 5/22일에 투표하고 왔어요.

 

와이프 케이스 상당히 빨리된 케이스 라네요.

 

Screenshot_20250612_094713_Chrome.jpg

첨부 (2) 펼치기 ▼

19 댓글

포카칩

2025.06.12 00:45:23

요즘 동부 NYC 쪽은 2개월이면 스케쥴이 잡히긴 하더라고요  다만 이민국에 연락하셔도 6개월은 기다리라고 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셨나요? 인터뷰 전까지 기다림님의 케이스를 담당한 직원이 모든 해외여행 기록을 날짜계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셨으면 해외여행 기록을 계산하는 것이 수기로 해야하는지라 오래걸리기도 하고 어간 귀찮은 일인지라 뒤로 미뤘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 국적을 행사하시면 큰일납니다. 공문서 부정사용은 추후에 한국 입국금지까지 갈수도 있는 사안이라.. 국적상실신고 하실때 다 드러나더군요.

기다림

2025.06.12 04:43:35

그렇군요. 여행은 1년에 한번 정도 다녔어요.

참 시민권 받으면 한국국적상실 신고도 해야하는군요.

제가 재외국민투표 할때 물어보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투표 침관인이 말하더군요. 어찌 되었건 한국 투표 안하길 잘했네요.

015bbig5

2025.06.12 04:58:48

같은 뉴저지인데 저는 1월말에 신청하고 7월중순에 인터뷰 스케줄되었다는 업데이트를 막 받았습니다. 당일로 선서하고 증명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주권 5년차 시민권 신청이었습니다.

기다림

2025.06.12 05:05:23

어디 오피스로 인터뷰 하러 오라고 스케줄이 잡혔나요? 와이프 경우 보니 Cranbury, NJ 오피스로 잡혔다면 당일로 선서까지 할 확율이 높아요.

015bbig5

2025.06.12 05:06:59

네, Cranbury에요. 옷을 잘 입고 가아겠네요!

yuksam

2025.06.12 08:29:04

기다림님 P2분이 빨리 잘 진행되셨네요.

USCIS processing time을 찾아보니 Cranbury, NJ 의 경우 N-400 case의 80%가 9 months안에 처리된다고 합니다. 9 months가 아직 안 지나셨으면 문의 자체를 안 받아줄거에요. USCIS에 나온 문구입니다:

When can I ask about my case?

Many routine factors impact how quickly a case is processed. We only allow inquiries for cases that are well outside the processing time listed above.

원래 같이 하시려는 시민권 업데이트도 p2분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권 미리 만들어 놓으시면 혹시 급하게해외여행 가실 때 기다림님은 한국여권 p2분은 미국여권으로 출국하실 수 있게요. Social update는 시민권 신청시에 체크하셨으면 자동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다림

2025.06.12 08:32:47

자세한 정보 감사해요. 좀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봐야죠.

사실 4월 2일 접수하고 아내는 5월에 2주간 한국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오자마자 인터뷰 한건데 잘 통과하고 시민권 받은 경우죠. 

한국갈일이 지금은 없어서 좀 기다려 보려고 하는데...다음달에도 없으면 먼저 여권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소풍

2025.06.12 09:15:37

배우자분이 매우 빨리 진행된 거지 기다림님이 특별히 늦는 경우는 아닌 듯 하네요. 육삼(역삼?)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지금은 문의해봤자 안 받아줍니다. 

시민권 업데이트를 굳이 두분이서 같이 하실 필요가 있나요? 그냥 시간되는 대로 먼저 하심이.. 그라고 저는 사람일은 모르니 항상 여권은 current로 만들어두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급히 필요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건 함정

그리고 시민권 받고 나면 한국에 투표 하면 안됩니다. 국적 상실 신고는 천천히 하셔도 사실 별 상관 없는데, 국적상실 신고를 안했다 해서 여전히 한국인인 게 절대로 아닙니다. 한국 국적법상, 외국시민권을 취득한 날로 한국 국적은 사라집니다. 이건 국적 상실 신고 여부와 상관 없습니다. 

기다림

2025.06.12 09:45:21

맞아요. 그래서 투표 않했어요.

참고로 인터뷰 한날이 아니라 선서식 한날이 국적 상실날로 보는것 같아요.

LegallyNomad

2025.06.12 09:21:06

부부가 동시에 시민권 신청했는데 processing time이 다른경우는 아주 흔한일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4~5개월 차이나는 경우도 간혹 경험했습니다. 기다리시면 인터뷰 잡힐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기다림

2025.06.12 09:44:20

전문가의 조언이 신경안정제가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나드리

2025.06.12 09:46:21

Visajourney.com 게시판가면 타임라인들 비교가능헤요.

기다림

2025.06.12 20:45:49

이런 곳도 있군요. 2개월 정도는 더 기다려 보려구요.

Oneshot

2025.06.12 09:58:45

아이디 따라간다고, 더 기다리셔야죠.. P2님의 아이디는 빨리빨리?

기다림

2025.06.12 14:12:12

제가 좀 기다림이 있죠. 마모는 역시 닉을 잘 지어야 해요다음에는 "백만장자인어"로 하려구요.

크리스박

2025.06.12 21:08:08

저도 와이프가 한 2주 먼저 잡혀서 왔다 갔다 2번 했는데요. 인터뷰 하면서 그동안 바뀐거 없냐고 물어봐서 와이프가 먼저 시민권 땄어 하고, 서류내고 난다음 밖으로 출장 간게 있어서 어디 다녀왔다 이야기하니까 그러네 (이미 알고 있는듯) 하면서 시스템에서 보더라고요. 기다리면서 보니까 부부가 같이와서 그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제 경우는 군대이야기를 좀 귀찮게 물어보긴 하더라고요. 뭔가 간단하게 이야기했는데 무지하게 적더라고요)

기다림

2025.06.12 21:26:01

저도 군대 이야기가 가장 걸려요. 제가 주특기가 100 소총수가 아니라 90미리 무반동총 포수였거든요. 

N-400 적을때 군사훈련 받은적 있다고 했고 기간도 명기했어요.

그런데 막상 인터뷰에서 그거 보고 군대에서 훈련 뭐 받았냐?

무슨 소총 쏴보았냐? 하면 다 일일이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그냥 그 질문은 좀 간단히 넘어가기만 바랄뿐이에요.

hack2003

2025.06.12 21:31:33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군대를 다녀오는것을 알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크리스박

2025.06.12 22:57:28

직업군인출신이 아닌다음에는 basic (of basic) military training 받았다고 하면 대부분 문제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N-400에 적어놓은 몇가지 날자나 기간등을 기습적으로(!) 물어봐서 약간 당황했는데 대충 맞췄는데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목록

Page 1 / 408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9898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463832
  공지

** 모든 글 (본문/댓글)에 리퍼럴 링크 언급/추가는 운영자 사전동의 필수 **

| 운영자공지 20
마일모아 2021.02.14 39338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616064
updated 122543

[7/17/25] 발느린 늬우스 - 7월의 마지막 늬우스 (잠시 한국에 다녀올게요)

| 정보 60
shilph 2025.07.18 2677
updated 122542

05/29 다시 나왔습니다 - 타겟) NLL 개인 플랫 NLL 6개월 $8000 175k

| 정보-카드 243
위히 2025.03.20 35853
new 122541

아마존 프라이스매치 받았어요

| 정보-기타 14
뉴욕에펠 2025.07.18 1835
updated 122540

그냥 생각나서 써보는 2023년 Norwegian Encore 알라스카 크루즈 후기

| 후기 44
  • file
kaidou 2025.07.15 2669
updated 122539

IRS에서 받은 적 없는 2021 Recovery Rebate Credit $1,400을 환불하랍니다.

| 질문-기타 37
웨스트랜싱 2025.07.15 4046
new 122538

힐튼 리조트 크레딧 The Mansion at Ocean Edge, an SLH Hotel

| 질문-호텔
이카루스123 2025.07.18 144
updated 122537

US Bank $400 / $1000 Business Checking Bonus (카드 스팬딩 $3000 가능?)

| 정보-카드 62
Alcaraz 2025.07.02 3530
new 122536

민트모바일 쓰는데 5기가가 순식간에 날라갔습니다

| 질문-기타 10
onespot 2025.07.18 826
new 122535

USB-C 케이블 종류에 대한 단상

| 정보-DIY 29
  • file
MCI-C 2025.07.18 2336
new 122534

서울 인터컨 수영장 최근에 가 보신 분 있을까요?

| 질문-호텔 1
ParisLove 2025.07.18 227
updated 122533

26년 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 후 8개월만에 새 직장 찾은 썰푼다 (Part 4)

| 잡담 22
bingolian 2025.07.18 2090
updated 122532

초딩이 쓰기 좋은 gaming laptop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20
네티 2025.07.17 1241
updated 122531

[업데이트 7.17.2025 까지?] 본보이 Boundless 5만 숙박권 5장 오퍼

| 정보-카드 553
  • file
하와와 2023.04.14 96928
updated 122530

(업데이트) 6-7월 다녀온 부산-서울-교토-도쿄 맛기행 위주

| 여행기 19
  • file
Gooner 2025.07.16 2041
updated 122529

Hilton Tulum Riviera Maya All-Inclusive Resort 방문 후기

| 정보-호텔 23
  • file
Katie06 2025.07.15 1724
updated 122528

메리엇 카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9
데이지아빠 2025.07.16 3552
updated 122527

남대문 코트야드 호텔

| 후기 10
  • file
여기가메이저 2025.05.09 3696
updated 122526

변호사들이 H-1B 접수 6월에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 질문-기타 30
싱하형 2025.07.09 3040
new 122525

Toddler와 함께하는 연말연초 Hyatt Regency Coconut Point Resort & Spa 후기

| 후기 6
  • file
간장게장 2025.07.18 519
updated 122524

알래스카 컴패니언 패스, 이제 기프트 카드와 함께 결제 불가

| 정보-항공 3
나도가자 2025.07.17 654
updated 122523

다담주에 머물 Hilton Conrad Seoul 호텔 5박이 (7월말 방) 캔슬됐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 질문-호텔 9
돌팔매 2025.07.17 3115
new 122522

IRS 실수로 지급 된 $1400 반납 여부와 금액 온라인에서 확인 (이자와 페널티가 있습니다)

| 정보-기타 3
싹난감자 2025.07.18 1201
updated 122521

서울에서 출장 시 머물기 적합한 호텔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 질문-호텔 35
가니 2025.07.01 4704
updated 122520

[6/22/25] 발빠른 늬우스 -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개인/비지니스 싸인업 공개 + 받고 또 받기 조건

| 정보-카드 510
shilph 2025.06.22 31722
updated 122519

대만, 한국, 일본 여행- part 1, 예약 정보와 대만 후기

| 후기-발권-예약 10
  • file
하쿠나마타타 2025.07.17 1108
updated 122518

서울 그랜드 하얏트 야외 수영장 유료로 변경 (Seoul Grand Hyatt outdoor pool)

| 정보-호텔 52
  • file
YNWA 2022.04.15 10561
updated 122517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입국 심사 후기 남겨주세요.

| 질문-기타 215
포카텔로 2025.03.19 65955
new 122516

맥북에어 스크린 크랙, 현명한 선택을 위한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12
US빌리언달라맨 2025.07.18 582
updated 122515

[Citi-AA개인] 80K사인업 오퍼, $3,500스팬딩(4개월간)

| 정보-카드 89
  • file
그린앤스카이 2025.07.08 12124
updated 122514

26년 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 후 8개월만에 새 직장 찾은 썰푼다 (Part 3)

| 잡담 28
bingolian 2025.07.17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