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하나 둘 씩 빠지면서 탈모증상이 오고 있습니다.
탈모약이나 미녹시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탈모샴푸가 어떤 큰효과가 없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어차피 머리는 매일 감으니, 샴푸도 좋은 샴푸를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약 복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탈모 유전인자(모계유전이라 외삼촌 보시면 됩니다)가 있다면 어떤 수를 사용하더라도 빠집니다. 샴푸는 비오틴 들어있는 샴푸를 추천하지만 지루성 두피에 도움이 되는 샴푸를 사용하면 조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탈모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지루성 두 복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탈모 유전인자(모계유전이라 외삼촌 보시면 됩니다)가 있다면 어떤 수를 사용하더라도 빠집니다. 샴푸는 비오틴 들어있는 샴푸를 추천하지만 지루성 두피에 도움이 되는 샴푸를 사용하면 조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탈모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방법은 이식을 해야겠지요. 나이도 20대나 30대냐 아니면 40대에 따라 접근법이 다릅니다. 모근이 살아있을 때 하루 빨리 약을 드셔야 한가닥이라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맥주효모, 비오틴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긴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탈모가 모계 유전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양 쪽 다 영향 미친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
하지만 모계가 더 쌔다는 기사도 있네요
전 속알머리 (혹은 O자 형 탈모, 정수리 부터) 숱이 많이 없는데, 아버지 쪽에 이런 경향이 많아서
부계도 영향 미친다고 생각 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외할아버지, 외삼촌도....ㅠ.ㅜ
함 탈모 연구 하는 후배한테 물어봐야 할려나요??
제가 알기로 탈모 유전자는 X 염색체에만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부계보다는 모계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후이잉님 말씀대로 부계 영향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내 머리의 미래는 외삼촌과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근데 모계이든 부계이든 약 빨리 먹는게 최고입니다.
X 염색체에 있다곤 봤는데...
안 알려진 뭔가가 있겠죠 ㅎㅎㅎ 부계쪽도 영향을.미칠려면요
유전자들은 모르는게 넘 많습니다 ㅠㅜ
좀 더 딥 하게 파고들면 다른 유전자들이 스크리닝 되려나요? ㅎㅎ
x-linked gene (AR) 이 잘 알려지긴 했지만, 이게 전부는 당연히 아니고요.
AR gene에 변이가 있다고 해도, 모두 탈모가 되는거도 아닙니다.
보통 변이가 없는 사람보다 탈모에 이를 확률이 두배라고 하네요.
외삼촌의 X chromosome을 나하고 모두 공유하는거도 아니고요.
내 머리의 미래는 외삼촌과 가깝다고 보는건 맞을 수도 있지만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고 자세한 조언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씀이 뼈에 와닿네요. 외가 쪽도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약 복용에 대한 부분은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 진지하게 검토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루성 두피 관련해서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비오틴 성분과 함께 그런 샴푸들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처럼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바르는 미녹시딜, 샴푸 거의 소용없고 약이 최고입니다! ro.com에서 처방 받으실 수 있어요. 약은 만족감 최고이고 평생 먹을 생각입니다. 샴푸는 labo-h한국것 쓰긴 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ro.com 이요? 게임 사이트로 뜨던데...
죄송합니다 마지막 M이 없네요 ro.co https://ro.co/
아.. 이런 주소도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이거 어떻게 주문하나요? 의사한테 처방 받아 쓰는데 한달에 200불이라 너무 비싸서 딴 약을 찾고있습니다.
들어가보셨나요? 질문 몇개 대답하고 돈 내면 됐던거 같아요 간단했습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약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하시니 한결 마음이 기우네요. ro.com도 처음 듣는 건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꼭 한 번 알아볼게요.
저도 바르는 미녹시딜은 쓰고 있지만 확실히 약 쪽에 더 믿음이 간다는 분들이 많아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Labo-H 샴푸도 언급해주셔서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정성스러운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네 바르는 미녹시딜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효과도 미비하다는 지인의 얘기에 바로 약으로 시작했습니다. 여성분인지 남성분인지에 따라 ro.co에서 처방하는 약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거기 있는 질문들 대답하면 닥터랑도 얘기할 수 있고 과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일명 카이스트 샴푸(KAIST 화학과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의 기술 특허로 탄생한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 라고 들어보셨나요?
Gravity 샴푸라고 저도 우연히 포털에서 뉴스로 먼저 접하고 나서 한국갔을때 사와서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향, 거품, 세정력 등등)
샴푸라고 콕 찝어 질문주셔서 하나 추천 드리고 갑니다.
와, 처음 듣는 샴푸인데 정말 흥미롭네요! '카이스트 샴푸'라고 불릴 정도면 뭔가 믿음이 가는 느낌이에요. KAIST 화학과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것도 신뢰가 되고요.
향이나 세정력까지 만족하셨다니 더 궁금해집니다. 한국에 가게 되면 꼭 한 번 구매해보고 싶네요.
귀한 정보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이마 M에 코스코에서 산 눈썹발모제(?) 를 바르는데 많이 좋아졌어요(속눈썹 아니고 eyebrows 용입니다)
와, 눈썹 발모제를 이마 M자에 바르신 건 진짜 아이디어네요! 😄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이라....ㅎㅎ 너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검증된 샴푸가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쓰겠지요
맞아요,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완전히 검증된 샴푸가 있다면 아마 모두가 그걸 쓰고 있겠죠 😊
그래도 혹시나 저한테 맞는 제품이 있을까 하는 작은 희망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어요.
현실적인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로 탈모방지용이라고 홍보하는건 상술이 좀 섞여있는거같고
sulfate 같은 강한 계면활성제 성분이 없다고 적혀있는 샴푸나 비누를 쓰는게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타겟 월마트 이런데서도 sulfate free shampoo 하면 많이 떠요. 보통 dove ogx native 제품들 대부분이 sulfate없는거에요- (있는것도 있음)
와, 너무 감사합니다! sulfate free 샴푸는 이름만 들어봤지 구체적으로는 잘 몰랐는데, 알려주신 브랜드들까지 같이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음에 타겟이나 월마트 갈 때 꼭 한번 자세히 찾아볼게요.
저도 머리칼이 얇고 머리숱도 너무 적은 와중에 탈모조짐까지 있어서 다양한 샴푸를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엔 니옥신 사용하다 작년까지는 PURA D'OR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이오가 샴푸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한국샴푸이고요, 효과는 위 두가지 샴푸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머리 빠지는 것도 확실하게 줄었고, 머리굵기도 굵어졌습니다.
아마존에서는 판매를 안하고, 쿠팡에서 판매중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샴푸를 받을 수 있으시다면, 바이오가 탈모개선 샴푸를 추천드립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812806610
검정콩 가루 꾸준히 드셔보세요..애 낳고 우수수 떨어진다는말에 임신때부터 하루에 두잔 타먹었더니 머리카락 빠지는 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전 라보 에이치 샴푸 효과 있었어요
저는 ts 샴푸 아마존에서 사서 쓰고 있어요 머리칼이 약간 굵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가 나진 않더라구요
+1 저도 TS샴푸 아마존에서 사서 쓰고있어요. 없는 머리가 나진 않지만 굵어지는 효과가 좋습니다. 세정력도 좋고 머리결도 좋아지더라구여
병원 가서 얘기해보니 결국 약을 가장 추천하더라구요. 샴푸는 개선 효과는 없지만 자극적인 샴푸를 쓰면 상황이 악화되니 잘 골라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베다 보라색 제품 씁니다.
한국 미용실에서 추천받은 히노키 삼푸 및 컨디셔너 사용해봤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탈모에 효과가 있네, 머리가 굵어지네 등 여러 효능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저한테는 없었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기능성이래서 일반 샴푸보다 비싸고요, 아마존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코스코 미놀시딜 발라봤었는데, 효과를 보기 전에 머리 떡짐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러고는 먹는약으로 2년가까이 먹고 있는데, 이건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1 비오틴 섭취하시구요
2 샴푸쓰고 머리 행굴때 샴푸남지않게 충분히 헹구어 주시구요 끝나고는 머리 잘 말리시구요
3 머리 엉키지않게 머리끝에서부터 빗질 해주세요
4 로즈마리or아르간 오일 머리 두피에 발라주시구요
5 스트레스가 탈모 심화 시키니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구
6 스트레스 받을때 머리 쥐어뜯는 사람들 있는데 하지마시구요
7 머리카락 뱅뱅 돌리는 사람 있는데 그것도 안좋다고 들었어요
8 두피 마사지기 사서 샴푸하실때 손톱으로 씻지 마시구 hair scrub 실리콘으로 된거 쓰시고 샴푸하고 머리 말리고 나면 로즈마리 아르간 오일 머리 바를때 두피 자극되라고 톡톡 쳐주면서 발라 주세요
9 저는 샴푸 redken 씁니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면 그리고 가족중에 이력이 있어 유전적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위의 9가지를 하셔도 탈모를 이길 수 없습니다
탈모 관련 영상은 침착맨이 전문가입니다
https://youtu.be/eQtXKaNI2EY?si=Rcb5m3vrbcocjoIL
8분부터 영상 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아직 탈모가 없긴한데 무서워서 항상 관리하고있습니다
https://youtu.be/flkD-s96dUQ?si=GJfO-VNv7KWoaE8Q
https://youtu.be/eE2EzLs05uQ?si=xFGW9cZ9HogjbKcN
요 두 영상도 참조하세요
저는 Lush의 New 샴푸바랑 rehab 샴푸 젤 조합에 바르는 미녹시딜 (폼보다는 스포이드 액체가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사용합니다. 그리고 식생활도 가공식품, 밀가루 안 먹고 술담배 아예 안합니다. 영양제 는 비오틴 및 맥주 효모 먹습니다. 그런데 이거 다 해도 프로빠시아 같은 약 먹는거에 비하면 효과 정말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냥 전반적인 몸상태는 엄청 좋아집니다. 약을 안먹는 이유는 부작용 때문입니다. 탈모에 가장 효과 좋은것 약인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같습니다
샴푸에 너무 많은 돈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 조합으로 버티다가 결혼하면 그냥 풀삭발로 밀라고 합니다
https://www.hims.com/
코스코 미녹시딜 1년여 해도 효과가 없었는데, 전 여기서 효과를 봤습니다.
저도 힘스에서 먹는약 구매하려고 하는데...비용이 얼마정도 할까요?
한달에 $59 한다는데...너도 싸서 안 믿겨지네요.
전 $35/month 였어요. 지금도 그런 듯 하네요. 보통 5개월치를 한 번에 구입합니다.
$35/m 이 싼 건 아닌데요.
위에도 댓글 다셨지만 $59면 싼건 아니에요.
저희 P2는 Amazon one medical 통해서 온라인 상담 29불에 프리스크립션을 받고, Amazon pharmacy에 rxpass라는걸 가입했어요. $5/month 에 여러가지 약을 추가 비용 없이 받을수 있습니다(다만 프로페시아 말곤 다른건 필요할만한게 없어요)
한번에 3달치까지 살수 있고, 프리스크립션 한장에 3번 주문 가능하니 이걸 평균내면, ($29 + $5x9) / 9= $8.22 정도가 매달 나오네요.
제가 한국 탈모계에서 거의 전설(?)쯤으로 유명한 윤태영 교수님께 들은얘긴데 샴푸는 뭐 어떤거 써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카페인 성분이 든 건 쓰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댓글 다실 때 ChatGPT 쓰시나요? 아직 마일모아에서는 Use of AI에 대한 정책이 없지만, 인공지능이 답 다는 느낌이 좀 들었어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저도 댓글 쭉 보면서 그 생각을...
원글님 강퇴당하신 것 같아요. 링크가 아니더라도 뭔가 낌새가 이상했었군요..
저도 다시 읽어보니 그렇네요. chatgpt는 본인 개인 정보를 위해 쓰시면 쓰셔도 이런 커뮤니티에서 쓰셔서 굳이 긁어부스럼 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예리하신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눈치채셨는지 궁금하네요.
약간 기계적인 리액션에서 느끼셨을까요?
덕분에 이분이 올린 댓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언뜻 제가 쓰는 댓글들도 AI가 작성한 것들과 톤이 비슷하다는 걸 발견했네요.
아무래도 말투를 좀 바꿔야될 것 같네요.
절교예찬님이 쓰신 댓글은 인공지능 느낌이 전혀 아닌데요 ㅎㅎ
과장스러운/부자연스러운 표현 (보통 샴푸 얘기하다가 "뼈에 와닿다"는 표현은 안 쓰지 않나요? or "현실적인 조언" 등등), 과한 이모지 그리고 무엇보다 가끔 보이는 막대기 모양의 특수문자가 키보드에 없는 겁니다. 저걸 ChatGPT는 쓰더라고요.
저도 글쓰고 글 읽는게 직업이다 보니까 ChatGPT에 대한 내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내가 어떤 글을 쓸 건지 입력을 주고, 거기에 인공지능이 쓴 결과를 다시 가공 혹은 내 생각이랑 부합한지 체크 과정을 거치면 인용없이 써도 된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렇게 그냥 챗지피티의 댓글을 복붙 한다면, 그건 좀 상황이 다른 거 같아요.
마일모아는 어떤 정보를 받으면 감사 대댓글을 다는게 권장되지만, 그렇지 않다고 강퇴당하거나 활동에 불이익 받는 건 없잖아요? 근데 굳이 인공지능에게 감사 대댓글을 쓰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그런데 저런 답글은 어떻게 다는 건가요?
댓글을 카피/페이스트해서, "여기에 맞는 댓글을 줘" 한 다음에 그 대댓글을 다시 카피/페이스트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무슨 앱이나 브라우저 익스텐션이 있어서 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인가요?
전자라고 한다면 그 자체가 귀찮고 번거로운 과정일 듯 싶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
카피/페이스트 일 수도 있고, 요샌 마우스, 키보드를 직접 조작하는 도구도 생겼다고 알고 있어요. 옆 동료가 그걸 연구하고 있어서요..
아마 저보다 더 고수 분들이 여기 많이 계실거 같네요.
그런데, 어떤 경우라도 그냥 직접 댓글 다는거보다 더 귀찮고 번거로운 과정일 거라는 생각에 동의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예전에 스위스 공대에서 레딧이라는 게시판에 봇을 풀어서 활동하게 한적이 있는데, 그 경우는 아이디에 직접 llm 연동을 시켜서 특정 패턴으로 글을 쓰라고 명령을 한 뒤, 자동으로 로그인, 글읽기, 댓글달기 까지 완전 자동화를 했었다고 합니다. 어느 글에선 이미 인터넷은 봇들이 같이 활동하고 있는 세상이라고도 하고요... 몇몇 사이트에서는 봇이 로그인하는건지 확인하느라고, 아이콘을 드래그해보라거나 클릭을 해보라거나 시키기도 하고.. 완전 자동화도 지금 기술로는 충분히 가능한거 같습니다.
혹시 한국어에 100% 능숙하진 않은 외국인 작업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이번 경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탈모샴푸 엄청 알아보고 사용해보고 나서 얻은 결론: 코스트코 컬크랜드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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