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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마일들이 대략 38000마일이 있습니다. 각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어디로 옮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클로징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서요..
제 상황은 이미 메이저한 호텔들은 충분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IHG, Marriott, Hayatt, Hilton)
예전에 위담쪽으로 옮겨서 잘 활용해본 경우도 있구요.
비행편에서는 Virgin 쪽에도 마일리지가 많고, UA, AA 모두 넉넉하나, UA를 잘활용하고는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여행 계획은 없으나, 여행하는 것 좋아하구요.
어느 여행을 계획하느냐 혹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다 다르겠으나, 파트너 항공사도 많고, 잘 몰라서 이렇게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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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모밀국수
2025.06.13 17:08:10
포인트 양이 얼마 안되니 버진 있으심 버진으로 합쳐놓으세요
자유한자
2025.06.14 12:19:13
확실히 지금 마일 양으로는 큰 발권보다는 기존에 모아둔 곳에 합쳐놓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겠어요.
버진 쪽에도 마일리지가 좀 있으니까 말씀처럼 거기로 정리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로오얄밀크티
2025.06.13 17:33:58
저도 이번 개악으로 클로징을 하려 하는데 20만 마일정도를 IHG나 Hilton으로 옮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애플 기프트카드 $1000불은 전환했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애매하군요...
shilph
2025.06.13 17:37:54
두 호텔은 캡원 파트너가 아닙니다만...
자유한자
2025.06.14 12:20:01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클로징을 앞두고 있어서 어디로 전환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현명한 결정하기를...
쌤킴
2025.06.13 19:57:06
UA를 잘타시면 AC로 넘겨서 UA 마일발권도 가능해요.. 다만 38k가지고는 태평양을 건너기는 힘드지 싶습니다.
자유한자
2025.06.14 12:20:34
정말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AC로 넘겨서 UA발권하는 건 생각 못 해봤는데, 그렇게도 활용할 수 있군요—정말 배워갑니다 🙏
말씀처럼 38k로는 태평양 넘기엔 조금 부족하겠지만, 단거리나 북미 구간에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Mahidol
2025.06.13 20:00:39
저도 이리저리 고민 을 좀 해 봤는데
결국에는 에어 캐나다 아니면 버진 이겠더라고요.
문제는 넘겨 놓고 안 쓰고 방치 하면
소멸이....
꿈꾸는소년
2025.06.13 20:28:48
버진은 소멸 안됩니다. 만료되지 않습니다.
Mahidol
2025.06.13 20:34:04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 캐나다 만 생각 했어요.
자유한자
2025.06.14 12:21:06
공감됩니다! 저도 계속 고민해보다 보니 결국 에어캐나다나 버진으로 좁혀지더라고요 😊
두 곳 다 활용도도 좋고 파트너 항공사도 많아서 고민의 끝은 결국 그 둘이더라구요 ㅎㅎ
Mahidol
2025.06.14 19:06:32
저는 오랜 기간 아시아나 마일 을 써 왔어서 그런 지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이 가능 한 에어 캐나다 가 좀 더 편 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당장 사용 예정이 없는데
10만 넘게 한 방에 넘겨 놓을 수 도 없고 애매.. 합니다 ~
boilermakers
2025.06.13 20:11:49
잘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때 lifemiles 혹은 AC로 발권하거나 25% bonus 할때 virgin 으로 바꿔놓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자유한자
2025.06.14 12:22:08
오—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상황을 보면서 필요한 시점에 발권용으로 쓰거나, 보너스 전환 시기를 노리는 것도 정말 좋은 전략이네요.
LifeMiles나 AC, 그리고 Virgin까지… 말씀해주신 조합으로 저도 방향을 정리해봐야겠어요.
실질적인 조언 나눠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Beauti·FULL
2025.06.13 23:15:12
저도 한 39만이 있는데 파트너 사가 다 주류쪽은 아닌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매면 1만 마일 주고 여행크레딧 $300 이 그냥 쓸만해서 걔속 들고 갈까 생각중이기도한데 고민이네요. 버진은 발권이 힘들고 에어캐나다는 에어캐나다라는게 함정이고 ㅠ.ㅠ
쌤킴
2025.06.14 01:00:15
그 정도면 넘기지 마시고 연회비없는 벤쳐원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은 어떨까요?
Beauti·FULL
2025.06.14 06:02:25
핫!!!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우째 이런 일이.... 늘상 체이스, 아멕스만 연회비 없는걸로 다운하눈 생각하고 캡원은 아예 그럴 생각도 못 했네요.
자유한자
2025.06.14 12:23:21
연회비 없는 VentureOne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건 사실 생각은 해봤는데, 이렇게 추천해주시니까 더 진지하게 검토하게 되네요 😊
마일도 보존하면서 카드 계정도 유지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자유한자
2025.06.14 12:22:40
와… 저랑 정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
저도 파트너 항공사 라인업이 딱 떨어지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1만 마일에 $300 크레딧도 애매하게 괜찮아서… "그냥 들고 갈까?" 하는 마음도 백번 공감돼요.
말씀처럼 버진은 발권이 어렵고, 에어캐나다는 ‘에어캐나다라서’ 고민되는 그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같이 고민 나눠주시니까 혼자 끙끙대는 기분이 덜하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쌤킴
2025.06.14 16:32:51
에어개나다가 자사 항공편은 좀 안좋을 순 있어도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항공 마일발권하기는 꽤 좋아요.
ANA, UA, OZ등의 비즈니스 마일발권하기 좋거든요. 태평양횡단에 75k이고요. 360일전 좌석이 열리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유효기간 전에 물론 마일을 사용해야겠지만요.
Beauti·FULL
2025.06.14 21:11:33
현재 UA 허브라서 에어캐나다로 UA 로 국내 또는 유럽 발권 하는 것 좀 찾아봐야겠어요. OZ 는 KE 랑 합병으로 없어질테고 ANA 는 한국갈 때 쓸텐데 일본 경유라서 최우선 순위는 아니거든요. 일본 갈 때는 너무 좋을거 같아요. 암튼 이번 계기로 파트너 발권 좀 공부해봐야겠습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은 $300 크레딧 먹고 1만 마일 주면 귀찮아서 그냥 쓸거 같기도 하네요.)
아참! 캡원이 좋은게 렌트카 보험이 아직 프라이머리로 되는 거의 유일한 카드 같더라구요. 제가 지금 아틀란타에 놀러와서 랜트카를 했는데 아맥스 플랫으로 헐츠 프레지던츠클럽 예전부터 쓰던거 아무생각없이 그냥 썼는데 아뿔싸! 돌이 튀어서 앞유리창애 돌빵이 생겼습니다. 캡원이었으면 추가보험 없이 해결 되는건데 플랫은 프리미엄 보험인가 뭔가 그걸 사야지만 프라이머리 보험으로 적용이 되더라구요. 소를 잃어 보니 외양간을 고칠 생각이 나서 이번에 찾아보니 캡원은 아직 프라이머리가 자동으로 되는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능 헐츠 카드를 캡원으로 하려구요.
쌤킴
2025.06.14 23:03:11
와 벤쳐X가 그런 혜택이 있는지 몰랐습니;;
OZ로 독립된 비행은 2026년 말까지는 아마 할거에요. 저두 내년 여름 에캐마일로 OZ 비즈발권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월 마지막째주까지는 성수기라 마일좌석이 안풀리는게 조금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일본을 거쳐도 대륙횡단을 비즈로 하면 진짜 해볼만해요. 동부 JFK쪽은 무조건 신기재가 날라다녀서 마일발권 난이도가 상당하긴 합니다;;
냥냥펀치
2025.06.14 13:37:11
저는 이제 벤쳐X 1년 되었는데, 공항 라운지 본인만 되게 개편되면 유지해야되나 싶네요.
연회비 뽑기 애매하고 일상에 쓸만한 카테고리도 애매하고,
이야기 하신데로 항공사 마일 옮기는 곳도 애매하고 그렇네요. ㅜㅡ
달라스초이
2025.06.15 04:05:21
올해 포르투갈 여행갈때 TAP 항공으로 넘겨서 아주 잘 써먹었어요. 마일 가성비도 아주 좋았구요. 다른 포인트는 TAP으로 넘기는게 별로 없던데, 캡원에 있더구요. 혹시 포르투갈 여행 계획 있으시면 생각해 보세요. 특히 Porto는 제 인생 여행지중 탑 5안에 넣고 싶네요. 일주일 꼬박 Porto에서만 머물렀어요.
Beauti·FULL
2025.06.15 07:51:06
앗! 저도 3주전에 탭항공으로 포르투갈 다녀왔습니다. 그 땐 소멸 되는 아시아나 마일 털면서 갔는데 탭항공 마일도 마성비가 괜찮은가보네요. 포르투갈.... 저는 매년이라도 갈 수 있을거 같아요. 동부에서 안 멀고, 사람들 친절, 음식 맛 있어, 경치는 아무데나 고개를 돌려도 힐링. 넘 좋죠.
달라스초이
2025.06.15 10:02:38
물가 싸고요. 좋은 가격에 매일 와인 마실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성당앞에서 솔솔부는 바람 맞으며, 뒤에는 버스킹 소리들으며 1일 1일몰 즐기는데 마음이 그렇게 평안해 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