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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파마 취직/인터뷰/이직 하신 분 계실까요?

단두칠, 2025.06.15 18: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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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선배님들 지혜를 많이 눈팅하다 최근 바이오파마 회사에 취직 또는 이직 하신 분들이 계실까하여, 또는 이미 이 업계에 계신 분들께 질문드리고자 글을 처음 적네요.

 

저는 최근에 바이오 (neurodegeneration) 박사학위를 취득해서 바이오파마에 포닥/사이언티스트 포지션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오프닝 보이는 대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인터뷰 연락은 없네요.. 물론 닥치는대로 2-300개 넣어봐야 되는 것이겠지만, 제 주변에도 딱히 취직 소식이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요즘의 인더스트리 상황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혹시 여기에 최근 취직 성공하신 분들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후기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도 이 어려운 시기에 나눠주실 지혜가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0 댓글

후이잉

2025.06.15 18:48:43

전반적으로 아카데미아, 인더스트리, 둘 다 별로인걸로 아는데...

본인의 전공 정도는 적어주셔야지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지 않을까요?

제약회사도 분야에 따라서 업인데도 있고, 다운인데도 있을텐데,

그냥 파마라 하심.....

단두칠

2025.06.15 18:58:33

아 그렇네요ㅎㅎ 전공은 neurodegeneration 입니다.

AFF레스큐

2025.06.15 19:20:52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단두칠

2025.06.15 19:57:54

AFF레스큐님, 감사합니다!

edta450

2025.06.15 20:28:34

인더스트리 첫번째 잡으로 '오프닝 보이는 대로 지원해서' 취직을 하신다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어마어마한 능력자이시거나, 해당 분야가 너무너무 수요가 많아서 프레쉬 PhD도 무조건 보쌈해가야하는 상황이거나...

 

학계에서 쓰는 식의 CV/레주메로는 요새는 사람이 보기도 전에 하는 키워드 스크리닝도 뚫기 힘들다고 하는게, 이게 거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상황인데 이미 필드에 그 말 술술 잘하는 사람들(=인더스트리 내의 이직대기군) 이 한가득인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는건 좋지만 닥치는대로 넣는 건 능사가 아닐 수 있으니 (인맥을 최대한 동원하셔서) 해당 필드 분위기부터 어떤지를 파악해 보고 개별적인 오프닝을 알아보는 쪽이 수고를 많이 덜어줄겁니다.

단두칠

2025.06.15 21:10:25

edta450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잡마켓이 어렵다는 말에 급급한 마음에 100% 일치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skillset을 요구하는 포스팅에 많이 넣게 되었네요.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전략을 잘 짜봐야겠네요.

belle

2025.06.15 20:33:28

미국 한국인 제약인 협회가 있습니다. https://kasbp.org/

일년에 두번 규모가 제법되는 행사를 여는데, 그곳에서 업계 분들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시고 네트웍도 만들어보세요.

봄 행사가 불과 며칠전에 끝났네요.

단두칠

2025.06.15 21:11:07

belle님, 이런 협회가 있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이잉

2025.06.16 09:27:19

헐... 이번 행사 저희 동네에서 했네요...

킵샤프

2025.06.16 10:14:09

이미 실행중이실수도 있지만 레저메는 JD의 job requirement와 최대한 맷칭이 되도록 job opening별로 customized하셔야 인터뷰 요청 확률이 높으실거에요. 첫 직장 잘 구하셔서 많이 배우시고 두어번 이직하시다보면 연봉도 많이 오르고 커리어의 전성기를 보낼만한 직장에서 기회가 올겁니다. 굿럭!

 

단두칠

2025.06.16 15:30:15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킵샤프님 ㅎㅎ 말씀하신 대로 많이 배워야하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쥬울레이

2025.06.16 14:32:25

저는 유전역학 전공해서 바이오인포매틱스/신약개발 쪽으로 인더스트리 포지션 찾아보고 있는데... 정말 ats 뚫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네요. 포지션마다 레쥬메 테일러링해서 지원하는데도 여태껏 인터뷰 제안 온곳은 다 ai 스크리닝 안하는 회사들이더라구요. 지피티 열심히 돌리며 고치고 지원하고 또 고치고 지원하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존버+중꺽그마 정신으로 버티는중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단두칠

2025.06.16 15:33:28

너무x5에서 저랑 비슷한 상황이 느껴지는군요.. ㅠㅠ 같이 화이팅하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AFF레스큐

2025.06.16 16:46:25

쪽지 드렸습니다!

belle

2025.06.16 20:55:20

예전이 바이오파마 구직관련 글들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448562

https://www.milemoa.com/bbs/board/8444286

 

단두칠

2025.06.17 21:44:15

감사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들인데 다시 한번 정독하고 와야겠네요 ㅎㅎ 

JJCDAD

2025.06.17 14:23:37

경력이긴 하지만 최근에 빅파마중 한곳으로 이직했습니다. 혹시 인터널 레퍼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회사는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글로벌 파마이고 동부 서부 다 있습니다. 

잘살아보세

2025.06.17 14:49:08

경험상 첫 직장 뚫는게 제일 힘들고 이직은 비교적으로 수월하더라구요. 인맥 활용하는게 저도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거같어요. 저는 biopharma에서 process development쪽이라 큰 도움은 못되겠지만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 주세요. 

dgland

2025.06.17 14:59:21

PD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후이잉

2025.06.17 15:17:58

약품 생산에 관련되서...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발전 하는? ㅜ.ㅠ

빅 파마에 안 있어봐서 빅 파마 PD는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요즈음 흔한 Ab/cell/Gene therapy의 PD와 전통적 (Molecule-based) 제약의 PD는 좀 다른 것 같긴 합니다만...

 

단두칠

2025.06.17 21:51:15

잘살아보세님,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참 제 맘에 드네요 ㅎㅎ 학교에 있는 동안은 인더스트리에서의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배우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인더스트리에 대해 더 배워가는 중이라 위에 댓글 남겨주신 dgland님 처럼 저도 process development 쪽은 조금 생소한데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살아보세

2025.06.18 00:23:52

제가 있는 분야는 biologics인데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cell line/ cell culture(upstream)/ purification (downstream) 으로 나뉘어집니다. 프로세스를 디자인하고 랩 스케일에서 공정을 개발하는 일이 가장 많구요. 공정 개발을 마친 다음에 실제 clinical manufacturing site로 tech transfer하고 agency filing (임상 단계에 따라 IND/BLA)까지 서포트하는게 보통 PD에서 다루는 scope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연락 주세요. 지원 많이 하신 만큼 잘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JJCDAD

2025.06.17 15:31:25

@단두질, 쪽지 드렸습니다. 

단두칠

2025.06.17 21:52:36

안녕하세요 JJCDAD님! 첫 댓글에 대한 대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ㅠㅠ 쪽지 잘 확인했습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

2025.06.18 00:19:46

전 윗분들과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사나 포닥 후의 첫직장은 많은 경우 인맥없이 cold apply 로 들어갑니다.  저부터도 그렇게 빅파마에 들어왔고 요즘 신입들도 대부분 그렇게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엔트리 레벨은 인맥보다는 역량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탄탄한 연구경력과 페이퍼 (first 위주), 핏에 맞는 잡서치와 그에 따른 어플라이, 착실한 인터뷰 정도면 되겠네요.  (그 회사가 하는 연구보다는 자신의 연구에 대해 막힘없는 소개와 답변, 인더스트리에 오고싶은 이유, 어떤 연구를 하고싶은지 등등 예상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너무 정석같긴 하지만, 이렇게 정석으로 밀고 가는게 오히려 가장 뚫기 쉬운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인더스트리에 다양한 function이 있긴 하지만 아카데미아에서 바로 넘어오는 경우 가장 진입이 쉬운 쪽은 리서치입니다.  사이언티스트가 아닌 포닥 포지션이라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확 줄어드니 포닥 위주로 어플라이 하시되 사이언티스도 겁먹지말고 어플라이 하시길... 그렇다고 해서 디렉터같은 거 막 넣지 마시구요... ㅎ 엔트리 레벨 scientist의 타이틀은 회사마다 다른데 (scientist, sr scientist, sr. associate scientist, research scientist 등등) linkedin 에서 사람들 구경하다보면 이 회사에서 이 포지션이 엔트리 레벨인지 시니어 레벨인지 감이 잡힐테고, job description에 PhD+0년 또는 PhD+0-3년 정도면 넣어볼 만 합니다.  경험상 작은 바이오텍보다는 펀딩에 여유가 있는 빅파마가 entry point로는 오히려 훨씬 쉬웠습니다. 

최근 2-3년간 전반적인 경제침체 영향으로 잡 오프닝도 많이 없고 구하는 사람은 많아 취업문 자체가 좁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계속 들려오는 레이오프 소식들을 볼때 뭐 1년안에 갑자기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요... 게다가 뉴로쪽이면 아예 그 분야를 접은 회사들도 많아서 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또 사람을 뽑아야 할 땐 뽑긴 하니까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AFF레스큐

2025.06.18 22:29:53

"아프니까 청춘이다"님이 달아주셨듯...이라고 쓰려다 닉네임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마모에서 비슷한 상황에서의 다른 분들도 보실수 있게 제 생각을 곁들여보자면, 첫번째 문단에 대해서 저는 살짝 다르게 생각을 했습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님은 cold apply로 빅 파마를 뚫으셨는데 (ㄷㄷㄷ...능력자...) 사실 제 주변에서 cold apply로 빅 파마 뚫은 경우는 잘 못 본듯 합니다. 심지어 주변에서 완전 탑스쿨에서 박사까지 한 친구도 작은 회사들 위주로 오퍼 받고 있구요. 물론 지역/분야/지원자의 스펙이 천차만별이라 제 경험을 일반화할수는 없지만요. 제가 있는 빅파마는 펀딩이야 빵빵한데 업계 상황을 타는 편이라 바이오텍보다 나을게 없네요 ㅎㅎ 

 

그래서 말씀해주신 역량은 물론 중요하지만, 역량 (인더스트리에선 스킬셋-사실상 인더스트리 갈때 가장 중요한)은 지금 잡서치를 하시는 분들은 단시간 내에 쌓아올리시기 쉽지 않을듯 해서 저는 네트워킹, 그리고 아프리카청춘이다님이 말씀해주신 핏에 맞는 잡서치, 어플라이, 착실한 인터뷰 (답변 준비)를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박사 3,4년차 학생분이나 포닥중이신 분들은 새로운 스킬셋 (bioinformatics 장착 등...)을 익히실수 있겠지만 제가 만나뵌 대부분의 분들은 디펜스 다가와서야 네트워킹/잡서치를 생각하셔서 역량을 쌓으실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부분 위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포닥 신분으로 좀 있으면서 찾아보시는'분들은 역량을 키우실 시간이 있겠구요! 

단두칠

2025.06.25 13:09:41

아프리카청춘이다님, AFF레스큐님 두분 모두 다양한 시각에서의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일단 빅파마 리서치 포지션 위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박사 시작할때는 뉴로라도 disease 쪽이면 잡이 꽤 많을 줄 알았는데 요즘 보면 핏이 맞는 포지션이 드물긴 하네요 ㅎㅎ ㅠㅠ 말씀하신 대로 요즘 큰 회사들도 neuro나 rare disease쪽은 꽤 많이 접는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있는 랩에서 감사하게도 포닥 제의가 들어와서 잡마켓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포닥을 조금 하면서 역량과 인맥 모두 키워야겠네요. 자세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Prodigy

2025.06.19 19:11:26

요즘 일반적인 테크직도 어려운 상황이라 바이오파마도 어마어마하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항상 첫 시작이 중요하니 일단 인맥을 총동원하든 정석으로 밀고 가든 취업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쪽 분야가 아니라 알려드릴건 없고 그냥 화이팅입니다!!

단두칠

2025.06.25 13:11:11

Prodigy님, 맞습니다! ㅎㅎ 일단 뭘로 뚫든 첫 단계는 뚫어야겠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Berliner

2025.06.25 15:11:03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유럽에서 포닥 하면서 인더스트리 기회 찾아보고 있는데요, 여기도 힘든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ㅠㅠ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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