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에 나온 K-POP Demon Hunters 보셨나요?

ㅋㅋ EY님 한번 더 보자고 꼬셔보세요~ 그나저나 최근 비행기날개사진 게시물 덕분에 좋은 감상했습니다. 담부터 비행기 탈때 날개사진은 꼭 찍을것 같아요 ㅎㅎ

어여 100% 당첨되시는 제 글에 응모 하시죠? ㅎㅎ 스티커가 너무 많이 남게 생겼어요..... :(

ㅎㅎ 요즘 이코노미 복도에만 앉았더니 비행기 날개 사진을 도저히 못찾겠습니... -.-

지금 미국 유명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 랭킹 1위 중 이라고 합니다.

이젠 무서울 지경이네요. ㅎㅎ

제 딸램 올해 할로윈 코스튬은 이미 헌트릭스로 결정되었습니다 ㅋㅋ 라부부 사달라고 조았었는데 이젠 헌트릭스로 넘어갔어요

얼마전 지인들하고 모임 가졌을 때 올해 할로윈 코스튬

케데헌 케릭터들이 많이 차지 하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 나왔었는데

역시나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시나봐요 ㅎㅎ

근데 벌써 코슷코니 샘스니 할로윈 코스튬 쫘악 깔렸다던데..

예측 실패일려나요? ㅎㅎㅎ

오 할로윈 코스튬 생각은 못해봤는데 예전 오징어게임 때처럼 정말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라부부도 너무 귀여울거 같은데 저도 헌트릭스에 한표요. 이미 아마존 같은곳에도 제품이 나와 있더라구요. 

와, 할로윈 코스튬 딱이겠네요 :)

덩달아 탑승한 마동석 데몬헌터스....  

컥... AI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우연의 일치치곤 기가막힌 타이밍입니다. ㅎㅎ

https://youtu.be/Y_ofJpg9uKc?si=aKRQ8JZKaudvLxLv

몇개 다른 언어로도 시도해보는데.... 영어 한글외엔 French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링크한번 가져와 봅니다. 

오 다른 언어로 들으니 신선하네요. ^^ 각 언어마다 싱어분들이 따로 있을텐데 다들 능력자시네요. ^^

넷플릭스가 실사영화도 고민중이라는데 제발 이건 낫서요

아무래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기강 감독도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을 인용하며 비슷한 인터뷰를 했던것 같아요.

케데헌 레딧 봤는데 넷플릭스에서 썰 풀었다가 온라인 여론 안좋은거 알고 일단 redact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다들 실사화 반대가 온라인상에선 더 많아보이긴 해요 뭐 두고봐야 알겠지만

뉴스

https://www.billboard.com/lists/huntrx-golden-kpop-demon-hunters-number-1-hot-100/

드뎌 Golden 노래가 빌보드 Hot 100 마저 1등을 먹었다네요.. 무서워요..

공식 랭킹은 내일 업데이트 된데요.

글로벌은 한참 전부터 1등이었는데, 미국내 소비만 다루는 핫100 에서는  죽어도 미국 라디오에서  데몬헌터스 노래를 절대 안 틀었거든요.  아마 이제 미국도 저항을 멈추었나 보네요.. ㅎㅎ

골든 외에도, Your idol, Soda Pop, How it's done, Free, What it sounds like, Takedown 모든 노래가 30위 권 안에 있다는 것도 무섭네요.

과연 내일 다들 순위가 얼마나 더 올라왔을지..

아파트 불패신화가 사라지고 이제 골든이 나오네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가 먼저 생각났으면 어떻게 되나요?? 

헉 그렇지 않아도 언제 1등하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동네 몇몇 극장에서는 K-Pop Demon Hunters Sing along인가를 이틀에 걸쳐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 열기가 여름 끝나기 전까진 식지 않을듯 합니다.

부럽네요 만약 하면 저도 가고픈데

저희 동네서 할정도면 웬만한데는 하지 않을까요? ㅎㅎ Cinemark에서 Kpop 검색해보니 근처 상영하는데 나오더라구요.

아쉽게도 울 동네는 ㅠㅠ. 

시간문제였는데 드디어 됐네요. 몇년전 Watermelon Sugar가 여름송으로 몇주동안 빌보드 1위였는데 좀 기운빠지는 Ordinary가 드디어 내려오고 여름송다운 Golden이 올라가서 좋습니다. 이번기회로 kpop이 그동안 몰래듣는 마이너한 장르가 아닌 k푸드 열풍처럼 하나의 주류가 됐으면 합니다. 

이제 시작입죠

7월달은 관심 있는 사람들만 찾아 들었다면

8월은 이제 강남스타일의 임팩트로!

유아 마이 소다팝!

EJAE 님 추카추카

케데헌 제발 90대, 2000년도 유행곡 리메이크/커버 앨범  내줬으면!!! 위 아 더 퓨처!!!

혹시 영화에 살짝 들어가 있는 아래의 명곡들 들으셨나요? 저만 알아차린건가요 ㅎㅎㅎ

듀스 (초반 앨리베이터 장면에 나와요 - https://music.youtube.com/watch?v=z_F_tQ_GUtU    라이브 댄스 보실분은 여기로 - https://music.youtube.com/watch?v=UVPwQnfEzg4)

서태지와 아이들 (성곽에서 지누/진우랑 만나는 부분에 살짝 - https://music.youtube.com/watch?v=i-76mfrZUNk)

첫번째와 두번째 링크에 ";", ");" 가 포함되는 바람에 연결이 바르게 되지 않았어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아, 휴가중이라 그간 접속을 못해서 늦게 봤어요, 링크에 오타가 포함되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라 하시니 반갑습니다! :)

직장인을 위한 커버도 있습니다

https://youtu.be/nJyrD9-0Irg?si=p287ckWSUJSwx0n2

즐겁게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단순 커버를 넘어선 응용커버군요. 

아무래도 전통이랑은 사자보이스가 더 맞나봅니다 ㅋㅋ 

하트 백개 보내고 싶네요 너무 멋져요ㅋㅋ  ❤️

너무 재밌어요!!

어릴때 저런 문양의 동그란 밥상들 있지 않았나요? ㅎㅎ

ㅋㅋ 이분들 정말 대박.... 인천공항보면 혹시 있는지 유심히 봐야겠어요.

와... 저도 하트 백만개 날립니다

사자보이스 안무가 심상치 않네요. 어마어마한 디테일들때문에 아이돌 안무 + 전통 무용 둘다 만족시킨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 봐야겠네요 ㅠㅠ

서양인이 부른 Your Idol 메탈커버인데 대박이네요

댓글대로 비주얼은 귀마인데 눈빛은 착한

s

소다팝 커버도 쥑이네요 ㅎㅎㅋ

한국어 발음이 착착 붙네요

혼문 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https://youtu.be/-8Br6e4u6DY

위에 영상도 그렇고 Your Idol이 락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이대로 가면 아카데미 시상은 확정이 아닐런지....

이번 주말 한정으로 영화관에서 sing-along 으로도 상영한다네요... ㅎㅎ

https://www.netflix.com/tudum/articles/kpop-demon-hunters-sing-along-event

ㅋㅋ 그러게요 Netflix에서 상영할 당시 이걸 극장에서 상영했어야 했다는 불만들이 많았는데 소원을 풀게 생겼습니다. 마모에서도 이미 논의 중에 있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60911)

AI의 힘이 대단하네요...

굳이 실사 영화 촬영 안하고도 실사버전 낼수 있을 정도..

골든 빼곤 다 순위가 얼타임하이로 올랐네요. 

다음주는 골든이 다시 1위 탈환하고 How it's done 도 10위라고 합니다. 10위에 케데헌 곡이 무려 4곡이라니요. 

이정도면 무섭습니다 ㄷㄷㄷ ^^;

주말 동안 박스 오피스도 케데헌이 다 평정 했네요. 

넷플릭스에 오늘부터 싱어롱 버젼도 나왔습니다. 심지어 한글 가사는 자막도 한글로 나오네요. (거봐 애들아 아빠가 한글 배워놓으면 언젠가 써먹는다 그랬잖아) 

그 동안 한글 학교 열고 싶으셨던 분들, 2세 자녀들 한글 배워라고 꼬셔보고 싶으셨던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학교에 너가 관심 있어 하는 애 있지? 걔 이름 한글로 써줄수 있다고 한번 해봐. 백퍼 성공한다"

30년전 HOT의 토니가 영어로 랩하던게 그렇게 멋있어 보였는데 ㅠㅠ 어이쿠 세월아

앞으로 몇년간 미국 학교에 한국어 수강생들이 넘쳐나겠네요

영화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왠지 이대로 세계관 하나 만들어버릴듯한 포스 

ㅎㅎ 저도 아들친구네 엄마랑 같이 한글 배우는게 어떠냐고 꼬시고 있어요? 둘이 같이 배우라고요

지난 금요일 일하다가 유튜브 돌아댕기다 박다혜라는 분이 골든 노래를 부르는 쇼츠를 보고 

노래 대여섯번 듣고 케데헌을 검색.     골든 케데헌 클립이 뮤비 처럼 나오는데 뮤비 스토리에 감동.  

머리에서 업!업!업! 이 떠나질 않음.     아들한테 케데헌 말하니  자긴 22번 봤다함.  

검색에 검색을 하다 조선팝 - 월하의 미인 까지 감.

늦게 배우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입덕을 환영합니다. ^^

빠져 나올수는 있는거겠죠? ㅎㅎ

그나저나 레딧좀 보는데 어떤 사람이 조심스럽게 "나 백인인데 할로윈떄 케데헌 코스프레 해도 될까?" 물어보는 글을 봤네요
감독 메기강이 "costume play is for everyone"이라고 답장
참 신기 합니다 ㄷㄷ

이 열풍이 할로윈까지 이어지겠네요 ㅎㅎ 호랑이나 까마귀 코스프레가 가능하다면 완전 핫할텐데 말이죠 ^^;

까치 아니였나요?

케데헌의 센세이션을 확인하려면 이번 할로윈이 어떻게 되는지 보라는게 농담이 아니죠. ㅋㅋ

구글에서 케데헌 코스튬 쳐보니 아직은 아마존 같은덴 검색이 안 되네요...

되면 알리/띠무, 특정 코스튬 사이트, 그리고 월마트 정도만 뜨는데...

얼렁얼렁 이곳저곳에 풀리기를 ㅎㅎㅎ

그나저나 이때까정 (약 15년 동안) 코스튬 입어본 적 없는데...

집에 갓도 있겠다... 함 해볼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검은 저고리는 어서 구한담... ㅎㅎㅎ

애 입히기엔 갓이 넘 크고....ㅜ.ㅠ

Etsy에 널렸습니다 ㄷㄷㄷ

https://www.etsy.com/search?q=kpop%20demon%20hunters&ref=search_bar

아... Etsy 언급하는 건 빼먹었네요 ㅎㅎㅎ 저런 데는 정말 트렌드에 민감하네요 ㅎㅎㅎ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이 아니다 보니 ^^; 제가 빼먹는 큰 실수를 ㅎㅎㅎ

근데 링크엔 아직 코스튬들은 잘 안 보이네요 (추가로 코스튬 넣어봐도 아직은 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깔끔하게 갓이랑 도포로

할러윈때 이거 수입해서 팔아도 잘 팔리겠네요 

2025 할로윈은 혼문 열리는 날

아 상상만 해도 너무 재밌겠네요 올해 할로윈은

김구 선생님: 고..고만해 이것들아 하시겠어요

와 진짜 이거 인기 엄청나요 매일 실감 중 

두유노 강남스타일 -> 두유노 비티에스 -> 두유노 블랙핑크 -> 두유노 기생충 -> 도유노 흥민손 -> 두유노 스퀴드게임 -> 두유노 케데헌

끝없는 두유노의 진화..

강남스타일 이전의 김치(킴치)가 빠진 듯 합니다 ㅎㅎㅎ

이것의 끝은 두유 노 마일모아

흐아 ㅜㅜ

전곡이 탑25 안에 있다니 ㄷㄷ

카이두님 이번주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전곡 25위에다 아직도 오르는 중이라는게 놀랍네요 ^o^

11주차에도 위로 꺾이고 있네요 3억 넘고 4억 갈듯 

김구 선생님: 이게 되네

사실 공평한 게임은 아니죠. 다른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케데헌은 자기가 보고 싶은 장면만 노래랑 같이 듣는 수요가 많을 거 같네요...

그런건 유튭 짤로 보는거 아니였나요?? ㅎㅎㅎ

제 이웃집 소녀도 (3학년인가 4학년인가) 벌써 6번 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또 볼 생각은 있는데, 게을러서 잘 안 보게 되네요 ㅎㅎㅎ

물론 재마이 님 말씀대로 사람들이 첨 부터 집중하면서 제대로 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ㅎㅎㅎ

계산법이 (러닝 타임 총합/영화 러닝타임) 이니깐, 뭐 어찌됐건, 신드롬 적인 열풍인 건 사실인 듯 합니다 ㅎㅎㅎ

넷플릭스가 그렇게 허술할까요.

이쯤에서 보는 상남자 조코비치의 소다팝 댄스! 딸 생일이라서 특별히 했습니다.  여느 아빠들이 그렇듯 자꾸 보다보니 빠져들었다는 ㅋㅋ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님 상이 사자 보이즈 원조라고 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니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https://www.reddit.com/r/KpopDemonhunters/s/MKhkqVkg4e
https://www.reddit.com/r/KpopDemonhunters/s/RgE77BTYko

https://www.reddit.com/r/KpopDemonhunters/s/XW6JgMeAKQ

K-pope 퇴마사

사제보이즈

첫 사진은 제막식으로 보이는데, 그 앞에 성가대가 있는 것 같아서 literal "preaching to the choir"

등등 재미있는 반응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사자보이스는 데몬인데....하다가 사제 보이스 에서 올쿠나~! 했네요. ^^

오늘 공항에서 소다팝을 흥얼거리며 어깨춤 추는 사람을 봤습니다. 한국계 절대 아니게 보이는 어른이었습니다 ㅋㅋ 아마도 저랑 같이 Pride 활동하는 사람일듯

https://www.youtube.com/watch?v=5RP8S8LPOwM
매기강 감독님: 
"한국인들이 이 영화를 인정할까?
내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자격이 되나?
한국에서 오래 안 살았고 해외에서 많이 살았기 때문에 
그런게 좀 있어요 한국에서 안 사는 사람은" - 13:45

어우야 마음 저리네요. 저희는 그 마음 완전 잘 알죠. 

https://www.youtube.com/watch?v=nq9D8go5s3o
"미국인 관광객은 상반기에 73만 명이 한국을 방문해 1년 전 보다 13.9% 급증했습니다" - 1:30

감독님 만세

일하시면서 들으세요

케데헌 재즈 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v=fLgTS9RzDKI

영화는 진작에 봤지만, 지난 몇일간 뒤늦게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EJAE님 관련 이야기들은 참 와닿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LNBaVNXeok

정말 아직 젊지만 인생굴곡을 지나오신것 같아요. 나중에 오스카에서 EJAE님이 부르는 골든을 들어보고 싶네요. ^^

그러니깐요. 오스카든 다른 시상식에서든 한번쯤 라이브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Golden이라는 노래가 처음엔 멜로디가 좋았는데, 그 굴곡진 인생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들으면, 가사가 더더욱 와닿고 울컥하게 만듭니다.

Free라는 곡도, Ejae님과 Andrew Choi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인식하고 들으면 또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ns-eFtd8ng8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그럴법한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드디어 Golden 라이브가 나왔네요. (지난 SNL에서 짧게 부르긴 했는데 완곡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8y-ViyUk7Dk?si=JEZ06q9k-TxH7OKN

그냥 셋이 그룹만들어도 될정도네요ㅋ 케데헌 3탄까지 나오면 월드투어까지 노려보겠네요 

EJAE 쩌네요 ㅎㅎㅎ

레이 아미랑 오드리 누나는 분량이 넘 적어서, 다른 노래도 불러줬음 참 좋았을 것 같아요

(How it's done 같은, 랩이 나와야 했는데요 ㅎㅎㅎ)

그래도 다들 잘 하네요!!

와... 진짜 너무 좋네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이쁘고 키크고 카리스마 쩔고 똑똑하고 왜 연습생만 하다 이제라도 빛을 봐서 다행이네요. 

오스카 시상식에서 라이브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원 풀었습니다. ㅎㅎ 자...이젠 Free랑 What it sounds like 도 불러주세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