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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식당) 준비 참 힘드네요. ㅎㅎ

까망콩, 2025.07.05 1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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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환된 글을 보니 어느덧 가입 12년차인가 되어 버린 까망콩입니다. 

초창기에 열심히 마모 보고 이런 저런 마일쌓기 하면서 꼼꼼하지 못해 득실차가 얼마인지 잘 가늠이 안되지만.... ㅎㅎ

그래도 한참 열심히 마적질 하다가 2016년에 한국으로 가서 형님 하시는 사업 돕는다고 6년 정도 있다보니 한동안 못들어왔느데,

오랫만에 들어와서 따라가려니 서먹서먹합니다. ^^;;

 

다시 미국 들어와서 주급받으면서 잘 살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기도 한데다가 그냥 따분한 삶이 싫기도 하고 하여 결국은 장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할머니때부터 식당을 하시면서 순대를 만드셨는데 지금은 거의 3대째 가업으로 사촌들이 하고 있고, 

한국에서 6년동안도 식당을 맡아서 하면서 해보니 서비스업종이 저에게 잘 맞는 거 같기도 한데, 

가족이랑 떨어져서 6년동안 일한 퇴직금으로(나름 적자보던 매장 2개를 잘 살려놓고 들어와서) 뉴욕에 가게 하나 차려준다는 형님의 약속도 있었거든요.

아무튼 자리는 다시 미국 들어오면서부터 이래저래 관심있게 보고 다녔는데 영 마땅한 자리가 없더니만, 

올 초에 갑자기 괜찮아보이는 뉴욕 플러싱 한인타운쪽의 먹자골목에 자그만한 가게가 나와서 홀랑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3월부터 MAX 3개월 렌트프리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했는데요. 

문제는 해당 건물에 바이올레이션이 2개 붙어있었어요.

자리는 괜찮고, 식당하던 자리라서 일단 개스는 들어와 있어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지 않을거라 하고, 

제가 미국에서는 첫 가게인지라 잘 모르니 이리 저리 수소문해서 아는분께 아키텍 소개받아서 이래저래 자문 구하고 했는데,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는 가게가 아니니 바이올레이션 해결하고 시작하는 걸로 봐도 조건이 괜찮은 거 같다고 해서 계약했거든요. 

 

그리고, 바이올레이션 해결하는 부분을 랜로드가 공동으로 해결하는 걸로 해서, 

벌금은 랜로드가 당연히, 공사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할 거니까 공사비용은 제가, 그리고 서류비용(아키텍, 라이센스, 퍼밋 관련 비용 일체)은 반반씩 하기로 했어요.

나름 제 입장에서는 합리적으로 판단했다고 했는데.... 

 

문제는 랜로드가 바이올레이션 때문에 공사가 지연될 이유는 없다고 렌트프리를 3달로 못박은 거 거든요. 

저희가 공사하고 인스펙션 받는데 바이올레이션은 아무 문제가 없다 해서 그렇게 한건데...

 

도면 그리고 나서 퍼밋 신청을 했더니 벌금을 안내서 퍼밋 발급이 안된데요. 헐...

그래서 얼렁 돈 내라 했더니 여긴 뭐 벌금 내고 증빙 받는데 한달 반이 걸리네요. 

그것도 제너럴컨스트럭션만 한달 반만에 나오고 플러밍 퍼밋은 한달이 추가로 더 걸려서 6월 중순에 퍼밋이 나왔어요. 

 

중간에 랜로드랑 난 준비하고 도면그리는데 한달 사용했고 랜트프리 두달이 남은 상태에서 퍼밋절차가 스탑되었으니

저는 퍼밋이 나온 후 2달을 렌트프리 받는 걸로 계산하겠다 했고, 랜로드는 현재 3달에서 한달반 더 주는게 맥시멈이다 그러고 있다가

제너럴컨스트럭션 퍼밋 나와서 랜로드가 주기로 한 한달 반을 계산하니 대충 맞길래 더 이야기 안하고 공사를 시작했는데...

플러밍 퍼밋이 늦게 나와서 결국에는 개스랑 플러밍 인스펙션 이것저것 해서 계속 지연이 되네요. 

 

그렇지 않아도 지연되서 스트레스 받느데, 

2주전에 콘에디슨에서 개스 사용하는 집기들 리스트 확인하고 9월 30일에 개스배관 확장공사를 하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플러머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했는데, 결국 지난 월요일에 콘에디슨 직원이 실사 나와서 확인하고 공사해야 한다고 정식으로 컨펌해주고 갔네요. 

플러머는 브로커에게 돈 주고 일정을 당기던지, 아니면 콘에디슨에 신청한 서비스 취소하고 그냥 연결해서 오픈해라 뭐 그러는데, 

확률은 적다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걸리면 페널티에 개스 잠기고 다시 공사해야 하고 하는데 불안해서 장사 하겠냐고 그렇게 편법은 안한다 했거든요.

일단 7월 15일까지는 렌트프리 되는 걸로 알고 기다리고 있다가 이 사단이 다시 나다보니 이제 랜로드랑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나 싶어요. 

 

원래 바이올레이션은 제가 가지고 있던 게 아니니 그냥 집기만 넣고 페인트칠 정도만 해서 시작하려고 했는데 랜로드가 우겨서 바이올레이션 해결하기로 한 건데, 

이렇게까지 꼬여버릴지는 몰랐습니다. 바이올레이션 있는 곳은 들어가지 말라고들 하던데, 자리가 괜찮고 렌트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들어갔는데 참 아쉽네요. 

 

랜로드 중국인인데, 남편(할아버지)은 그래도 어떻게든 제 입장을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아내(할머니)분이 좀 많이 빡빡합니다.

지금 두분이 홍콩으로 여행가 계셔서 아들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완전 2세라 아들도 합리적인 선에서 도와주려 하지만

결정권은 결국에 엄마가 가지고 있으니 좋게 이야기해주겠다는 말만 계속 하구요. 

 

한국에서는 한달이면 끝날 일을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돈 보내준 한국에 형님도 지금 두번이나 들어왔다 갔는데 갑갑해 하네요. 

많지 않으시겠지만,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 2주전부터 전기도 반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선이 3개 들어오는데 1개는 아웃, 1개는 언스테이블(들락날락), 1개는 스테이블 그럽니다. 

불렀더니 와서 한다는 소리가 폭염때문에 변전소에서 송출되는 전기용량을 줄여서 그런다고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개(?)소리만 늘어놓고 가더라구요. 

허허 총체적 난국이라는 소리가 딱 맞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 비지니스 새로 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59 댓글

Delta-United

2025.07.05 20:21:23

음식점을 여러 개 운영해 보신 분들이나 현재 운영 중이신 분들이 가장 어려운 일로 퍼밋 받고 공사하는 과정을 꼽더라고요.
음식점 사업에서 그런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니...
저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잘 되는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안 되는 일도 없거든요.

까망콩

2025.07.07 13:19:41

잘되는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안되는 일도 없다는 말씀 공감하고 맘 편하게 먹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봤자 저만 손해이니...

렌트프리 기간만 좀 더 받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bee

2025.07.07 15:03:54

건물에 바이올레이션 붙는 개념이 신기하네요. OP님 상황은 단순 지연이 아니라 랜드로드가 바이올레이션 해결도 안 된 상태에서 리스를 한 구조적 문제 같네요. 랜드로드 책임으로 퍼밋도 안 나오는 상황에서 렌트프리 보다는 오히려 OP님이 손해배상 요구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네요. 

우찌모을겨

2025.07.07 21:44:52

뉴욕은 태반의 건물이 바이올래이션 있습니다.

맨하탄 큰건물들은 수백개 잇는 곳도 있습니다

무슨 바이올레이션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퍼밋 받는데 아무 걸림돌이 안되는것도 잇고..등등

까망콩

2025.07.09 21:33:02

그러게요. 상식이 통하면 이야기가 잘 될텐데 이야기가 질 안되는 할머니이신지라 걱정이 좀 됩니다. 돌아오면 잘 이야기 해봐야지요. ^^

조약돌

2025.07.07 18:41:34

퍼밋받고 공사하는게 제일 골때립니다. 3-6개월 프리렌트 받아봤자 도면 그리고 플랜 짜는데 두달은 걸리고 퍼밋도 도시따라 세월아 내월아 하구요. 마지막 검사도 이주 삼주에 하나 잘못되면 한달 뒤에 온다고 하고 ㅎㅎ. 전 이래저래 렌트 10개월치랑(10만불) 에어컨 유닛 5개 교체비용(8만불) 내고 오픈햇습니다. 하나 더 해야된다면 그냥 적당한거 인수하는게 싸지 않나 싶어요.

까망콩

2025.07.09 21:34:14

허허... 저보다 더 악조건이셨군요. 

물론 저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모르지만...

담에는 진짜 적당한 거 네고해서 인수하는 걸로... ㅎㅎ

땅부자

2025.07.07 19:25:40

식당이 힘든게 building department 에서도  permits and inspections 해야하고 health department 에서도 또 해야하고 fire department 에서도 해야해요. 세군데 모두 만족시키는 플랜 그려야해서 그쪽 전문가 더 비싸고 찾기도 힘들어요

까망콩

2025.07.09 21:35:00

그러게요. 모를땐 그냥 듣고도 그런가보다 쉽게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힘든 일이 많이 생기네요. ㅠㅠ

외로운물개

2025.07.07 20:05:00

까망콩님...

얼매나 마음이 조급하고 답답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합니다..

미국에서 비지니스 잘못 시작되면 계속 문제가 되기 시작 합니다요...

나두 16년 하던 일본 식당 정리하구 같은 자리에서 한국 바베큐 식당으로 오픈 하는대 허가 부터 1년 6개월이 걸려서 겨우 오픈 했어요..

허가 뿐이 아니구요 중간 중간 공사업자들 속터지게 맹급니다..

힘내시고 마음 편안하게 생가 하시고 준비 잘하세요...

요즈음 경기가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

식당 비지니스는 종합예술 입니다요...ㅎㅎ 

똥칠이

2025.07.09 18:35:58

종합예술 ㅋㅋㅋ

앗 스시집 못가봤는데 업종변경하셨다고요 

더더욱 번창하시길 빌어요 

외로운물개

2025.07.10 22:37:27

똥칠이님...

정말로 오랜 만이네요...

가깝고 먼곳이지만 서로 건강하게 잘 지낸지도 어언 18년 정도 되나 싶네요..ㅎㅎ

진짜 똥칠이는 이미 하늘나라로...?

기회 되시면 몬트레이 놀러 왔다가 함 들리세요 ..ㅎㅎ

까망콩

2025.07.09 21:36:54

종합예술 맞는 거 같습니다. 예술쪽은 젬병이라 더한듯 해요. ㅎㅎ

날도 덥고 한데 차라리 잘됐네 하고 있습니다. 많이 내려놓는 법을 배워갑니다. 

앞으로 궁금한 일 있으면 따로 쪽지 좀 드려도 될까요? 대선배님...

외로운물개

2025.07.10 22:39:15

까망콩님...

항상 주옥같은 글들 잘 읽고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무신 대선배라구요..ㅎㅎ

글쎄요 나이가 60넘어 70을 향해 달려가니 선배가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경험담이라믄 언제라도 쪽지 주셔도 됩니다..

Beauti·FULL

2025.07.07 20:59:06

퍼밋 느린 동네는 장난 아닙니다. 저는 식당도 아닌데 데몰리션 퍼밋만 2달, 공사 퍼밋 또 두달, 인스펙션 두번, 세번, 네번 나오고 시티랑 뭐 하려면 시간 오래 걸려요. 정작 공사는 오히려 금방 끝나는 편. 그나저나 리스 계약할 때 변호사 안 쓰셨나요? 상업용 리스는 특히 무조껀 변호사 쓰세요. 나중에 리스 리뉴 할 때라도. 돈 주고 사람 쓰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이얼레이션이 있었던건 랜드로드 책임일테니 그것으로 인한 지연에 대해 2달 연장 받으시고 (근데 이미 받으신듯) 개스 공사는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개스 회사에서도 시티에서 규정하는 안전규정이 있어서 그럴테니까요. 근데 이게 애초부터 규정에 안 맞는건지 확인해보세요. 개스 회사에서 실사 나왔을 때 공사를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달라고해서 문서 받으시고 이개 불법 개조인지, 코드에 안 맞게 설치된건지 ㅎ학인 하시고 불법 개조의 요소가 있다면 랜드로드가 해줘야합니다. 리스 계약 문구와 상관 없이 랜드로드가 해줘야할거에요. 코드 바이얼레이션이 아닌 경우라면 개스 회사가 굳이 공사를 해야할 이유는 딱 한가지. 코드 규정이 바뀐겁니다. 공사를 하지 않고 그냥 비지니스를 하고 있었던 경우애는 grandfathered 되어서 영업을 걔속 하는게 가능한데 이렇게 퍼밋을 받고 공사를 하는 경우 그동안 규정이 바뀌었다면 바뀐 규정에 맞게 공사를 해야해요.

우찌모을겨

2025.07.07 21:26:28

개스는 용량 확장 공사라고..본문에..

기존의 파이프가 용량이 딸리니 새로 배관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식당들은 개스를 많이 쓰니..원래 식당 자리 아니라면 거의 확장 공사를 합니다.

기존 식당 자리라도 식당 종류따라 쓰는 기구들이 다르니..용량이 더 필요할수도 잇구요.

퀸즈는 콘에드슨 관할인데 짧게는 두세달 보통 오륙개월 봐야합니다.

까망콩

2025.07.09 21:57:04

9월 30일로 고지가 나왔는데 더 지연되기도 하나요??? ㅠㅠ

그럼 안되는데... 

우찌모을겨

2025.07.09 22:30:53

콘에드슨 넘들이 넘 지멋대로라..

여러파트가 인벌브하는데 파트별로 소통도 안되고..

파트별로 딴소리나 찍찍하고

계속 확인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전에는 좀 찔러주면 빨리해주고 그랫는데 이젠 그런거도 안통하고. 브로커 같은거 없으니 현혹되지 마시기를

까망콩

2025.07.10 07:08:55

네네. 마음 비우고 기다리면서 읍소도 좀 하고 그러겠습니다. ^^

까망콩

2025.07.09 21:39:19

우찌 모을껴님 말씀대로 용량 차이로 배관 확장합니다. 이전 가게가 생각보다 개스를 안쓴건지 아님 계산/신고 안하고 그냥 대충 연결해서 쓴건지 모르겠어요. 암튼 공사업자가 편법을 알려주는데 그냥 법대로 하려구요. ^^;;

Jung

2025.07.08 04:48:46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는건 없어서 드릴 말씀은

없지만 가게 오픈하시면 쪽지라도 주세요. 근처라 가서 매상 올려 드리고 싶어요. 

까망콩

2025.07.09 21:56:20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오픈하면 아마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나름 레어아이템이니... ^^

 

세넓갈많

2025.07.08 08:25:02

너무 고생이시네요. ㅜㅜ

예전 송산 중국집 자리에 고기부페 들어오려다 비슷한 이유로 3년째 오픈을 못하고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잘 해결하셔서 맛있는 식당 하나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위히

2025.07.09 09:54:29

거기 아직도 오픈 못했나요?;; 간판까지 달렸길래 오픈한줄알았네요

까망콩

2025.07.09 21:58:14

저도 오픈한 건줄 알았는데 제 사정 들으시던 다른 분이 오픈 못하고 있는 거라고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

맛이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ㅎㅎ

벨뷰썸머린

2025.07.08 11:14:28

퍼밋과 인스펙션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프로퍼티에 식당을 새로 추가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퍼밋 받고 공사, 인스펙션 까지 마치는데 일년 넘게 걸렸습니다. 아키텍트랑 제네랄 컨트렉터 역할이 증요한데 제대로 팔로우업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많이 힘들 수 있더군요.

 

이것은 그래도 나은 편인게 멀티 플렉스에 유닛 하나를 추가하는 공사는 일년반 정도 공사 어렵게 끝낸 시점에 바이올레이션 받아서 다시 퍼밋 받고 공사하는데 이년의 시간이 추가 되었고, 그 중간 중간에 제네럴 컨트렉터가 엄청 속썩이면서 정말 공사라면 학을 떼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그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네요. 까망콩님도 지금 순간이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잘 버텨내시면 좋은 순간들이 반듯이 찾아 오실거에요^^.

 

까망콩

2025.07.09 22:00:17

처남이 얼마전에 시애틀에 비지니스 오픈했는데 별다른 어려움 있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역시 이갓도 케바케인가 봅니다.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

복숭아

2025.07.08 20:53:05

회사가 너무 좋지만 뭔가 더 해야할거같아 저도 준비중인데.. 음식점은 아닌데, 천천히 하려그랬는데 정신이 퍼뜩 드네요.

사업준비가 정말 쉬운게 아니군요. ㅠㅠ

저는 이제야 좀 터 알아보고 small business development center 연락하고 이러는중인데... 

퍼밋/town hearing이 3개월 걸린다고 하더니 정말 엄청난가보군요.. 정신차리고 진행 팍팍 해야겠어요.

잘 풀리시길 바래요 까망콩님! 혹시 여시면 저도 기회되면 뉴욕갈때 들르겠습니다!!!

까망콩

2025.07.09 22:02:19

뉴저지도 타운에서 공청회(?)하고 햇썹 인증도 해야 한다는데 그래도 여긴 그런 거는 없는 듯 합니다. 신중하게 잘 준비하셔서 난관없이 잘 진행되시길 바래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뉴욕좋아

2025.07.08 22:09:40

 어디일까요? 빨리 퍼밋 까지  받으셔서 잘 마무리 되셨으면 좋겠네요~~!!! 

기대되네요~~ ^^

 

까망콩

2025.07.09 22:04:40

6월 오픈예정 현수막 만들어놓고 걸어보지도 못했어요. ㅎㅎ

잘 참고 더 잘 준비해서 가을에 오픈 잘 해보겠습니다. ^^

애둘아빠

2025.07.09 09:42:11

맛있는 순대집이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

까망콩

2025.07.09 22:07:33

순대 만드는 걸 평생(아마 중딩때부터?) 눈으로 보기만 했지 직잡 만드는 건 첨이라 걱정했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그렇지 반응은 괜찮아서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네요. 지인분들 위주로 시식 많이들 시켜드리는데 나중에 만들게 되면 가까이 계신 분들도 한번씩 연락드려야겠어요. ㅎㅎ

참고로 전 당면순대파입니다. ^^ 

똥칠이

2025.07.09 18:35:07

골때리네요 ㅠㅠ 맘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잘 풀리시길 기도드릴께요 화이팅

까망콩

2025.07.09 22:08:45

원조멤버님을 알현하게 되네요. ㅎㅎ 

맘 고생 안하려고 합니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기도 감사히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

인생은아름다워

2025.07.10 00:44:13

11월에 뉴욕 놀러가는데 오픈하시면 꼭 가서 먹고싶네요! 순대 너무 좋아요~~ 

 

너도 식당 해봤는데 랜드로드랑은 계약 전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든 케이스를 가정해서 다 때려 넣는게 좋습니다. 

까망콩

2025.07.10 07:09:59

한국에서 그래도 식당 좀 해본 놈이 머리 쓴다고 쓴게 이정도니 쌩초보는 얼마나 힘들런지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monk

2025.07.10 07:36:34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카페 오픈하면서 맘고생 좀 했던 터라 상황은 달라도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워낙 이 업종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시니 잘 처리하실꺼라 믿어요, 얼른 무사히 오픈하시고, 대박나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까망콩

2025.08.01 09:54:22

찬찬히 맘 내려놓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비지니스는 콘에디슨 어카운트 따기도 힘드네요. 뭐 달라는 서류가 그렇게 많은지... ㅎㅎ
대박 기원 감사드립니다. ^^

Laura빠

2025.07.10 08:39:58

힘내시고 문제들 빨리 해결되어 오픈하시길 바랍니다 순댓국 무지 좋아하는데 오픈하면 꼭 방문할게요 화이팅하세요...

까망콩

2025.08.01 09:55:15

잘 되고, 저도 잘 해야 할텐데... ㅎㅎ

스스로도 기대감만 너무 커지는 거 아닌가 싶어 맘이 불안불안합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

세넓갈많

2025.11.12 08:14:27

12월 오픈 예정이라고 써 있던데 빨리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Threads에도 기다리는 분들이 좀 있으신거 같아요. 맨하탄 코리안 퍼레이드때도 열심히 하시던데..

대박 기원하며 오픈 기다리는 중년 아재 생각 나서 글 적습니다. 

그나저나 가끔 가던 토속촌이 힘들어 지시겠네요. ㅜㅜ 

지지복숭아

2025.11.12 08:22:20

주제와 동떨어진 말인데... 순대 택배 배달 해주시면안되나요 ㅎㅎ

장래희망백수

2025.11.12 11:55:18

3대째 가업으로 순대를 만드셨다니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궁금한데 대륙 반대편이라 아쉽네요 ㅠ ㅎㅎ 잘 해결되심 좋겟고 빨리 오픈하셔서 대박나세요!

강풍호

2025.11.12 13:48:26

나성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식당 오픈한다고 간판 내걸고 1년넘게 공사중이거나 문을 안열은 가게들을 가끔 봤습니다. 당연 퍼밋문제겠거니 합니다.

모쪼록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외로운물개

2025.11.12 15:44:01

지금쯤 오픈 하셨을것 같은데...

지금 일부 식당만 제외하고 페쇠한 식당도 많고 대체적으로 경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구 납품업체에서 말하니까 확실한 것 입니다.

운영자금 여유있게 준비 하시고요 꼬옥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식당은 대박이 나야지 그럭저럭이면 시간만 죽이는 실패작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화이팅~~~

후이잉

2025.11.12 15:46:31

이전 글 보면 아직 준비중이신걸로...

그나저나 까망콩님의 3대 째 순대 만드신 음식점 (오리지널)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오픈 준비 중이시니, 뉴욬 분들은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 있긴 하겠네요.

기다림

2026.01.09 17:36:33

여기가 위치에요. 다음주 금요일 1월 16일에 그랜드 오픈해요. 마모에서 보고왔다고 하면 좋아하실꺼에요.

 

https://maps.app.goo.gl/TLW39t111cBL477x7

 

 

후이잉

2026.01.09 20:35:57

뉴욕을 언제 가볼 수 있을지 ㅎㅎㅎ

아마 한국 양재점 가는게 더 빠를수도 ㅎㅎㅎ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기다림

2026.01.09 20:52:02

까망콩님과 똑같이 생긴 형님이 하시는데에요.

형제가 쌍둥이라 똑같으세요. ㅎㅎ

숲속의빈터

2026.01.09 22:14:16

위치 share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에 Flushing으로 하루 출장 가는데 숙소에서 1마일만 떨어져 있네요. 점심에 호텔 도착하자마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순대 사진 봤는데 너무 먹고 싶네요.

Hoosiers

2026.01.09 17:18:25

1 월 16 일 그랜드 오픈이시죠??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 퍼트리러 왔습니다~!!

깨롱

2026.01.09 21:13:11

순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정말 배달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박나세요~

뉴욕뉴욕뉴욕

2026.01.10 04:04:05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카리스마범

2026.01.10 04:21:01

와우 미국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순대를 판매하는군요. 혹시 엘에이로 배달 안되나요?

PA21

2026.01.10 07:04:56

저 주변에 한식당 개업하셔서 15년만에 은퇴하고 최근에 그 음식점 파신 분 계시던데

꼭 번창하셔서 잘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까망콩

2026.01.11 20:50:58

요새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못들어와 봤습니다.

기다림형님이 열일을... ^^;;
일단 오픈은 들어가는데 헬스퍼밋 준비도 빡세고 한국에서 오픈 도와주러 들어왔던 직원이 내일모레 귀국이라 혼자 맨땅에 헤딩을 할 처지라... 걱정이 많네요.

일주일새 살이 4킬로 정도 빠졌어요. ㅠㅠ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배송업체만 찾아주시면 제가 택배는... ㅎㅎ 
우체국 플랫박스로 노스캐롤라이나 지인에게 보내봤는데... 화요일 11시에 붙였는데 금요일 5시쯤 받더라구요. 
냉동이 반이고, 날씨가 이러니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권장할만한 방법은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은 진공을 못하게 하네요. ㅠㅠ 

암튼 여러모로 마모에서 조언도 격려도 많이 받아서 겨우겨우 오픈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나실 일 있으시면 들러주세요. 

복숭아

2026.01.12 05:33:19

우와 축하드립니다 까망콩님!!!! 진짜 이놈의 비즈니스ㅠㅠㅠㅠ

뉴욕 가게되면 꼭 갈게요 순대 순대 순대!!!!!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 번창하세요!!!!

세상이한눈에

2026.01.12 06:07:19

우와~~ 축하드립니다. 

저는 쬐금한 집 엔스펙션하다가 뒷목 잡고 쓰려졌습니다. ㅎㅎ

다 해놓은거 다 다시 깨서 사진찍고 스트럭처 엔지니어도와야했고 레터하나받는데 500불쓰고  결국 4번의 인스펙션으로 마무리하고나서 전기를 꼬트리잡길래 알라보니 본인이 전기 업자로 등록할수있더라구요, 제 집이니까.. 그래서 저를 전기업자로 등록하고..

진짜 미국에서 비즈니스는 어떻게 할까 싶었는데...

그 고생끝에 오픈하신다니 여기서(NC) 출발할까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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