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어머니께 여쭤보니 직항이 편하시다며 일등석은 나중에 같이 타고 싶다하셔서 프이콘으로 결제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일등석 타고 오신다 해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분리발권, 언어문제, 호텔? 등) 욕심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저도 직항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덕분에 이제 머리/꼬리 붙이기가 안된다는 것도 배웠네요.
혹시 9/29에 하네다-달라스 JAL 일등석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제 취소표를 가져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가능하다면 쪽지 주세요! 다시 한번 시간내서 의견 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제 일등석표는 다른 마모님이 예약하셔서 더 이상 쪽지는 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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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어머니가 한국에서 산후조리를 도와주시러 오시는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오실까 고민되어 글을 씁니다. 어머니는 영어는 아주 기본만 가능하시고 항상 직항만 타고 오셨고 혼자서 경유해보신 적이 없습니다.
(추가)네, 어머님은 아직 젊으신 편이고 친구 분들이랑 일본은 몇 번 가보셨어요.
직항이 있는 댄공 마일은 비즈왕복하기에 좀 부족해서 일단 돌아가는 항공편 시간이 더 길어 비즈 대기 걸어놨고 미국 오시는 건 두 옵션 중에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일등석은 커녕 프이콘도 타본적이 없어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아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직항 (47K)
- 저녁 비행이고 마모에서 리뷰 읽어보고 맨 앞자리 벌크헤드쪽으로 좌석지정 해두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키가 별로 안크셔서 맨 뒷자리가 나으려나 고민 되네요.
- AA마일로 홀드해놨는데 BA나 AS로 발권하는게 나을까요?
2. JAL 일등석 경유 (80K)
- 김포에서 하네다 경유해서 미국으로 오는 아침 비행
-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긴한데 걸리는게 언어와 경유로 인해 직항보다 4-5시간 더 긴 여행시간입니다. 저도 하네다에서 경유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또 일본어는 전혀안되고 영어도 서바이벌만 가능한 어머니가 일등석을 온전히 즐기시고 오실지 걱정도 됩니다.
- (추가) AA한국 지사에 전화해서 김포-하네다 연결하려하는데 머리붙이기 아직도 되나요? 안된다고 하셔서 분리발권 하려는데 JAL은 아침 10시 도착 비행기가 가장 빠르네요. 11시 출발인데.. 한시간만에 경유가 가능할까요?
- (추가) 네, 신기재 맞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되네요 ㅎㅎ
두 옵션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여행시간이나 출발시간을 고려하면 직항이 좋을 것 같은데 이 때 아니면 언제 일등석 태워드리려나 싶기도 해 욕심이 나네요. 그치만 어머니께서 언어가 불편해 힘들게 경유하고 비행기에서 그냥 잠만 주무시고 오면 아까울 것 같기도 하고ㅜㅜ
혹시 비슷하게 영어 잘 안되시는 부모님이 홀로 경유항공편 이용했던 경험담이나 팁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모님들은 직항이 최곱니다. 아무리 일등석 이라고 해도...
그래도 분리발권이 아니면 일본 공항은 한글로 다 안내문이 돼 있어서 환승 하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직항이 최곱니다.
아아가 요즘도 머리/꼬리 붙여주기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만약 안되면 분리발권 예정입니다ㅜㅜ P2도 안전한 직항이 더 낫지 않겠냐 그러네요
어머님이 일어 가능하지 않으면 직항, 일어나 영어 기본 읽을수 있으시면 경유 추천 드립니다.
일어는 전혀 안되시고 영어도 정말 아주 간단한 것만 가능하십니다. 항상 오실 때 마다 제가 입국 편지 써드리고 기내에서 간단한 음료, 음식 주문만 해보셨지 일등석의 복잡한(?) 메뉴를 읽을 수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프이콘 직항은 개인적으로는 벌크헤드보다 뒷자리 추천이요. 최근에 둘다 타봤는데, 벌크헤드 자리는 다리는 편한데 물건 놓을데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가방을 걸어놓는다던가, 물병을 앞에 꽂는다던가 핸드폰을 보관한다던가 등등..) 어머니 키가 안크시면 뒷자리가 나으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AA면 레그레스트가 90도로 펴지는거도 아니고 해서요 저는 좀 짐이 많아서 더 그랬을수도 있어요.
어머니가 원래 짐 많이 들고 다니는걸 좋아하시지 않아서 아마 작은 가방 하나 들고 타실 것 같은데 앞자리는 지금 옆이 비어있는데 맨 뒷자리는 한자리만 남았습니다. 옆에 누가 앉아도 뒷자리가 나을까요?
저보고 택1 하라 그러면 저는 뒷자리 할거 같아요. 작은 짐이라도 놓을데가 없어요. 보통 이,착륙시 personal item은 앞좌석 밑에 넣는데, 맨 앞자리는 그게 안되는거죠. 그리고 프이콘 벌크헤드면 나중에 분명히 누군가가 탈 가능성이 높아서요. 대신 앞공간이 넓?어서 옆사람이 안 비켜도 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참고로 프이콘은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올라가는 팔걸이 아님) 옆자리가 비어도 크게.. 내가 앉은 공간을 넓게 쓰거나 그렇진 않아요. 대신 물건은 올려놀수 있을거 같네용..
추가로 AA 머리 붙이기 머리떼기 이제 안됩니다. 분리발권하셔야 해요.
근데 HND-미국이 JAL 신기재 first 인가요..? 이러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도 부모님 직항이... 나을거 같기도...ㅠㅠ 특히 분리발권이면...
앗 이제 안되는군요ㅜㅜ 분리발권이 좀 그렇긴 하죠.
네 달라스행 신기재라서 오히려 제가 더 욕심이 나는데 어머니 첫 일등석여행인데 제대로 즐기시지 못할까봐 걱정되고 어렵네요..하ㅜㅜ 그냥 승무원님이 알아서 좋은 걸로 쫙 다 깔아달라고 부탁한다고 영어로 편지를 보내드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ㅋㅋㅋ
네 또 하네다 환승은 생각보다 너무 쉽긴 하거든요.. 김포에서 하네다 도착후 내려서 간판에 Transfer 만 보고 걸어가시면 되고요. (한국어로 환 승 써져 있었던거 같기도 해요..) 보통 하네다에서 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사람들 가는대로 우르르 가지마시고, 간판만 보고 가시면 한쪽으로 빠지는 공간이 있고 거기로 가면, 작은 security checkpoint가 있어요 환승 전용. 여기서 직원이 여권이랑 표 다 받아가서 알아서 해주고, security만 통과하고 또 가라는 대로 가면 3터미널이 나와요. (어차피 연결되는 길 1개)
대신 JAL로 김포-하네다 구간을 구매하셔서, 김포에서 아예 짐을 미국까지 연결해달라고 하면 비행기표도 어차피 두장 다 주니까 큰 문제는 없으실거 같긴하네요 어머님도 젊으시고.. 보통 짐 찾고 다시 부치고 들어가야하면 이게 문젠데, 이거 아니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프이콘은 얼마나 편한가요? 저희어머님은 다리가 좀 불편하셔서 누워타는거 아니면 이제 못타심.. ㅠ
프이콘이 이콘보다는 훨씬 낫지만 그래도 프'이콘'이다 보니 누워타는 비지니스보다는 나을리가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최근에 탔던 JAL 신기재 프이콘이 괜찮았던건 레그레스트가 90도로 올라와요. 그래서 벌크헤드 자리면 정말 등을 비스듬히 눕은 형식? 으로 다리를 쭉 필수 있고요. 뒷자리면 다리를 올리거나 아빠다리 하거나 할수 있어요.
저라면 일등석 해드릴거예요.
비즈니스도 아니고 일.등.석.인데 기회 있을때 타보셔야죠 ㅎㅎ 더군다나 짐 찾아 다시 부쳐야하는 미국 환승도 아니고 하네다라면 한국하고 시차도 없고요. 분리발권 아니면 일등석에 한표입니다.
ㅎㅎ저도 비지니스면 고민 안할텐데 일등석에 신기재라 욕심이 나네요. 분리발권이라면 직항을 추천하시나요? 더이상 머리/꼬리 붙이기가 안된다 하네요ㅜㅜ
조금 생각을 해보셔야 하는게, 일단 글 쓰신분 산후조리 어머님이 오신다는걸로 보아. 어머님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이 젊으실수 있습니다.
요즘 어른들은 비행기도 많이 타보시고 해외여행도 많이 하셔서, 똘똘 하십니다. 어머님 연세대가 60대 라고 상상을 했을때에 한국에서 60대면 우리가 생각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닙니다. (모르긴 몰라도 50대 이실수도 있습니다. 마모에 50-60대 분들 많이 활동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오시죠.. ㅋㅋㅋㅋ)
그런데, 어머님이 힘드시니 비행기 못 갈아 타시니 걱정 하실 필요 없으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어떤거 하실래요? 하구요.
그리고 비행기 갈아타는게 어렵지도 않고, 티켓만 보여주면, 안내 잘해줍니다. 어머님께 대충 알려만 주시면 됩니다.
앗 어머니 나이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본문에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이제 막 60대 되셔서 젊으신 편이고 해외 여행은 많이는 아니고 미국 제외하면 일본 두번, 동남아 두세번 정도가 다 입니다.
분리발권인데 괜찮을까요...? 거기다가 영어도 아주 기본만 하시고 일본어가 전혀 안되셔서ㅜㅜ
- AA마일로 홀드해놨는데 BA나 AS로 발권하는게 나을까요?
--> 제가 프이쪽은 아니지만 J/F경향을 봤을 때, AA마일이 보통 마일차감이 제일 좋긴한데 한편으로는 제일 마일모으기가 어려워서요. 만약 MR이 있다면 MR-->BA Avios 30%전환 보너스를 노리시고 마일발권해보셔도 될 거 같긴 합니다. 다만 AA에서 보인다고 다른 항공사에서 꼭 다 보이는 것은 아니니 그부분은 확인하셔야 될겁니다.
- 저두 일등석에 한편 드리고 싶긴 한데요. 그게 만약 신기재 A350-1000이라면, 더더욱요. ㅎㅎ DFW/JFK는 100% 신기재이고 LAX는 이번 여름한정 신기재로 알고 있는데 아마 쭉 신기재로 갈 것 같긴 합니다.
맞습니다. AA에서 보인다고 다른데서 보이는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AA 허브 공항인 곳에 살아서 틈만 나면 아아마일 악착같이 모으는데 정말 가면 갈수록 모으기도 힘들고 마성비도 떨어지고 어렵네요ㅜㅜ
어떻게 신기재인지 아셨는지 ㅎㅎ 그래서 제가 더 욕심나는데 분리발권이 골치아프네요ㅜㅜ 환승시간을 고려해서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편을 찾아야 하는데 일본항공은 한시간 밖에 경유시간이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참...
어머님이 가족동반이라도 제3국 경유를 해보셨으면 일등석이지만, 아니먄 직항 프이코가 나을 것 같습니다.
생소한 장소, 언어, 프로세스 때문에 계속 긴장의 연속이라 제대로 즐기는게 힘들 것 같습니다.
열심히 AA마일 모으셔서 다음에 같이 타시길!
가족들과 함께 경유해보시긴 했지만 한두번정도라...ㅜㅜ 정말 마일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같이 타면 너무 좋겠네요!
젊으신 편이고 일본에 가보셨다니 전 일등석에 한 표 던집니다.
본문에 추가하신 내용 중에 첫 부분은 잘 보이도록 제가 하이라이트를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 노란 하이라이트 덕분에 더 잘보이네요.
저도 일등석 너무 태워드리고 싶은데 분리발권으로 연결편 찾는게 쉽지 않네요. ㅜㅜ
전 파파고 깔아드리고 일등석이요
프이콘이랑 비즈도 편안함 차이가 엄청 나는데 일등석이면 그것도 jal 당연히 타야죠 경유가 다른데도 아니고 김네다면 더욱더요
그리고 아마 JAL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항에 한글안내도 잘되어 있고요
환승시간 길면 jal라운지도 갈 수 있고요! 부럽습니다아..
일등석으로 마음이 기울어 열심히 표를 찾아봤는데 JAL은 환승시간이 너무 짧습니다ㅜㅜ 그렇다고 다른 항공사표를 사서 분리발권은 너무 일이 많고... 의외로 하네다 가는 이른 아침 표가 많이 없네요
언어 장벽이 없거나 낮아서 기내서비스 이용에 문제 없다면 일등석도 좋죠.
다만 언급하신데로 잠만 주무신다면 굳이 경우해가면서 그럴 필요 있나 싶구요. 거기에 분리발권+1시간 경유...
저라면 여쭤볼 것 같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다면 당연히 경유도 괜찮구요.
어머니 본인 생각은 어떠신가요?
분리발권이고 환승경험도 별로 없으시고, 영어/일본어 불편하시면 직항이 나은것 같기는 합니다.
아마 직항 고르실 것 같은데 아직 한국이 새벽이라 여쭤보진 못했네요. 역시 탑승자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죠
원글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전 반대입니다.
1. 환승 시간이 한 시간이라 조금만 변수가 생겨도 어머님이 멘붕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2ㅡ3년전 경험으로는 터미널 옮겨 가야 했는데 이때 터미널 간 이동하는 버스가 매 30분마다 왔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일등석을 추천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보여요.
2. 분리발권의 위험성 : 마모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가끔 분리 발권을 선택해 보지만 언제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 비행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 뒷 비행기가 책임을 져 주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 때문에 마일숙련가 분들도 뒷비행기가 일등석일 경우에 하루 먼저 도착해 숙박을 하고 여유 있게 탑승을 하고 합니다. 이 조건도 괜찮으시다면 공항 근처에 호텔을 예약해두고 하루전 도착해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님 혼자는 이것도 무리가 아닐까요?
3. 어머님을 좋은 비행기 편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 하지만 그보다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는 게 좋은 선택 같습니다. 그리고 AA 프이콘 여러 번 이용해 봤지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ㅎㅎ (식사, 좌석공간, 체크인)
달라스초이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이라 나눠주시는 정보 항상 유용하게 잘 배우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타보신 분이 프이콘이 괜찮다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네, 말씀해주신 대로 분리발권은 마적단에게도 골치아프고 신경쓰이는 일인데 어머니에게는 무리 같아서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네요. 혹시 프이콘 좌석 중에 앞자리나 뒷자리 중 선호하시는 좌석이 있다면 알려주시겠어요?
프이콘 앞, 뒤좌석은 둘 다 장단점이 있어요. 앞좌석은 다리를 쭉뻗고도 남을 정도의 앞공간이 확보된다는 점이고, 화장실을 갈때도 옆좌석에 불편없이 나갈수가 있죠. 반면 다른분도 지적해 주셨듯이 물건을 놔둘 공간이 없다는 점이 좀 아쉬움이 남아요. (좌측 허리옆쪽으로 핸드폰 넣어둘 정도의 아주 자그마한 공간은 있습니다.) 다리앞쪽에 아무런 물건도 놔둘수가 없다는 단점, 하지만 윗쪽 짐을 넣어두는 공간을 자주 열어서 그 불편은 해소할 수가 있구요.
뒷쪽은 앞보다는 다리 공간이 다소 좁지만, 체구가 크지 않은 여성분이라면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 앞쪽에 가방이나 물건을 놔둘 수 있구요. 안쪽 좌석에서 화장실 이용을 하려면 옆사람이 일어서야 한다는 단점은 있네요. 아무튼 일장일단이라고 생각하시고 어머님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가와의 건강한 만남을 축하드려요.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일단 어머니가 어짜피 짐 없어서 앞이 좋을 것 같다해서 앞자리로 했는데 편하게 오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보통 직항 프이콘 끊어드립니다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끊어드린적 있는데 비행기 좌석 자체는 좋아하셨지만 비지니스는 공항에서 라운지부터 즐겨야 제맛인데 그걸 즐기시진 못하더라구요 에어프랑스 CDG 첵인하면서 여러가지 설명해 줬는데 못알아들어서 그냥 면세점만 둘러보셨다고 ㅠㅠ
역시 저희 어머니도 직항의 편리함, 비행시간을 더 선호하셔서 프이콘 결제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비지니스랑 퍼스트는 자고로 라운지에서 아니 체크인에서 부터 시작되는 건데 부모님 혼자선 그게 좀 어려울 것 같아요ㅜㅜ
지금 댓글 보니까 1시간 환승 그것도 분리 발권 절대 하지 마세요.... 이 경우 무조건 직항입니다.
제 욕심 때문에 잠깐 고민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들 해주셔서 직항으로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드리려는 답은 부모님께 여쭤라였는데 지금스케쥴은 분리라서 프이콘요. 고민의 이유가 제 기준 0.00001도 없어요. 하시겠다고 떼를 쓰셔도 팔렸다고 구라치고 프이콘 끊어드릴거에요.
제가 탄다면 무조건 일등석인데 이 경우 최~~소 하루는 일찍 갑니다.
만일 제 상황이었으면 제가 했을 솔루션은,
"동생에게 일본을 엄마모시고 3일 여행갔다가 엄마 태워드리고 한국 돌아가라고 한다 (항공 호텔 지원)." 입니다.
일등석 그만한 가치 있고도 남고도 충분해요. 비행기 안에서는 와이파이 되니까 번역기 쓰심 되고요. 글쓴분께 부탁할만한 형제가 있으시길 ㅋㅋ
이렇게 되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항상 직항만 타고 오셨고 혼자서 경유해보신 적이 없습니다."
=> 아무리 일본여행을 많이 가셨다고 해도 1시간 경유 + 분리발권 (아마 김포에서 짐은 끝까지 붙여주겠지만요) + 처음으로 혼자 경유
라면 사실 저라면 제가 불안해서 못할것같아요..
1등석 너무 가치있고 좋은 경험일테니 혹시 형제자매분들이 계시면 같이 도쿄여행 한다고 생각하고 며칠 같이 여행한 후 국제선 터미널에서 같이 들어가서 배웅까지 해드리면 제일 좋겠네요..
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동생네가 너무 바빠 물어보기도 미안하고 제가 항공, 호텔까지 지원해 줄 만큼 총알이 없어서...ㅜㅜ 마일 더 열심히 모아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분리면 하루 전달 하네다로 보내드리고 근처 호텔에서 푹 쉬시게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아님 캡슐호텔같은 데서 좀 쉬셔도 되고요..
만약 첫번째 뱅기 연착되서 (입국수속 늦어져도 마찬가지) 일등석을 못타면 그냥 일등석 날리는거라;;
어휴 생각만 해도 소름이..; 안그래도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태국 갔을 때 결항의 악몽이 있어서 이번엔 안전하게 직항으로 오실 것 같습니다. 일등석 같이 탈 수 있게 더 열심히 마일 모아야 겠어요!
일단 당일 1시간 분리발권 연결은 말도 안됩니다. 일단 1등석 라운지도 제대로 못즐기는데요? ㅎㅎ;;
다만 어머님이 일본 경험도 있고 해외여행을 만약에 어느정도 경험도 있고 즐기신다면, 그리고 하루 전 도쿄 도착해서 호텔 숙박하고 비행기타는 일정으로 짜 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일등석이 참 좋은 경험이 되긴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해외여행하기 쉬운곳이 일본이라고 확신하는데요, 사실 영어도 일본어도 필요없고 한국어+한자만으로도 (...) 대충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요. 뭐 멀리 도쿄 시내에 들가실것도 없이, 그냥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에 붙어있는 온천 딸린 호텔에만 묵었다가 가셔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대중교통 타실 필요도 없고, 입국해서 걸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쉬고, 그 쇼핑몰 안에서 음식 사 드시고, 온천도 하시고 하시다가 다음날 아침에 나와서 다시 터미널까지 걸어가셔서 비행기 타고 가시면 됩니다.
그쵸, 1시간 분리발권 연결은 택도 없죠ㅜㅜㅋㅋ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이 일등석을 못 놔주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직항으로 오시는게 어머니도 저도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일정 너무 좋은 것 같고 어머니가 할 수 는 있을 것 같지만 온전히 여행을 즐기시지 못하고 긴장하면서 오실 것 같아 그냥 다음을 기약하며...(제발 개악/디밸류 그만 ㅠ) 일등석을 놔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잘 결정 하셨어요. 나혼자면 미친 일정도 해볼만 하지만, 가족의 일정이면 무조건 안전한 일정이 좋죠. ㅎㅎㅎ
어머니 편안하게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잘 하셨습니다.
인천-달라스 AA편은 보통 95K에서 110K 선에서 비지니스 좌석이 나오다가 출발 직전에 60K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저 차감액이 올라가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비지니스 좌석 열리기를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60k 나온적이 있나요? 지금 돌려보니, 내일부터 1년동안 119k가 최저로 나오네요 흙흙)
올 5월까지는 있었구요. 그 이후에는 최저치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었습니다.
미국-일본 노선이 6만에도 보이는 것을 보면 아시아 구간 전체가 올라간 것 같진 않고, 상황을 좀 봐야 할 것 같네요.
글 수정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모님. 최근에 60K는 못본 것 같은데 만약 그렇게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출발일 가까워지면 매일 확인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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