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글 씁니다.
저도 드디어 발권기를 써보네요.
아시아나에서 하계 시즌에 태국 푸껫을 자그마치 2-daily로 복항을 했습니다.
그런데 복항 소식이 널리널리 퍼지지 않아서인지 이코노미에 자리가 많더라고요.
원래 여름휴가를 인천 하얏트에서 호캉스하려다, 갑자기 생각난 푸껫에 검색을 돌렸더니 인천발로 비즈니스는 안 풀었고 이코노미만 이 여름성수기에 매일 9석 이상씩 보이더라고요.
추가로 검색해보니 아직도 마일리지 자리가 9석 이상씩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검색 돌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8/22 출발, 8/25 리턴으로 발권했습니다.
마일리지 이콘 발권 후 아시아나 공홈에서 레비뉴 항공권 검색해보니 저희 4인 가족 왕복이 원화로 138만원 정도네요.
덤으로 마일리지 50% 적립이고요.
저는 한국 신용카드도 있어서 원화로 세금과 유류할증료 결제했는데 40만원 조금 더 나왔습니다.
속쓰리지만 여기서 산수를 좀 해봤는데, (138-40)/15하니까 원화기준 1마일에 대략 6.25원(달러로 50센트) 정도 되네요.
성수기 직후에 4인 가족이 좋은 스케쥴로 발권하기가 어려워 아끼면 X된다는 생각으로 발권하기는 했네요.
가족 수가 많아지니 4장을 구한거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족1. 같은 기간에 대한항공은 성수기랍니다. 충분한 마일이 있어 발권할까 싶다가도, 너무 얄밉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 하반기 두 회사가 완전 통합되면 얼마나 더 성수기를 늘릴까요?
사족2. 마일이 이끄는 여행의 호텔은 하얏 리젠시 푸껫으로 UR 넘겨서 예약했습니다. 여름 성수기(한국에서만 성수기겠죠?)에도 스위트룸까지 빈 객실이 많았습니다.
사족3. 유류할증료는 편도+편도와 왕복 조합으로 꼭 확인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천 출발로는요. 저도 (4인) 발권하면서 확인해보니 편도+편도 조합은 21만원+57만원 정도인데 왕복은 46만 정도네요. 마모에는 유류할증료 아낀다고 편도+편도 발권하시는 분도 많으신데 꼭 두 가지 경우 확인해보세요.
사족4. 오늘 푸껫(HKT)에 더해 내년 2월 말 인천-다낭 항공권도 MR을 VS로 넘겨 VN 탑승으로 4장 발권했습니다. 게시판에 언급된대로 KE 탑승은 시스템에 안 풀렸고요(AS, AF에도 확인했습니다). VN 탑승만 여러 장 풀리네요. 여기서 팁 하나 생각난게, VS로 넘기실 UR이나 MR이 충분하시고, 대한항공 굳이 안 타셔도 되고, 목적지가 스카이팀 취항지라면 VN 같이 넉넉히 좌석 풀어주는 항공사 좌석을 찾아보시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마일차감도 왕복 23K로 준수하고요. 사실 올해 초에도 VS 발권해서 VN으로 다낭에 4명이 3-4개월 전에 발권해서 다녀왔습니다.
8/22-8/25 비지니스 왕복이 95정도 나오네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성인 4명 가능하네요. 소아가 적용되는 나이면 더 저렴해지고요. 21일-24일로 변경하면 더 저렴해지네요. 가족12% 2인이상 10%쿠폰적용됩니다. 지금 한국이였으면 가고싶은 가격이네요ㅠ



푸켓 8월은 우기(피크) 시즌이라 비수기입니다. 코사무이는 8월달에 우기로 넘어가기전이라 좀 낫다고 알고있어요. 참고로 저도 8월말에 코사무이/푸켓 갑니다. (비행기 발권하고 보니 비수기/우기 시즌이네요ㅜ ㅜ)
3번은 미국에서 왕복으로 하는 경우에만 편도+편도로 구입합니다.
원래 한국 출발 왕복이 최저이고, 미국 출발 왕복이 최고가입니다. 다른나라의 경우에도 한국 출발이 최저가로 나오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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