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택을 100%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이사했는데... 안타깝게도 10월-12월말까지, 뉴욕-시카고를 주2회 출퇴근(?) 하게되었습니다. ㅠ_ㅠ
다행히 9-6는 아닌데, 오후에 3-4시간 정도는 시카고에 가 있어야 하게되었네요. 매주 화/목 이런식으로...
집에 식솔들을 두고 외박을 하기는 좀 그래서, 아침비행기로 시카고를 갔다가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비을 제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아무래도 12회 왕복하는 비용이 좀 부담이 되네요.
뉴욕 라구아디아-시카고 미드웨이 (LGA-MID) 공항을 이용하는게 도시 안에서 이동거리가 가장 짧아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 Southwest가 가장 좋은 옵션인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가격이 오르기 전에 가능하면 일찍 12주 비행기표를 다 예매하려고 하는데, 이거 좋은 생각일까요? (여행날짜에 가까워져서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나요?)
결국 스펜딩이 꽤 될거 같은데, 카드 하나 열어줘야 겠죠?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샤프는 연지 4년이 되었나 어쨌나 가물가물 하네요.)
아, 그리고 Southwest 비행기표 저렴하게 예약할 수있는 팁이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싸웨 기프트카드 디스카운트 받는 방법있을지?
(어떤 날은 싸웨 티켓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JFK-ORD도 고려해야 할 것같긴 합니다. ㅠㅠ.)
이 청천병력같은 소식에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
왔다갔다 낭비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생각하면... 올 가을 잘 버틸 수 있을지...
장거리 출퇴근/비행기 출장 자주 해보신 분들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ㅠㅠ
제가 이짓을 한 6개월햇는데, 싸웨가 프로모를 자주합니다. 무료캔슬이라 일단 12주전에 예매박아두고 프로모 뜨면 재예얃하고 이런식이엇습니다.
어이쿠... 반년씩이나... 지지복숭아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싸웨가 무료 캔슬이 되는군요. 시카고-뉴욕 라인 프로모 뜨는지 자주 체크해야 겠네요.
MDW-LGA는 애초에 항공사 선택지가 많지 않죠. 시카고-뉴욕 메인루트는 ORD-LGA입니다 (UA DL AA 다 다닙니다). 시카고 내 직장이 다운타운 근처시면 ord나 mdw나 큰 차이는 없으실 거에요.
United가 이 루트를 한시간에 한 대 이상씩 운영하는데, 좋은 점은 만약 회사일정이 유동적이시면 가장 낮은 운임도 더 이른 비행기 무료 standby가 가능합니다. 싸웨는 비행기가 덜 자주있어서 상관없지만 이번 개악으로 가장 낮은 표는 standby가 불가해요. 대신 싸웨는 캔슬해도 6개월 뒤 만료되는 크레딧으로 줘서 일정의 변동성이 있으면 좋아보입니다.
싸웨는 지지복숭아님 말씀대로 가격을 계속 모니터링하실 수 있으면 계속 표를 변경해서 재예약이 가능해서 언제예약하는지가 크게 안 중요할 것이고,
유나이티드는 12주전 예매가 정답이 웬만하면 아닐 거에요 (땡스 직전 이런 특수상황 제외). 워낙 dynamic pricing을 빡세게해서.. 예를 들어 9/4 ord->lga는 아직도 오전비행기가 다 $69입니다. 얘네는 대놓고 프로모션을 하지는 않지만 특정노선의 가격의 하한선을 몇 주간격으로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예매는 화-목에 하면 더 쌉니다!
ORD-LGA로 그렇게 비행기들이 많이 다니는 줄 몰랐네요! 이 노선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예매팁 감사합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다시 시도 해봐야겠네요.
12회 왕복이시면 24회 탑승이신데요, 지금 퀘스트 카드 사인업 보너스에 3000 PQP 가 포함되어있으니 그걸 고려하면 UA로 타실 경우 최소한 UA실버는 다실 수 있습니다. 베이직 이코노미 (BE) 티켓들을 구입하신다면 6000 PQP 이후에, 일반 티켓을 구입하신다면 15회 탑승 + 5000 PQP 이후에 실버 달성입니다. 실버 다시고 나면 체크인시 앞뒤간격 넓은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을 무료 선택할 수 있으니 짧은 비행이지만 조금이나마 편하실 수 있겠습니다.
퀘스트 카드는 현재 4000불 스펜딩 후 10만마일 + 3000 PQP를 줍니다. 연회비가 350불이지만 UA를 탑승하시니 200불은 쉽게 돌려받으실 수 있구요. UA 결제시 1불당 3마일씩 적립도 됩니다. 10만 마일이면 Saver Award로 ORD-LGA 편도 10회 이상 탑승 가능한 마일이기도 합니다.
UA는 무료 스탠바이로 같은 날 더 이른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고, 또 실버 다신 후에는 먼저 구입하신 티켓과 같은 fare class 가 있을 경우 fare difference 를 내지 않고도 무료로 same day confirmed change가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에 따라서 올해 말까지 30회탑승 + 10000 PQP 달성이 가능하다면 UA 골드 (=스얼골드)를 다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BE는 티어 계산시 탑승횟수에 포함이 안되므로 BE 구입은 안하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UA 카드로 실버달 수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코노미 플러스 무료 선택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레그룸 있는게 생각보다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최근까지 UA 꽤 자주탔는데, PQP 확인하고, 이 전략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이번에 사인업 3000 PQP가 어마어마하다보니까요,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무티어 대비 UA실버의 혜택들이 꽤나 쏠쏠합니다. LGA-ORD 같은 노선에는 티어 있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 지정하시려면 체크인을 출발 24시간 전에 맞춰서 하셔야 할 수도 있아요.
내년에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스얼 골드도 노려보시면 좋을거에요. 골드 다시고 나면 예약시에 2명까지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서부동부님, aspera님, 두 분 모두 UA 무료스탠바이를 말씀하셨는데, 그럼 UA표를 예매해놓고, 예약된 비행기보다 일찍가서, 그 전 비행기 게이트에 가서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건가요? 게이트에서 전광판에 스탠바이 뜨는 건 보긴 했는데...
공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게 아니라면, 무료 스탠바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UA 스탠바이 정책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스탠바이는 좀 쉽지 않은 영역인데요, 예전에 제가 쓴 글이 하나 있으니 보시면 참고가 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 보니 약간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622904
응용방법으로는 일부러 오후 혹은 저녁에 출발하는 더 저렴한 레비뉴 티켓을 끊어놓고 스탠바이로 더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거나, 1경유/2경유 티켓을 끊고 직항이나 1경유에 스탠바이 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일정이 바뀌었는데 그 사이에 fare가 올라서 앞비행기로 바꿔놓기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유용하구요.
전광판에 뜨는 스탠바이 리스트는 대부분 직원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UA는 출발이 임박하면 (~1주일) 시간대 관계없이 티켓들이 모두 같은 가격이 되기도 합니다.
스탠바이에 관해 쓰신 글 잘 봤습니다. 부모님을 스탠바이로 빨리 모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P2 공항가는 길에 비행기가 캔슬되고 일정을 미룰 수가 없어서, 전화로 P2조종하면서, 다른 항공편 알아보기 해본 적 있는데, 에너지 소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ㅎㅎㅎ
직접 하는 스탠바이는 제 성격상 (약간 도박적?)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몰랐던 영역인데, 후기 남겨주시고, 답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UA 프라이싱은 정말 다이나믹하네요. 하하하.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스탠바이는 혼자일때는 생각보다 할만 한 것 같아요. 두명 이상이면 난이도가 급상승 하는 것 같구요. 사실 사람이 100명 200명씩 모일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모인다는게 쉽지가 않죠.
굿럭입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등급만 있어도 UA 베이직 이코노미 당일 대기 옵션 대기 클리어가 수월한 편이더군요. 편도 $29 샌프란시스코-샌디에고 노선이 주간 시간대 실제로는 풀북이라 놀랐습니다.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달면서, 스얼 골드 딱 1년 해본 적 있었는데, 자리가 남으면 업글도 잘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 스얼 등급에 슬슬 욕심이 나네요.)
저도 요즘 빈자리 있는 비행기편을 보기 힘들어 지는 것같아요. 티켓을 잘 파는 건지, 편수를 줄인 건지 모르겠지만요.
싸웨 기카는 코스트코에서 가끔씩 500불 기카 450불로 10% 할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메일을 찾아보니 작년 11월에 산 기록이 있는데, 아직도 코스트코에서 할인 한번씩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싸웨 기카도 있군요! 10%정도 할인해서 살 수 있어도 큰 도움이 될 것같네요. 코스트코 할인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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