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아웃 로마 인 렌트카 질문

https://www.noleggiare.it/en/ 에서 풀커버로 렌트했고 나쁜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서비스 좋고 괜찮았어요. 메이저 렌트카 회사 풀커버리지가 너무 비싸서 선택한 거였고, 피렌체 시내 픽업지점은 ztl 안에 있어서 트램타고 피렌체 공항에서 픽업했어요. 공항지점이 차 옵션이 다양하더군요. 취소가능으로 예약하고 추후에 가격이 낮아져서 취소후 다시 예약했어요. 참고가 되시길..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싸이트인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토스카나 다녀오시려면 렌터카 필요하실텐데 혹 도움이 되실지 몰라 몇자 적습니다.

1. 제3자와 공홈을 비교해 보시는게 좋은데,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가급적 공홈에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저는 이태리나 유럽 여행시에 항상 SIXT 에서 full coverage 사서 다녔습니다. 장기간 렌트가 아니니 마음의 평화를 위해 full coverage 삽니다. 

2.1.  Europcar 나 이태리 local 업체는 가격에 혹해서 예약했다가 사고처리/반납시 추가 charge 관련 후기 찾아보시면 왜 sixt 로 가는지 아실겁니다 ㅎ

3. 혹시 SIXT 나 다른 회사 공홈에서 예약하실 때, 테르미니 반납이 아닌 로마시내 다른 곳으로 알아보시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테르미니로 수령/반납이 더 비싸더라구요. 반납장소를 테르미니와 로마시내 (숙소 근처) 로 한번 알아보세요.

4. 도시 외곽에서도 ZTL 적용이 되는 곳이 많은데, Waze 나 ZTL 같은 app 설치하시고 운행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토스카니 여행이시라니 어느곳에 숙박하실지 모르지만, 농가민박 같은 곳이 아닌 시내 (읍내?) 호텔에 묵으실거면 해당 호텔에 체크인할때 plate # 알려주시면 ZTL 구역이라도 알아서 면제해 줍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길~

아무래도 공홈이 좋겠군요. 로마 테르미니 대신 다른 장소...명심하겠습니다. sixt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피렌체 아웃 로마인 했습니다. 2박3일 했구요 오는길여 여러 유명도시및 토스카나 일대를 자동차여행했습니다. 너무도 좋은 기억이었어요. 제 경험을 조금 나누자면요..

1. 피렌체 산타마리아 역근처에 있는 렌트카업체에서 렌트카 빌리려했지만, 리뷰도 별로 않좋고 정말 오래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트램타고 피렌체공항가서 빌렸습니다. 직접 렌트카업체 공홈 (Alamo 엡을통해)에서 예약했구요. 공항에서 셔틀로 5분정도 거리에 렌트카업체들이 몰려있습니다. 15분정도 간격으로 셔틀이 운행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 직접 공홈에서 예약했구요. 렌트카빌릴때 보험을 따로 샀어요. 풀커버리지는 아니고요 중간것 산것으로 기억해요.

3. 이탈리아에 소도시들에는 ztl존이 많이있습니다. 유투브나 다른 여행관련 자료를 통해 공부하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저는 무조건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차량절도등이 있다고하여 그렇게 했구요...

안전하고 좋은여행돠길 바랍니다.

같은 코스이셨네요. Alamo 혹시 코스코 에서도 가능할 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딱 이맘때 피렌체 공항에서 픽업하고 토스카나 구경하고 피엔차에 있는 농가에서 1박한후 다음날 아씨씨 들렀다가 저녁무렵 로마 테르미니 역에 반납했어요.

보험은 마음의 평화을 위해서 따로 풀커버 샀고요.

저는 반납할때 고생했어요. 이멜로 받은 리턴주소는 테르미르역에 있는 렌트카 오피스였어요.  당연히 그리로 갈수가 없어요. 그 복잡한 테르미르역 근처에서 그 복잡한 시간에 뺑뺑 돌다가 원웨이를 역방향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정말 스트레스를 받던차 급하게 차를 이상하게 세우고 경찰언니...보기엔 전형적 이탈리아 쎈언니한테 잔뜩 쫄아서 물어 봤는데 역 뒤편(?)에 있는 커다란 파킹 스트럭쳐로 가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그때서야 그렇지 렌트카 반납은 중앙역 뒤편 주차장 건물에 있는거겠지....왜 생각을 못했을까? 중앙역 근처 어디에도 렌트카 반납 표시가 전혀 없었어요. 그것도 이젠 다 추억이고 경험이네요 keep that in mind 하세요.

혹시 어느 렌터카 회사 이용했고 서비스는 어떠했는지 공유해 주실 수 있는지요? 테르미느역 주차 건물 미리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렌트카 회사는 Budge 이였나?? 하여간 미국회사요. 유럽회사는 아니였어요. 크게 불편함 없이 잘썼어요.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다 위에서 답변을 잘 해 주셔서 더 할것은 없는데요.

저도 몇개월 전에 베니스 볼로그냐 피렌체 피사 밀란 다녀왔어요 그것도 볼보 xc90,끌고요. 베니스는 섬 초입구 파킹랏에 파킹하고 나머지는 다 차 끌고 중심까지 들어갔습니다.

Ztl 굉장히 고심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구글에 찾아보기면 ztl맵이 있는데 미리 습득하시고 들어가면 괜찮더라고요. 시내중심가 파킹랏 회사에 5유로정도 주면 알아서 그자리에서 ztl웨이브 등록해주거나 온라인으로 직접 등록 가능하게 코드를 줍니다.

아무튼 제가 다녀본 지역중에 최악은 피렌체 였습니다. 길도 좁고 온통 원웨이에 게다가 점 찍어둔 시내 중심가 파킹랏 바로앞 도로가 하필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었어요. 여차저차 해서 아침 9시쯤 파킹하고 3시간 둘러보고 오니 웬걸 파킹랏 근처 카페들이 문을 열고 그 비좁은 골목길 위에 테이블을 내놓고 손님을 받고 있더라고요. 이젠 나갈 길마저 없어졌던거죠...

혹시 이탈리아 렌트카 여행 중, 차안에 러기지 있는 상태로 한 두시간 주차하고 구경 다녀도 괜찮있나요? 하도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해서요. 차 유리깨고 짐도 가져간다고 하기에 걱정되어서요....

네 저희 풀사이지 러기지 3개 배낭 5개등 들고 다녔는데 도난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아마 이탈리아에 있을동안은 호텔이나 유료 건물주차를 주로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National car local parter (Locauto) 에서 렌트했는데 바퀴 휠에 스크래치 있다고 300 유로 차지 당했네요. 

다행이 체이스 렌탈카에서 커버를 해 주었지만 스트레스가. 

피렌체 발렛 파킹 맡길때 ztl 등록 해 주었네요. 

Wage Ztl warning 기능 좋고요. 

저는 작년 10월에 로마 공항에서 픽업해서 투스카니 여러 도시들 돌고 피렌체 시내에 반납했습니다. 

예약은 캐피탈원 여행사이트에서 했고, 렌트카회사는 알라모였어요. 캐피탈원 카드로 해서 보험은 따로 안샀구요, 리턴도 별 문제 없이 했습니다. 따로 차지된 것도 없었구요..

폭스바켄 티록 빌려줬는데 여행가방 다 두고 다녔어요.. 혹시나해서 옷으로 덮어뒀구요.

3년전 포르투갈에서 Sixt에서 렌트 했다가 휠에 스크레치있다고 120유로 정도 냈었어요.. 원래 있었는데.. 픽업할때 괜찮다고 했는데 반납할 때는 차지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