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연방정부 셧다운 들어가네요.
공항가실분들 혼잡예상되니, 일찍 움직이셔야 겠어요. 시민권, 영주권 업무도 중단될거 같고요. USCIS는 application processing fee로 운영되서, 지연될수는 있어도 중단은 아니라고 bn님이 알려주셨습니다.
혹시 주의해야할 상항 아시는분들 올려주세요..
* 놀랍게도 주식시장은 전고점을 찍네요.. bad 뉴스가 good 뉴스인건지.. 아니면 여야합의가 임박했는지...
얼마나 갈지 의문이네요..트럼프 1기에도 있었는데..파병간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1기때는 38일인가(?) 거의 40일 갔어요. 이번에도 서로 강경해서 오래갈거 같네요.
그러게말입니다. 그때 파병간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날이 갈수록 식당 음식이 퀄리티가 떨어지더만, 금새 MRE 로 대체했다고 들었어요..
물건 대주는 컨트랙터도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오래 갈 분위기 같네요.
동네가 DMV 지역이라, 셧다운 동안 월급 못 받는 사람들 때문에,
여러 곳에서 곡소리 들리겠네요 ㅠ.ㅜ
다들 잘 버티세요. 그래도 예산안 통과되면 back pay 받자나요. ㅠㅠ
얼마나 오래 셧다운이 지속될지가 가장 크겠죠...
뭐 대부분 미국인들이 막 몇 개월치의 비상금을 보유하고 있진 않을테니깐요
다행이 P2님은 application fee로 운영되는 곳이라 당장 타격은 없을 것 같은데,
거기서도 Status에 따라 (Exempt, Excepted, Furloughed (+partial E/E)) 일 하고 돈 받는지 여부가 다르다고 하네요
연방 공무원 친구들은 보통은 셧다운하면 좋아하더라구요.
(셧다운 풀리면 일 안한 날자에 대한 월급을 다 받는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이죠.)
근데 이번에는 트럼프가 무더기로 해고하겠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힘들것같네요. ㅠㅠ 거의 고문수준일듯.
또 해고 한다고 했나요? -_-;
뭐 직종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ㅎㅎㅎ
결국 일 안 한다고 하더라도, 할 업무가 많으면,
나중에 풀리면 다시 캐치업 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뭐 일례로 USCIS 같은 덴 뭐 project due 가 딱히 정해지지 않았으니 상관 없을텐데
(뭐 신청자들만 열불 터지겠죠 뭐...)
Due에 맞춰서 결과/성과를 통보해야 하는 직군은 뭐.....
남이 일 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ㅎㅎㅎ 그저 욕만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생각해보면 해야하는 일의 양이 정해져있는 직군들은 욕만 나올수밖에 없겠네요.
트럼프가 이번에 셧다운되면 공무원 대량 해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공무원 목숨줄을 가지고 민주당 압박용 카드로 쓰는 것이죠.
나는 공무원이 아니니 괜찮은 것인가..?
오늘 유튭 쇼츠에 이 영상이 뜨더라고요. ㅜㅜ
https://youtube.com/shorts/wKW3afOIqqw?si=rOiMVgsXqhD5MJN6
Noa같은 환경관련기관, NIH같은 건강 관련기관 대량해고 예상됩니다. 그때 법원에서 정지시켰거든요.
ㅎㅎㅎ 공무원 아니시니 괜찮으시죠 ㅎㅎㅎ
트님이 가짜 뉴스 제조기라고 하는 NPR에서,
DOGE에서 올 초 자른게 전혀 효율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분석 했네요
엄청나게 효율적이죠...-_-; 짜르고 다시 뽑고
제대로 된 분석 없이 마구 싸지른 결과가 저런데, 또 짜른다고 하면
뭐 그래도 지구는 돌듯이, 정부도 돌아갈까요??
연방공무원인데 저 포함 제 동료들은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 전부는 excepted (from furlough)라 평소와 다름없이 나와서 일합니다. (무임금 노동이죠. 나중에 받기야 한다지만)
Shutdown/furlough 관련해 받은 이메일만 한 트럭입니다. 본인이 furlough 대상이건 아니건 즐거울리가요.
힘내세요. 저도 PIV에 빨간줄이라서 나중에 정산받긴 하지만 한동안 무임금 노동이네요. 다들 화이팅!!
콩그레스멤버들이랑 그 스태프들을 버젯 패스되기전에는 돈 안주고 일시키면 일주일안에 해결볼듯.. 그래서 법으로 그사람들은 돈 따박따박 받게 한것일듯함
안그래도 세관 난리인데 여기도 당연 영향받겠죠? 아이고야
항공관제사같은 필수 직군은 근무한다는데 세관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체국운영하면 세관도 하긴 할거같은데요..
정부 셧다운이 일반 시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들
https://www.politico.com/news/2025/10/01/government-shutdown-2025-whats-still-open-00195598
https://abcnews.go.com/Politics/us-government-shut-midnight/story?id=126067361
https://www.nbcnews.com/politics/congress/government-shutdown-2025-air-travel-social-security-impact-rcna234594
제미나이 요약
https://g.co/gemini/share/bdbaa6c0554e
이번 주말에 스미소니언 아시안아트 뮤지엄에서 하는 추석 이벤트를 가려고 하는데요. 다행이도 스미소니언 뮤지엄은 월요일까지 오픈 한다고 하네요.
Despite the government shutdown, the Smithsonian will stay open through Monday https://www.npr.org/2025/09/30/nx-s1-5558189/government-shutdown-smithsonian-zoo
uscis 업무는 application processing fee로 충당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업무는 계속 됩니다. 근데 셧다운 되면 오버타임을 할 수가 앖다고 하네요. 중단은 아니고 조금 지연될 수는 있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주권 신청준비 다 끝난 참에 뉴스 보고 뒷목잡았는데 그래도 그나마 이 쪽 타격은 덜 받겠군요ㅜ
윽... PERM application 넣자마자 이런일이...
한국이 추석연휴 시작인데 큰 혼란에 빠질까봐 걱정입니다
연휴기간 한국에서 방문 하시는 관광객 분들 말씀이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대부분의 노선 예약률이 최소 90%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우, 후덜덜 하네요.
공항 입국서 부터 오래 걸릴 것 같으니 미리 빠지는건가요?
셧다운 와중에는 미국 국내선 딜레이/캔슬 확률이 올라가는 점이랑, 각종 여행지가 문을 닫는점 (자유의 여신상이나 국립공원 등) 이 여행객들에게는 큰 단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공항 빼곤, 여행지에 따라선 (국립공원/DC 박물관) 크게 영향 받지 않을 곳들도 있어서,
취소를 안 해도 여행 일정에 크게 영향 안 받는 데 (뉴욬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ㅎ)면,
저라면 왔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
1주일~10일 여행동안 얼마나 미국 내 돌아댕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뭐 와서 고생하는 것 보단 낫겠죠 ^^
맞아요. 저라도 셧다운때문에 여행 일정을 변경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하필 딱 지금 한국에서 동생이 와서 내일부터 디씨, 나이아가라, 퀘벡, 맨하탄 이렇게 돌건데 퀘벡 빼곤 다 자동차로 이동하거든요. 스미소니언은 열긴하니까 괜춘하고 나이아가라 캐나다로 건너갈 때 헬일까요?... 퀘벡 뱅기는 모 걍 운에 맡겨야겠네요. 여행 일정을 캔슬하지는 않을건데 왠지 다이나믹한 미국 관광 경험일거 같네요. ^^
아이고, 내주 금요일 오후부터 프린스턴 대학 가을방학시작인데, 딸내미 비행기 걱정되는군요@.@
다른 얘기지만, 프린스턴 부모님이라니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교육 팁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와 정말 심하네요 편가르기가 역겨운 수준입니다.
엄연한 ethics violation 입니다.

Dept of Commerce 도 정치적인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어요
장관들은 물론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이렇게까지 노골적인 정치적인 이메일을 전달 받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분명 Fed employee 오리엔테이션이랑 트레이닝 (아마 ethics?) 받을 때,
Fed Employee로써 정치색을 표현하면 안된다고 강조할텐데...그리고 매년 저 트레이닝 받을텐데 말이죠
저 이메일 보낸 사람은 아마 트레이닝도 안 받고, 날라리 연방 공무원인 듯 해요 ㅋㅋㅋㅋ
P2네 기관은 예전 DOGE 활개 칠 때 만든 이메일 계정으로 보냈다고 하던데,
뭐 같은 사람이라면 뭐 걔네들이 트레이닝 신경 썼을까 생각이 드네요
내가 요즘 정말 할말이 많은데 안하고 있음. 밑에서는 세금이라고 회사돈으로 간식도 못사먹는데 있는데 트럼프를 비롯 위에서는 세금으로 광고 땅땅 때리고 요즘 오는 이멜 보면 가관도 아님. 그래도 예전에 DOGE 활개치고 다닐적에 이멜에 비하면 양반이긴 함
현재 GE 가 안되는걸로 보입니다. 지인이 ge가 있는데 안된다고해서 일반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ge 사이트 로그인 자체가 안되는걸로 보입니다. Tsa pre 까지 안되면 큰일인데 아직 그건 확인이 안되네요.
민주당이 불법 이민자들한테 지원을 해주려고 그러는 건 알겠는데, 그거 안 되면 법안에 서명 안 하겠다고 버티는 건 결국 국민들만 볼모로 잡는 것 같네요. 참 이해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댓글로 말씀하신 "민주당이 불법 이민자들한테 지원을 해주려고 그러는 건 알겠는데, 그거 안 되면 법안에 서명 안 하겠다고 버티는 건 결국 국민들만 볼모로 잡는 것 같네요."
이 부분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 정부에서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데 이를 그대로 가져와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fact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https://www.cnn.com/2025/09/30/politics/fact-check-trump-free-health-care-immigration
https://apnews.com/article/fact-check-government-shutdown-health-care-immigrant-11b3ec0066407a17b407bc8e43962fd9
당장 메이케어/메디케이드 보험료 더블되는 것을 민주당이 막고 있는 겁니다. 통과되면 매년 추가 사망자가 5만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장 오바마케어 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나 보험 필요하신 분들한테는 치명적이죠..
정말 치명적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미국인들을 말살시키려는 정책입니다.
이번 셧다운은 건강보험 세액공제 (Premium Tax Credit, Form 8962)가 핵심이슈이지 않나요?
1. 원래 이 제도는 연방빈곤선(FPL)의 100% ~ 400% 소득자에게만 주어졌고, 즉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약 12만 달러 이하 가정이 해당되고요.
2.팬데믹 동안에 정부가 지원을 크게 늘려서, 400%를 넘어서는 중산층 가정까지도 보조를 받을수 있게되었고,
3. 이 확대 혜택이 올해 말로 종료된다는 점이고.
4. 민주당은 연장을 주장, 공화당은 원래 제도로 되돌아가야한다고 맞서고 있고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연방빈곤선 400% 아래의 소득자, 즉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약 12만 달러 이하 가정, 에는 양당 합의로 지원은 유지되는 거고, 400%이상의 중산층 가정에 지원이 이슈인걸로 아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년 5만명의 사망과 어려운 가정의 보험 이탈과의 상관관계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고소득층 감세를 적극 옹호하고 실제 시행을 하면서 저소득층이 주로 사용하는 메디케이드 예산도 약 20% 삭감하고 혜택을 받기 위해선 각종 조건부를 붙인 현 행정부이구요. 이미 1기에 ACA를 사실상 없애기 위한 healthcare freedom act을 제안한 공화당이 한 전력(?)도 있기에 예산안 법안을 보면 일단은 현 상황 유지는 맞는데 100-400% 저소득층에게 돌아가는 세금 크레딧을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어려운 가정의 보험 이탈과는 상관관계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은 이런 측면에서 바라보시면 이해가 조금은 쉽게 될듯 합니다.
400%이상의 중산층 가정에 지원하는 enhanced tax credit에 대한 논란은 말씀하신대로 공화당은 없애자/민주당은 현상 유지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연소득이 4인가족 기준으로 대충 12만달러 선인데, enhanced tax credit이 없어지게 되면 보험료가 올라가게 됨으로 대량 이탈이 가능합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 12만 달러가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풍족하게 살수 있는 살림형편은 절대로 아닙니다.
또한 이럴 경우 자영업자분들은, ACA를 사용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enhanced tax credit이 사라지면 사실상 ACA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동일한 뜻이구요.
연 5만명의 추가사망자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보험률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적시에 진료불가/금전적 이유 등으로 의료시술의 불가 등등, 정확한 수치를 어떤 방법으로 구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사망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자연스레 추론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 enhanced tax credit으로 400% FPL가정에 대하여 양당합의로 지원은 유지가 되는것은 틀린 말은 아닌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큰 차이점이 발견됨으로 맞는 말도 아닙니다
오늘자 중립적인 카이저 재단의 발표에 의하면 400%밑이더라도 보험료는 지원받지만 보험회사에 대한 enhanced tax credit이 축소됨으로 400% 밑인 경우 deductible/out of pocket이 증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의료비 지출이 400% FPL가정으로도 전가가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험료 프리미엄과 보험혜택은 두개의 다른 것임으로 구분하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보험료 프리미엄 증가는 No
보험혜택은 축소
그래서 결론적으로 의료비 지출 증가로 이어짐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것 같네요. 이건 400% 미만의 저소득층이고 공화당이 주장하는 enhanced tax credit을 만료시키는 400%이후엔 당연히 보험료 증가 플러스 혜택 축소 더블 패널티를 맞는다고 생각하면 맞는 말입니다

저소득층일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고 미국 의료비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하여 재정적 부담으로 적시에 진료를 못 받을 확률이 높음으로 그런 점을 감안하시면 맥락과 결과에 대한 이해도 쉬울듯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트럼프는 외국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을 혐오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싫었다면 골든 비자 같은 것도 안 만들었겠죠
이런거 믿으시면 아니되옵니다 ㅠㅠ. 제 맘이 아프네요.
냉혹한 정치계에서 유권자들도 아닌 불법 이민자들을 왜 민주당이 발벗고 나서서 지원해 줄까요? 선거때 표도 안줄 사람들인데 왜 그러는지 전 정말 궁금하네요.
표도 안 줄 사람들을 위해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은 괜찮은가보다라고 생각해봅니다.
설마 그럴까 싶어 찾아보니 false news라는데요?
그리고 제가 감히 첨언하자면, 이 게시판에서는 government shutdown이 미칠 영향에 대해서만 논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일반적인 불평 (여러분들이 푸념식으로 썼듯이 shutdown 기간에는 정치인들 월급주지 말자든가. ㅎㅎ) 말고, 어느 당이 잘했니 잘못했니 따지기 시작하면 정치/시사 문제로 가버리니까요.
앗 주말에 비행편이 있는데, 이러면 TSA Pre 안된다고 보고 일직가야 하나요.... 공항 엄청 밀리겠는데요.... ㅠ.ㅠ
10월 1일 저녁 시간에 TSA Pre 잘 사용해서 비행기 탔습니다.
이거 IRS 도 해당되나요? 10월 15일까지 세금 보고해야 하는데 Refund 금액이 늦게 나온다거나 하는... ㅠㅠㅠㅠ
H-1B transfer 하시는분들 DoL 도 정지되면서 LCA 발급이 안된다네요ㅠㅠ 참고하세요
LCA, PERM 다 멈추었나보네요..ㅠㅠ
어제 10/2일 친구가 시민권 인터뷰 별일 없이 하고 왔어요.
TSA에 call-in 하는 직원들이 늘었는지 평소보다 줄이 늘어난 느낌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사기업인) Clear 직원들이 줄 제일 앞으로 쭉쭉 빼줘서 실질적 추가 대기 시간은 없었습니다.
Global entry 인터뷰도 올스탑인 듯 합니다. 온라인 예약은 잡히는데 실제 인터뷰 진행은 안되네요.
아 어제 제가 IAH 입국할때 일부러 자세히 봤는데요. 전에부터 있던 "conditionally approved?" 표지 앞에서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을 힐끝 보니까 직원이 다가와서 Enrollment on arrival 이쪽으로 가라고 안내하더라구요. GE 여전히 이렇게 인터뷰는 가능한거 같아요.
온라인만 그런가봅니다
오늘 10/7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잘 하고 왔습니다.
셧다운전인 9월에 신청/사전승인 났고 인터뷰 예약도 9월에 했었습니다. 지역은 CA ontario aiport 였습니다.
공항 오피스는 계속 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10/1 이후 한국에서 들어오셨던, LAX 입국 상황이 궁금합니다. 경험있으셨던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입국 수속이 오래걸리거나, 너무 붐벼서 오랫만에 미국 방문하시는 가족이 힘들까봐 걱정되네요.
Shutdown 중에는 양당 정치인 다 월급을 안줘야 이런 잦은 Shutdown 들을 방지할듯요?
아하하하... 반년 전부터 잡은 휴가가 하필 이번 주 일요일부터군요... ㅠㅠ 공항이 너무 붐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선이긴 하지만 LAX 공항에서 특이한 점이 있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지역이 다르지만 애틀란타 국내선은 평소와 비슷했습니다.
혹시라도 리얼 아이디가 아니라면 여권이 필요할 것 입니다.
제 앞에 줄 서있던 한사람은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최근 한국발 미국행 탑승률 약 95% 이상인데요, 시애틀 타코마 공항은 MPC 필수입니다. 카타르, 에미레이트, SAS 등등 몰리는 시각에 빠른 처리 가능합니다.
그랜드캐년 같은곳도 영향이 클까요?...들어가서 구경만이라도 할 수 잇을까요...
돈받는 직원이 출근을 안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추가: 진짜 무료네요
https://montanafreepress.org/2025/10/02/gates-open-at-yellowstone-on-first-day-of-shutdown/
오늘 P2가 한국에서 방문한 가족들과 그랜드캐년을 갔는데 입장료를 안받는거외에는 똑같이 셔틀도 운행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그랬대요. 추석연휴로 한국분들이 많이 오셨는지 평소보다 많은거같다네요. 2주동안 서부 캐년들을 방문할 예정인데 평소와 다른게 있으면 다시 메모 남길께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서비스가 그대로인데 무료라면 방문객 입장에서는 오히려좋아네요 ㅎㅎ
불편 없다 = 셧 다운 장기화가 예상... 삶에 불편한게 많아야 국회의원들 항의 라도 해서 협상하게 할텐데, 공무원들 제외하고 일반인들 삶에 별 불편이 없다면 쉽게 합의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몇일전 Burbank 공항에 일할 관제사가 없어서 6시간인가 셧다운 했다고 뉴스 났던데.. 사람 없어서 샌디에고 관제소에서 원격으로 하다가 결국 인력이 너무 모자랐다고..
https://www.cnbc.com/amp/2025/10/08/air-traffic-controllers-flight-delays-government-shutdown.html
아마도 서비스는 aramark같은 회사가 하청받아 운영 하는 형태라 지속되는듯 합니다. 언젠가는 돈 받을테니 대기업으로서는 안할 이유가 딱히 없어보이고요
아직도 셧다운이 진행중이네요. 자꾸 부결이 나니 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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