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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에 "건담" "건프라" 검색하니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글은 단 하나에 불과하더라구요?
미국에서 건프라가 마이너한 취미생활이긴 하지만... 분명! 마모에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모아봅니다!
어디 모여서 같이 만들자는 건 아니구요... 정보공유차 글하나 파놓으려고 합니다. :)
0. 다시 시작한 건프라
한국에서 미국오기 전에 조금 했었는데요. 퍼스트건담만 스케일별로 모았었습니다. 그땐 진짜 그냥 구하고 싶은건 가서 사면 됐었는데 말이죠! 미국 넘어오면서 처분하고 10년 넘게 안 하고 있다가 올해초에 다시 건프라에 세계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딸내미의 학교친구 아빠가 헤비콜렉터인데, 우연찮게 건담 얘기가 나왔는데 킷 하나를 선물로 주더라구요.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 지금은 장식장도 사고 프라탑도 쌓고 하고 있습니다ㅋㅋ
1. 한국 vs 미국의 건프라 구하기
양쪽 진영 모두 나름의 고충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신제품 발매가 빠르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며, 개인매물로 아주 좋은 가격에 킷들을 구할 수 있지만... 반다이직영매장이 있는데도 전체적인 재고상황은 안 좋음.
-미국: 신제품 발매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기발매된 킷들의 전체적인 재고상황은 한국보다 훨씬 양호함.
환율도 한 몫하지만, 미국 건프라 가격은 원화로 환산해보면 거의 25-50%까지 비싸더라구요. 대신 한국엔 씨가 마른 킷들이 미국에는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싸게 사려면 정가로 건베에서 쿠폰먹여 사거나, 싼 가격에 나온 개인매물을 사야지 다른 쇼핑몰들 통해서 구매하면 역시 가격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정말 오랜만에 한국갔었는데, 미리 개인매물로 나온 것들 사고 싶었던 킷들 미리 부모님댁에 야금야금 배송시켜둬서 미국에 돌아올때 뿌듯하게 짊어지고 돌아왔습니다. :)
2. 미국에서 건프라 쇼핑
오프라인 매장은 동네에서 발견하기 아주 아주 힘들며, 온라인 매장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온라인 매장은 쉬핑이 붙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 제일 좋은 건 온라인 매장에서 세일이벤트나 무료배송이벤트때 사고 싶었던 것 들을 대량주문하는 것입니다. 세일이벤트때 무료배송 threshold를 넘겨서 사는게 제일 싸게 먹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한 온라인매장은 USA Gxxxxx Store랑 Nxxtype인데, 전자에서는 연말에 기카를 20% 세일해서 팝니다. 그때 기카쟁여놨다가 다음 세일이벤트때 기카털면서 프리쉬핑 받아서 사면 꽤 괜찮더라구요. 후자는 세일이벤트도 자주하고, 요즘은 저는 요기만 이용하는데 바로 로컬픽업 옵션이 생겼는데 운좋게 제가 사는 지역에 warehouse가 있더라구요.
3. 조심해야할 곳들
하X라X에도 약간의 건프라가 있고 얘네는 격주로 40% 세일들어가는데 워낙 시작가격이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손해인지 아닌지 따져보고 사셔야하구요. 지역에 따라 어떤 킷이 있는지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저희 동네 매장에는 맛없는 것들만...ㅜㅜ 그리고 마이X스에서도 가끔 40% 세일하지만, 여기도 원래 가격이 사기라 잘 따져보셔야합니다. 여하튼 미국 건프라 가격은 정말 가격비교를 잘 해보셔야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4. 이제는 막혀버린 듯한 희귀킷 구하기
아예 단종이 되었거나 프리미엄반다이 킷들은 미국에서 진짜 구하기 힘든데요. 그나마 하나 괜찮은 옵션이 일본 중고온라인 매장인 수X가X 닷컴을 이용하는 거였습니다. 얘네가 해외 항공배송을 무려 무료배송으로 가끔하는데요. 잘 찾아보면 그동안 갖고 싶었던 위시리스트 아이템이 재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꽤 쏠쏠하게 괜찮은 가격에 한정판이랑 프반킷들을 구했는데... 최근에 관세영향인지 배송업체에서 엄청난 자체수수료를 부과하더라구요ㅜㅜ 당분간은 고려할만한 옵션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베이같은 곳에 파는 사람들이 있지만, 가격이 비양심적이므로...
5. 여러분들은?
분명 건프라하시는 분들 계실거라 믿습니다! 레고같은 것에 비하면 마이너 중 마이너지만... 다들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갖고 계신 킷 자랑해주세요!
전 우주세기 위주로 컬렉 중이고 대결구도나 서사가 있는 기체들 셋트로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 일명 세트병...
MG 퍼건 3.0버전이랑 MG 릭돔 리뉴얼버전 세트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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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x vs dom.jpg (1.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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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kaidou
2025.10.01 17:38:42
흠흠 지나가다 댓글답니다
양돌이
2025.10.01 17:46:16
오 명품킷이네요. :) RG 퍼건 2.0버전이랑 더불어 만들기가 아까워서 언제 만들까 고민중인 킷입니다.
크리스박
2025.10.01 18:39:26
엇 저도 있는데 ㅎㅎ 이미 이녀석은 조립끝 인데 미개봉 박스들이 시간도 없고 (눈도 침침하고) 아직 손 못대고 있습니다.
양돌이
2025.10.02 11:43:58
저도 같은 이슈가 있는데ㅋㅋㅜㅜ 그래서 RG들은 하루라도 빨리 조립해놔야하나... 고민입니다. 근데 또 조립재미가 제일가는게 RG라서 아깝기도 하고 딜레마네요ㅋㅋ
xbtion
2025.10.01 18:05:37
PG 위주로 스프레이 도색하다가 미국 오기 전 싹 중고로 팔았습니다 ㅜ.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말씀하신대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내년 초에 나오는 PG 뉴건담을 어떻게 구할지 고민입니다...
크리스박
2025.10.01 18:38:03
미국은 이미 예약받고 있지 않나요? 아직도 열려 있긴 하더라고요. 가격보고 일단 절망 이라 지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xbtion
2025.10.01 19:52:40
아 프리미엄반다이 예약 시작인가요? 확인해봐야겠네요!!
크리스박
2025.10.01 20:24:56
PB는 아직이고 온라인판매점들은 pre-order 열려있어요.
https://en.gundam.info/content/pgu-rx93/
양돌이
2025.10.02 11:45:16
크리스박님 말씀처럼 대부분의 메이저 온라인사이트들은 프리오더 가능할거에요. 전 1/60 스케일은 건드리지 않기로 결정해서 일단 패스~이긴한데요ㅋㅋ 가격도 진짜 ㅎㄷㄷ하기도 하구요.
양돌이
2025.10.02 11:46:12
사진 잘 봤습니다! :) 이쁜 아이들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셀프메이드
2025.10.02 12:29:55
우와.. 너무 멋있어요..
porsche
2025.10.02 12:23:05
저도 옛날에는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사무라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로보트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감이 생긴 이후에는
로보트 태권브이가... 쿨럭.. (요것도 출발은 마징가 Z 인가요? )
-건알못
양돌이
2025.10.02 12:32:51
건담타입의 기체들은 머리가 사무라이 투구를 연상시키기는 하죠 :)
된장찌개
2025.10.02 12:30:02
건담 0083 덴드로비움 HG을 끝으로 더 이상 만들지 않았는데요, p3가 일본 오다이바 건담 샵에서 사서 만들어본 결과 연약?해서 갖고 놀기엔 부적합 판정을 받아 역시나 전시만 하고 있습니다. 레고를 함께 하다보니 아무래도 더 튼튼한 특징이 필요해서 레고만을 모으기도 했지요. 똥손이라 색칠은 못하니 잘 만들어진 것들 구경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어릴땐 아카데미에서 나왔던 복제품들 만들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요)
양돌이
2025.10.02 12:34:22
덴드로비움 많은 건프라러들의 버킷아이템인데 부럽네요. :) 얘네는 확실히 액션피겨로 취급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ㅋㅋ
크리스박
2025.10.02 13:02:00
회사 책상에 HG, RG 한두개 가져다 놨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 오 나도 이거 알아 우리 아들도 있어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이지 아닌가 트랜스 포머 인가 - 주변에 아저씨들이 저를 포함해 충격 받고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양돌이
2025.10.02 17:19:48
ㅋㅋ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비슷비슷하게 생긴 로봇들이겠죠ㅋㅋ
awkmaster
2025.10.02 14:06:19
아 음... 올릴까 말까 하다가 용기 내어 현재 컬렉션 중 일부(?)를 올립니다.
맨 뒤의 두 개를 제외하곤 건담 씨드 시리즈 기체들이고요.
요건 우주세기 건담들 (윙건담 빼고요).
이외에도 몇 개 더 있긴 한데, 전시할 공간이 모자라서... -_-;
그 중 지금까지 최애 건담은 MG Freedom 2.0 입니다. 얘는 특별히 한국제인 델피데칼을 붙였습니다.
양돌이
2025.10.02 17:26:13
멋진 컬렉션이네요!! 포징을 배우신 분이군요-:) 프리덤 2.0 아직 조립전인데 고관절 부위 핀이 잘 부러진다고 하더라구요. 별 문제 없이 잘 완성되셨나봅니다. :)
사진 공유해주셔서 저도 몇개 더 올려봐요.
대결구도로 모으니까 재미나더라구요!
얘네는 그냥 모아두니 뭔가 세트같아서ㅋㅋ
마지막으로 MG 못 구할거 같아서 HG로 만족한 Ex-S!
awkmaster
2025.10.02 18:21:03
오우 대단한 컬렉션입니다!
그렇잖아도 MG 2.0 고관절 문제 얘기를 많이 들어서아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쇠로 된 부품을 미리 주문했었어요.
양돌이
2025.10.02 21:21:42
아 그렇군요! 저도 구해봐야겠습니다. :)
된장찌개
2025.10.02 22:22:27
아닛, 저 싸이코 건담은 무엇? 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더블오 건담에서 개인적으로 갖고 싶었던 건데 전부 멋지네요.
양돌이
2025.10.03 11:45:23
사이코건담 상당한 구킷이지만 크기에서 오는 만족감이 엄청납니다. :)
더블오에서는 구현하고 싶은 대결이 저거랑 엑시아 vs GN 플래그인데 프반으로 나와버려서 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ㅜ
Firmament
2025.10.02 21:58:31
저는 아니지만 10살 아들의 취미가 (아직 많이 초보지만) 건프라 조립이라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더불어 내일 모레 10/4부터 2주간 뉴저지 American Dream몰에서 열리는 건담베이스 팝업 행사정보도 올려봅니다 https://global.bandai-hobby.net/en-us/site/gbase_worldtour/newjersey/ 저도 오늘 광고이멜보고 알았네요 ㅎㅎ
양돌이
2025.10.03 11:46:05
저희 동네도 팝업왔으면 좋겠습니다. :) 아드님께서 좋아하시겠네요!
놀고먹고
2025.10.03 08:47:35
RG 열 몇개 모으다가 노안이 와서 MG로 갈아탔는데 그마저도 잘 안보여서 이제 은퇴했습니다. PG unleased 딱 하나만 더 만들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양돌이
2025.10.03 11:46:46
아 은퇴하셨군요...ㅜㅜ 마지막 불꽃으로 Unleashed 퍼건이랑 뉴건담 2개 가십시다! :)
SKSJ
2025.10.03 09:52:36
저도 PG 사이즈로 제일 기본형 RX-78-2 하나 있답니다. 오랜만에 하니 재밌더라구요.
양돌이
2025.10.03 11:47:17
근본디자인이 시간이 지나도 제일 멋지지요 :) 하고 있음 힐링되더라구요.ㅋㅋ
뽀리곰팅
2025.10.04 21:58:28
건플라라는 단어에 반가와서 저도 제 새끼들로 동참을.. ^^;;;;
어렸을 때부터 아카데미, 중앙, 에이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치 않네요.) 등등에서 나왔던 여러 종류의 프라모델을 가지고 놀았더랬죠..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어느 회사제품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아카데미였을 겁니다.) 더블제타건담을 그대로 복사한 제품을 산적이 있었습니다. 무려 손가락 관절이 모두 움직여서 감동했더랬었죠.. ㅎㅎㅎ 이게 아마 고딩때까지였죠...
그후 결혼하고 나서 다시 마눌님 눈치봐가며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었는데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는 아주 많이 뜸해졌어요..
그래도 몇년전까지는 손맛을 잊지 않을정도로는 간간히 영입했었는데 요즘은 그나마도 뜸하네요.. 마지막으로 영입한 녀석이 RG 퍼스트건담 2.0입니다. 작년 초에 프리오더해서 몇개월만에 받고는 거진 2주동안 틈틈히 조금씩 만들었더랬죠..
얼마전인가.. PG 퍼스트건담이 새롭게 나와서 프리오더하라는 메일이 왔길래 군침만 질질 흘리다가 잊어버렸는데 새롭게 군침이 도는군요.. 아직 PG는 영입한 적이 없어서 언젠가는 PG로 마침표를 찍어야겠다고 생각(과연...)하고 있는데...
저는 건담보다는 자쿠가 더 좋더라구요.. 그분의 자쿠가 PG로 새롭게 나온다면 아마도 지를 확율이...
아무튼 제 새끼들 한번 구경해보세요.. 예전엔 장식장에 진열도 해놓고 격납고 킷도 조립해놓고 그랬는데 이사하면서 박스에 때려넣고는 정리를 못하다가 작년인가 겨우 꺼내서 흩어진 부품들 찾고 떨어진 부품들 끼워맞추고.. 난리도 아녔는데 지금 벽장 한구석에 자리를 만들어서 혼자서만 감상 중입니다...
요놈이 제일 신참입니다..
아래는 작년에 신참 영입하고 혼자놀기의 결과물입니다.. ^^ 유치하더라도 애교로 봐주시길...
양돌이
2025.10.05 18:55:22
PG 언리쉬드 퍼건이든 이번에 새로 나오는 뉴건이든 하나 들이시죠! :) 컬렉션 멋지십니다! 우주세기를 주로 모으시는 군요.
꽁트도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ㅋ (자쿠 머리박고 있는 척하면서 실드로 꼼수쓰고 있네요ㅋㅋ) 그쪽은 신참 신고식이 상당히 호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RG 2.0은 진짜 명품 맞네요 ㅎㄷㄷ
센폴과약한폴
2025.10.07 23:07:35
전 박스만 모아두고 있네요 ㅜㅜ 예전에 건담 열심히 볼 때는 (시드, 더블오) 그래도 1년에 한두개는 조립하고 도색까지 하려 했는데 요즘은 그냥 조립도 힘드네요.
그 외로는 건프라말고 워해머 미니어쳐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워해머 미니어쳐 세계에서는 항상 건프라 MG PG 키트를 보면서 엄청 혜자 키트라고들 하죠. 여긴 러너 한장에 5만원도 하는 곳이라서요 ㅜㅜ
양돌이
2025.10.08 10:05:23
그쪽 세계는 또 어나더레벨이군요ㄷㄷㄷ
워해머쪽이면 도색도 엄청 잘 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