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는 생각해 보고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링크 올리지 말라고 해서 찾아 보았던 컴퓨터 링크는 안올렸는데 성의 없이 보였나 봅니다 .
아마존 프라임 데이떄 월마트 데이에서도 찾아 주세요
제가 p3 사주려는 데스크 탑은 rtx 5060 i5 13 세대나 14세데 ssd 1t 16메모리로 찾아 보고 있습니다
->혹시 졍말 직접 찾아보실 시간이 없으신거라면 좀 더 간곡하게 적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라리 한달더 기다려서 블프를 노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디까지 알아보셨는지, 기종/가격대/brand 선호도 등등을 추가해주시면 답변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금은 월마트에서 $749파는 이것이 찾으시는 사양중에 제일 좋아보입니다. 추가: 월마트에선 이미 할리데이 리턴기간 적용돼서, 지금 사셔도 내년 1월 31일까지 리턴 가능하네요. 아마존에서도 같은거 파는데, 리턴 기간이 30일이네요.
But, 블프때 0.99 확율로 조금 더 좋은거 $699에 팔겁니다. 블프부터 시작되는 할리데이 세일 시즌엔 리턴기간 90일로 연장될거고, 여기저기서 캐시백도 많이 나올겁니다.
좋은 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맡겨놓은 물건 찾으시는 말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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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모에 자주 들어오는 편이라 이 분의 질문글을 가끔 보게 되는데 간단한 집안 문제부터 주택구입, 자녀분의 진학까지 거의 모든 궁금증을 일단 마모에 물어보고 시작하시는거 같아서 언제부턴가 피로감을 느끼긴 했지만 커뮤니티라는게 다양한 사람이 있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올리신 글의 거의 전부가 질문글인데 소중하게 답변주신 분들을 위해서 후기 하나 정도는 남길 시간은 없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질문 많이 올리지만 적어도 구글검색이나 유튜브 검색 정도는 해서 대략적인 원인파악 정도는 하고 물어보는데 질문하시는 글들을 보면 밑도 끝도 없이 질문하시는 느낌이 적잖이 들어서 스스로 한번 찾아보시고 본인이 뭘 원하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질문드리길 권합니다.
질문이 딱 ChatGPT에게 물어보시고 마모 사람들이 공짜로 AI 대신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지금까지 찾아보신거라도 정리해서 올리시면 다른 사람들도 도움을 받지 않을까요?
슬릭딜이라는 좋은 싸이트가 있습니다.
지금 댓글을 보니 아마 아래글을 기준으로 질문을 올리신것 같은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11651793
기존글을 활용했어도 좋고,
새글을 파시려면, 최소한 기존글을 인용해주셨으면 좋을뻔 했네요
글쓴 분의 마모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소견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질문글을 자주 올리시는 분들은 많고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질문을 통해 정보가 순환 공유되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에 게시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애초에 올리신 글은 저도 솔직히 처음 보고 뜨악한 게... 위에 몇분이 지적해주셨듯이 말투만 존댓말이지 거의 비서한테 일 시키는 느낌의 글이었다는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제 어줍지 않은 추측으로는 나름 친근함의 표현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읽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기 쉬운 글이었다고 봅니다.
저도 헐퀴님 글에 +1 하겠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뭐 전 포트드소트 님 처럼 컴터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이 글에 내가 왜 댓글을 달아야 하나? 란 생각을 했습니다.
위/아래 댓글 처럼 차라리 기존 글에 질문 형식으로 올렸으면 그나마 좀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 말이란게 아다르고 다른데 아직까지 그걸 모르시는 듯 합니다..본인만 억울하다고 느끼시는 거 같애요.
그러게요 참 말이라는게..
물어보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분나쁜 티 팍팍 내시는거 보다 죄송하다 한마디면 끝났을터인디..
https://www.milemoa.com/bbs/board/5073818
근데 글은 또 왜 지우시나요......
굳이 이런 글 또 올리면서 기싸움하는느낌 ㅎㅎ..
굳이 업데이트를 이렇게 하셔서 말씀드리는 건데, 찾아봤던 모델 링크를 안 올려서 성의 없다는 지적 받으신 게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질문글 올리는거 자체는 나쁜 행동이 아닙니다. 다만 제 예상으로는 너무 짧은 질문형식의 글만 올리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본인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찾아보시고 그래도 긴가민가 하면 그 과정과 함께 올리시는게 질문글의 정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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