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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지 2주된 외노자의 삶 (먹거리 스압)

kaidou, 2025.10.08 0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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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으로 들어온지도 벌써 2주가 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예전에 올린 글도 사실 있기는 한데 그때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 지난번 외국인등록증+번호 가 이미 말소가 된지라 본인인증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미치고 환장하는게..예전 본인인증 가능하던 시절 (올해 3월까지 가능했음) 썼던 시스템 대부분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올만에 로그인을 할려고 하거나, 아니면 이미 로긴이 되었지만 예전 번호가 있는 경우엔 바꾸는게 불가능합니다 ㅜㅜ; 본인인증을 해야만 가능한데 아직 못하니깐요. 정말 5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의 시스템은 너무 답답합니다.
  • 그럼에도 시스템에 예전 번호가 저장되어 있어서 아직 사용중입니다. 예를 들어 현백 신백 등에서 식사하고 포인트 적립하라고 하면 예전번호를 넣습니다 (...). 그럼 또 적립은 됩니다? 제 이름으로 여전히 되어 있어서 진짜 골 때립니다.
  • 차도 없습니다 ㅜㅜ. 그래서 뚜벅이 생활을 하는데 하루 평균 25,000보를 걷습니다. 지난번이랑 가장 다른건 날씨입니다. 10월인데도 습하고 덥고, 비가 자주 오네요. 그래서 걸어다니는게 생각보다는 힘듭니다. 물론 가장 더웠던 7-8월을 피한건 다행이지만요.
  • 외국인등록증이 아직 없어서 차 구매도 불가능합니다. 물론 우회해서 중고차를 사는건 가능은 한데.. 애초에 외국인 (=호구)한테 파는 차량을 일단 비싸고, 대부분 연식이 꽤 있더라구요. 결국은 참고 버티는 중이긴 하지만 차가 없으니 너무 서럽습니다.
  • 환율이 어마무시합니다. 오늘 달러당 1420원을 찍었네요. 요즘 미국 많이 안 좋지 않나요? 달러 인덱스도 낮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한국에서만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는걸까요? 저희야 뭐 잘 쓰고 있기는 하지만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면 그닥 좋은 현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 여전히 과일은 금값입니다. 사과 6개가 3만원하는 무시무시한 그곳... 근데 샤인머스켓은 5년전에 비해 완전 떨값이 된 상황.. ㅎㅎ;
  • 음식값도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르긴 했지만... 미쿡카드 쓰는 입장에서는...어, 둘이 코스요리 먹고 $50도 안한다고? 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 현재 집도 없고 호텔에서 생활중인데... 집 떠난지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슬슬 많이 힘들어지네요. 추석연휴가 연휴같이 안 느껴집니다 ㅋㅋ;

 

아직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고 있는지라 따로 글을 파서 다룰 내용은 없네요. 훗날 좀 더 생활에 익숙해지면 그때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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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타고 힘들게 겨우 도착...바깥 인천을 보며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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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마일모아 분들 다 아실겁니다. 도착해서 짐 찾을때부터 기분이 정말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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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가 1시간 남아서 밑에 식당 방문.. 암거나 시켰는데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근데 가격은? 둘이 합쳐서 $15도 안 나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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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덥고 습기차고 지쳐서 몇일뒤에 간 또 다른 한식집. 여기 냉면도 꿀맛..가격은? 이제 안 말해도 아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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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있는 해목 입니다. 진짜 여기는 한국 히츠마부시 넘버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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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마트를 보며 생과일쥬스 하나 시켰는데 이거조차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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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시간이 있어서 찜질방도 왔습니다. 아 모든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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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좋죠? 전 저중 쌀떡볶이 과자를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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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매우 유명한 짬뽕집 진흥반점. 여기는 예전에도 1년에 몇번씩 오는 곳이었는데 아직도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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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랜덤하게 들려서 시킨 빙수..이거조차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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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경복궁 이라는 식당에 가서 시킨 사토브리앙..? JM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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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수성못을 걸으며 아이스 라떼도 시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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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어묵+전으로 끼니도 떼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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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차가 유행이라죠? 한국에서도 말차 없는 카페가 이제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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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선 거의 못 보는 간장게장도 시켜봅니다. 사실 꽃게탕이 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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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추어탕집도 점심시간에 나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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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에서 줄서서 음료도 시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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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들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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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명한 '유비의 라이벌' 조조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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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사과는 너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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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한끼 맛나게 먹고 싶으면 가는 현대옥 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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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서 신세 많이진 지인에게는 푸짐하게 과일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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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싱가폴 스타일로 게를 먹을수 있네요? 물론 맛은 거기보단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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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블랙에서 코스요리로 시키면 나오는 메인 고기구이.. 입에서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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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장모님 댁에서 전을 비롯한 여러가지 식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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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이전부터 존재하던 민속놀이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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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요리로 족발보쌈도 시켜봅니다 (보쌈이 날씨가 더워서 좀 상했던거 같습니다.. ㅜㅜ 저 혼자 보쌈 먹었는데 다음날 체함)

 

 

 

 

아무튼, 이렇게 한국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있으면 이사도 들어가고, 외국인등록증도 받고, 본인인증도 하기 시작하고, 차도 살텐데..그 때쯤 되면 새로운 즐거움이 다시 생기겠지요? 마일모아에 계신 모든 분들도 즐건 추석연휴 (?)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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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댓글

동방불빠이

2025.10.08 03:41:22

역시 대구는 아직도 습하군요. 전 8월에 대구에 갔다가 죽을뻔.... 나이가 들어서 인지, 한국이 많이 발전한 탓인지, 요즘 미국이 예전만 못해서인지, 알수 없지만 요즘은 한국에서 사는 것도 참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사진 보니 너무 좋아 보이고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제가 2달전에 다녀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게 가시게 된 곳이지만 대구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하시는 일이 다 잘 되길 기원합니다. 

kaidou

2025.10.08 07:00:00

감사합니다. 반 자의 반 타의지요. 아직 백수니깐요. 

썬칩

2025.10.08 05:15:02

히츠마부시 보고, 고터 신세계에 해목이 안찾아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대구 신세계를 말씀하신것이군요!ㅎ 대구 방문하게 되면 가봐야겠네요.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kaidou

2025.10.08 07:00:20

아 원조는 강남입니다. 거기 해목이 매우 예뻐요!

도전CNS

2025.10.08 05:35:18

서류 해결되면 개꿀이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kaidou

2025.10.08 07:00:35

셧다은이

웬수입니다 ㅠㅠ

아날로그

2025.10.08 05:56:08

우와,,,, 너무 부럽습니다. 한국 너무 가고 싶어요. 근데 너무 좋은데,,, 정말 남의 나라처럼 느껴져서 처량해집니다 ㅜㅜ

kaidou

2025.10.08 07:01:02

저도 본의 아니게 오게 된거라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자주 오세여!

여기가메이저

2025.10.08 06:24:16

어 수성못!!! 제 구역인데ㅋㅋㅋ 30년전에요 ㅋㅋ 

kaidou

2025.10.08 07:01:23

그때랑 지금이랑 천지차이입니다 ㅋㅋ

Monica

2025.10.08 06:45:29

이렇게 드시고 이만오천보 하시면 오히려 더 날씬해지고 건강해지겠어요.  

음식사진들에 침 넘어 가네요. 사진상으로는 족발이 가장 맛있어 보이는데 ㅠㅠ

이런 외노자의 삶이라면 저도 하고 싶네요. ㅋㅋ

kaidou

2025.10.08 07:01:59

사실 살은 이미 빠지는 중입니다. 작정하고 운동도 하는중이라서요. 미국에선 운전하느라 살 찐 핑계가 있었는데 말이죠. 외노자 오시죠. 

떠나요둘이서

2025.10.08 07:58:02

찜질방도 대구이신가요?

kaidou

2025.10.08 09:42:35

네 대구 엘리바덴 입니다

porsche

2025.10.08 08:14:36

왜 한국은 어디가도 다 맛있는 걸까요? 츄르ㅂ~

 

샷뽀르 블랙의 고기판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런거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근데 임시로 잠시 가신건가요? 아니면 다시 돌아오시나요? 

kaidou

2025.10.08 09:42:54

언젠간 돌아가야죠... 외노자입니다

캐스피

2025.10.08 08:16:51

웰컴입니다 요즘 환율 높아서 넘 좋네요 ㅎㅎ 저도 오산에서 외노자중입니다 

kaidou

2025.10.08 09:43:32

한국에 고환율로 고생하는 분들이 근처에 좀 있는지라... 이건 좀 신중해지고 싶네요 ㅠㅠ

복숭아

2025.10.08 08:19:09

이젠 사실 먹고싶은것도 없고 친구도 얼마 없고 갈 일이 없는 한국인데

이런 사진 보면 또 가고싶습니다.ㅋㅋㅋ 

기왕 가신거 다 잘 해결되시고 계속 즐겁게 지내세요 카이더아재!!!

kaidou

2025.10.08 09:43:44

https://www.airforce.com/

반짝반짝

2025.10.08 09:15:26

얼마전에 대구를 대프리카라고 하길래 

많이 덥다는 얘긴것 같다 했어요.

10월에도 더우면 언제부터 추워지나요??

kaidou

2025.10.08 09:44:01

일단 아직은 반팔로 다닙니다.. 

단거중독

2025.10.08 09:51:28

복불고기 한번 드셔야죠..  한국가고 싶네요.. 

kaidou

2025.10.08 09:53:49

네 하나하나 가야죠 ㅎㅎ 

지구별하숙생

2025.10.08 10:08:18

벌써 한국에 가셨군요. 한국에 다시 들어간다고 글올리신게 몇주 전인거 같은데 시간이 빠른건지 행동이 빠르신건지ㅎㅎ

이미 한번 해봤던 경험이니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 연착륙하시길 응원합니다. 맛집 사진은 여전히 맛있어 보이네요 츄릅~

kaidou

2025.10.08 18:10:08

감사합니다 아직 적응중이에요 

셀프메이드

2025.10.08 10:27:04

와.. 음식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다 먹고싶네요 ㅠㅠ 

kaidou

2025.10.08 18:10:24

후후 아이폰 에어 입니다. 다들 에어 사세요!

Livehigh77

2025.10.08 10:49:40

음식사진이 으으.. 안되겠네요. airforce.com->find a recruiter.

kaidou

2025.10.08 18:10:40

보기 좋습니다 @복숭아

Opeth

2025.10.08 10:57:21

외노자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날려버리는 먹방 하... 부럽습니다! 어제 에픽패스 사면서 카이두님 생각났습니다 ㅋㅋㅋㅋ

kaidou

2025.10.08 18:11:15

본인인증 안되는게 너무 서럽습니다. 

 

전 반대로 어제 에픽패스 환불 체크가 날라왔어요 ㅋㅋ 

된장찌개

2025.10.08 12:18:24

한국하면 먹거리죠. 근데 과일은 비싼데요, 쿠팡에서 몇 번 구매했는데 가격이 꽤 좋았습니다

kaidou

2025.10.08 18:11:43

네 과일이 현대백화점 가격이긴 했어요

HEB

2025.10.08 15:34:04

캠프헨리 뒤쪽 진흥반점이 아직도 영업하시는군요. 불맛 짬뽕의 진수! 맛있는 음식 사진들 보니 대구 뭉티기도 생각나네요.

kaidou

2025.10.08 18:12:00

오 잘 아시는군요. 걸어서 간 곳이에요. 

엘스

2025.10.08 15:38:32

와 너무나 맛있겠네요... 한국은 내년에 가려고 했는데 아 ㅠㅠ 그립네요. 이제 날 슬슬 추워지면 굴시즌이에요!

하루 2만 5천보나 걸으신다니 이렇게 된 김에 더 튼튼해지도 럭키비키!(?)

kaidou

2025.10.08 18:12:20

전 사실 굴보단 회 ㅎㅎ

헐퀴

2025.10.08 16:26:17

서두에서 "우리 kaidou니무 오또케... ㅠㅠ" 하면서 읽다가 먹방 테러 사진에 ㅂㄷㅂㄷ 하며 돌아가기를 누를 뻔...

kaidou

2025.10.08 18:12:52

불쌍한거 맞아요. 비 쫄딱 맞으며 걸어가는 ㅠㅠ. 

땅부자

2025.10.08 16:32:58

나 사실 글은 하나도 안읽었음. 그냥 사진만 보면서 침 삼키고 있음 ㅠㅠ

kaidou

2025.10.08 18:13:08

이제 글을 읽으시죠 후후

건물주

2025.10.08 16:35:13

사진인데 먹방 본 느낌이에요 부럽습니다 ㅠㅠ ㅎㅎㅎ

kaidou

2025.10.08 18:13:33

한국이 이런거 하는 맛이죠 ㅋㅋ

어기영차

2025.10.08 19:30:09

어우 냉면 사진에서 확 땡기네요. 이번 12월에 서울 가는데, 이번에도 나름 냉면 투어 할 예정입니다. 을밀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숙소를 잡을 예정인데, 을밀대에서 겨울한정 양지탕밥도 한그릇 하려구요.

 

kaidou님의 먹방에 못지않은, 저 만의 먹방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

kaidou

2025.10.08 19:43:47

12월 좋은 시기에 오시네요. 을밀대 이름만 들어본 곳이에요. 부럽습니다!

쏘왓

2025.10.08 23:56:25

아직도 덥다니, 가을 느끼기엔 더 기다셔야하는건가요? 음식들은.. 그저 영롱합니다.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네요...

kaidou

2025.10.09 00:16:54

네 매일 더운편입니다. ㅠㅠ

webpro

2025.10.09 00:02:24

전 부산이고 부산 해목에 다녀 왔습니다.특 카이센동 과 모듬튀김 콜드 사께로 자알 먹었습니다.

kaidou

2025.10.09 00:17:17

부산 해목도 가보고프네요. 해목 짱짱짱!

프라당

2025.10.09 00:53:52

전 얼마전에 대구 놀러갔는데 일통왕소금구이, 호남원조식당, 미성복어불고기 다 맛있었어요. 다음엔 조조칼국수 가봐야겠어요!

kaidou

2025.10.09 02:19:18

사실 다 모르는 곳이네요 ㅋㅋ. 그만큼 갈 곳이 많은가봅니다...

정시출발

2025.10.09 02:27:51

대구로 가셨군요. 현 평택외노자 어쩌면 곧 CO Resident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여기는 어제부터 햇볕이 좀 나더니 날씨도 조금씩 선선해지네요. 셧다운 덕분에 제 CO 이주도 무제한 연기중이구요.

kaidou

2025.10.09 02:35:01

콜로라도 지금 가시면 최강이죠. 시원한 눈도 보고 춥고 손 시려운 그 시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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