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11.12.2025]
셧다운은 이제 종료가 되었습니다만, 항공 운항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니다.
오늘 하루만도 동부 시간 저녁 8시 기준 900편 캔슬, 2,000편 이상 딜레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https://www.cbsnews.com/news/air-travel-government-shutdown-flight-cuts-delays-cancellations/
항공 여행 앞두신 분들은 항공사 업데이트에 주목하시고, 대안도 마련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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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 뉴스입니다.
셧다운 여파로 인해 40개 공항 항공 운항 편수가 10% 감축된다고 합니다.
40개 공항이 목록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pressure point에 맞춰서 선정이 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도시 큰 공항 위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 앞두신 분들은 미리미리 스케쥴 체크를 하시고 대안을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abcnews.go.com/US/flight-capacity-reduced-10-40-major-airports-faa/story?id=127235525
업데이트:
항공사들 업데이트가 올라오네요.
United의 경우 X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요.
1. 11/7일 금요일 부터 시작
2. 장거리 국제선과 허브간 이동하는 노선 (예를 들어서 뉴악-휴스턴)은 영향을 받지 않음. 소규모 공항 운항편 (regional)이나 허브 구간이 아닌 노선 위주 감축 예정
3. 항공편이 직접 영향을 받지 않는 승객들의 경우도 환불 신청 가능 (환불 불가능 티켓이나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도 해당됨)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 추수감사절인데 난리네요
그 전에는 해결이 나겠죠? ㅠㅠ
에효... 입니다
저의 예상으론, 어제자로 셧다운이 된지 36일이 지났는데 별 이야기 없이 책임을 상대방만 탓하고 있으니 다시 12일이 지난 48일까진 확정입니다. 이제서야 부랴부랴 핵옵션을 쓰니마니 하고 있는데 48일이 지난 11월 16일까지도 별 이야기가 없으면 60일은 채우는 것이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옵션을 쓴다고 내일 바로 의안 안건을 진행하여도 한국처럼 계엄해제안건을 3시간안에 처리하는 스타일의 미국 국회의원들이 아니다보니, 쳇쥐로 급하게 최근 5번의 핵옵션을 이용한 의안통과 타임라인을 돌려보니 최소 3일부터 최장 97일까지 내일 당장 진행하여도 추수감사절까지도 정말 빠듯하죠.
3일걸린 것은 2021년 2월달에 있었던 팬데믹 구제관련 법안이었는데 당시엔 2021년 의회난동 사건 때문에 당시 야당이 정치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팬데믹 극복을 위해 최대한 협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특수한 상황이었기에 현 상황과는 너무 다른 차이점이고, 15일 (2022 S.CON.RES.14), 46일 (2015 S.CON.RES.11), 51일 (2025 S.CON.RES.14), 97일 (2018 S.CON.RES.71) 이렇게 나오네요.
현재 의회동향 보도되는 것만 볼땐 핵옵션을 쓰기엔 정치적 자살골, 여당 내에서도 아직 의견이 정리되지 않았으니 아마도 48일 넘겨 60일까지, 그렇다면 셧다운 종료는 추수감사절 이전은 이미 물 건너갔고 (어차피 다음주안으로 끝내질 못하면 11월 셋째주는, pre-추수감사절 week이라 의원님들이면 지역구에 가서 얼굴인사하기 바쁠텐데 DC에 모이는 것도 일이고... 이렇게나 대도시 공항이 감편운행하면 비행기타고 투표하러 오기도 힘들듯 하네요) ....... 그래서 잘하면(?) 크리스마스까지도 갈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인데 제가 틀리길 바라겠습니다 ㅠ
다만 예산안 통과와는 별개로 임시예산안을 편성하는 stopgap을 통과시켜 당장 급한 공항/국경/군대에 관한 예산안은 가능할듯도 한데..... 여기에 implied하고 있는 정치적 의미를 제가 다 파악하지 못해서 가능성은 열어두고만 있고, 여태까지 여러번의 stopgap의 시도가 안되었는데 갑자기 통과되는 것도 우스운 모양새인지라 별 가능성은 없을듯 합니다.
와, 크리스마스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ㄷ ㄷ ㄷ
누가 저한테 셧다운 초기에 물어볼때 1월초 그랬는데 진짜 그짝이 날지도... ㅠㅠ
진짜 레딧 캠페인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누구든 vote 안하고 밍기적거린 정치인들 정당 상관없이 vote out 하고싶어요
어휴... 트럼프 1기 셧다운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사들을 보면 당일 오전에 라과디아 공항이 문 닫자 바로 그 날 오후에 트럼프가 물러나면서 셧다운이 해재되었다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급진전될 수 있지 않을까요? 11월 초인데 여기서부터 3-97일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걱정입니다.
딱 제가 비행하는날 아침부터... 이걸로 무료취소 변경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고생이십니다. 직접 영향을 받으면 당연히 캔슬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요즘 뭐든 예측불허라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United는 무료 취소 발표 났네요. 운항편이 직접 영향을 받지 않아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Any customer traveling during this period is eligible for a refund – even if your flight is not impacted. That includes all non-refundable and Basic Economy tickets."
다른 항공사들도 곧 발표하겠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아이고.. 큰일이네요.. 저두 목욜과 토욜 비행편이 있는데 거기가다.. TSA줄도 엄청나다고 하던데요.. 아이고 빨리 정부사태가 해결되길!!
공항에 따라 TSA 대기가 3-4시간도 걸린다고 하는데, PreCheck도 의미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Clear는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참에 Clear를 가입해 둬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별 일 없이 무사히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네 무사히 잘 다녀오도록 하고 공항에도 음청 일찍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Clear+TSA PreCheck이 있어서 그나마 좀 쉽게 통과되길 희망해봅니다..
그제 비행기 타고 집에 돌아왔는데요 tsa precheck은 줄이 엄청 길었고 (홈 공항에서 본 적 없는 줄 길이..) clear는 줄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세인루이스 공항입니다
Clear 바로 알아봐야겠네요. 사례 감사드립니다.
Clear 하신다고 하니까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 가입할때 first name에 space 있으면 자동으로 첫자만 first name으로 인식됩니다. (Gil Dong 이 first name 이면 Gil) Clear 물어보니 그렇게해서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나중에 바꾸기 어려우니 처음에 잘 해놓으면 (스페이스 포함 full first name: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처음에 신분증 (운전면허증) 스캔할때 space가 자동 인식되어서 그런것 같네요.
- 저는 인터넷으로 먼저 가입해놓고 공항가서 등록했는데요. 1년 후 자동 renew가 default 였던것 같던데 해지해놨습니다. 내년에는 그 카드를 없앨수도 있고 다른 카드 혜택으로 할수도 있으니 renew는 해지 했고요.
-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은 clear 안해도 되고 동반자로 같이 들어가면 되는데요. 그런데 이 때 아이들이 보호자와 같은 예약번호로 묶여 있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가령 얼마전에 저는 마일리지로 아이는 레비뉴로 예약해서 두 개 예약을 링크했었는데요. 무언가 연결이 안되는지 직원도 해매고 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같은 예약번호로 아이와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정보가 함께 들어와서 문제가 없는데 예약번호가 다를 경우에는 무언가 자동으로 정보 불러오는데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clear 자주 이용하는데 이렇게 20분 정도 지체되었던 적은 딱 한 번 있었는데 이유가 그것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팁 감사드립니다. 저도 연말에 여행이 줄줄이 잡혀있어서 얼른 해야겠네요. 이게 왠일인지요. 연휴앞두고 풀려야 할텐데요..
애들이 18세 이상인데도 같이 들어가면 될까요? 그리고 가입과 등록은 금방 될까요?
18세 이상은 가입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리얼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 나이니까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18세 미만만 무료이고 부모 동반시에 같이 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멕스 플랫 비롯해서 많은 카드가 Clear 가입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입은 미리 하고 가서 신분증만 주면 금방 되었는데 상황이 상황인만큼 가입할 때 기다리는 줄이 좀 있을 수는 있겠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Clear benefit 주는 카드 있는데 그동안 TSA pre-check이 있어서 신청안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마모님의 감사를 받다니 기쁩니다!^^ 다른 공항들은 모르겠지만 세인루이스 공항은 그랬네요 아멕스플랫/힐튼어스파이어 카드로 받은 클리어 혜택에 온가족 편하게 비행기 타서 뿌듯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EWR 터미널 C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클리어로 처음 들어가봤네요.
주말에 LGA를 사용했었는데요, 보안검색대 줄이 장난아니였습니다. Clear 줄도 엄청 길고 TSA Precheck도 엄청 길었고요. 2시간은 잡고 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국내선만 대부분인 라과디아가 이정도라면 JFK와 EWR은 진짜 끔찍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카고 ORD 공항은 어떤지 최근 비행하신분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에 애틀란타하고 뉴저지 뉴왁 공항 이용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당장 내일 정부 셧다운 해결된다고 해도 정상화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린텐데 ㅠㅠ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까지 붐빈다면 말 다했네요ㅜ
주말에 비행 예정이 있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아침 일찍 비행기라 안그래도 일찍 가야 하는데.. 얼마나 더 일찍 가야 할지.. ㅠㅠ
셧다운 영향받는 공항 목록이 나왔네요
https://abc7.com/post/flight-capacity-will-reduced-10-40-major-airports-faa/18117745/?linkId=874993718&fbclid=IwY2xjawN4_Y5leHRuA2FlbQIxMQBzcnRjBmFwcF9pZA80MDk5NjI2MjMwODU2MDkAAR4gfKUzOFGMSGGz2oNv2FpqwNDogAWn5HpqzIQCIT_cxPvoCKuDJpBFhKWFNg_aem_pYY6Nu3S6-C7wldwUGMu9w&userab=kfsn_web_player-447*variant_b_kfsn_dmp-1861
JFK가 이런데에 빠질리가 없겠죠.
대부분 모르시겠지만 지금 연방정부 공뭔들은 집에서 쉬고 있거나 아니면 돈 안 받으며 근무 나가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페이체크 두개를 안 주면서 일을 시키는게 도둑놈들 아닐까요. 모조리 닫았음 좋겠네요.
ACA 가격은 폭등했고 SNAP benefit 도 타노스 스냅 당했고 아주 나라꼴이 잘 돌아갑니다.
참나. 제 지인도 부부가 다 연방 공무원인데, 너무 힘들어합니다.
어서 해결이 나면 좋을텐데.
곧 p2 혼자 서울 가는데 걱정됩니다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느려지는거보다 안전사고 날까봐 걱정이에요ㅜㅜ
부모님이 큰맘먹고 주말에 한국에서 오시는데.. 그냥 취소하라고 하는게 나을지..
오늘 아침 뉴스보니 각 항공사가 last minute cancellation 일어나지 않게 선제적으로 알리겠다고 하던데 솔직히 이게 가능할런지는 모르겠네요. 관제탑 입장에서는 뜨고 내리는 비행기 편수가 문제인건데 항공사 입장에서는 어떤 편을 취소하는게 레비뉴방어에 최적인지를 하루이틀안에 결정해야 하니.
저도 다음주 국내선 타는데 출발공항-중간공항-도착공항 3군데 다 저 리스트에 들어가 있네요. (메트로 인구 백만 넘어가는 공항은 다 들어간것 같고 어느정도 큰 도시중 리스트에 없는건 클리블랜드가 유일할듯요)
그저 keeping fingers crossed할수 밖에요.
텍사스의 오스틴하고 샌안토니오도 인구는 2백만 넘는데 일단 저 목록에는 없군요. 상대적으로 공항 크기가 작아서인지 유동 인구는 적은 편인지 모르겠지만요.
땡스기빙주에 캔쿤 가족여행 잡아놨는데 영 불안하네요 IAD에서 가는데 워낙 디씨쪽이라 영향이 어마할듯한데..새벽 비행기인데 (6시) 그래도 일찍 나가야겠죠. ㅜㅜ 공항에서 자야되나...
AA, DL도 공지했는데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장거리 국제선은 스케쥴대로 운영
- 직접 영향 받지 않아도 원하면 페널티 없이 환불 가능
https://news.aa.com/news/news-details/2025/An-update-on-the-FAA-directive/default.aspx
https://news.delta.com/delta-cares-customers-reduces-flights-beginning-nov-7-compliance-faa-directive
CLEAR 가입하실 분들은 이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https://upgradedpoints.com/the-best-credit-cards-for-clear-airport-security/?utm_source=google&utm_campaign=23211984190&utm_content=191699116310&utm_term=what%20credit%20cards%20cover%20clear&gad_source=1&gad_campaignid=23211984190&gbraid=0AAAAAC5l2hQOq_HPFkCD9inGifahgXDNV&gclid=Cj0KCQiAq7HIBhDoARIsAOATDxBmasDm8ZFDvqRV9h8qUM_sNrZ_3L9R6qMsuu0qowxV83YB1R4OoHYaApyJEALw_wcB
CLEAR 2개월 무료 트라이얼 링크가 있네요.
저는 이거라도 우선 써볼까봐요..
https://enroll.clearme.com/enroll/?l=GOOGBRTRIAL&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BR&gad_source=1&gad_campaignid=6443087732&gbraid=0AAAAADv7KkvYn6hLsPg2HXtXvkxaOuxok&gclid=Cj0KCQiAq7HIBhDoARIsAOATDxBGIDyP03l_UAUCrS8c-jqZ6fwlegz8y2gYcPg5uX6UAUZQrl8ZcMoaApsUEALw_wcB&gclsrc=aw.ds
(먼저,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며, 제 고용주의 공식 입장이나 견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현재 FAA에서 공식적으로 문서화된 감편 대상 공항 리스트는 없습니다.
‘10% 감편’ 도 확정된 수치가 아니라, 공항별로 상황에 따라 더 높은 곳도 있고, 상대적으로 완화된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도시(허브공항) 출도착 노선은 직·간접적인 영향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안타까운건 두세 명 타는 전용기 한 대를 유지하기 위해 200명 타는 여객항공편이 캔슬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여행 팁을 공유하자면
1. 가능하면 환승보다는 직항편을 선택하세요. 연결편 지연이나 miss, cancel 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2. 아침 첫 비행편 으로 변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 도착시간이 2-3시간정도 지연되는것도 타이트한 일정을 계획중이시면 감안하세요.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집 아이가 다다음주에 델타 국내선을 탑니다. ATL에서 30분안에 갈아타야 한다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출발/도착 공항은 리스트에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비행기편을 알아보라고 해야 할까요?
평상시 국내선이라도 30분이면 어느 정도 부담을 감수해야 할 상황인데, 지금은 항공사에서도 며칠 후 일정 확인을 못해줄 정도라 가능성은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 위에 현업 종사자분 조언대로 가능한 직항 내지 아침 일찍 일정으로 바꾸는 것이 최선이겠고, 그럼에도 불가피한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서 plan B를 준비해 놓으면 좋겠죠. 도착지에 그나마 가까운 공항의 직항과 렌트카를 미리 알아놓는 등으로요.
ATL의 MCT가 35분으로 나오네요.
처음 비행기가 on time arrival한다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일 때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면 글쎄요.
Xerostar 와 Victor 님 감사합니다. 1200마일이 넘는거리라서 차로 데려올수도 없고 비행기를 타야할거 같은데 갈아타는 시간이 충분하도록 일정을 짜야할지..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여름에 예약해놓은 2주 뒤 여행스케줄이 있는데 그때는 지금까지 셧다운이 계속되리라 생각도 못했네요 ㅠㅠ
11/16일 일요일 오전 9시 SFO에서 Los Cabos, Mexico 가는 비행기인데요.
어제 United에서 연락오기로는 국제선은 캔슬 안 될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SFO 요즘 TSA Precheck 오래 걸리나요??
얼마나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평소 2시간 정도 일찍출발했는데 이번엔 더 일찍 나가야 할지... SFO 이용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제발 국제선은 별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
저 어제 SFO 터미널 1에서 Clear+TSA pre check로 저녁에 검색보안대 통과했는데 줄이 거의 없었어요. 국제선쪽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대한 일찍 가시는게 안심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jetblue 예약되어있는데 관련 내용이 나왔네요. 참고하세요.
https://www.jetblue.com/travel-alerts
지금 셧다운이 끝나도 땡스기빙 전까지 여파가 계속 될 수 있다는 기사가 있네요.
아마 가장 바쁜시기인 땡스기빙, 그리고 연말 크리스마스 홀리데이까지 여파가 지속되면 얼마나 혼란스러울지 걱정이 됩니다.
UA는 미리 며칠전 스케줄을 보여주는데요.
https://www.united.com/en/us/fly/company/company-info/airline-schedule-reductions.html
혹시 델타는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지금 상태로는 가는거 오는거 모두 on time 인데 1박 2일 일정이라서 갔다가 못올거 같으면 그냥 안갈려고 하거든요.
캔슬되었다고 연락받으신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언제 출발 비행기인데 델타에서 얼마전에 알려줬는지요?
https://www.usatoday.com/story/travel/airline-news/2025/11/06/delta-air-lines-flights-shutdown-disruption/87132104007/
The carrier plans to cancel flights a day in advance so travelers have time to rebook before arriving at the airport.
뉴스에서는 하루전이네요. 에휴 ㅠㅠ
어제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첫 비행기라 델타 스케줄 변경없다고 해서 공항갔다가 줄줄이 취소가 나서, 변경을 2번이나 하고도 18시간 대기후 간신히 다른 공항으로 변경해서 돌아왔어요. 1박 2일 일정이면 고민하셔야 할것 같아요. SLC-LAX 구간이었습니다. 아틀란타나 뉴욕에서 오가는 비행기가 서부가는 길에 Slc 같은 도시에 경유하나 보더군요. 연쇄적으로 항공스케줄이 문제되서 slc 출도착 많은 항공편이 엄청나게 취소되었습니다
델타 안알려줘요ㅠㅠ 그냥 막판까지 가서 캔슬시켜버려요. 어제 일욜에는 캔슬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도 오늘 월요일은 대부붘 뜨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EWR 도착 여정이었는데 딜레이가 밤 열두시까지 밀리더니 열한시까지 공항서 기다리다가 캔슬나서 결국 못탔어요. 가셔야 하는 구간 오고가는거 flight status 한번 봐보세요. 내내 캔슬났었으면 안타는게 나을거 같아요
두분 댓글과 마찬가지로 저도 3연속 캔슬을 당해서 정신이 매우 피폐해졌습니다. 아직 공항이고요. 겨우 겨우 다른 곳으로 경유해가는 티켓 구해서 지금 보딩 기다리면서 기도메타 중입니다. 일단 조금이라도 집이랑 가까운곳에 가면 상황봐서 렌트카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정리하면 시큐리티 체크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평소보다 훨씬 빨라요. 애틀란타 3분컷 뉴저지 5분컷이요. 중요한거는 게이트 앞에서 예고 없는 캔슬이요.

복부인님 미스죵님 사태를 보고 부랴부랴 SEA-PDX 대체옵션을 알아봤는데,
Flix bus 는 두 명에 약 60.
허츠 렌트는 회사 할인받아 55. 동네 지점에 리턴. 기름값 하면 버스보다 조금 더 비싸겠지만 렌트로 결정.
현재 델타는 제 베이직 이콘에도 리펀을 해 줘서 두 티켓 모두 진행했고, 굳은 돈으로 페더럴웨이에서 설렁탕과 왕만두 사 가고 텅 빈 냉장고를 채울 장을 h마트에서 봐 가야겠습니다.
비행기 값은 대략 10개월 전에 샀을 때 베이직 이콘 100 살짝 넘게, P2 일등석은 300 중반.
앞으로 시애틀로 드나들 때에는 편도 렌트를 우선적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비행기값과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그나마 셧다운은 종료될것으로 보이네요
트럼프 사인한거 같네요.
오늘 아침에 레딧에서 TSA에서 팁 박스를 놓아두었다는 사진을 봤었는데..
공무원들도 한숨 돌리겠네요.
월급 못 받고 일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셧다운 끝난 건 다행스러운 일인데, 팁...이요? (경악스럽다는 말을 어떻게 순화해서 하나요..)
미국인들조차 조크로 받아들이는거 같긴 합니다만.. 실제 있었던 일인가 봐요..
https://www.reddit.com/r/pics/comments/1oukyb9/oc_tsa_now_accepting_tips_laguardia_today/
다시 기사들을 잘 읽어보니, 올려주신 레딧 글 하나를 확대재생산 한 건가 보네요.
저만 이런 농담 재미 없는 건가요.. (이 농담(?) 시작한 사람한테 하는 말이지 초코눈팅님께 드리는 말씀은 물론 아닙니다) 제가 셧다운 동안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마음이 피폐해졌었나 봅니다. ㅠㅠ
얘기를 너무 샛길로 새게 해서 죄송합니다.
직접 경험하셨으니 당연하게 몸도 마음도 힘들지요. TSA 팁 케이스도 장기간 이어지던 셧다운 상황을 비꼬기 위한 조크였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셧다운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은 사람들중에 일부는 페이첵 없이 생활해야했던 연방 공무원들과 컨트랙터들에 공감하고 같이 마음이 불편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당하는것이 아니니까 알빠노 라는 생각으로 바라봤을겁니다.
남들의 고통에 공감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사실 정부 셧다운 대부분의 사람들하고는 상관 없지 않나요? 저도 제가 연방공무원 되기 전에는 그게 뭔지도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어요. (비행기도 잘 안타고, 정부 혜택 받는 거 없고, 소셜 시큐리티 오피스도 갈 일 없는데 제가 딱히 신경 쓸 이유가..?) 자기 일도 아닌데 공감 안 하는 건 전혀 상관 없어요.
제가 짜증나는 건, 너희 일도 안하고 돈은 다 받는다며? 와~ 개꿀이네..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이예요.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이걸 콱
저는 꼬박 일 다 했지만 (일 한 사람도 많아요. 어쨌거나 정부는 돌아가야 하니까요), 설사 셧다운 기간 동안 일을 안 했다고 하더라도 힘들지 않았을 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일을 하건 안 하건 당장 페이 첵이 안 나오는데, 그리고 이게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고 언제 다시 페이가 나올 지도 모르는데 즐거울 수가 있나요? 저는 솔직히 한달 월급 늦게 받는 거 크게 영향 안 받았는데요, 이게 돈 이외의 스트레스가 상상외로 크더라구요. 그런데 금전적으로도 직격탄 받았으면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 받았을 겁니다. 아, 그리고 furlough 됐다가도 셧다운 기간 중에 필요에 따라 recall된 사람도 있습니다. (셧다운 초반에는 주차장이 텅 비었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차가 점점 늘어난 걸로 봐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한사람 한사람 불러 들인 걸로 짐작됩니다)
아무튼.. 저부터가 제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쉽게 예단하고 섣불리 입터는;;; 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원 주제와는 상관 없는 글 너무 길게 써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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