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좀 드릴께요 혹시 가보신분이나 스키타러 가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7살 여자 아이랑 콜로라도에 스키타러 가기 괜찮을까요 아니몀 좀 더 커야ㅜ할까요? 몇박정도 가시나요? 콜로라도는 처음이라 감이 안오네요 아니면 스키리조트에서 몇박하고 도시로 나가도 할게 있나요?
2. 간다면 이 두군데를 보고 있는데
Grand Hyatt Vail Resort and spa
1박에 35000 point
Park Hyatt Beaver Creek Resort and spa
45000 point
10000포인트를 더 쓰면서 park hyatt 에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grand hyatt도 괜찮나요?
3. 시기는 12월 말로 보고있는데 언제가 가장 좋은가요? 몇월까지 스키를 탈수있나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둘다 가봤는데 여러모로 비버크릭이 낫다고 봅니다.
호텔 자체는 큰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비버크릭은 호텔 자체가 비버크릭 리조트 단지의 중심지인 반면에 베일은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식당이나 상점에 가시려면 그랜드 하얏 셔틀타고 가셔야 합니다. 셔틀은 서너대 쉬지 않고 달리긴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키를 잘 타는게 아니면 그랜드 하얏 베일은 비추합니다. 스키 인앤 아웃이긴 한데 호텔로 복귀하는 트레일이 찾기 힘들고 하나 밖에 없어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부적합한 것 같아요.
콜로라도 스키장은 3월까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1. 눈 덮인 콜로라도 스키장은 7살 정도의 아이에겐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금전적으로 따져서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각자 기준이 달라 정답이 없겠고요.
2. 파크하얏 호텔 그리고 비버크릭 스키장이 훨씬 키즈 프렌들리 합니다. 그랜드 하얏 베일은 일단 스키 인앤아웃 코스부터 스키 여러 번 타본 아이 아니면 난이도가 높을 수 있어요. 파크하얏은 걸어나가자마자 곤돌라가 있어서 너무 편하고, 아이들 쉽게 탈만한 그린 슬롭(이라기 보다는 캣워크)이 잘 돼있어요. 호텔 자체는 뭐 딱히 비교할만큼 수준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3. 올해 서부에 유난히 눈이 덜 왔다네요. 얼마 전 라이브캠 봤을 때도 좀 휑하던데, 12월 말쯤이면 괜찮겠지만 일단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있으면 무조건 파크하얏입니다! 추가 만포인트 이상 값어치 있어요. 오후 세시에 무료 쿠키랑, 호텔에서 주는 스모어킷도 잊지마시구요!
네 감사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7살에 첫 스키라면 키스톤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베일보다는 비버크릭이 7살에게는 좋긴하지만 키스톤 하얏플레이스도 훨씬 저렴하고 (15,000 포인트 방만 있다면).
초보라면 정상에 작은 얼음 궁전도 있고 옆에 튜빙도 있고 파킹도 키즈 전용있고 키스톤 하얏플레이스에서 10-15분 프리 Wagon으로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지역주민이 알려드립니다.
네 감사해요 여기도 찾아볼께요! 콜로라도 자체가 아예 처음이라 감이 안오네요
무조건 비버크릭 입니다. 베일은 위치가 좀 불편해요
비바크릭 레츠고! 입니다~~~
7살이라는 부분에서, 그냥 비버크릭이예요.
저희는 둘째는 2살 반부터(원래는 세살부터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키 스쿨) 스키를 태웠는데, 비버크릭에서 시작했습니다. 스키스쿨이 다른 데보다 비싸요. 그런데 구조상 엄마 아빠가 관찰하기도 좋고, 곧장 호텔로 왔다리 갔다리 하기도 좋고 (그러므로 엄마도 편하고), 여러모로 최고의 로케이션입니다. 아이들 크고는 비버크릭보다 그랜하얏 베일도 많이 갑니다. 포인트도 좀 아끼고, 애들을 뺑이 돌려도 괜찮거든요.
저희는 이런 조건 저런 조건에 다양한 스키장들을 많이 가 봤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어린이 초보 시작은 비버크릭 추천합니다.
스키는 시작이 중요한 듯해요. 경험이 별로면 겁이 나서 다시 안하려는 애들도 많거든요. 살살 편하게 즐겁게 시작해 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하더라구요.
비버크릭이 그랜하얏보다 포인트로 잡기 살짝 어려우니 우선 자리 있으면 잡아 두고 고민하세요. 키스톤은 상대적으로 쉬운듯 해요.
즐스키 하세요!
대부분 콜로라도 갈때 공항은 덴버(DEN)인가요 아니면 Vail EGE인가요? 파크 하얏은 30분밖에 안결려 EGE가 좋을 것 같고, United에서 직항이 EGE가 있어서 혹시 사용하신 분들이 계신가 궁금합니다.
무조건 ege 입니다 (AA, UA). 뱅기타고 덴버 내려서 또 눈길 산속을 3시간 가면 지쳐요 ㅜㅜ
EGE 도 좋은 옵션인 것 같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작년에 AA타고 LAX-EGE 왕복 했는데, 복편 EGE>LAX 구간에 예약 승객을 3분의 1 가량 못태우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비행기는 소형 CRJ 기종이였는데 기상문제 때문에 이륙 중량을 줄여야 해서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당시엔 AA 티어가 있어서 덕분에 저희 가족은 우선순위 보딩으로 문제 없이 탔는데, 뒤에 못탄 승객중에 거칠게 항의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그분들 짐 다시 빼느라 꽤나 딜레이를 겪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DEN으로 다니자고 P2와 합의 했습니다.
콜로라도 여행 상황별 잘 고려해서 계획을 짜야할 것 같네요. 경험담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는 ski in/out 덕분에 그랜드 하얏 베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스키를 탔고 약간의 경사있는 슬로프를 자신있게 탄다면, 7세라도 호텔로 복귀하는 트레일 충분히 탈만한 것 같아요. 옆쪽으로 돌아돌아 내려오는 트레일이고 모글 같은 어려운 장애물은 없어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업데이트가 안된 오래된 정보이긴 한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8345479?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A0%88%EA%B5%90%EC%98%88%EC%B0%AC&page=2
콜로라도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대략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위에 마일하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일곱살 - 여자 - 초보 라면 스키만 고려한다면 키스톤이 좋죠.
스키와 함께 콜로라도와 로키 조망/분위기까지 함께 즐기셔야겠다면 비버크릭
4대 Epic 스키장 포함 콜로라도 대부분의 스키장들은 3월말까지는 스키 탈 수 있구요.
Keystone 바로 옆 (15분 거리) Arapahoe Basin (로컬들은 줄여서 A-basin 이라고 부릅니다)은 5월까지,
콜로라도 사는 동안, 어느 해에는 6월 둘째주까지 여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숙소는 비버크릭이 좋긴한데 스키시즌에 포인트로 숙소 잡기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구요.
(지금 현재는 현금가 $800 중반-주중 기준인데 (주말엔 이미 방이 없습니다), 며칠 지나면 경험상 $1000 은 넘어갈 거라고 예상됩니다.)
이곳에선 아이들 위해 S'more kit도 제공합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가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키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
2. 어린아이와 함께할땐 Ski in/out 이 정말 중요합니다. 스키부츠 신고 스키 들고 다니는게 어린아이에겐 힘들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저라면 무조건 Beaver creek 으로 갑니다.
3. 3월말까지 충분히 탈수 있을거에요.
네
감사드립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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