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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도 금요일은 발늬 입니다.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빌트 2.0 발표
이건 내용이 너무 길고 댓글에도 좋은 내용이 많아서 이전에 올린 글의 링크로 대체 합니다.
[1/14/26] 발빠른 늬우스 - 빌트 (Bilt) 2.0 발표 (대대적으로 수정) - 마일모아 게시판
항공/호텔 프로모션
캐피탈 원 마일, 라이프마일 전환시 15% 추가 적립
2026년 2월 11일 까지 캐피탈 원 마일 (COM) 을 아비앙카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1,000:1,150 전환율 입니다. 추가 적립이 된다는 점에서는 괜찮지만, 라이프마일은 워낙 할인행사가 많기 때문에 돈을 내고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으니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 포인트 최대 50% 할인
2026년 2월 23일 까지 싸우스웨스트 포인트 구매시 최대 5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할인율은 타겟이라서 실제 할인율은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50% 할인시 포인트당 1.5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싸우스웨스트 포인트 가치를 1.2~1.3 센트 정도로 보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 만큼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젯블루 포인트 구매시 추가 적립
2026년 2월 23일까지 젯블루 포인트 구매시 1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43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데 여전히 애매하네요. 물론 필요하신 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시기 좋은 기회 같습니다. (Upgraded Points)
싱가폴 항공, 2월 마일리지 할인 티켓 발표
싱가폴 항공에서 2월의 마일리지 할인 티켓 (KrisFlyer Spontaneous Escapes) 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 예약 기간: 2026년 1월 31일 까지
- 여행 기간: 2026년 2월 한 달간
아쉽게도 미국 노선은 이코노미 석만 있는데, 차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LA (LAX) - 나리타 (NRT) 노선이 29,750, 미국 서부에서 싱가폴 노선은 30,800 입니다. (편도 기준) 다른 눈에 띄는 노선은 싱가폴 (SIN) -브리스번 (BNE) 비지니스 편도 노선이 50,400 마일이라는 것 이네요.
대부분의 전환 가능한 포인트가 싱가폴 항공 마일로 전환 가능하므로, 혹시라도 2월에 휴가가 있으신 분은 싱가폴 항공 마일리지 좌석도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IHG, 포인트 구매시 두 배 적립
2026년 2월 5일까지 IHG 포인트 구매시 두 배로 적립 됩니다.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하면 두 배 적립이 되며,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 가격 입니다. 이건 뭐 워낙 자주 있는 프로모션이니까요. 다만 IHG 포인트 가치는 좀 더 낮게 보고 있기 때문에, 구매하실 분은 원하시는 숙박지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필요한 정도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체이스 IHG 카드 소지시 3+1 박이 되는거 아시죠?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아메리칸 항공, 기내식으로 텍사스 바베큐 제공 예정
아메리칸 항공은 Pecan Lodge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일부 노선에 텍사스 바베큐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달라스 (DFW) - 뉴욕 라과디아(LGA), 케네디 (JFK) 노선에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2026년 2월에는 피칸 로지 바베큐 플래터, 3월에는 브리스킷 샌드위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변화라고 봅니다. 다만 이렇게 제휴로 오는 음식은 미리 만들어지고 + 기내에서 간단하게 데우는 것이라서, 일반 케이터링보다 맛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기내 높은 고도에서 먹는 음식은 맛이 더 심심해진다고 하니,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과 차이가 커지겠지요. 그래도 상공에서 이렇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은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기내 맥주 판매도 늘어나려나요? (One Mile at a Time)
에어 링구스, 대서양 노선 중단 가능성
에어 링구스에서 맨체스터 (MAN) 발 대서양 장거리 노선인 뉴욕 (JFK), 올랜도 (MCO), 바베이도스 브리지타운 (BGI) 노선을 중단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에어 링구스는 "불확실한 시기를 겪고 있다" 라고 하면서 3월 31일 부터 해당 노선의 예약 접수를 중단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지난 몇 달 동안 에어 링구스가 맨체스터에 기반을 둔 승무원들과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아직 조율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승무원들은 장기간 파업 중이며, 이로 인해 일부 노선의 취소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회사측은 맨체스터의 재정적 실적이 더블린 (DUB) 과 섀넌 (SNN) 등에 비해 "상당히 저조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 노선에 대한 발표가 회사측의 압박을 이용해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려고 하는 것인지, 그게 아니면 순익에 따른 노선 감축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여름을 앞둔 이 시점에서 이런 발표는 참 애매한듯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터키 항공, 기간이 임박한 북미 노선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차감 인상
터키항공이 북미 노선에서 출발 임박 시점에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좌석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필요한 차감액을 인상했습니다. 기존에는 이코노미 ->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에 편도 65,000 마일이 필요했지만, 이제 출발 72시간 이내에 업그레이드를 요청할 경우 90,000 마일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업그레이드 가능 좌석이 풀리는 경우는 출발이 임박한 시점에서 풀린다는 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문제입니다. 터키 항공의 경우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꽤 괜찮은 옵션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 아쉽네요.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 새로운 파트너 항공사로 ITA 항공 추가
알라스카 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 Atmos 에서 새로운 적립 파트너로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인 ITA 항공을 추가 했습니다. 다만 상당히 제한적인 파트너십으로, 알라스카 항공 회원들이 알라스카 공식 웹페이지에서 ITA 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예약/탑승할 때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됩니다. 아쉽게도 적립만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마일리지 사용이나 알라스카 등급 혜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알라스카 항공이 2026년 4월 28일부터 시애틀 (SEA) - 로마 (FCO) 노선을 신규 직항 취항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으며, ITA 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로마 도착 후 이탈리아 국내선 및 다른 유럽 도시로의 연결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마일리지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로마 도착 이후 원하는 유럽 지역으로 이동하기 쉬워진다는 점은 장점이네요. (Loyalty Lobby)
Allegiant 항공, Sun Country 항공 15억 달러에 인수
미국의 레져 노선 위주 운항 저가 항공사인 Allegiant 항공이 Sun Country 항공을 약 15억 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금과 주식을 혼합한 인수로 썬컨트리의 부채 약 4억 불을 포함한 인수로, 초반은 독립 브랜드로 운영되나, 최종적으로 알리전트 항공 브랜드로 통합될 계획입니다.
이 두 항공사는 노선 네트워크가 거의 겹치지 않아 보완 관계가 뛰어나며, 통합시 미국 내외 약 650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특히 선컨트리가 보유한 멕시코, 카리브해, 중앙아메리카 등 국제선 노선이 얼리전트의 네트워크에 편입돼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합병 절차는 2026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승인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업계는 수십년 동안 수많은 합병이 있어왔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레져 위주 저가항공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One Mile at a Time)
에어 프랑스, 단거리 비지니스석 기내식 제공 일시 중단?
에어 프랑스 기내식 공급업체에서 문제가 있는걸까요? 에어 프랑스에서 단거리 노선 비지니스 승객에게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거나 제한적일 것이라는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기내식을 받지 못하시게 되는 분이 있다면 불만 제기 후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유럽 항공사가 그렇듯, 단거리 노선 비지니스는 가운데 자리를 비운 이코노미 석을 비운 좌석이기 때문에, 기내식도 받지 못한다면 사실상 일반 이코노미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EVA, 워싱턴 둘레스 노선 추가 예정
EVA 항공이 2026년 7월 부터 타이페이 (TPE) - 워싱턴 덜레스 (IAD) 노선을 운항합니다. 주 4회 운항으로 비즈니스 2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224석, 총 278석의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현재는 최종 준비 단계로 항공권 판매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뉴욕 항공편과 유사한 스케쥴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EVA의 북미 노선은 이번 워싱턴 노선 추가로 총 1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동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One Mile at a Time)
델타, 2025년 이익 공유금으로 직원들에게 총 13억 불 지급
델타 항공은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억 불의 이익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직원들에게 전체 이익의 약 30%에 달하는 총 13억 불의 이익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 금액은 제 생일 2026년 2월 14일 에 지급 됩니다. 각 직원은 자신의 급여의 8.9%를 보너스로 받게 되는데, 2024년 실적 기반 지급률 (약 10%) 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금액 입니다. 델타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0억 불 이상을 직원들과 나누어 왔으며, 대부분의 해에 델타가 지급하는 이익 공유금이 미국의 다른 모든 항공사 지급액을 합친 것보다 많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보상은 타사 대비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운영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직원 사기 증진에는 돈이 최고 입니다. (One Mile at a Time)
델타, 프리미엄 좌석 매출이 이코노미석 매출을 넘어서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델타항공 역사상 최초로 프리미엄 좌석 (일등석/비지니스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추가 레그룸 좌석) 의 매출이 이코노미석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2025년 프리미엄 매출은 57억 불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나, 이코노미석은 56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델타항공은 이를 수익화하기 위해 항공기 구조(LOPA)를 변경하여 Comfort+ 등 프리미엄 좌석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써왔습니다. 2025년 전체 통계로는 아직 일반석 매출이 조금 더 높지만, 현재 추세대로라면 2026년에는 연간 기준으도 프리미엄 매출이 일반석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용을 조금 더 내고 점점 더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니, 이런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루프트한자 그룹, 무료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과 스타링크 도입 발표
루프트한자 그룹에서 모든 계열사 (루프트한자,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ITA 항공, 유로윙스, 에어 돌로미티, 에델바이스 등) 에 무료 기내 인터넷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 하반기부터 약 850대 이상의 항공기에 스타링크를 도입하며, 2029년 까지 서비스 제공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어느 항공사/기종이 먼저 도입될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이네요. 아마도 루프트한자와 스위스 항공에서 먼저 도입되지 않을까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에미레이트, 보잉 777X 에 탑재될 비지니스석 슬쩍 공개
에미레이트 항공의 새로운 보잉 777X 에 들어갈 비지니스석과 비지니스 기내 라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비지니스석은 샤프란 유니티 제품으로 예상되며, 좌석마다 문이 달린 것이 확인 가능합니다. 비지니스 기내 라운지는 아주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넉넉한 공간에서 몇 명이 담소를 나누기 좋아 보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아메리카 항공 & 싸우스웨스트 항공, 특허 트롤에게 소송
최근 아메리칸 항공과 싸우스웨스트 항공에서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하기 시작하자, 대표적인 "특허 트롤" 중 하나인 "인텔렉추얼 벤처스" 에서 두 항공사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항공사가 인터넷 이용료를 받을 때는 특허 로열티를 비용에 숨길 수 있지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면 로열티 지불은 항공사의 순수 지출이 됩니다.
이 특허 트롤은 대역폭 할당 및 분배 기술 (멀티 채널 WLAN), 위성 기반 고속 인터넷 접속 시스템, 승객 인증 및 포털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 등 총 12개의 특허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만약 인텔렉추얼 벤처스 에서 승소할 경우, 항공사는 무료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며,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던 혜택이 간접적인 비용 상승이나 광고 시청 강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특허라는 것이 해당 기술 개발을 한 개인/회사의 지적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법적 장치이지만, 이렇게 직접 개발하지 않고 특허권만을 매입해 소송으로 수익을 내는 특허 트롤들로 인해 소비자들이 끔찍한 폐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무료 인터넷을 할 것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한 상황에서 이를 기다렸다가 소송을 거는 것은 그야말로 악질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로 기술이 중요했다면 이전에 기내 인터넷을 제공하던 시기에도 소송을 할 수 있었지만 일부러 이때까지 기다린 것이니까요. 정말 이런 특허 트롤들은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 특허 트롤 외에는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고 있으니까요. (View from the Wing)
유나이티드 항공, 3월 부터 북미/중미 장거리 노 이코노미 기내식 사전 주문 필수제 도입
유나이티드 항공은 2026년 3월 1일부터 미국, 캐나다, 카리브해, 멕시코 노선 중 운항 거리가 1,190마일 이상인 항공편의 이코노미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을 "의무"화합니다. 기내에서 따뜻하고 신선한 식사에 한해서 적용되며, 출발 5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주문해야 합니다. 이후 기내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식은 사라지며, 사전 주문을 하지 않은 승객은 기내에 비치된 간단한 스낵 박스나 포장 스낵류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이 제도를 통해 연간 약 10만 파운드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승객도 원하는 메뉴가 기내에서 품절되어 먹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사전 주문하지 않으면 사먹을 수도 없게 되었지만요. 참고로 무료 기내식이 제공되는 장거리 국제선 이코노미 승객에게는 이 사전 주문 규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사전 주문을 한다고 맛없는 밥이 맛있는 밥이 될 것 같지는 않... (Upgraded Points)
유나이티드, 자레드 피셔 영입 및 바수 라자 단기 컨설턴트 채용
유나이티드에서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새로운 사장 (President) 으로 자레드 피셔 (Jarad Fisher) 를 임명했습니다. 자레드 피셔는 애플 카드 출시를 이끌었으며, 델타 항공에서는 아멕스와의 파트너십을 재정립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과 항공 로열티를 아우르는 그의 배경은 유나이티드가 향후 신용카드 포트폴리오와 데이터 수익화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전 아메리칸 항공의 CCO (최고 상업 책임자) 였던 바수 라자가 6개월 단기 컨설턴트로 채용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마일리지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인 "키넥티브 미디어" 의 기술 스택 구축과 마케팅 역량 강화 업무를 맡게 됩니다. 다만 이게 어떻게 될지 의문인게 바수 라자는 아메리칸 항공 시절 파격적인 디지털 직거래 전략을 밀어붙이다가 실적 악화로 2024년에 해고당한 인물이라는 점 입니다. 사실상 현재 아메리칸 항공의 몰락의 주요 원인이 된 인물 중 하나였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조직 개편으로 마일리지플러스를 오래 이끌어온 리처드 넌 (CEO) 과 뤽 본다르(COO) 가 몇 주 내로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유나이티드 CEO 스콧 커비 는 마일리지플러스에서 "아주 큰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해 왔었으니 이번 영입으로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높은 확률로 체이스와의 관계 개선, 혹은 체이스 유나이티드 카드의 변화가 예상되고, 사실상 무용지물 같았던 키넥티브 미디어와 광고/마케팅 부분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실제로 무언가 보여지는 것은 일러도 여름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있길 빌어봅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 일부 브랜드에서 1박 미만의 QN 적립 시작
메리엇은 일부 브랜드 숙박시 1 박에 1 QN 적립이 아닌, 2박 혹은 3박에 1 QN 적립이 됩니다. 하지만 2박 당 1 QN 을 적립해주던 호텔에서 숙박시 이제 하루에 0.5 QN 적립으로 받게 됩니다. 2 박당 1 QN 이 적립되는 호텔 브랜드는 시티 익스프레스, 포 포인트 플렉스, 프로테아 호텔, 메리어트 시리즈 입니다. 이제 이런 호텔에서 숙박해도 짝수 숙박인지 아닌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Loyalty Lobby)
메리엇, 예약시 요청 사항을 적을 수 있는 입력란 삭제
메리엇 공홈을 통해 예약할 때,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직접 타이핑해서 넣을 수 있었던 Notes/Requests 입력란이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호텔이 미리 정해둔 체크박스 (예: 수건 추가, 높은 층 등) 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세부적인 요청 (알레르기 관련 정보, 특정 기념일 등) 을 미리 전달할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이는 메리엇에서 호텔 측이 고객의 요청에 응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 기능을 없앤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이메일 주소를 찾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 직접 통화해야만 세부 요청이 가능하지만, 해외 호텔인 경우에는 이렇게 전화로 미리 요청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물론 앱에서 채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대개 체크인 당일이나 전날에만 활성화기에 숙박 훨씬 전부터 필요한 준비 사항을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요.
솔직히 메리엿이 메리엿 하는건 원데이투데이가 아니지만, 역시나 메리엿 스럽네요. 웰컴투메리엿 이제는 놀랍지도 않지만요. (View from the Wing)
IHG, 플로리다에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오픈
IHG 에서 미국 내 첫 번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Voco Sandpiper All-Inclusive Resort 를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에 공식 오픈했습니다. 5,000만 불 규모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한 이 올인클 리조트는 개인 발코니 또는 파티오를 갖춘 335개의 객실/스위트룸, 3개의 수영장 (가족용 풀, 어린이 전용 스플래시 패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외에도 카약, 테니스, 패들보드, 미니 골프, 요가, 수중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용 마리나를 통해 낚시와 제트스키 등 수상 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쉐린 경력의 셰프 마크 존스가 총괄한 식당들은 모로코 타진 요리부터 미국 전통 요리, 해산물 요리 등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합니다.
개장 기념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3박 이상 예약시 최대 35% 할인도 있습니다. 숙박은 2026년 1월 30일 부터 6월 30일 까지 마쳐야 하지만요. 포인트 숙박도 가능한데, 포인트 숙박시 1박당 약 72,000포인트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4인) 또한 일부 체이스 IHG 카드 혜택으로 포인트 숙박시 4박 째 무료 (실제로는 4박 예약 요금의 2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리조트의 최대 장점은 플로리다 중부에 위치하여 올랜도의 테마파크와 가깝고, 4개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차로 2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최고인듯 합니다. 플로리다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미국 중부/동부 지역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올인클 리조트라는 점이 장점일 것 같네요. IHG 포인트가 은근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최고의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Upgraded Points)
힐튼, 새로운 아파트먼트 콜렉션 브랜드 런칭
힐튼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아파트먼트 콜렉션 by 힐튼"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공유 숙박 및 장기 투숙 시장 공략을 위한 "가구 완비형 아파트" 브랜드로, 아파트형 숙박 전문 운영사인 플래이스메이커 (Placemakr) 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6년 상반기 중 뉴욕, 워싱턴 D.C., 아틀랜타 등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튜디오 (원룸형) 부터 4베드룸 아파트까지 다양한 크기를 제공하여 가족 단위나 단체 여행객에게 적합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주방, 별도의 거실 공간, 그리고 객실 내 세탁 시설이 포함되어 있는 아파트 형태지만, 24시 직원이 서비스를 지원하며, 피트니스 센터나 루프탑 수영장 (일부 지점) 같은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최근 메리엇과 파트너십을 맺은 Sonder 의 파산과 이로 인한 사건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힐튼의 새로운 브랜드는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 없이 잘 유지될 수 있길 빌어봅니다. (One Mile at a Time)
에어 프랑스, 파리 공항 일등석 라운지 리노베이션 예정
에어 프랑스는 파리 CDG 공항의 라 프리미에르 일등석 라운지를 현대화하기 위해 2026년 2월 2일부터 수개월간 리노베이션을 진행합니다. 다만 공사는 주로 오후와 야간에 진행되며, 이에 따라 라운지는 매일 오후 2시까지만 정상 운영됩니다 (일요일 제외). 오후 2시 이후 출발하는 일등석 승객들은 라운지 대신 체크인 구역 근처에 별도로 마련된 전용 대기 공간으로 안내받게 됩니다. 이곳에서 라운지만큼의 시설은 아니지만 일등석 승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라운지는 서비스 면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지만, 인테리어 디자인 면에서는 다소 오래된 느낌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이에 따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단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시슬리 (Sisley) 스파 시설 외에도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더욱 강화한 휴식 공간이나 새로운 편의시설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One Mile at a Time)
기타 카드 늬우스
[루머] 웰스파고, 더 나아진 신규 카드 2월 6일에 출시?
어떤 사람이 웰스파고 지점에서 10만 포인트의 오토그래프 저니 카드를 신청 (프리미어 고객 한정으로 지점 방문 신청시 받는 오퍼) 했는데, 웰스파고 직원이 2월 6일에 새로운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며 "비용은 같지만 혜택이 더 좋은" 카드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오토그래프 저니와 같은 비자 인피니트 카드에 연회비와 적립률도 동일하며, 금속제 카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 루머이기는 하지만, 2월 6일이 웰스파고 빌트 카드의 마지막 사용 가능한 날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무언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 빌트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오토그래프 카드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연회비가 있는 카드를 옵션으로 제공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웰스파고 역시 전환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프리미엄 카드도 나오면 더 좋겠네요. (Doctor of Credit)
빌트, 기존 카드에서 신규 카드로 이전 과정에서 거절 당하는 사례 발생
빌트는 새로운 카드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존 사용자들에게 하드풀 없이 간편하게 새 카드로 전환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발표 직후, 레딧과 플라이어톡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존에 빌트 카드를 잘 사용해 오던 사람들이 전환 신청 단계에서 거절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거절 사유는 "신용 프로필을 확인할 수 없다" 라는 이유인데, 많은 사용자가 이노비스 (Innovis) 라는 생소한 신용 평가 기관의 데이터 부재로 인해 거절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잘 관리하지 않는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승인 여부를 판단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순 계정 이전인데도 새로운 카드 발급 신청과 같은 엄격한 심사 로직이 적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만약 신규 카드 신청 후 거절되었다면 빌트 앱 내 지원팀이나 이메일 (support@biltrewards.com) 으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현재로써는 시스템 오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복해서 신청하기보다는 고객 센터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빌트 측은 이번 전환을 "역대 가장 매끄러운 카드 이전"으로 만들겠다고 자신했지만, 첫날부터 데이터 매칭 및 심사 로직 문제로 인해 신뢰도에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전환 선택 마감일인 1월 30일까지 이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물론 취소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만... (Upgraded Points)
카드 오퍼
웰스파고 초이스 카드 싸인업 인상
웰스파고 초이스 카드 싸인업이 인상되었습니다.
- 싸인업: 3개월 내 1천불 이상 사용시 6만 포인트
- 연회비: 없음
- 적립율: 초이스 호텔 x5, 주유소/그로서리/집수리/손전화기 x3, 나머지 x1
- 기타: 초이스 골드 등급
연회비 없는 여행 카드 중에서 아멕스 힐튼 아너 카드와 함께 괜찮은 카드 입니다. 다만 초이스 호텔 브랜드는 주로 중저가 호텔/모텔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꺼리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이고, 포인트 사용이 은근 불편하다는 점도 단점이기는 하지만요. 아마도 초이스 포인트를 모으실 분은 없으실 것 같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Doctor of Credit)
BoA Atmos Ascent 카드 싸인업 인상
BoA Atmos 어센트 카드 싸인업이 인상되었습니다.
- 싸인업: 120일 내 4천불 이상 사용시 8만 포인트 + 컴패니언 페어
- 연회비: 95불
- 적립율: 알라스카/하와이안 x3, 주유소/전기차충전소/인터넷/스트리밍/대중교통/라이드쉐어 x2, 나머지 x1
- 기타: 해당 카드로 알라스카/하와이안 운항 티켓 결제시 본인 + 최대 6명의 동반자까지 첫번째 위탁 수하물 공짜
알라스카/하와이안 항공의 Atmos 포인트는 꽤 유용한 편입니다. 특히 미국 서부에서는 거의 원탑에 가까운 항공사이고요. 거기에 이제 시애틀 (SEA) - 인천 (ICN) 노선도 있기에 꽤 유용한 편입니다. 서부에 거주하신다면 한 번 고려해 보세요. (Danny Deal Guru)
BoA 비지니스 어대밴티지 언리미티드 캐쉬 싸인업 보너스 인상
BoA 비지니스 어드밴티지 언리미티드 캐쉬 싸인업 보너스가 인상되었습니다.
- 싸인업: 90일 내 5천불 이상 사용시 500불 + 9 개월 무이자
- 연회비: 없음
- 적립율: 1.5%
- BoA 비지니스 계좌에 있는 비용에 따라서 추가 캐쉬백 (최대 2.625%)
개인적으로 캐쉬백 카드는 그리 권하지 않지만, 싸인업이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적어봅니다. 9개월 무이자 역시 유용한 분들도 계실테고요. 비지니스 카드이니 신분에 따라서 열 수 없다는 것 명심하세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Avios 삼총사 싸인업 인상
체이스 Avios 마일리지 삼총사 (영국 항공, 이베리아 항공, 에어 링구스) 싸인업이 올라갔습니다.
- 싸인업: 3개월 내 5천불 이상 사용시 9만 마일
- 연회비: 95불
- 적립율: 영국항공/이베리아항공/에어링구스/LEVEL항공 x3, 호텔 공홈 x2, 나머지 x1
세가지 카드 모두 동일한 싸인업과 적립율을 갖고 있으며, 카드별로 약간씩 다른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 Avios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여세요. (Danny Deal Guru)
기타 단신
에어캐나다 루즈, 수하물 담당 직원이 화물칸에 갇혀
2025년 12월 13일, 토론토 (YYZ) -> 멍크턴(YQM) 노선 에어캐나다 루즈 AC1502편에서 수하물 담당 직원이 화물칸에 갇힌 사고가 있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이미 5시간가량 지연된 상태였는데, 활주로로 이동을 시작하자 기내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와 비명이 들려왔습니다. 승객들이 이를 승무원에게 알렸고, 심지어 일부는 911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다행이도 비행기는 즉시 게이트로 회항했는데, 확인 결과 화물칸 문이 닫히기 전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수하물 담당 직원이 갇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이륙 전에 발견되어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이 사건으로 인해 원래 오후 2시 출발 예정인 이 비행기는, 오후 7시 반에 문제가 발견되었고, 한시간 후 승무원 교체가 일어났으며, 오후 10시에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11시에 기계적 문제가 발견, 결국 새벽 1시 이후에 항공편이 취소되었습니다. 악제가 겹치고 겹쳐서 최악의 상황이 되었네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한 23세 여성, 승무원 사칭 혐의로 체포
인도네시아의 23세의 한 여성이 승무원을 사칭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바틱 에어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항공사 직원 ID 까지 착용한 채, 기존에 구매한 표로 바틱 에어 항공편에 탑승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다른 승무원들이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대화를 했는데, 유니폼의 사소한 부분이 다르고 + 회사나 역할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승무원들이 이를 신고했으며, 도착 후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조사 도중 이 여성이 과거에 바틱 에어 승무원 채용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는 사실을 밝혔고, 가족에게 면접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신분증" 사칭 일 것 입니다. "비슷한" 승무원 유니폼을 입었지만, 회사에 고용되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면 코스프레였다고 주장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큰 문제는 없었거나 주의 정도로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분증을 소지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니까요.(One Mile at a Time)
호텔 상수도 단수로 화장실 사용도 불가능한 메리엿한 사건
캘리포니아 롱비치인근의 "뉴포트 비치 메리엇 베이뷰" 호텔에서 지난 1월 8일 부터 9일까지 이틀간 수도관 수리를 위해 호텔 전체의 물을 끊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투숙객들은 객실 내에서 샤워는 물론 화장실조차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호텔측의 대처입니다. 이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주차장에 설치된 이동식 간이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물론 샤워도 불가능했습니다. 심지어 사전 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의하는 고객에게 고작 10,000 메리엇 포인트 (60불 정도 가치) 정도의 보상만 제안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는 깨끗한 침실과 화장실+샤워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을 갖추지 못한 곳에서 투숙객의 숙박비는 "다 받으면서" 서비스는 "모르쇠" 하는 것은 서비스업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웰컴투메리엿 #메리엇은없어요엿텔만있지 (View from the Wing)
홍콩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키라 라운지로 재개장
이전에 홍콩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가 2026년 1월 5일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향후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는데,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가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다만 체이스가 아닌 키라 (Kyra) 라운지로 재개장 합니다. 홍콩 공항 (HKG) 내 두 번째 키라 라운지로 두 곳 모두 출발 3시간 전부터 Priority Pass 로 입장 가능합니다. 체이스 카드가 미국 내에만 발행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홍콩 같은 해외 공항보다 미국 내 공항에 집중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멕스처럼 전세계 네트워크도 아니니까요. 물론 첫번째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라는 점을 생각하면 좀 아쉽지만, 예견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Saks, 파산 신청
Saks Fifth Avenue 외에도 Bergdorf Goodman, Neiman Marcus 를 운영중인 Saks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에서 오늘 누적 손실과 부채 부담 해결을 위해 파산 신청 (챕터 11) 을 했습니다. 구조 조정 기간 동안에도 영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상품권 및 매장 크레딧 등을 "아직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상품권이나 크레딧을 털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아니, 매장에 물건이 남아있기는한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온라인은 이미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많은 물건들이 재고 없음 (sold out)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니 기왕이면 매장으로 직접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Frequent Miler)
미니아폴리스 공항, ICE 요원 3주간 공항 내에서 신원 확인할 것
ICE 는 3주 동안 미니아플리스 공항 (MSP) "내" 에서 승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신원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공항 터미널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게이트를 연결하는 탑승교 내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이는 특정 대상자를 쫓는 일반적인 단속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강화된 형태입니다.
사실 세관국 (CBP) 요원들이 국제선 탑승교에서 신원 확인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ICE 요원들이 국내선 승객과 공항 직원을 대상으로 터미널 곳곳에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전례 없는 일입니다. 물론 연방 규정상 ICE는 공항 시설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TSA가 ICE와 승객 명단을 공유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와 맞물려 감시 수준이 한층 높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인종" 프로파일링이나 불필요한 항공 지연을 초래할 수 있으며, 미네소타 지역의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미니아폴리스에서 ICE 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 (르네 굿) 이 있었는데, 어제 또다른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도 발생했고요.
참고로 미국 시민권자는 ICE 요원에게 반드시 신분증을 보여줄 "법적 의무는 없으나", 현장에서 갈등이 발생하거나 구금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신분증을 제시 하기도 전에 시민권자가 체포된 사건도 있습니다.) 특히 영주권자는 법적으로 항상 영주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는데, 더 미쳐가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트럼프 2기 취임일은 1년이 채 안된 2025년 1월 20일 이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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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Mayo
2026.01.16 09:22:09
1등?
독안룡
2026.01.16 09:23:45
2등?
우찌모을겨
2026.01.16 09:24:03
3등?
행복하게
2026.01.16 09:28:08
순위권? 아메리칸 항공 인천행 기내식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shilph
2026.01.17 21:57:46
UA 도 있...
Heavenly
2026.01.16 09:32:40
5등..
겸손과검소
2026.01.16 09:34:09
6순희야~
physi
2026.01.16 09:34:51
7순위
KorEminSasaki
2026.01.16 09:58:55
888~
kakad
2026.01.16 10:00:32
한자리쑤 9
노라조
2026.01.16 10:01:35
10
언제나포인트여행
2026.01.16 10:03:23
11 ㅋ 한자리 등수에 포함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shilph
2026.01.17 21:57:57
일단 점 찍고 시작하셔야죠
뭉지
2026.01.16 10:04:12
12
나태워죠
2026.01.16 10:37:55
AA texas BBQ..
유나이티드... 좀 보고 배웠으면 ㅠㅠㅠshilph
2026.01.17 21:58:08
+ 델타
요기조기
2026.01.16 11:02:25
한발 늦었네요
이제 읽으러 갑니다
뉴비
2026.01.16 15:14:08
15등도 나쁘지 않군요
땅부자
2026.01.16 18:00:09
16!! 이번주도 소식 감사합니다
이텔
2026.01.16 21:00:40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정말크다
2026.01.16 21:13:04
감사해요
CoffeeCookie
2026.01.17 04:39:35
이번주도 매우 감사합니다! 홍콩 사파이어 라운지 제가 12월말에 막차를 탔었군요! 미국인들이 엄청많았었던기억이...
shilph
2026.01.17 21:58:23
막차 전에 가봤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반짝반짝
2026.01.17 16:54:06
EVA, 워싱턴 둘레스 노선 추가 예정
타이페이를 방문할 계획은 없지만 선택지가 늘었다는게 좋아요.
shilph
2026.01.17 21:58:39
이번 기회에 대만도 한 번 들러보세요
Emma
2026.01.18 12:49:35
이번주도 감사 감사 해요... Ihg 올인크루시브가 생겼다니 넘 끌리는데 5인도 추가비용내고라도 받아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6.01.19 16:17:07
잘 읽었습니다 IHG 올인클 소식 넘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