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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체는 뉴욕시가 지난 몇년간 플랫폼 음식배달노동자들의 실질시간당 임금을 높여주기 위해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제도개선을 이뤄냈다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에 몇가지 유의미한 통계자료가 있네요.

 

첫째. 일년간 뉴욕주민들이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는 금액의 총액은 8.2조에 달한다.   

 

그럼 이 금액은 어떻게 breakdown되는가? 아래의 한단락에 참 많은 정보들이 들어가 있네요. 

 

"그렇다면 뉴욕시민들은 음식배달앱에 어느 정도의 돈을 지출하고 있고, 이 돈은 어떻게 나눠지고 있을까? <그림2> 참조 2025년 2분기 기준, 뉴욕시에서 음식배달 주문에 지불된 금액은 주당 평균 1억3천370만 달러(약 1천830억원)였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59억 달러, 원화로 8.2조 규모이다. 이 중에서 플랫폼업체가 가져간 돈은 1천430만 달러(10.7%)였고, 레스토랑에 지불된 금액은 7천980만 달러(59.7%)였으며, 세금으로 870만 달러(6.5%)가 지불된 것으로 나타난다. 노동자들에게 최종 돌아간 것은 플랫폼업체가 지불한 보수 2천710만 달러(20.2%)와 소비자들이 직접 지불한 팁 380만 달러(2.9%)를 합쳐서 총 3천90만 달러(23.1%)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2023년 2분기 대비 비중 변화를 계산하면 플랫폼업체의 비중이 –4.8%포인트 감소하고 레스토랑 몫이 1.4%포인트 늘어났는데, 노동자들에게 돌아간 몫은 3.2%포인트 늘어났다."

출처 :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271

 

 

제가 놀란건 플랫폼 업체에서 전체매출의 10%를 가져가는 것과 (생각보다 높지 않네요) 무엇보다도 사용자가 팁으로 전체금액의 2.9%만을 낸다는 점이네요.  우버나 도어대시 하시는 한국분들이 각종 커뮤에서 "사실 배달하면서 팁 받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하시길래 "진짜인가?" 했는데 실증자료가 입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앱 이용하면서 processing fee내고 배달비 따로 내고 아주 많은 경우는 플랫폼 메뉴가격과 해당점포 메뉴판 가격이 달라서 그 차액도 내는데 여기서 팁까지 내라고 하면 너무 심하긴 하죠.

 

그래서 뉴욕시의 배달앱 딜리버리 노동자들은 25년 2분기 현재 시간강 약 24달러를 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던 것이 2025년 2분기에는 시간당 보수가 21.04달러이고 팁은 시간당 2.99달러로 총소득은 시간당 24.03달러에 이르고 있다.") 투잡 쓰리잡이 아닌 이상 이걸로는 뉴욕에서 survive자체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이런거 궁금해하는 저같은 분도 계실거 같아 몇자 적어봤네요. 

32 댓글

우찌모을겨

2026.01.17 10:49:20

뉴욕시는 배달 건당 무조건 1.99를 차지를 합니다. 최저 임금 보장 명목으로.

배달 하시는 분 수입 비율이 늘은건 배달 업체에서 더 줘서가 아니라 이때문일듯 합니다만..

이것때문에 팁을 덜 준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수입이 오히려 줄엇다고 하는 얘기도 들엇습니다.

shine

2026.01.17 11:46:03

그럴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렇게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편리함을 위해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걸 제공하는 배달기사의 수익이 보장될 수준의 비용을 내야 하는거고, 그게 부담된다면 배달을 안하거나 자기가 가서 carryout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은 조금 달라도 쿠팡 새벽배송도 와우회원 7천몇백원에 모든 서비스 이용가능이 아니라 새벽배송에는 그에 합당한 추가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하게 하고 그게 배달기사에게 지급된다면 지금과는 풍경이 많이 달라질겁니다. 일단 새벽배송 사용자수가 많이 줄어들겠죠. 

스리라차

2026.01.17 11:46:08

2불이면 준수 하네요. 시애틀은 배달 건당 5불에 추가로 15프로 프로세싱 피가 붙어서 배달 안시켜 먹은지 꽤 오래 됐는데요. 주변에 아직도 아시아 인들은 배달 시켜 먹으면거 팁 안준다고 욕하는 인간들이 꽤 있네요. 

BBB

2026.01.18 01:27:36

같은 지역인데, 제가 아플3장, 아골2장으로 매달 65불 크레딧이 생기는데도, 와이프랑 둘이 시켜먹어도 금액이 부족할때도 있더라고요 ㅎㅎ

얼마 전에 집에서 가까운 한국식당에서 시키는데, 김치찌개 같은 가장 싼게 25불, 고기좀있는건 거의 다 40불 언저리여서, 결국 65불 넘겨서 시켜먹었었습니다. 아래 댓글에는 우버이츠 메뉴에 1-2불 정도 더 비싸게 받는다고 하는데, 저집은 메뉴당 우버이츠에서 5-10불 이상씩 비싸더라고요. 저 메뉴 가격은 주인이 책정하는건지 우버에서 책정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각종 비용도 많이 붙어서 다시는 저기서 안 시켜 먹을 것 같네요. 물론 다른데라고 딱히 아주 더 싼건 아니지만 특히 심하게 비싼 가게들이 몇몇 보입니다.

랑펠로

2026.01.18 02:21:50

가게에서 책정하는거고 우버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만큼 추가로 부가하는데가많은은 걸로 알아요. 

단거중독

2026.01.17 10:58:28

"시간당 보수가 21.04달러이고 팁은 시간당 2.99달러로 총소득은 시간당 24.03달러" -  생각보다 사람들이 팁을 많이 안 주는거 같네요.. 한시간에 한개 이상 배달이 가능할텐데.. 시간당 3불 팁이면 (거의) 안 주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자료네요.  Default 팁을 내는 사람도 많구 보통 각자 생각하는 최저 팁, 최고 팁이 있을 거 같은데.. 정말 팁주는 건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shine

2026.01.17 11:43:31

저 링크된 기사를 읽어보면 실제 배달보다 콜을 받기 위한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아주 길죠. 고로 우리가 상상하는 차나 오토바이에 배달물건 2-3개를 한꺼번에 싣고 point to point로 배달을 마치고 건단 주문금액의 10-15%를 팁으로 받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것 같더군요. 게다가 맨하탄 트래픽 특성상 편도 15-20분은 그냥 우습게 길거리에서 허비하므로 저 24불의 시급도 뉴욕시가 개입해서 저정도인거지 그전에는 배달기사가 팁포함 시간당 18불정도를 벌었더군요.

 

"2023년 2분기에 뉴욕시의 7만8천명 배달노동자들의 주간 총 노동시간은 185만 시간이었는데, 이 중 대기(on-call) 시간이 103만 시간이었고 실제 배달(trip) 시간은 82만 시간이었다. 2025년 2분기에는 7만1천명의 노동자들이 대기시간 26만 시간, 배달시간 103만 시간을 합쳐서 총 129만 시간을 일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시간은 75% 줄어들고 배달시간은 26%가 늘어났는데, 총 노동시간은 30%가 감소한 것으로 나온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단거중독

2026.01.17 12:20:54

맨하탄은 배달당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4 마일 (10분이상 거리)이상은 배달을 거의 안 시켜서.. 다들 가까운 식당에서만 배달 시킨다고 가정했네요.. 

poooh

2026.01.17 12:39:23

이 배달도 거의 기업화 된거 같아요. 개인의 배달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george washington bridge는  자전거나 도보로  건너 다닐수 있습니다. 

수많은 배달 기사들이 맨하탄에 있는 식당에서 gwb 앞에까지 배달을 해요. 그럼 거기서 다른 배달 기사들이 그걸 인계 받아  다리를 건너 뉴저지 곳곳에 배달을 하죠.

자전거에 보면  어떤 회사 상호를 달고 있습니다. 

 

보면 전화기 몇개씩 들고 서로 음식 토스 하고 그래요.  

결국엔 실제로 배달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가져 가는지 궁금 하긴 합니다.

키옹

2026.01.17 17:30:19

배달팁 안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항상 10프로 정도 드리는데, 다들 이정도 주는 줄 알았어요 ㅜ.ㅜ 

사벌찬

2026.01.17 22:28:27

원래 grubhub seamless 피자배달 이런건 기본이 15%씩 주다가 우버(도어대시는 기억이 잘..) 는 팁도 없었는지 옵셔널이었는지 그래서 폭풍성장했죠. 그래서 초기부터 쓰던 사람들은 팁 안내는게 당연했었는데... 그담에 서비스 피 붙이고 팁도 넣고 대신 드라이버들 base pay 떨구고... 이때 이후부터 쓰신분들은 팁 당연히 주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주면 좀 빨리 오긴 합니다. 팁이 아니라 bribe/bidding이죠 ㅎㅎ

짱재미

2026.01.17 20:10:11

저는 음식값의 10%를 주려 노력합니다.

음식값 $20

Tax &service fee $10 

이래서 $30이 나오는 경우 $2를 추가로 냅니다. 

너무 큰 팁은 부담스러워요

나드리

2026.01.17 20:24:41

캘리나 뉴욕등등 빼면 우버에서 기본으로 2불정도 주는데가 많더군요..이럼 팁 2블 포함 4불벌어서 차 유지비빼고 하니깐 남는거 없어서 금새들 관두고 배는 우버만 불러지는 구조인듯요.. 뉴욕처럼정도는 해줘야죌듯요

Hlucky

2026.01.17 21:20:17

우버원 섭스크립션피, 배달료, 가맹점에 가져가는 수수료, 그로인해 더 비싼 가격... 이걸 다 지불하고나서 팁까지 내야하건 배달하는 사람에게 충분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 우버의 배만 불려주는것 아닐까요. 우버는 Help 이용해서 진짜 사람과 상담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Customer Service 를 지원해주고 있기도 하구요.

매일매일여행중

2026.01.17 23:59:18

우버이츠는 정말 우버만 돈을 버는 서비스가 맞는게, 예전에 잠시 주말에만 우버랑 우버이츠를 해봤는데 (뉴저지 입니다), 우버이츠 같은 경우는 해당 배달이 끝나면 내가 얼마버는지가 나오는데 손님이 주는 팁 액수도 같이나옵니다. 팁 안주는경우는 정말 많이 있고, 진짜 최악은 계속 불러도 안잡히니까 팁을 올려서 부르고, 배달 완료이후 한 시간내에 팁 조정을 할 수 있는데, 그때 0불로 바꿔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와와

2026.01.18 00:15:11

팁 주는 사람 정말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번외로 take out 에 팁주는 사람들은 10% 정도라고 합니다

Monica

2026.01.18 04:27:48

도어데쉬 등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대신해서 해주는 분들이라 식당 웨잇 스태프들보다 사실 팁을 더 많이 줘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로서리 직접 픽업 하시는 분들은 최소 10불은 드리려고 합니다.    시간 기름값 편리함을 다 해소해주시는 노동이라.  

인생은아름다워

2026.01.18 04:41:45

저도 같은 생각으로 항상 중간정도 팁을 주는데 생각보다 팁 주는 사람이 적어서 놀라워요. 

Colorless

2026.01.18 05:24:25

저 기사가 사실일텐데 진자 이해가 어려워요. 저는 식당을 운영하는데 식당에서 우버에 내는 커미션이 28프로 입니다. 매장에서 $10짜리를 우버에서 팔면 $7.2 이에요. 그런데 요즘 음식장사마진은 5%-15%? 정도 입니다. 음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식당은 그래요. 그래서 진짜 높아진 모든 유지비에 세금, 인건비, 재료비 등등을 생각함 딜리버리에서 매장과 같은 가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칠리스 같은 그런 대형체인도 보통 매장보다 20% 정도 높은 금액으로 책정합니다. 경쟁력이 없는 소매식당들은 그래도 버티기 위해서 10% 정도의 금액으로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소스온더사이드 이런 리퀘스트에 실수를 하게 되면 딜리버리회사는 수수료는 다 떼어가고, 컴플레인 들어온 음식가격 전체를 빼어갑니다. 그래서 어떤경유는 식당에서 커미션까지 토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저는 딜리버리 자주 사용하는데 저렇게 다들 팁을 적게 주는지 몰랐네요.  저는 거리가 가까우면 전체 금액의 15% 주고 거리가 좀 멀면 18% 정도 주거든요. 분명 팁은100% 기사에게 전달된다고 쓰여있어서 꼭 줍니다. 

사벌찬

2026.01.19 22:02:26

팁이 없었을때: 베이스가 높았음

팁을 다 준다고 가정: 전체적으로 베이스가 낮아지고 팁이 채움

팁을 주는 사람만 주는 현 상황: 선팁 들어간 오더를 먼저 드라이버가 수락. 팁 없는 수익률 낮은 픽업은 드라이버가 수락할때라지 조금씩 base를 우버가 올림

 

결국 팁 시스템 추가하면서 이득본건 우버이츠뿐인것 같아요.

드라이버는 팁 시스템 추가된 대신에 base가 낮아져서 결국 그전이랑 다를바 없거나 약간 운빨 시스템

식당 입장에선 팁이 도움 안되고 팁에 부담 느껴 이용자가 오히려 줄었을수도 있으니 결국 팁 시스템 도입해서 이득 본건 우버이츠뿐이네요.. 

football

2026.01.18 06:05:28

소중한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항이나 일부 식당 등등에서 텍스 포함 후 팁을 최소 18% 이상 설정해놓은 곳들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텍스를 제외한 순수 금액에서 팁을 계산해야 된다고 다른 분이 말씀하셨는데, SFO 공항은 직원 서비스피를 별도로 차지해서 팁 계산할 때 의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미

2026.01.19 15:42:21

특별히 폭우가 쏟아진다, 엄청 추운 날이어서 힘들었겠으니 조금 성의를 표시 하겠다 이런건 이해 하겠는데요, 배달을 시킬때 정액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기는 합니다. 왜 이걸 소비자에게 선택을 하게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사업 하시는 분들이나 서비스 업에 계시는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눈에 보이게 얼마 든다고 적혀 있는게 더 편해요.  

shine

2026.01.20 05:25:11

저도 완전히 같은 의견입니다. 참고로 저는 배달앱 전혀 안쓰는 사람인데요. 내가 하기 싫은 일 해줘서 고맙다고 팁 주는 거면 아마존 딜리버리에도 매번 배송올때마다 팁줘야 하는거고, lowes나 코스트코에서 무거운 물건 배송해주는것도 다 고마운 일이죠. 그럴때마다 팁 주고 살수는 없지 않을까요.

 

딜리버리에 비용이 소요되면 그걸 정액으로 내라고 되면 할일이지 저런 essential 노동자의 급료를 "비공식경제"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후졌다고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Opeth

2026.01.19 22:06:27

생각보다 의외긴 하네요. 식당 안에서 먹을땐 팁에 후하고 투고나 픽업 등의 팁에는 인색한 제가 또 배달 자체는 좀 팁을 주는데 (어쨋든 수고하니까) 생각보다 사람들이 팁을 안주는군요. 사실 사람들이 더 기를 쓰고 안 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코로나 이후로 모든 물가가 올랐는데 이상한 피와 차지를 물리는 것도 짜증나고 팁을 교묘하게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 모습들에 피로감이 이젠 많이 쌓인거 같아요. 저도 투고는 그래서 최대한 전화해서 직접 픽업하긴 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6.01.19 23:38:15

배달앱에서 팁을 주면 정말 배달하시는 분들께 100% 가나요?

랑펠로

2026.01.20 01:15:17

팁은 100%가는데 그것도 또 복잡한거 같더라구요. 시간당 미니멈이 있으면 팁 받은것도 포함해서 계산하는 걸로 알아요. 

단거중독

2026.01.20 09:17:15

어제 레딧에 올라온 글인데.. 도어대시의 경우 지역에 따라 딜리버리당 운전자가 받는 돈이 정해져 있고.. 팁이 이돈을 넘으면 팁을 운전자가 다 가져가고 팁이 이것보다 적으면 원래 받기로 한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베이지역의 경우 7불이라고 합니다. 이용자의 팁이 7불 보다 적으면 그 팁으로 회사가 줄 돈을 채워주는 효과라고 하네요.. 다른 회사들 우버잇츠, 그럽허브는 어떤식으로 운영되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상하게 운영이 되네요. 물론 레딧이라 사실과 다를 수도 있구요.. 지역마다 딜리버리당 미니넘 페이가 다를수는 있지만 도어대시 완전 실망입니다. 

 

IMG_8634.PNG

무지렁이

2026.01.20 09:29:58

신기하네요.

플랫폼 업체들도 돈 벌자고 하는거고, 그 뒤에 고임금 엔지니어들도 많아서 유지비도 많이 들텐데 완전 거짓말도 아니고 하니... 납득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기본급이 있기도 하지만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는건데 쫌...) 

그럴리는 없겠지만, 진짜로 사람들이 팁을 $0 주기 시작하면 기본급 $7 전액 회사돈으로 나가니 이익구조에 영향을 크게 줄테니 저런 룰들에도 결국 변화가 생기겠죠? 배달수수료가 더 오른다던가. 오히려 그게 더 깔끔할 수도 있고요.

뉴비

2026.01.20 09:32:11

미국 10년 넘게 살았고 팁은 항상 %로 주지만 팁에 언제 적응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팁이 구매 금액에 비례하는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불만은 좀 있네요.
배달이나 서빙에서 많이 시키면 무겁고 여러번 옮겨야 될 경우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비슷한 무게의 물품이나 음식의 금액이 비싸다고 비례해서 많이 주는건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팁이 붙는것도 아직 좀 그렇네요.. 

shine

2026.01.20 10:22:02

네 파파존스 20불짜리 한판을 딜리버리하고 15%적용해서 3불 팁주면 아마 땡큐하고 딜리버리 기사가 말하겠죠. 근데 뉘집 생일파티라 10판을 시키면 같은 차와 같은 거리 배달이 오는데 그거 차에 싣고 내리는 차이에 팁이 3불에서 30불이 되는건 말도 안되는 건죠. 그런데 실제로 이런일은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배달앱 지금도 안쓰고 앞으로도 안쓸생각이라 여담이나 배달앱 할인이라고 있는 쿠폰북형 신용카드 역시 안만들게 되더라구요. 

포인트헌터

2026.01.20 17:18:15

뉴욕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딜리버리 시키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그룹 오더로 시킬때 사실 팁을 거의 안주는 것 같아요.

저희같은 경우는 팀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 카드로 여러명꺼 한번에 결제. 딜리버리 후 팁 추가 선택 안하거든요.

예전에 딜리버리 완료 후 팁을 추가하려다, 카드홀더 쪽으로 fraud alert 가고 복잡했어서, 저희 팀은 팁을 추후 선택 안하는 문화(?)가 생겼어요.

뉴욕의 오피스 근처는 점심/저녁때 딜리버리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다들 팁 얼마나 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고래의꿈

2026.01.21 05:59:04

우버나 도어대쉬나 아주 웃기네요. 팁을 지불하면 결국은 자기들 배만 불리는 군요. 

저는 늘 캐쉬로 드렸는데, 물론 이건 몰랐어요. 

그렇게 하길 잘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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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여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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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2026.02.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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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카드 내부 엿보기

| 잡담 2
maceo 2026.02.08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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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fone 어카운트에서 관리하던 전화번호가 갑자기 사라진 이야기

| 잡담 2
xerostar 2026.02.08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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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GOH (Guest of Honor) 나눔 글타래

| 나눔 1931
마일모아 2024.11.09 1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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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여행 계획 - 무슨 카드를 열까요?

| 질문-카드 5
미치마우스 2026.02.08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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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e! 아시안 식료품 배달 앱 리퍼럴($20) 및 후기

| 정보-기타 399
HeavenlyMe 2021.07.27 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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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리즈] Home-based Nomad. 가능한건가? 여러분의 생각은?

| 정보-은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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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6.01.28 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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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target offer: Chase United Explorer 70k + Premier Silver Status, first year annual fee waived

| 정보-카드 2
케어 2026.02.08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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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호텔] Hyatt Regency Tokyo, Hilton Tokyo Odiaba 아이들과 숙박 간단 정보

| 정보-호텔 8
미국초보 2018.03.02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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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입후 해야할일? 그리고 카드 열어야 하는 시기

| 질문-기타 12
ylaf 2026.0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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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았지만 닫힌게 아닌 Bilt, 안 열었지만 열린 Autograph - 월 구독료가 연 적 없는 Autograph로 청구

| 잡담 10
에스페란자 2026.02.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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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로 렌트를 낼때도 빌트카드가 사용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
규맘 2026.02.08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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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난방비 얼마정도들 나왔나요

| 정보-기타 18
ehdtkqorl123 2026.02.07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