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마일모아를 통해 항상 좋은 정보와 마일 모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칠순을 기념해서 이번 여름 7월중순에 뉴욕 & 나이아가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저희 부부, 6살 2살 총 어른4+아이2 6명이 여행할 예정이며,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숙박관련 정보를 얻어 최종 예약하기 전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우선 총 9박 계획으로 뉴욕에서 7박, 나이아가라에서 2박할 예정입니다. 처음에 뉴욕숙박을 어린애들때문에 에어비앤비로 생각했었는데 에어비앤비가 오버버짓이라 체이스 포인트를 옮겨 하얏트 포인트로 뉴욕 숙박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뉴욕과 나이아가라 여행 후 저희집에서 한달정도 쉬시고 서부도 여행할 예정이라 마음은 좋은 호텔이지만 가성비 호텔로 선정하였습니다.
1. Hyatt Grand Central New York
4박 - 89000 points > 방 2개 총 178000
카시트 문제로 우버나 택시를 자주 이용하기엔 힘들지 않을까해서...JFK 도착후 한인택시를 이용해 호텔 이동 예정이며, 여기 호텔에 머물면서 도보로 15-20분에 가능한 곳 위주로 여행하려합니다. 어린아이들과 여행하신분들은 우버나 택시 이용시 카시트를 챙겨가셨을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Hyatt House Jersey City
3박 - 45000 points > 방 2개 총 90000
path와 페리를 타고 맨하튼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봤고 호텔주변에 맨하튼뷰로 조깅 산책을 하셨다하셔서 이 숙소를 생각중입니다. point+하루에 약 $300불 캐쉬페이 옵션으로 전자렌지 및 취사가 가능한 킹수트도 고려중입니다.
뉴욕은 타임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자유여신상, 브룩클린브릿지 대표 명소만 하루에 하나정도 가는걸로 계획중이며, 2층 씨티버스도 타보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는 여기 많이 언급되는 힐튼호텔과 하나 더정해서 2박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비행기로 버팔로 공항에 갈 예정이며, 도착 후 아이들때문에 렌트가 더 나은 옵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 유람선타는 액티비티와 나이아가라 폭포만 여행할 예정이며, 호텔은 캐나다 1박, 미국 1박하려고 계획 중인데 같은 호텔에 머무는게 더 좋을까요? 캐나다로 넘어갔다가 돌아올때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해 꽤 시간이 든다는 후기를 봐서 이렇게 생각중인데 조언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잘 알지못하고, 가본적 없는 곳을 부모님과 애들과 가려니 정말 막막하네요...너무 두서없지만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릴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일단 나이아가라에서 호텔 옮기는게 더 불편할것 같아요. 시간대에 따라서 국경넘는 시간은 다른거 같아서 일찍 넘어가시거나 저녁 늦게 넘어가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뉴욕에서는 path나 페리타면 바로 원월드 연결이라 이곳 올라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카시트는 저희는 들고다녔는데ㅠ 쉽지 않았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나이아가라는 같은 호텔에서 2박 해야겠어요 원월드 전망대 일정에 넣을게요^^ 밑에 다른분이 뉴욕은 카시트 사용이 택시에 예외라 하셔서 찾아보니 그렇네요! 일단 최대한 카시트 옵션이 가능한 택시나 우버를 찾아봐야겠어요ㅠ
미니밴 빌려서 나이아가라 가는 옵션은 고려밖인가요? 시간이 걸리긴해도 6명이 비행기 타기위해 공항 갔다가 버팔로 내려서 렌트해서 가는거랑 비교하면 비용면에서나 여러면에서 유리할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레인보우 브릿지 시간 아무리 많이 걸려봤자 30분 이상 안걸리던데 무조건 같은곳(캐나다) 에서 2박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둘째가 차에서 시간을 보내는걸 굉장히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 비행기로 결정했어요ㅠ다른분들도 같은곳 2박을 추천해주셔서 하려는데 미국보단 캐나도 호텔이 나을까요?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아가라는 무조건 캐나다쪽에 머무세요. 타운 분위기가 달라요. 캐나다쪽이 할 것 갈 곳 더 많습니다.
캐나다 호텔로 2박 예약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힘들어하는데, 비행기는 괜찮은가요? 공항까지 움직이는 것도 결국은 차로 해야하는데요.
차라리 뉴욕에서 버팔로까지 가는 길에 두번 정도를 쉰다고 (숙박) 생각하고 움직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이면 핑거레이크 지역도 소소히 구경할만할 것 같은데요.
왓킨스 글렌같은 스테잇 파크도 있고요.
저희가 작년에 캐나다 나이아가라 1박, 뉴욕 나이아가라 1박을 했는데요. 캐나다에서 2박을 하는 것이 좀 더 여유로운 것 같아요.
캐나다가 볼거리, 놀거리가 많고, 뉴욕은 공원으로 되어 있어서 폭포 근처까지 가서 볼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숙박 옵션은 생각안해봤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알려주신 핑거레이크 지역과 왓킨스 클렌쪽도 찾아볼게요. 여러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7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나이아가라 갔다왔었는데요, Holiday Inn 에 숙박했었습니다. Chase IHG premier card가 있어서 Platinum 등급인데, Tower 전망대 무료 쿠폰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저희 부모님고 나이아가라는 꼭 가시고 싶다고 하셔서 효도여행 코스에 필수네요^^ 저는 아쉽게도 말씀하신 체이스 카드가 없네요ㅠ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추천 코스나 식당, 팁이 있으면 부탁드릴게요
1번 하얏트 그랜드 센트럴 이 그랜드 하얏트 가 아닌 것은 알고 계시죠 ?
여기 상당히 낡은 곳 이에요.
하얏트 하우스 첼시 가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 도 나쁘지 않아요.
아 그렇군요 엄청 좁다는건 보았는데 많이 낡은 곳이군요ㅠ아무래도 저렴한 곳을 찾다보니...알려주신 곳도 찾아보겠습니다. 하얏트 하우스 첼시에 있으면 유명 관광장소까지 도보는 힘들겠죠ㅠ
어른 6명 + 아이 2이면 양가 부모님께서 다 가시는 건가요? 그러면 방은 3개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포인트가 너무 많이 들긴 하겠네요.)
- 나이아가라 1박씩 나눠서 vs. 한 호텔에 2박: 한 호텔에서 2박이 훨씬 편합니다. 특히 어른들과 아이들과 함께라면요. 일찍 체크아웃하고 짐싸고 옮기고 생각보다 많이 번거로워요.
- 나이아가라 가실때 버팔로 말고 토론토 공항 in 하는것도 고려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버팔로 공항 => 나이아가라 vs. 토론토 => 나이아가라 생각보다는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토론토 => 나이아가라 는 한시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아요. 8명 비행기 티켓 끊으시면 마일리지/가격 조금 차이에 따라서도 큰 차이일텐데 버팔로 or 토론토 두개 옵션을 모두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론토 공항 거쳐서 나아이가라 가는 후기도 있어요.) 토론토로 가면 차로 국경을 안 넘어도 되는 건 장점이겠네요.
- 나이아가라에서는 유람선이 제일 좋고 추가로 behind the falls 이라고 부모님께서 참 좋아하셨어요. 그 엄청난 폭포를 바로 옆에서 (바로 뒤에서) 보는 거였어요. 처음엔 부모님께서 이거 뭐 $30 이나 하지? 했는데 갔다 오셔서는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어르신분들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하고요.
- 나이아가라 에서는 호텔방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Niagara Marriott Fallsview 갔는데 밤에 폭포도 볼수 있고 좋더라고요. 낮에 날씨 좋으면 걸어서 폭포 보러 가는 것도 좋고요. 호텔존에서 폭포까지 걸어가면 빙 돌아가서 20분정도 걸리는데 $4 정도 내고 바로 내려가는 게 있었어요. 어르신+아이들과 함께라면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 나이아가라 에서는 토론토 공항에서 미니밴 렌트했고요. 아주 편했습니다. 카시트는 가져갔었는데 빌려도 될 것 같네요 (가격이 T.T) 뉴욕에서는 아이들 카시트 필요 없었어요. (뉴욕시 내에서 필요 없었던 걸로 아는데 최근 정보 한번더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가져간 카시트는 뉴욕에서는 호텔에 나뒀었죠. 뉴욕에서 우버를 주로 탔는데 조금 저렴한 노란택시를 부를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맨하탄 일정 street 안에 들어가면 추가금액 내니 많이 타면 금액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도 어른들+아이 모시고 가면 택시 타는게 훨씬 편하죠.
- 나이아가라에는 한국 음식점 몇군데 갔는데 다 별로 였어요. (뉴욕에서는 대부분 다 좋았고요 (비쌌지만).) 나이아가라 한국 단체 손님 위주로 받아서 그런지 퀄리티가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 같아요. 다시 간다면 마일모아에서 추천하던 일식부페집 한 번정도 갈 것 같아요.
- 뉴욕에서의 2층버스는 많이 조사해봤는데 장단점이 극명하더라고요. 가장 큰 단점은 traffic이 너무 심해서 너무 오래 기다린다는 것이었어요. 하시더라도 어르신들 있으시니 2층버스를 이동수단으로 100% 의존 하지는 마시고 우버도 타면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7박이나 계신다니 딜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있겠네요.
- 뉴욕에서는 센트럴파크를 제일 좋아하셨어요. 그냥 공원 어느 도시나 있는 거 아니야 할수도 있는데 고층 빌딩숲속에 있는 여유있는 공원의 분위기는 세상 어디 없는 유닉한 경험 인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과 9박 미국 여행이라니 부모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여러가지 조언과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 4명에 아이2 총 6명인데 제가 잘못썼네요 수정했어요. 나이아가라 알려주신 정보 비슷한 상황에서 경험하신 내용이라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혹시 뉴욕에서 숙소는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네. 뉴욕 호텔 난이도가 꽤 어렵더라고요. 한가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있어서 웬만하면 호텔은 맨하탄 안에서 잡으려고 했어요. 하루는 아이가 아팠었는데 맨하탄 안에 호텔로 하길 잘 했던 것 같아요. 다시 나갔다오려면 큰 일이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7박이나 있으니까 조금 상황이 다를 수도요. 언제든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피곤하면 호텔에 잠깐 쉬었다가 가려고 & 교통 체증으로 버리는 시간을 아끼려고 맨하탄 내에 호텔만 알아 봤었어요. 하얏이 다이나믹 차감제가 아니어서 뉴욕 호텔에는 다른 호텔으로는 부담이 너무 커서 하얏트로만 했어요.
- 첫 2박은 28번가 쪽에 있는 Hyatt House Chelsea 했었고 다음 2박인 모든 UR/하얏트 포인트를 끌어모아서 파크 하얏트로 2박 했어요. Hyatt House Chelsea에서 첫 2박은 좋은 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별로 였고 파크 하얏트는 너무 좋았어요. 파크 하얏트가 좋은 건 당연하지만 포인트 차감은 두배 정도인데 만족도는 훨씬 더 컸어요. Hyatt House Chelsea 는 위치가 괜찮고 방이 뉴욕 치고는 넓고 한 방에 bed가 두개 있어서 (다른데는 100-200 sqf 인데 여기는 그래도 200-300 sqf 이상 이었던 같아요.) 골랐는데 무엇보다도 방 크기는 괜찮지만 그 외에는 복도, 주변 도로, 엘레비이터 등등 너무 좁고 답답했어요. 호텔 복도가 한명 겨우 지나가는 정도 여서 맞은편에 사람이 오면 스트레스가 ㅎㅎㅎ 28번가쪽은 길거리도 좁아서 사람들 부딪치고 택시도 내리고 타기도 번잡하고 해서 좀 그랬어요. 호텔에서 타임스퀘어 걸어서 자주 갈 수 있을 줄 알고 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다음에 간다면 매리엇이나 하얏트 호텔 타임스퀘어 바로 옆쪽으로 알아볼것 같아요. 언제든 갔다 올 수 있게요. Hyatt House 아침 나오는 건 좋았지만 계란 정도로 아주 평범하고 사실 뉴욕에 맛있는 집이 많아서 아주 큰 메리트 인지는 모르겠어요. 호텔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는 것은 좋았어요. 식사하기 약간 애매할 때 가기 좋더라고요. 다른 장점은 33번가인가에 H-mart가 있는데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루는 H-mart 김밥과 떡볶이 사서 호텔에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 파크 하얏트는 글리 아니지만 너무 좋았어요. 호텔 방도 좋지만 57th 가에 가면 사람은 적고 거리는 넓직해서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주변에 맛있는 집도 많고 그로서리도 걸어서 갈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센트럴파크를 걸어서 갈 수 있는게 엄청난 장점이더라고요. 파크 하얏트 근처에 Mangia 라고 이태리 간편 음식점이 있는데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가 다 맛있어서 너무 좋았고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Kin Ramen 이라고 라면집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더라고요. 센트럴파크 근처 호텔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며칠이라도 가능하다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 말씀드렸던 것처럼 뉴욕내에서 택시 카시트는 우버를 옐로우 택시로만 불러서 그런지 카시트 없이 이용가능했어요. 그런데 공항=>호텔 이동할때는 우버 큰걸로 한번에 불렀는데 나이아가라에 가져갔었던 카시트를 이용했었어요. 공항 갈때도 카시트 해서 갔고요. 카시트는 여행용으로 좀 가벼운 카시트 월마트에서 $50정도 주고 샀는데 잘 산거 같아요. 아마존에 카시트 가방도 사서 카시트를 넣어서 크지만 백팩처럼 멜수 있게 하고요. 맨하탄 내에서는 우버로 옐로우 택시 불러서 카시트 없이 이용 했고요. 아이와 어르신들 있으니 지하철 오르고 내리고가 힘드니 돈이 좀 들더라도 우버 자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브루클린 브릿지는 그거 하나만 보러 가는데 동선이 애매하니 택시 타니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좋더라고요. Highline 산책길도 의외로 부모님께서 참 좋아하셨어요.
- 한국음식점은 MOMA 미술관 바로 옆에 Nari 한국음식점이 있는데 거기 갈비탕이 좀 비싸긴 한데 ($30 정도) 고기가 아주 많이 들었고 맛있어서 부모님도 좋아셨어요. 여행하는데 힘든데 갈비탕 한그릇 하시고 힘내시더라고요. 아플 이나 Resy 크레딧 주는 카드 있으시면 Resy 크레딧을 여기서 쓸 수도 있습니다. (Resy는 레스토랑 목록 자주 바뀌니 가기전에 한번더 확인해보셔야 할 거에요.)
- 뉴욕 날씨가 좋을 때는 너무 좋고 비올 때도 있고 하니 오래 있으시면 일정을 flexible 하게 잡으셔서 (가령 전망대, 유람선, 센트럴 파크는 날씨 좋을 때) 날씨에 맞게 조금씩 바꿀 수 있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마침 뉴욕 후기를 쓰려고 했었는데 물어보신 덕분에 여기 댓글에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ㅎ
택시는 카시트 필요 없고, 우버는 케바케 (원칙은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더 잘 아시는분이 도와주세요)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버는 안되는것 같고 택시는 된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나이아가라 힐튼은 폭포 근처라도 호텔방에서 폭포는 잘 안보여요. 엠버시 스윗이나 메리엇이 좋은데요. 제 경험상 엠버시 스윗이 넘사벽이에요. 이제 힐튼으로 예약이 안된다고 하지만 레비뉴로 하더라도 후회 없으실거에요.
작년 10월 5인가족 여행 경험자로서 몇자 적자면요.
다들 맨하탄 시내에 호텔잡고 도보로 여행할수 있는곳 찾는 계획을 세우지만 막상 가보면 그게 생각대로 안 흘러갑니다. 가령 적어놓으신 계획만 봐도 42nd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33rd에 있는 엠파이어빌딩만 해도 10블락인데 이게 도보로 갈 만한 만만한 거리가 아니죠. 자유의 여신상은 맨하탄 맨 아래 페리타는 곳가지 가셔야 하니 아예 도보는 불가구요.
그래서 결국 사람들이 지하철 3일권이나 7일권을 사게 됩니다. 그리고 좀 걷다보면 5블락도 6명이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 7월이면 무지 더울 가능성도 높구요.
제가 보기엔 어르신도 계시고 하니 가까운 거리는 미니밴 우버/리프트로 이동하시고 여기에 드는 비용은 그냥 렌터카 안하는 돈 굳는거 쓰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지요. 카시트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는데 우버 리프트탈때 승객이 반드시 카시트를 가지고 타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부분은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 주시리라.
그리고 전 Hyatt house Chelsea (Hyatt Place Chelsea랑 다른호텔입니다)에 묶었었는데 여기 퀸침대 2개 방이 372sf입니다. 이 정도 방크기 호텔 찾기 쉽지 않을겁니다. 첼시라고 해서 교통나쁜것도 아니고 우버리프트 잘 잡히고 지하철 도보 3분거리에 있습니다. (엠파이어 도보 5-6분, 맨하탄 32nd한인타운도 도보 5-6분입니다) 아 그리고 아침도 나오네요. 참고하시기 바래요.
뭐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무조건 들어가셔야죠. 캐나다쪽으로 안가면 절반도 못보고 오시는 건데..
제가 하얏트 하우스 첼시 위치를 잘못 봤었네요ㅠ위에 다른분도 말씀 하셨고 호텔은 Hyatt house Chelsea로 하려구요 다만 주말에는 포인트도 레비뉴도 가능한 방이 없어서 다른 호텔도 같이 알아봐야겠어요! 부모님이 제일 기대하시는곳이 나이아가라 폭포인데 글올려서 정말 많은 도움 받네요 다시한번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뉴욕 오래산 사람으로 한말씀드릴게요 전 첼시보다 하얏트 그랜드 센트럴이 그래도 미드타운이라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전 걸어서 코리아 타운도 다니고 ㅎ 5번가 쭉 따라서 센트럴파크도 가고. 호텔 바로 밑에 지하철 탈수 있고 그랜드 센트럴 자체도 관광명소기도 하구요. 카시트 없이도 택시 잘 타고 다닐수 있어요. 택시보단 우버나 리프트 같은거 비교해서 탑니다. 저또한 어린애 둘데리고 많이 다녔어요. 전 첼시 하얏트 하우스 안가봐서, 얼마나 더 깨끗한지 그런건 모르겠는데,, 그냥 접근성만 따져서 말씀드려요. 저도 상황이 비슷하거든요 70대 부모님 어린 애 둘.. ㅎㅎㅎ 그래서 전 접근성이 제일 중요해요. 미드타운이 걸어서 브로드웨이쇼보러 갈수도 있고 타임스퀘어도 종종 나갈수 있고, 미드타운은 왠만하면 걸어서 다 이동 가능하거든요. 좀 놀다가 더우면 호텔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거 가능하구요. 전 미드타운 쪽 추천드려요. 40가 언저리면 여기저기 다니기 쉬워요. 첼시는 아무래도 항상 택시 타거나 항상 지하철 타야 하니까요. 윗글에 42가에서 33가 10블락이라고 힘들다고 하셨는데.. 블락이 크지 않아서요. 저희 5살짜리도 걸어다녀요 (안더울때요). 맨하탄 밖은 추천안합니다. 저지 시티, 롱아일랜드 시티 등등 한번 나가면 다시 맨하탄으로 나오기 힘들거든요..(지치고 덥고 등등)
https://www.milemoa.com/bbs/board/11051968 60대 어머니와 함께 한 뉴욕 여행
https://www.milemoa.com/bbs/board/9332079 어머니도 비슷하게 여행한 나이아가라
좋은 여행 되시기를!
아버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아버지 칠순이신데, 부모님 시간이 2월밖에 안된다고 해서 이번달에 나이아가라, 뉴욕, 워싱턴 DC 구경하고 며칠전에 귀국하셨습니다.
나이아가라는 겨울엔 별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는데 7월에 가시면 구경하기 좋겠네요.
저는 나이아가라에서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에서 폭포 둘 다 보이는 곳으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잠만잘건데 왜 비싼 호텔을 잡았냐고 타박하시긴 했는데, 호텔 방에 들어가셔서는 침대보다 창문 옆 바닥에 더 오래 앉아 계시더군요...;;;
겨울이라 마땅히 즐길 건 없었지만, 얼어붙은 강과 그 위에 눈 쌓인 모습과 함께 부모님 폭포 구경 열심히 하시고 돌아왔습니다.
2박 하시면 시간 여유가 조금 되실 것 같은데, niagara on the lake도 한 번 들러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동생네 가족도 함께 와서 미니벤을 빌려서 꽉꽉 채워서 올라갔다 왔는데, 겨울이라서 들릴 곳이 조금 애매하긴 했습니다.
다만, 7월에 가신다고 하니, 큰 차를 빌려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가실 때 Letchworth state park 살짝 들러서 간단히 나이아가라 전에 맛보기로 폭포와 협곡 조금 보시고 올라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아가라를 먼저 보면 감흥이 좀 떨어질 것 같아서 올라가실 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이타카 쪽에 폭포를 들리시는 것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내려오실 때에는 Watkins Glen state park에서 두시간 정도 구경 하시면 좋은 코스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내려오는 길에 버팔로에 잠시 들러서 점심을 버팔로윙 원조 집이라는 Anchor Bar에서 먹었는데,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치맥은 언제나 옳죠...)
저희 부모님께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미국 방문이실 것 같은데, 자유의 여신상이 가장 인상 깊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뭐 올라가봐야 별 볼 것은 없지만, 가능하시다면 자유의 여신상 크라운도 올라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동생이 summit one vanderbilt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올라갔었습니다. 저라면 이번 기회 아니라면 돈아까워서 평생 안올라가봤을 것 같지만 (앞으로도 또 갈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Washington manument는 올라가는게 고작 1불이었는데....;;), 부모님은 좋아하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뉴욕까지 왔다갔다 할만한 거리라서 호텔 정보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 포함 여러의견이 나왔는데 우선 원글님께서 여행 동선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시기를 추천해요. 솔직히 뉴욕 2박이나 3박에 6인가족이면 3,4 point 정도 보실 시간인데 이게 어디냐에 따라 숙소의 위치도 중간에 식사는 어디에 할지가 다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센트럴 파크 한 두시간 걸어다니면 모두가 퍼져가지고 맛집이고 뭐고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자는 사람 나올거고 원래 무슨무슨 맛집 가겠다는 생각 접고 street food를 먹어야 될수도 있습니다.
적어놓으신 브룩클린 브리지나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이런곳은 도보 to 도보로 할만한 명소가 아니죠. 42번가 정중앙에 호텔이 있으면 참 좋긴 한데 원글님은 하얏트를 택해야 하니 선택지가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 가고 싶어 하시는 곳이 42번가 주변에 있는것도 아니구요.
참고로 뉴욕의 7월 평균 최고기온이 85도입니다. 가시는 날 최고기온이 90몇도 찍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그랜드 센트럴 하얏에서 엠파이어까지 구글찍으면 도보 15분인데, 그거야 point to point인거고 6인가족 감안하면 도보 20분잡으셔야 할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걸어서 다니는거 아주 좋아하지만 여름에 한국에 가서도 그렇고, 아이들이 더위에 퍼지기 시작하면 걷는 옵션은 그 순간 삭제되더라구요. 또 비가 올수도 있구요.
호텔을 어디에 택하는것과 관계 없이 호텔 주변 도보 5분거리 반경안에 있는곳만 주로 가실게 아니라면 택시나 우버/리프트를 계속 타실 가능성이 높아요. 여행하다 지칠때 42번가에 있으면 쉬러가기 좋다는 건 지쳤을때 내가 도보 5분거리 안에 있을때나 그런거지 드넓은 뉴욕에서 호텔에 잠시 쉬러 가는 것도 택시를 타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맨해튼에서 4박 하신 후에 저지시티로 숙소를 옮기시는거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호텔 주변에서 강가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야경 보기도 좋아요
취사가능 방으로 업그레이드 하셔서 저녁은 편하게 해 드시는 게 컨디션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장 보실 때는 부모님과 아이들은 호텔에서 쉬게 하시고, 두 분이서만 코리아타운 H마트에 다녀오시면 될듯해요. PATH 타면 30분 정도 걸릴거에요.
로어 맨해튼 쪽을 관광하기에도 위치가 괜찮아요. PATH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까지 딱 10분이면 가고, 자유의 여신상도 뉴욕 쪽보다는 뉴저지 Liberty State Park에서 타는 게 훨씬 덜 붐비고 편하실 거예요. 숙소에서 우버 타고 가시면 금방입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앞 역에 괜찮은 놀이터가 있어요. 7월이라 대낮에는 놀기 힘들겠지만 아침이나 저녁시간때는 아이들 놀리기 좋아요.
이 호텔은 조식이 나와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할 때 아침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미국식 조식이라 기대는 하지 마시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나갈 필요 없이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 있게 시작할 수 있어 편하실 거예요.
아 그리고 저도 나이아가라 운전해서 가시는것도 괜찮은 옵션이라는 생각해요. 뉴욕일정을 6박으로 줄이시고 가시는길에 watkins glen 들려서 가벼운 등산하시고 그주변 와이너리 들리셨다가 1박하시고 나이아가라 가시면 아이들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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