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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중순 4박 5일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마일모아는 가끔 눈팅만 했었고 마일모으기는 초초초보에 하수이고(보시다보면 잉? 이 소중한 포인트를 왜 이렇게썼지? 생각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ㅎㅎ& 이번 여행 후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그간의 수많은 국내 여행들을 지금껏 모두 레비뉴로 다녀온 것이 통탄스러움을 느꼈습니다ㅠㅠ!) 호텔+항공을 이번에 처음으로 마일로 다녀왔어요.
1. 항공 - American Airlines

마일모아에서 본 Citi AA spending $1000에 80,000마일 보너스일때 P2가 만들고, 곧이어 P1이름으로 3개월 $4500 spending에 90,000마일이 우편으로 와서 둘다 만들었었습니다. 당분간 한국을 갈 계획은 없고 AA허브도 아니고, 어떻게 써야할까 하는중에 AA웹에서 마일리지로 항공 검색중 2월 중순에 제가 사는 곳에서(텍사스) 뉴욕까지 왕복 1인 12,000마일인 것을 보고 48,000마일에 4인 항공권을 발권했습니다. 출발하는 날은 오전 5시 50분 출발, 돌아오는 날은 오후 6시경 출발로 나름 꽉 채운 4박 5일이었습니다.(이때 P2의 마일을 사용했는데, 80,000중 남은 나머지 마일은 P2타주 여행에도 사용하고,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비즈나 한국행이 아닌데도 너무 뿌듯뿌듯했답니다.)
2. 호텔 - The Shelburne Sonesta New York
여행전에 게시판에 있는 많은 뉴욕여행기를 읽었는데 이 호텔은 못본 것 같습니다.
Chase Travel 통해서 Point Boost로 예약 가능한 호텔 리스트를 만들었고 정말 많았지만, 이 호텔은 방 크기가 다른 호텔들보다 크고 작은 키친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어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터미널에서 도보 6-7분 거리이고 위치는 제기준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 전 일정을 짜고 제미나이에게 숙소에 대해 물었을때 제 일정상 그랜드센트럴터미널 부근을 추천해주었었습니다. + Times square부근에도 가능한 호텔들이 있었지만 너무 시끄럽고 복잡한 곳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호텔방 내부에 있다는 키친은 싱크와 마이크로웨이브, 냉장고 등 인데 아주 협소하긴 했지만 묵는 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유리컵, 설거지용 수세미와 세제 등이 있었고 예약 시 사진에 보였던 다른 식기들은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4박 호텔 예약에는 P2의 UR 81,000포인트 가량 사용했고 이외에 현금으로 1박당 40여불 내는 fee에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랑 호텔 1층에서 스낵 or 물 같은 걸로 매일교환할수 있는 크레딧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매일 빡빡한 일정이었기에 매일 물 2병으로 교환한 것 외에는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여행 전 대략 P2에게 UR이 160,000포인트 정도 있었는데 이번 뉴욕 여행에 사용하고, 또 56,000포인트 가량을 하반기 칸쿤 예약에 사용하고 아직도 남아있네요.) 새벽 일찍 텍사스에서 출발해서 JFK도착 후 우버로 호텔을 이동해도 11시가 안된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얼리체크인 가능했습니다.
3. 일정
1일차:
* Grand Central Terminal
* New York Public Library Stephen A. Schwarzman Building(매일 진행하는 무료투어가 있는데 한주 시작의 일요일에 한 주동안의 예약을 미리 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약 1시간이었고 1층부터 3층 Rose Main Reading Room까지 약 1시간 가량 그룹으로 다니며 가이드가 진행해줍니다.)


* Times square

2일차:
* UN headquaters(투어로 입장가능. 예전에 스위스 제네바 UN을 가본적이 있어서 이곳도 다녀와보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투어는 약 1시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 투어도 제공하지만 시간대가 낮이었고 저는 아침일찍을 선호해서 영어로 진행하는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가시게 된다면 Security Check가 사전에 있으므로 일찍 도착해야합니다. UN headquaters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에서 Security check합니다. 방문 전 온라인으로 미리 사진과 신분증도 제출해야하는데 투어당일 사진을 다시 찍습니다. 온라인 사전 등록에선 굳이 왜 사진을 업로드 하라고 한건지; 예전에 제네바에서도 당일 사진으로 출입증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The Met(타 대도시들을 다니며 박물관 및 미술관은 많이 다녔지만 정말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했어요)


* Broadway Lion King(정말! 재밌게 본 공연이었습니다. 티켓팅과 함께 받은 이메일에 분!명!히! 일찍 오라고 돼있어서 일찍 갔는데 본인들은 문도 안열어 놓고 사람들은 건물을 따라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그래도 문열고 입장 시작하니 줄이 빨리 줄어들었습니다. Orch H열에 앉았고 배우들 얼굴표정이 가까이 보일만큼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항공과 숙박을 마일, 포인트로 해결했기에 대략 $1000 정도 되었던 이 티켓이 단가가 제일높은? 지출이었습니다.)

3일차:
* Statue of Liberty(이번여행을 하게된 이유...? 아이들이 초등이다보니 학교에서 배우고와서 가보고 싶다..라고 한게 시작이었습니다. 서치하니 아침일찍 가라고해서 아침 일찍 갔음에도 사람이 미어터지게 많았어요. 호텔에서 우버로 이동했는데, 우버 내려준 자리에 딱 월가 황소 동상이 있어서 얼떨결에 사진 찍었습니다 계획엔 없었지만? ㅎㅎ페리는 무조건 2층의 우현에 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거리라 앉지 않아도 되고 도착하기 까지 우현이 동상을 보고 사진찍기에 최적이여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점점 몰립니다)

* 911 Memorial(배터리파크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이동했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몰랐던 911의 테러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고, 무엇보다 지하에 희생자 분들 한분한분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공간이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 Harry potter store(원래 Intrepid를 가려고 했으나, 가족 모두 너무 지쳐서 아이들이 원하는 쇼핑만 하고 호텔로 와서 일찍 쉬었습니다)
4일차:
*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매일 오전 10:30부터 오후 3:30까지 매 정시 30분마다 무료투어 제공합니다. 4층에서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고 유료 관람하나 추가해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 Chelsea Market(쇼핑을 그다지 즐기진 않아서 그냥저냥. 안에서 친구가 추천해준 랍스터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다시 먹고싶어요)
* The High Line(겨울이라 그런지 그다지 예쁘진 않았고 나중에 푸릇푸릇할 때 다시 가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 SUMMIT One Vanderbilt(예약은 Sunset 시간에 맞추었고 전 시카고에서 360Chicago, Skydeck을 모두 가보았는데 큰 감흥이 없었 전망대를 즐기진 않기에 P2와 아이들만 다녀왔습니다)

5일차:
* Dumbo&Brooklyn Bridge(유명한 그 장소에는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 MoMA(좋은데.. 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감상이라는건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사실 뉴욕 식도락은 다음에 한번 더 오려고 했었고 바쁜 일정+ 텍사스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늘 긴장하고 있는 느낌)에 식사는 중간중간 방문하는 인근에서 먹고싶은 음식들을 그때그때 검색해서 가까운 곳 위주로 다녔습니다. 그래서 딱히 추천드릴 만한 식당은 없네요 예정대로 다음에 한번 더 날씨 좋을때 가보려고 합니다.
저의 AA마일로 올해 칸쿤행 발권하고 P2의남은 UR로 칸쿤 Dreams Natura Resort & Spa를 예약해두었는데, 앞으로도 또 제 UR포인트 P2 MR포인트로도 여행할 생각을 하니 즐겁습니다. 아직 카드만들기도 초보이지만 앞으로 게시판 정독하면서 마일로 여행 많이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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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세계일주가즈야
2026.03.03 21:04:42
초보아니신데요? 필요할때 잘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후기 잘 보고갑니다
온땅의주인
2026.03.04 07:20:0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리얼님
2026.03.04 08:36:11
UN 멋지네요. 언젠간 꼭 한번 아이들 데리고 가보고 싶은곳중에 하나네요. 정성어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온땅의주인
2026.03.04 13:48:58
감사합니다. 혹시 가시게 된다면, 아이들을 위한 투어가 따로 있긴한데 했던 지인이 별로라고 해서 저는 일반투어로 아이들과 함께했고 만족했습니다!
아날로그
2026.03.04 08:49:23
2월초면 한참 추울때라서 조금 힘드셨을텐데, 나중에 날씨
좋은 초여름이나 가을에 오시면 더 좋으실거에요. 후기 감사합니다.
온땅의주인
2026.03.04 13:49:41
네 텍사스에 산 지 오래라 겨울 옷이 마땅히 없어서 꽁꽁 싸매고 핫팩 무장하고 다녔어요 다음 날씨 좋을 때 또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예쁜토끼
2026.03.04 17:10:52
음식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하하) 저도 같이 호다닷 뉴욕 댕겨 온 느낌이예요. 자녀분들이 학교에서 배운 걸 직접 보고 깨알같이 다른 경험도 많이 했으니 정말 뿌듯한 여행이 되었을 거 같아요. 다음번 여행도, 앞으로 자녀분들과 같이 다닐 (미국 방방곡곡) 여행도 너무 기대될거 같아요. 칸쿤 후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호호~
온땅의주인
2026.03.04 18:58:25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지만 칸쿤이 너무 기다려져요 후기 남기겠습니다!
포인트헌터
2026.03.04 19:13:02
제일 추울때 오셔서 고생 좀 하셨겠어요ㅠㅠ 딱 이번주부터 날씨가 풀리고 있는데 따뜻해질때 한번 더 오세요! 뉴욕은 공원에 누워있을 수 있는 날씨일때 제일 예쁘고 이벤트도 엄청 많아요. 담에 오시면 허드슨 따라 자전거도 타고, 야외 루프탑/테라스에서 낮술 추천입니다!
온땅의주인
2026.03.04 20:15:24
그래도 덕분에 텍사스에서 눈 못보고 사는 아이들이 눈구경 실컷 했어요ㅎㅎ 날씨 따뜻할 때 또 가볼게요!!
yunoyuno
2026.03.04 20:06:35
4월에 일본에서 아들 가족이 오면 3.5.7 살 아이들 데리고 맨하탄 구경 간다고 하는데
운전을 제가 해서 갈텐데 맨하탄 나갓다온지가 17년정도 된것 같아 정말 걱정이네여
덕분에 일정에 도움될것 같아 감사합니다
자유에 여신상은 아침 몆시쯤 가야 좋을까요?
온땅의주인
2026.03.04 20:19:27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페리 예약가능한 시간중에 첫번째 시간으로(9:00) 예약했었어요! 여기도 Security Check이 있어서 일찍 가야하는데(이메일로 받은 티켓에 8:45까지 오라고 되어있어요) 일찍 갔음에도 워낙 각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열기도 전부터 앞에 사람이 가득가득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행히 페리는 오래 기다리지 않게 곧잘 오기는 하지만 정말 사람이 엄청 많아지니 무조건 첫번째 시간대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yunoyuno
2026.03.05 18:00:52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