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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아닌 자랑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먼 곳에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에 매장 오픈 한달을 잘 지냈습니다.
술 파는 거, 일요일에 오픈 안하는 거 굳이 뭐하러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논쟁했나 싶을 정도로 큰 의미가 없는 매장이 되었네요.
5일 영업하는 거 준비하기에도 너무 벅차서...
솔직히 매장 오픈 직전 3주 정도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버티고 버티다 결국 병원 가고 우울증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매일 먹던 약을 이제 3일에 한번으로 줄여서 먹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오픈전 2주동안은 몸무게도 10파운드 이상 빠지고, 매일 저녁마다 형님이랑 마눌님 붙들고 울고...
ㅎㅎ 지금 생각하면 나이 50 다되어서 무슨 일이었지? 의아함이 남는 생애 첫 경험이라....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10여년 전부터 있었던 배둘레햄이 사라지고 이제 몸이 가벼워져서 활동이 아주 편해졌다는 거...
(고등학교 들어간 딸래미랑 몸무게가 같아졌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마모에도 이 근처에 계시는 분들이 응근히 많이 계시고 특히 오래 알고 지낸 밤새안녕 형님이랑 이번에 어려울 때 도움주시고 조언 많이 해주신
건축사 형님도 계시고, (아뉘... 제일 도움 많이 받은 뉴저지 기다림형님을 빼먹고... ㅎㅎ) 알게 모르게 마모 통해 연락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매장은 아직은 오픈빨(?)이겠지만, 기대보다 훠얼씬 더 잘 되고 있어요.
오픈 전에 걱정했던 것도 장사가 안될 거 보다는 재료준비가 잘 될 것인가 고객들에게 제대로 서비스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인가 등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형님이 오셔서 처음에 잘 잡아주고 가시고,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시스템 잡아가고 있습니다.
1층 500스퀘어피트도 안되는 매장에서 지하프렙실까지 주말에는 12명이 일을 하니,
인건비 생각하면 돈을 벌고 있는 게 맞나 싶지만, 그래도 줘야 할 돈들 밀리지 않고 다 주고 통장에 돈이 모자라지 않는 것에 진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사비도 다 못주고(천천히 달라고 하셔서), 아키텍이랑은 잔금 때문에 신경전 중이거든요.
아키텍은 본인이 실수해서 다시 받은 석면검사확인서 재발급 비용이랑 본인 도면실수로 어맨드한 비용을 같이 청구해서 빼고 다시 인보이스 달라고 했는데 답이 안오네요. ^^;;
체계적으로 리서치를 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매장을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부분이 거의 들어맞았고
거기에다 두어가지 더 예상외로 선전해 준 포인트가 있다보니,
처음에 준비하려했던 메뉴에서 절반 이상 줄이고 하고 있는데도 많이 버거운 상황이에요.
언제까지 이렇게 화제성이 이어질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단시간에 몰리는 식당 말고(지금은 오전 11시 오픈해서 1시까지 두시간동안 하루 매출 70프로가...)
하루 종일 잔잔하게 고객이 찾아주셔서 편안히 식사하실 수 있는 매장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장사할 때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스몰비지니스의 온라인 활용에 대한 장단점도 알고 있고, 고객들이 그 많은 의견을 다 수렴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지만
최대한 부작용을 줄여가면서 하려고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려고 부단히 머리 쓰고 노력하고 있구요.
능력이 안되서 국밥은 한정판매하는데 욕은 많이 먹고 있습니다.
헛걸음 하시는 분들께 당연히 죄송한 마음 가득이지만 왜 음식 떨어졌냐로 악담을 하시는 분들도 꽤 계셔서...
아마도 이번 매장하면서 수명이 10년 이상은 늘어날 걸로 예상해요. ㅎㅎ
하루 다섯시간 정도 자면서 일을 하는데, 왜 더 많이 안하냐고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일일이 설명드리기도 힘들고.
암튼 좀 더 여유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실제로 도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다시 한번 드려요.
마모 행사때 상품지원이라도 하고 싶은데, 지난번에 샘플로 노스캘로라이나에 택배 한번 시도했는데.... 상했어요. 실패... ㅠㅠ
다음에 좋은 경로를 발견하면 꼭 그렇게라도 감사인사 다시 전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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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댓글
모찌건두부
2026.03.07 07:20:49
겨울이 있기 때문에 따스한 봄이 아름다운거지요. 고생하신만큼 앞으로 더 따뜻한 날들이 많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기회되면 꼭 방문드리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까망콩
2026.03.09 15:07:16
응원 감사드립니다. ^^
HMG
2026.03.07 07:27:11
비즈니스 오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전 글 읽을 때부터 응원하고 있었는데, 잘 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근처 출장/여행이 생기면 조용하게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ㅎㅎ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까망콩
2026.03.09 15:07:36
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Junsa898
2026.03.07 07:37:17
아 탐라순대이시군요
까망콩
2026.03.09 15:07:55
아. 맞습니다. ㅎㅎ
Junsa898
2026.03.09 15:31:29
뉴저지에도 하나.....ㅎㅎㅎ
까망콩
2026.03.11 18:37:02
네. 형님이 계획만 가지고 계십니다. ㅎㅎ
후이잉
2026.03.07 07:39:53
지난 고생담 시리즈(?)의 고민들이 한꺼번에 다 해결되는
당장은 해피엔딩으로 진행중이시네요
가게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뉴욬으로 가던지 양재점으로 가던지,
한번 맛 보러 갈 일이 얼렁 왔으면 좋겠습니다
까망콩
2026.03.09 15:08:41
그러게요. 한꺼번에 다 해결이 된 듯한 느낌이라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조만간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응원과 기원 감사드립니다. ^^
언젠가세계여행
2026.03.07 07:41:06
잘 되셔서 다행입니다. 도전하시는 용기에 눈이 부십니다
까망콩
2026.03.09 15:09:20
도전은 언제나 옳다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ㅎㅎ
눈이 부실 정도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
jeje
2026.03.07 07:55:43
글에서 그간 고생과 보람을 읽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고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더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까망콩
2026.03.09 15:10:28
TMI라 누구는 뭐라할 수도 있지만, 나누고 난 다음에 받는 이런 속깊은 격려와 응원이 사람 사는 맛 아니겠습니까?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수라
2026.03.07 08:15:15
모든 오너분들은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한국보다 규제가 더 까다로운 외국이라면 더욱요, 아무쪼록 성업하시기를 바랍니다.
까망콩
2026.03.09 15:11:15
아이고... 전 메뉴 딸랑 3가지 하고 있는 중에도 죽을 지경인데, 메뉴 수십가지씩 하시는 한식당 오너분들 진심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고래의꿈
2026.03.07 08:34:11
드디어 오픈 하셧군요.
모든 자영업은 수명을 갉아 먹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직장다니는게 꿀빠는건 또 아니지만,
남의 돈 먹기가, 쿨럭대박 돈벼락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근처에 갈일이 있으면 들를께요
까망콩
2026.03.09 15:12:28
ㅎㅎ 조금만 지나면 수명 갉아먹을 시기는 지나고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을 때가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늦어도 50에는 시작하기로 했으니 얼마 안남았어서 걱정했는데 가게가 그래도 잘 되어가니 그 날이 빨리 올 거 같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어린이
2026.03.07 08:45:10
양재에서도 하시는 간가요?! 저 7월에 한국나가면 꼭 가볼께요 졸업한 고등학교가 그쪽이라 항상 구경가요! 상호가 여기가 맞나요? 탐라순대국감자탕양재역직영점
까망콩
2026.03.09 15:12:54
맞습니다. 저의 쌍둥이형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
뉴욕뉴욕뉴욕
2026.03.07 09:12:33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픈 준비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 많으셨을 텐데, 이렇게 성업 중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제가 다 기쁘네요.
한번 간다 간다 하면서도 아직 들르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주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들려오는데, 사실 어떤 비즈니스든 시작 단계에서는 당연히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워낙 진심을 다해 준비하셨으니 금방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10파운드나 빠지실 정도로 고생하셨는데, 이제는 조금씩 여유도 찾으시고 맛있는 음식 오래오래 대접해 주세요. 조만간 꼭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까망콩
2026.03.09 15:13:57
네. 팝업스토어도 아닌데 왜 이리들 줄 서서 드실려고 하시는지 감사한 마음 한편에 의아한 마음도....ㅋㅋㅋ
천천히 여유있게 드실 수 있을 때가 오면 꼭 들러주시고 인사 나눌 수 있음 좋겠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
복숭아
2026.03.07 09:46:42
아 너무 가고싶습니다ㅜㅜㅠㅠ 요즘 롱알랜을 자주 오는데 그럼 11시-1시 사이에 가야 안정적으로(?) 먹을 확률이 있는건가요??
비즈니스 도전하는 입장으로 정말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꼭 가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건강 꼭 챙겨가며 화이팅입니다!!!
까망콩
2026.03.09 15:16:07
다른 메뉴들은 괜찮은데 국밥은 보통 11시에 오픈하면 12시 30분정도면 대기손님 감안해서 품절 걸어야 하네요.
저녁에 좀 더 준비가 되긴 하는데 평일은 손님이 많지 않아 여유가 있는 대신 수량이 적고,
주말은 수량은 많이 준비되지만 손님이 많아서 번잡스럽고 하네요. ^^;;
아다리를 잘 맞춰서 오셔야 할 듯 합니다.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aptainCook
2026.03.07 09:48:35
이제 시작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니까요. 앞으로 번창하세요.
까망콩
2026.03.09 15:16:25
네. 앞으로가 중요하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아카스리
2026.03.07 10:38:52
뉴욕 근처라 아무래도 조만간 방문하려고 합니다. 오픈 준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줄서는 맛집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작년에 한국갔을때도 신림동에까지 가서 먹을정도로 좋아하는 백순대, 그리고 기본적으로 순대를 매우 좋아합니다. 조만간 가게 방문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
까망콩
2026.03.09 15:17:03
백순대는 사랑이죠. ㅎㅎ 제 최애 메뉴 중 하나입니다.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쏘왓
2026.03.07 10:54:10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몇년 안에 서부까지 진출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마모에 또 소식 전해주세요
까망콩
2026.03.09 15:17:37
여기서 이 쬐그만 거 하는데도 별 짓 다했는데 서부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분 찾아주세요. ㅎㅎㅎ
격려 감사드립니다. ^^
favor
2026.03.07 11:02:23
오! 축하드리고 번성하세요!!! 소식 감사합니다.
까망콩
2026.03.09 15:18:09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마크킴
2026.03.07 11:03:48
개업한지 얼마 안 되셨을 때 한 번 가서 먹어 봤습니다.
사실 생각한 것에 비해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며칠 후 다른 곳에서 국밥을 먹으며 비교하니 그제서야 맛의 차이를 알겠더군요.
다른 데서 순댓국을 몇 번 먹었는데 귀 식당과 달리 상대적으로 맛이 깊지 않고 헛헛하더라고요
나중에 5시에 가서 한 번 더 먹어야겠습니다.
까망콩
2026.03.09 15:20:26
어떤 인스타 인플루언서가 이야기해서 공감 많이 했는데, 저도 솔직히 우리 음식이 대단히 낫다는 느낌보다는 그나마 가장 한국적인 맛에 근접한 음식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전문적으로 할 수가 없거나 많은 부분 현지화된 맛이 대부분인데 저는 가장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한 맛으로 한국 교민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시작한 건데 많은 부분 맞아떨어진 거 같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아보카도
2026.03.07 15:11:57
수고 많으십니다!
운이 좋게 먹어본 사람으로 후기 남기자면 단언컨데 현재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순대국 중 1탑입니다.
순대국을 워낙 좋아해서 LA, 베가스, Bay area, 시카고, 뉴욕 등 순대국 잘한다는 집은 다 가봤지만 여기만큼 깔끔하고 오리지널한 순대와 진득한 국물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은 없었던것 같네요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랑 깍두기도 엄청난 밥도둑이에요).
오래오래 그리고 건강하게 장사해 주시길 바랄게요!
까망콩
2026.03.09 15:22:20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순대국도 좀 놀라긴 했는데, 한국에서 김치 한번 담가본 적 없는 제가 담근 깍두기가 너무 반응이 좋아서 찐당황중입니다. 어제도 교회 갔다가 오후 내내 열무랑 깍두기 담갔네요.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사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숲속의빈터
2026.03.07 15:20:47
@까망콩 가게가 너무 잘 되신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2주 후에 뉴욕에서 학회가 있어서 LGA 공항으로 갑니다. 뉴저지에 사는 아는 후배와 같이 토요일 점심에 가 보려고 하는데 공항에 11시 도착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12시 반이나 1시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리뷰에 보면 순대가 일찍 팔려서 음식을 못 먹었다는 글들이 있던데 저 혼자라면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만난 후배를 데리고 가서 식사를 못하게 되는 낭패가 생지기 않을까 걱정입니다. 미모 식구로서 식당 잘 되시는 모습도 보고 응원해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도 토요일이면 식사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을까요?
까망콩
2026.03.09 15:24:19
일단은 매장으로 전화를 주시면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차하실 수 있는 자리 하나는 매장 뒷문쪽에 만들어드릴 수는 있는데, 줄 서계신 분들때문에 따로 순서를 빼드릴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국밥만 일찍 품절이고 순대랑 순대볶음은 넉넉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암튼 기회가 되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된장찌개
2026.03.07 15:51:00
어깨너머로 듣는 자영업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들었습니다. 몸을 갈아서 하는 도넛부터 많은 면을 커버해야하는 종합 선물세트인 식당 및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텍사스라서 아직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서라도 맛 보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시고, 앞으로도 건승하기실 빕니다.
까망콩
2026.03.09 15:25:04
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래도 저랑 맞는 일중의 하나라 믿고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
온땅의주인
2026.03.07 15:54:18
순대국 안파는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서 꼭 방문하고 싶어요 번창하세요!
까망콩
2026.03.09 15:25:45
나중에 여유가 되서 밀키트까지 도전했음 합니다. 그 때가 되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격려 감사드립니다. ^^
kyrie09
2026.03.07 16:27:35
순대국밥 최애인데 같은 미국이라도 반대편이라 못가는군요... ㅡㅜ
장사 너무 너무 잘 되셔서 전국 체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돳!!!
까망콩
2026.03.09 15:26:15
네. 그렇게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몽찌
2026.03.07 19:20:12
오픈 하시기 며칠전 순대볶음과 순대 등등을 밀키트로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뉴욕에 가게되면 오픈런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오픈 축하드립니다 !
까망콩
2026.03.09 15:27:35
하... 전 오픈하고 2~3주 후면 다시 뉴저지랑 원거리 배달 할 수 있을 걸로 예상했는데... 예상을 빗나간 결과로 인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쁜토끼
2026.03.08 00:15:08
짝짝짝, 축하드려요, 까망콩님! 드디어 미국 첫 가게를 오픈하셨네요 :D 가게 열기 전 사모님과 형님 붙들고 울었다는 사실은 비밀로 해 드릴께요~ 호호
까망콩님이 인복도 있으시고 (한국에서 오픈 도와주러 직원들 왔다 했을 때 우와 멋지다 했어요) 사업 수완과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도 있으시니 앞으로도 감사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길 거 같아요~ 탐나는 순대 저도 먹으러 꼭 갈거예요!
까망콩
2026.03.09 15:28:37
비밀은 확실히 지켜주시는 걸로... ㅎㅎ
인복이 가장 중요한데 가장 감사한 부분입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
Chelsea
2026.03.08 01:34:57
저도 순대국 너무 좋아하는데ㅡ뉴욕갈때 꼭 가볼께요
까망콩
2026.03.09 15:29:33
너무 큰 기대를 하시고 오시면 안되구요. 작은 기대만 품고 와주시면 큰 만족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반짝반짝
2026.03.08 05:54:27
뉴욕에 가면 꼭 들르고 싶어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용!!
까망콩
2026.03.09 15:29:52
네. 꼭 들러주세요.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
반짝반짝
2026.03.11 08:34:39
마모에서만도 어마무시한 성원에 이러다 유명인사 되시겠어요 ㅋㅋ
방문 전에 재료소진 되지만 않기를 바라며 갈게요.
여행의즐거움
2026.03.08 06:27:02
아 탐라순대가 술을 안파는군요 아쉽지만, 장사가 잘되신다면 술이 없는게 오히려 회전이 빨라서 수익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술마시면 오래 앉아있으니요. 장사 잘되는 음식점은 낮에만 영업하는곳도 꽤 있더라구요
까망콩
2026.03.09 15:31:27
초반에 하도 음식 없다고 욕을 먹다보니 낮장사만 할까 하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었더랬죠. ㅎㅎ
와이프가 원하지 않는 것도 있고, 테이블 수도 적은데 술을 팔면 회전이 안될 듯 해서 안팔기로 결정했습니다. ^^
정혜원
2026.03.08 08:01:48
부모께서 몇년 식당하셨습니다
아마도 가장 힘든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박나세요
까망콩
2026.03.09 15:31:51
중박정도만 해도 너무 감사죠.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기다림
2026.03.08 11:20:21
너무 측하드려요. 시작하기전에 고생을 보상 받는듯해서 저도 좋네요. 앞으로도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곧 순대국 실물 영접하며 매장에서 인사드릴날을 기대합니다.
까망콩
2026.03.09 15:32:37
형님. ㅎㅎ 제일 많이 도움 받은 분인데 본문에 빠뜨리다니... ㅋㅋㅋㅋㅋ
제 맘 아시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
porsche
2026.03.11 09:50:24
탐라순대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끔 “왜 음식이 떨어졌냐”고 악담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을 위해 종업원을 더 고용하고 재료를 더 사서 만들었다가, 나중에 안 팔리는 재고가 생기면 그분들이 과연 책임져 줄까요?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가게에 이런 문구의 액자 하나 걸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가게는 수량보다는 **퀄리티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제품 수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스몰 비즈니스를 10년 정도 운영하면서, 초반에는 고객이 100명이면 100명 모두의 마음을 얻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어느 날,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제게 한 선배가 이런 말을 해줬습니다.
“2:6:2 법칙을 기억해라.”
고객은 보통
20%: 매니아 고객
60%: 보통의 고객
20%: 진상 고객
으로 나뉜다는 겁니다.
초기에 저는 그 20%의 진상 고객을 붙잡기 위해 제 에너지의 **80%**를 쏟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분들은 1스타 구글 리뷰를 남기고 떠나가더군요.
그래서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20%의 진상 고객은 과감히 포기하시고,
에너지의 50%는 매니아 고객과 보통의 고객에게,
나머지 50%는 본인과 가족에게 쓰시는 게 좋습니다.
요약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분명 잘 되실 겁니다.
저는 뉴잉글랜드에 살고 있는데, 여기까지도 탐라순대가 맛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
까망콩
2026.03.11 18:40:43
좋은 말씀과 격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62법칙은 많이 와닿는 말씀입니다. 한국에서도 느꼈던 부분인데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여기에도 필요한 거라고 보여지네요. ㅎㅎ
뉴잉글랜드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희 소식이 전해진다니 영광이네요.
소문에 걸맞는 매장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porsche
2026.03.12 10:53:28
구글 가게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미 한정수량에 대해서 자세히 잘 써놓으셨네요.
제가 사는 지역을 너무 뭉뜽그려서 썼나봐요. 뉴잉글랜드는 뉴욕윗쪽 6개주를....
내일 금요일날 한번 가려구요. 10:30정도에 줄서면 1번 가능할까요?
까망콩
2026.03.22 13:20:12
어라... 제가 이제야 봤네요.
저 보시고 가셨어요?
레지
2026.03.11 10:50:32
탐라순대 셨군요! 2월 첫째주 엄청 추운 토요일에 시승희에서 머리 자르고 들렀는데 순댓국 다 떨어졌다고 그러셨더라고요 ㅠㅠ
조만간 한번 또 도전해보겠습니다!
까망콩
2026.03.11 18:41:35
그러셨군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화수목 저녁이 그나마 좀 한가합니다. ^^
마음힐리언스
2026.03.11 10:52:03
오~ 까망콩님 잘 다시 오픈하셔서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기다림님이 홍보해 주셔서 조만간 들르려고 합니다! 축하드리고 항상 몸과 건강 먼저 잘 챙기세요~
포엘
2026.03.11 14:51:41
여담이긴한데 혹시 한의사님이신가요? 맨하탄에??? 아이디가... 한의원 이름이랑... 역시 마모에는 미국생활 많은것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까망콩
2026.03.11 18:42:36
마힐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오시면 반갑게 뵙겠습니다. ㅎㅎ 격려 감사드립니다. ^^
포엘
2026.03.11 15:03:47
혹시 아는분인가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습니다. 올해 1월에 한국 방문하여 탐라순대국감자탕 직영점에도 방문해서 먹어보고 2월에 미국 돌아와서도 플러싱에서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한국에서 먹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지내다 보면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못하지만 먹고 싶은 마음에, 또 음식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라도 사먹고 하는 경우가 많치만 이곳은 정말 한국에서 먹는거 같아요. 오픈 직후 뉴욕 뉴저지 국밥계를 평정한듯 하네요 마치 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차에 한국 KBO 씹어먹은 류현진의 등장같은 느낌입니다. 사장님 및 직원분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드실고 가실수 있게 준비 열심히 하시거든요.다들 조금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가게 방문하셔서 드시면 참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까망콩
2026.03.11 18:44:31
에고.. 마음 알아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류현진은 과찬이시구요.
언제 오픈빨 끝나서 한가해질까 걱정이 슬슬... ㅎㅎ
사람 늘리다 늘리다 오늘은 너무 부딪히고 치일 정도라 잠시 집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애엄마보고 들어가라 하니 좀 더 있겠다고 해서 잠시 들어와서 딸래미들 보면서 잠시 여유 부리네요. ㅎㅎ
칭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
땅부자
2026.03.11 16:50:00
캘리에서는 멀어서 가보지는 못하지만 계속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까망콩
2026.03.11 18:45:09
네네.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미
2026.03.11 17:10:22
시애틀쪽에도 하나 분점 내는날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저주받은 동네에도 좀 맛난것좀 먹고 싶어요.
그나마 페더럴웨이는 좀 먹을만 한데 그렇다고 매번 왕복 2시간 날리기도 좀 그렇네요.
까망콩
2026.03.11 18:46:40
이 매장 2대 주주께서 시애틀에 사는 처남입니다. ㅎㅎ
운영할 사람만 구하면 시애틀은 바로.... ㅋㅋㅋㅋㅋㅋㅋ
애엄마는 여차하면 시애틀로 가서 장사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그건 쫌.... ㅎㅎ
언젠가 시애틀 매장에서 뵐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우미
2026.03.11 22:10:08
오시면 단골이 되겠습니다.
replay
2026.03.11 17:21:38
앗.. 무슨 스토리인지는 모르겠네 다시 가서 뒤져봐야겠어요. 제가 너무 관심가는 분야네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전에 글들 찾아가볼게요!
까망콩
2026.03.11 18:47:43
별거 없는 모든 자영업자들이 겪는 스토리입니다. 제가 유난 좀 떤 느낌?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뚜뚜리
2026.03.12 07:07:19
아자 아자 화이팅~~ 정말 애쓰셨고 지금도 잘하고 계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날로 날로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까망콩
2026.03.18 21:54:02
격려와 응원에 진심 담아 감사인사 드립니다. ^^
소녀시대
2026.03.12 10:55:38
저도 한 번 가보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까망콩
2026.03.18 21:54:33
분위기 좀 가라앉으면 오셔서 편안히 드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뉴욕좋아
2026.03.12 12:33:06
지난주에 갔을 때.. 마일모아?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모님도 아는 분이라 깜놀! ㅎㅎ
역시 좁은 땅입니다 ^^;;
대박 나시길요~~ 벌써 나신 듯 하지만~ ㅎㅎ
까망콩
2026.03.18 21:56:18
ㅎㅎ 좁은 땅 맞는 듯 합니다. 대박이 이어져야 할텐데 요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응원 감사드립니다.
Monica
2026.03.12 12:40:48
오호 국밥집 열으셨나요? 축하드려요! 사업 번창하시고 주위에 있으면 가고 싶네요. 국밥 좋아하는데...
까망콩
2026.03.18 21:56:36
나중에 들르실 있으시면 천천히 들러주세요. ^^
멜로그라노
2026.03.12 18:15:40
아아 제 소울푸드 순대국이군요...차차주에 뉴져지로 출장가는데 마지막날 차몰고 도전하러 가볼까합니다. 혹시 근처 주차할 만한 공용주차장이 있을까요? 막상 뉴욕이라니 혼자서 운전이 호기로운 도전은 아닌가 걱정도 되는데 소울푸드를 포기하고 가기엔 너무 근처라서 꼭 가보고 싶네요..
참 축하드립니다!^^
까망콩
2026.03.18 21:57:22
연락 한번 주세요. 주차자리 하나정도는 만들어 드려야지요. ^^
멜로그라노
2026.03.19 11:15:06
쪽지로 연락처 남겨드리겠습니다. 너무 설레네요. ^^
까망콩
2026.03.22 13:22:03
당일 아침에 9시쯤 전화 한번 주세요. 개인 전번 쪽지로 드렸어요. 제가 까먹고 있을까봐요. ㅎㅎ
순조로운narado
2026.03.12 19:58:08
순대국 맛있죠. 많은 분들이 먹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번창하세요!
까망콩
2026.03.18 21:57:53
제 바램이랑 같으십니다. 많은 분들이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최선
2026.03.14 00:56:48
오픈하시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되신다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베들레헴이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ㅎㅎ
모쪼록 건강도 챙기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조만간 줄서서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까망콩
2026.03.18 21:59:16
최선님. 간만입니다. ^^
베들레헴이 무슨 의미로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ㅎㅎ
기원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최선
2026.03.22 15:08:29
ㅎㅎㅎ 제가 너무 심한 오타를 썼네요. 배둘레햄 ^^ 이라고 본문에 쓰셔서요. 네 조만간 뵙겠습니다 ^^
까망콩
2026.03.29 22:16:24
ㅋㅋㅋㅋ 최선님. 제가 전직이 있어서 그런지 기독교적으로 해석을 하려고 한 편협한 마인드였음을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요새 식욕이 돌아와 다시 조금씩 붙여가고 있습니다. ㅎㅎ
철이네
2026.03.16 01:17:07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시고 결실을 맺은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뉴욕쪽으론 여행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놀러갈 동기가 하나 생겼네요.
건강과 여유도 잘 챙기시고, 각 주마다 지점 하나씩 내시길 기원합니다 ^^
까망콩
2026.03.18 22:00:02
그러게요. 고비가 참 많았는데... 여전히 많네요. ㅎㅎ
열심히 해보고 있겠습니다. 놀러올 일 생기시면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football
2026.03.22 19:23:52
저도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마일런이나 MLB 직관하러 갈 때 베티 박 식당과 이 곳을 꼭 들렀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까망콩
2026.03.29 22:14:40
속으로 응원해 주시는 수많은 분들께도 마음속 깊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참 많은 분들께 여러 도움 받고 있더라구요. ^^
축하 감사드리구요. 한번 뵐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