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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이 5주를 넘어가면서 이제 유할이 문제가 아닌 상황으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저가 항공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한항공도 비상 경영에 돌입했구요. 동남아도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유럽도 예외가 아닌 것이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순으로 기름이 바닥이 날 것이라고 하구요.
에어 뉴질랜드의 경우 5월 초까지 1,100편의 항공편을 이미 캔슬했다고 합니다.
올 여름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1. 대체 항공편/대체 노선을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2. 마일이 아닌 현금 발권의 경우 온라인 여행사가 아닌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시는 것이 혹시나 일정에 차질에 생겼을 경우 해결하시는데 수월할 것 같습니다.
3. 항공권 구매시 여행 보험이 좋은 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구요.
4. 항공사에서 보험사 끼고 제공하는 20-30불 하는 보험을 구입해 두시는 것도 (전쟁같은 천재지변의 상황이라서 별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그나마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하, 진짜 전쟁 빨리 끝나야 하는데, 큰 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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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댓글
하와와
2026.04.02 22:02:17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출근길, 기본 생활물가 모두 로켓처럼 튀어나가게 생겼습니다. 리서치마다 다르지만 가구당 매달 추가적으로 $400-700 씩 더 지출하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국민들은 물론 동맹국가들 설득이나 준비도 없이 시작된 전쟁이라 모든 국가가 난리네요.
playoff
2026.04.02 22:18:44
제가 한달에 보통 2천마일 조금 더 운전합니다.
와이프가 보통 1.5천마일 운전하고요. 그리고 첫째 아이가 500마일정도
와이프차와 제차는 프리미엄 넣어야하는 차
개스값이 오르고 한달에 개스비용만 4-500불이 더 나가네요 ㅠㅠ
일하는 직장(병원)은 지난 fiscal year에 최고의 매출과 이익을 달성하고도 긴축 경영에 들어간다고 연봉 인상율이 작년과 동일 ㅠㅠ
오늘 레주메를 조금 다듬어서 contract opening 된 곳 두군데 apply 했습니다. 지금 한군데 하고 있는데 이 병원도 긴축 경영으로 일감이 너무 줄어서요 ㅎㅎ
하와와
2026.04.02 22:23:33
아이코오... 정말 어쩌려고 이러나 싶나 합니다
NQESFX
2026.04.04 18:38:42
어디서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틀린듯 3주후 IAD-LAX 난스탑 제일싼게 217불 이네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6.04.02 22:05:42
진짜 누구를 위한 전쟁인건지.. 지금도 주위에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전쟁 더 지속되면 진짜 패닉바잉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1stwizard
2026.04.02 22:06:24
바잉이 불가능한 상황이 오면.. 더 답이 없죠
마음먹은대로된다
2026.04.02 22:11:00
제발 그럴 일은 없길 바래야죠.. 있더라도 빨리 끝나야 하고요..ㅠㅠ
쌤킴
2026.04.02 22:09:26
헐.. 너무 하구먼요.. ㅠㅠ 다들 많은 피해가 없기를..
그리고 어서 빨리 전쟁이 종식되길!!
Wanzizzang
2026.04.02 22:15:46
다음달 중순에 Norse 타고 이탈리아 가는데 이번주 취소 되어서 부랴부랴 MR 에서 델타로 85,000 마일 옮기고 예약했어요 ㅠㅠ 작년 8 월에 550 불에 예약한 티켓인데.. 델타는 마일로 안 하면 $1,400 불이더군요
검은수염
2026.04.02 22:33:27
단거리는 비행기나 자차보다 시외버스타고 다녀서 아끼고 있습니다
Alcaraz
2026.04.02 22:43:57
혹시 델타 미국 국내선도 영향이 있을까요?
마일모아
2026.04.02 23:00:42
장기화되면 국내선 운항 횟수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공사에서 이메일이나 텍스트로 연락을 해오겠지만, 간간히 한 번씩 예약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lcaraz
2026.04.02 23:02:31
네 자주 확인해야겠습니다. 별 문제 없길 바래야겠네요 ㅠㅠ
ContigoOne
2026.04.03 00:09:50
올여름에 마일리지로 AA와 델타 예약했는데 불안하네요
kami
2026.04.02 23:32:38
아..유월초에 한국가야 되는데 ㄷㄷ 설마 캔슬되지 않겠지 ㅠ.
정말크다
2026.04.03 00:19:09
그런의미에서 저는 lcc는 정말 안타야되는거같공
오히려 대한항공이 유류할증료를 받고 있어 캔슬 걱정이 더 적지않나 싶습니다
그냥 제 뇌피셜인지 모르겠으나 대한항공 합병조건
때문이라도 맘대로 못줄일꺼에요
마일모아
2026.04.03 01:45:49
아, LCC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믿을 수가 없죠. 대한항공도 현 사태가 장기화되면 주요 노선 위주로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stwizard
2026.04.03 02:15:25
여담이지만 LLC는 유한책임회사 LCC는 저가항공입니다 ㅋㅋ 뭐 유한한 책임으로 손님을 방생한다는 의미에서는 동일하지만..
마일모아
2026.04.03 02:45:47
아 그렇네요 ㅋㅋ 수정했습니다.
정말크다
2026.04.03 03:27:19
아 저도 손가락이 두꺼워서 그만ㅋㅋㅋ
무지렁이
2026.04.03 08:58:13
"뭐 유한한 책임으로 손님을 방생한다는 의미에서는 동일하지만.." => ㅋㅋㅋ 뿜었습니다.
하와와
2026.04.03 09:02:59
세상에나 ㅋㅋㅋㅋㅋ 엄청나십니다
지지복숭아
2026.04.03 02:45:08
사는게 괴롭네요 조용할날이없음
월드conan
2026.04.03 07:16:40
몇일전 엄마가 암진단 받으셔서 올 여름 함께하기로한 하와이 여행 캔슬하고 한국행으로 알라스카랑 aa로 예매했는데.....저도 걱정입니다.모든게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football
2026.04.03 07:35:07
평생 괴로운 삶을 영위해야 하는 운명이지만 현재는 IMF나 코로나19 시절보다 힘든데 말입니다. 미국 항공사들이 감편하면 대체편은 책임을 잘해주지만 원하는 스케줄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6.04.03 08:52:18
아이고 ㅜㅜ 캔슬이라는것은 정말 상상도 못해본 일인데요.
항공유가 특히 많이 올랐고, 이미 팔아놓은 표를 honor 해줘야하는 항공사들 입장에서 손해가 큰가보네요.
저희가족은 여름에 아시아나를 꼭 타야하는데요.
제발 캔슬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무지렁이
2026.04.03 08:56:54
항공유가 특히 많이 올랐고, 이미 팔아놓은 표를 honor 해줘야하는 항공사들 입장에서 손해가 큰가보네요.
=> 표 팔 때 그런거 계산해서 헷지 비슷한걸 해야할거 같은데 안 하나보네요. 어느 정도 하긴 하는데 이 상황은 예상된 범위 밖인건지...
우리동네ml대장
2026.04.03 09:03:10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항공사라면 미래 항공유 수요는 예측이 가능하지만, 헷징할 때 콜옵션을 매수하는데 프리미엄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익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항공사들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표를 팔아서 돈을 미리 받았으면, 거기서 나오는 이자도 있을텐데... 적절히 햇징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예약을 캔슬하겠다 라고 하는건 소비자로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ㅜㅜ
예컨데, 우리가 표를 샀다가 취소하면 벌금을 어마무시하게 내잖아요. 항공사들은 비행기 줄이고 강제로 다른 시간대, 다른 날짜로 예약 옮기는 경우 소비자들에게 하나도 벌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헷징같은거 개나 줘버리고 "그냥 수틀리면 취소하지 뭐 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memories
2026.04.03 09:56:48
7월에 포르투갈 리스본에 갈일이 있는데 제대로 돌아올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goofy
2026.04.04 13:21:02
항공사에서 이미 발권한 비행편을 취소시킬 때 충분히 대처할 시간을 주고 취소시키나요, 아니면 하루 전에 갑자기 취소시킬 때도 있나요?
제가 4월 말에 AGP>OLY에 Vueling으로 발권했는데, 이게 LCC라 조금 불안합니다.
만약에 대처할 시간도 없이 취소가 되면 €1000 정도 호텔을 숙박권으로 예약한 호텔에 제 날짜에 도착 못하면 꼼짝없이 물어내야 할 처지거든요.
호텔에 사정 예길 하면 사정을 봐 줄 수도 있는지요?
항상고점매수
2026.04.04 13:42:47
호텔에 미리 이야기하면 보통 자체 크레딧으로라도 줍니다. 가장 좋은건 무료취소 기한전에 하는거죠...
goofy
2026.04.04 18:17:19
힐튼 계열의 SLH 호텔인데 하루 전까진 무료 취소가 가능한지라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도착 첫날에는 무료로 캔슬할 수 있는 호텔 하나 예약해 놓고 추이를 봐 가며 결정하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6.04.04 14:37:17
유럽의 저가 항공, 중소 도시 운항편들이 취약한 상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이태리의 소규모 도시 운항 항공편들은 항공유 배급제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https://x.com/robinmonotti/status/2040448384562041219?s=46&t=4YO8h0IMIKbGVSoxe6qIfw
유럽 항공편들은 대개 EU261이 적용되지만, 지금은 비상상황이고 전쟁으로 인한 불가항력의 상황 (force majeure) 이라고 하면 항공권 환불을 넘어서는 보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goofy
2026.04.04 18:28:46
Vueling 항공사가 비록 LCC이지만 나름 스페인 항공사 중 가장 크고 정시 운행률이 Ryanair, Easyjet보다 높다는군요.
조금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지금은 모든 항공사들이 어려운 시기라 어찌 될지 모르는 일이지요.
혹시 모르니 호텔과 다른 교통편도 함께 Plan B도 준비해 보는 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elody
2026.04.04 21:09:25
설마 8월 비행기가 취소가 되겠나 했는데 동남아 항공사들 중 일부가 7월말 노선 운행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Smilee
2026.04.05 05:14:48
9월 7일 출발 항공편까지 불안한 상황이 올까요 ?
미 동부 출발 인천인데....
설마 그때까지야 해결 되겠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전쟁이 언제 종료 될지, 종료 후에도 어떤 상황으로 전개 될지
변수가 너무 많은 지라 미래가 불확실하네요.
nysky
2026.04.05 08:22:16
4월 중순 카타르항공 인천-도하-바르셀로나편 다시 변경하라고 연락왔네요. ㅜㅜ
저흰 미국에서, 가족은 인천에서 출발하는편이었는데 다 백업플랜 짜야할거 같습니다.
winter
2026.04.05 10:05:55
어제 dublin to charlotte 아침 11시 비행기였는데 7시쯤 캔슬되었다고 연락왔어요. rebooking은 담주 월요일로 잡아주고요.
당시 esim도 없이 비행기타고 집갈 준비만 하고 있던 차였는데 정말 식겁해서 AA app으로 가서 겨우 다시 booking해서 런던들려서 밤늦게 집에 왔네요.
그래도 당일에 돌아왔다는 안도감과 감사만 있어요.
봄방학여행마치고 돌아오시는 분들 대체편도 항상 검색해두시고 계세요.
항상고점매수
2026.04.05 11:13:24
EU261 일인당 600유로 신청해서 받으세요
winter
2026.04.05 11:44:33
앗 감사합니다. AA에 연락해서 마일을 좀 보상받을까 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AA를 통해야하는 거 맞는 거죠? 좀더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ㅣ
마일모아
2026.04.05 14:30:53
이 글 참조하세요. 보상 요청은 운항사에 연락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미국의 파트너 항공사가 대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eu261/
winter
2026.04.06 05:50:22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결과가 신속히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이곳에서 꼭 다시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winter
2026.04.08 10:29:53
update) 하루만에 AA로 부터 승인이 나서 4인가족 2,400유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실제 입금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려움없이 이렇게 승인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도움말씀 주신 항상고점매수님, 마일모아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항상고점매수
2026.04.08 10:31:11
이러면 딜레이된게 더 잘되었네요
보상 잘받으셔서 다행입니다
winter
2026.04.08 10:49:41
그러게요.. 사실 5시간 딜레이정도로 당일에 집에 돌아온게 너무 감사했는데, 이런 큰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런던공항에서 콴타스랑 케세이 라운지로 또 얼마나 잘먹었는지 (딤섬!!) ..이것또한 선물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랑조
2026.04.05 11:11:59
얼렁 빨리 전쟁이 끝나는게 해결책이 될듯 합니다. ㅠㅠ 이 세상 모든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길 간곡히 바랍니다.
케어
2026.04.05 11:55:27
어쩔때 보면 불쌍할만큼 운이 없는 항공사들이 있어요...
3월부터 인천 취항한 Virgin Atlantic 이 그런 경우인듯 하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1671639)
지난달 초저가 비행기표를 팔아치운 AA 도 그렇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2230098)
내등은도화지
2026.04.05 16:55:06
보통 항공유에 쓰는 돈이 항공사 비용의 30% 정도를 차지하는데, 밑의 IATA 차트에서 보시듯 항공유 가격이 (푸른색) $80-100에서 2배 정도 올랐으니... 영업이익 10%를 넘기지 못하는 항공업계들도 힘들겠네요.
2022년에도 항공류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그때야 코로나에서 벗어나며 어느 업계든 공급이 소비를 못따라 주고 전세계 금리가 거의 0%에 가깝게 유지되다 보니, 망하지 않고 어떻게든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워낙 정유 업계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커서 더 힘들것 같다가 중론인것 같습니다.
https://www.iata.org/en/publications/economics/fuel-monitor/?gad_source=1&gad_campaignid=23170356602&gbraid=0AAAAAD5_atfiYglPICaKHvVS93lqZOrro&gclid=Cj0KCQjwkMjOBhC5ARIsADIdb3eVtBYPS3LrX1_f1rhODMnOI2HCNdwaqLuNscW2jPYa0YvH4_AJHO0aAvGVEALw_wcB
하와와
2026.04.05 17:21:06
기름값을 흡수하는것이 불가능하죠
지금 모든 경제 전방위로 적색 경보입니다
고기만두
2026.04.07 19:13:14
그런데 영업이익이 떨어져서 10% 근처라면
꽤 많이 남는 장사 아닌가요?
한국 제조업 영업이익율이 못할때 3% 언저리에서
잘나갈때 5-8% 언저리로 알고 있어서요.
내등은도화지
2026.04.10 13:58:02
Over the cycle 영업이익률 10%면 글쎄요, 딱히 높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항공 업계는 더군다나 워낙 capital intensive하셔서, 비행기 사오거나 리즈한 이자비용을 그 이후에 (영업이익은 이자를 제하기 전의 액수이니) 내다보면 아마 net income까지 내려오면 허덕허덕 하실꺼에요. 괜히 이분들이 심심하면 망하시는게 아닌... 반대로 몇%만 주주들이 도움을 줘도 (돈 안벌어와도 좋아, 잘 크기만 해다오)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중동의 국영 항공사들을 보시면 알듯해요.
한국 제조업의 허덕허덕한 영업이익률이 mid single digit %에서 머무르는건 할맗하않...
고기만두
2026.04.10 20:13:48
사실 영업이익률이 떨어져서 10퍼센트라는 걸 보고,
"이래서 버핏옹께서 에어라인 주식을 긁어 모으셨던 건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한국 제조업도 많은 부분이 자본 집약적 부분이긴 하죠.
대표적으로 반도체, 에너지, 철강, 화학.. ㄷㄷ
개인적인 의견으로 많은 부분의 한국제조업은 제조업의 이익보다 부동산업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편이 많았던거라고 봅니다 ㅎㅎ 그래서 그 이익률로도 버틸수 있었겠죠. 말하고 보니 좀 슬프네요...
마일모아
2026.04.06 01:04:28
대한항공, 아시아나 2026년 5월 국내선 유할이 발표되었습니다.
7,700원에서 34,100원으로 4.5배 인상입니다.
국제선은 4월 중순 발표 예정이라네요.
항상고점매수
2026.04.06 01:14:09
이러면 국제선은 최고점 33단계는 확정이겠네요
정말크다
2026.04.06 02:15:47
와...국내선도 1년전 제주도 예약해야되나요 ㅎㅎ 참...
LGTM
2026.04.06 02:32:05
8월에 유럽을 가야 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것 자포자기 심정으로 5월까지 기다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한국도 여름에 가려고 했었는데 역시 지켜봐야겠네요. 하루빨리 전쟁 좀 끝나면 좋겠습니다.
Livehigh77
2026.04.06 20:05:11
여름에 바쁜 와중에 짧게라도 한국 다녀오려고 예약해 놨는데 다음으로 미룰 마음으로 지켜봐야겠네요.
하와와
2026.04.07 10:51:38
https://www.cnbc.com/2026/04/07/iran-war-jet-fuel-airlines.html
정말 큰일입니다
shine
2026.04.07 14:13:21
5월말 한국가서 6월말 돌아오는 일정인데 올해는 뭐 못갈수도 있다고 마음 비워야 겠네요. 둘중 어느하나만 캔슬되도 사실상 reward마일에 5인가족이라 rebooking은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boilermakers
2026.04.08 09:11:58
미-이-이 2주간 휴전 합의가 이루어졌고, 일단 호르무츠 해협 열릴거라고 하는 데요! 좋은 소식이네요.
Psy3
2026.04.08 10:50:26
일행이 내일 SAS 밀라노-코펜하겐-인천 일정이였는데 오늘 SAS에서 밀라노-코펜하겐편이 캔슬됬다고 연락왔습니다. 몇주전부터 SAS 유류비때매 캔슬 계획중이라는 소식이 있었고 이탈리아도 항공유가 바닥나서 급유중지중이라 걱정은 했는데 실제로 캔슬이 됬네요. 다행히 밀라노는 국적기 옵션이 있어서 아시아나 직항을 엔도스받아서 더 좋게 해결되긴 했는데, 소도시 여행하시는분들은 걱정입니다.
아쿠쉬네트
2026.04.08 11:40:51
저도 리스본 10월에 결제했는데 걱정이네요 캔슬될까봐ㅜ
바카리즈무
2026.04.08 17:48:53
저도 요즘 하루하루 쫄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효 ㅠㅠ
5/5 엘에이출발 댄공인데 제발,,,,, 하는 맘으로 간절하게
더블챰
2026.04.09 10:07:12
저는 5월에 애틀란타 출발 댄공인데 캔슬 안 되겠죠 후 ㅜㅜ 진짜 항공기 캔슬을 걱정하는 날이 오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취미가같다
2026.04.09 21:48:49
5월 여행인데 솔직히 좀 후달리네요 ㅜㅜ
쎄쎄쎄
2026.04.10 00:55:02
보통 장거리 노선은 급유지에서 석유를 원활히 수급하기 어려울때 조정된다고 이해중이라 미국 장거리 직항 노선은 큰 걱정 안하고 있는데 걱정해야되는 상황인가요?
7월초 대한항공 표가 있는데 더 일찍 오는걸로 바꾸라면서 시어머니가 압박들어오네요 ㅡㅡ
playoff
2026.04.15 20:20:08
2월달에 구매한 7월초 제주항공 항공편이 아예 캔슬되어버렸네요.
에어부산으로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로 다시 구매했는데 가격이 거의 두배 ㅠㅠ
미국에서 부산까지 가는거는 언제나 피곤하고 참 어려워요.
7월초에 aa로 인천 통해서 부산 갔다가 7월말에 오는 거는 대한항공 타고 오는데 캔슬될까봐 걱정이 됩니다.ㄷㄷㄷ
Wanzizzang
2026.04.15 20:39:03
AA는 완전 비추입니다...
에어버스
2026.04.15 22:00:09
오늘 대한항공 5월 유류할증료가 나왔는데 예상한 대로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인천 -> 미국 동부 편도만 564,000원이네요.
https://www.koreanair.com/contents/footer/customer-support/notice/2026/2605-infuel
하와와
2026.04.16 07:03:57
유럽은 항공유 부족이 정말 심각합니다
이대로 가면 항공 대란을 피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https://www.cnbc.com/2026/04/16/europe-jet-fuel-shortage-6-weeks-iea.html
기사 내용과는 별개로 미국 서부도 항공유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었어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거짓과는 다르게 현실은 미국도 자급자족 불가능입니다.
하와와
2026.04.17 08:42:03
완전 최악의 상황은 피하려나 봅니다
다행이네요
항공유 바닥 보이던 국가들이 상당했는데요
Maple
2026.04.17 13:04:22
당분간 유럽 항공들은 피하고 미국 3대 항공사를 이용하면 그나마 괜찮을려나요?
HoSoo
2026.04.16 09:32:20
6/1/2026 Norse 항공 LAX->CDG 비행편 취소 이메일 왔네요 어제. Air France로 마일리지 발권 해놓긴 했는데 이건 안취소 되려나 걱정이네요.
마일모아
2026.04.18 13:04:17
Spirit 항공이 빠르면 이번 주 파산/청산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경영이 어려웠는데 항공 유가 폭증이 치명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 정부에 긴급 구제를 요청했다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될런지 의문이네요.
https://www.cbsnews.com/news/spirit-airlines-trump-administration-emergency-bailout/
하와와
2026.04.21 16:23:13
유럽 항공편 취소 대란 시작입니다
https://www.wsj.com/business/airlines/deutsche-lufthansa-to-cancel-20-000-short-haul-flights-to-save-jet-fuel-d8df664f
루프트한자 유럽내 단거리 노선 2만건 취소
마일모아
2026.04.21 16:35:11
어마어마 하네요. 10월까지 선제적 취소라고 하니 올 한 해는 정상 운항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스트로베리콩
2026.04.22 07:14:35
무섭습니다.. 버진타고 유럽가는걸 사놨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땅부자
2026.04.21 17:46:16
6월에 Air Canada , 대한항공. 7월에 UA 예약있는데 슬슬 불안하네요. 그나마 LCC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하와와
2026.04.24 10:28:29
유럽과 영국을 오가는 비행기들도 단계적으로 줄일거라 합니다.
LCC 뿐만 아닌 루프트한자, KLM, Delta, Air France 등등 포함이라고
추가적으로
유럽 중소 항공사들은 SeaTac 에서 유럽 직항 여름 노선 취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서부 공항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필요 항공유의 상당부분을 수입하는데 한국에서 부분적 수출제한을 하며 서부에 위치한 공항들도 점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SeaTac 같은 경우 한국과 Anacortes에 위치한 정제소에서 항공유를 받고 있는데 작년 pipeline leak 그리고 이번 전쟁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정제소 설비에 부담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은 끝날 기미도 없군요
여행열공중
2026.04.24 15:23:49
Air France 마일이용해서 Delta 7월에 일본에서 들어오는 뱅기 예약했는데 걱정이네요..4명 마일레지 발권이라 캔슬이면 알아서 대체 항공해줄런지.. 아니면 전체 여행이 문제인데...
도리카무
2026.04.24 15:27:20
6월에 보스턴에서 도하 경유해서 홍콩가는 카타르항공 예약했는데 설마 기름국 비행기는 캔슬 안되겠지요 ㅠㅠ
Maple
2026.04.24 17:09:29
가장 위험한 구간 아닌가요? 카타르도 여러번 공격 받았는데요. 전쟁이 조기에 끝나면 모르겠지만, 길어질거에 대비해 백업 항공편 예약하시는게...
쌤킴
2026.04.24 17:28:14
6월초에 다시 오픈하는 거라 취소확률이 낮을 것 같긴한데.. 또 전쟁이 다시 확전이 되면 다른 얘기일 것 같긴 합니..
아는 분이 Qsuite을 5월초인가 출발로 예약했는데 다 취소되어서 정말 멘붕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몰디브여행가는데 Qsuite타고 도하 들러서 가는 꿈의 노선을 오래전에 잘 발권해놨는데 이런 전쟁이 날 줄이야;;
도리카무
2026.04.25 18:16:42
지금 현재 보스턴-도하는 운행이 중지되었고요 샘킴님 말씀대로 6/15에 운행 재개하는거라서 문제가 없을거라 일단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샘킴님은 전세계 항공라인 정보를 다 알고 계시나요?? 정말 신기방기 하네요. ㄷㄷㄷ
쌤킴
2026.04.25 18:21:37
아 ㅎㅎ 그건 아니고요.. 동네 마일 커뮤니티 모임에 잠깐 나갔다가 몰디브 여행가려고하는 미국인 친구한테 들었어요. 저두 언젠가는 몰디브를 정말 가고 싶습니..
도리카무
2026.04.25 18:14:39
6월말에 한국 다녀와야 하는데 태평양 건너는 마일차감이 어마무시해서 부득이하게 도하와 홍콩을 경유 하기로 했습니다. 백업은 없습니다. 무사히 다니기만 바랄뿐입니다 ㅠㅠ
europer
2026.04.24 17:14:36
6월 초 BA로 영국 들렸다 스위스갑니다.
그리고 Air France로 미국 LA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혹시 취소 이메일이 오는 건 아닌지 초조한 상태로 있습니다.
Inyourarms
2026.04.24 19:10:21
6월초 부모님 한국 <> 유럽 저 미국 <> 유럽 해놓았는데.. 조마조마하네요 ㅠㅠ 부모님 첫 유럽여행이라 꼭 모셔가고싶은데요
해피패밀리
2026.04.24 22:11:08
6월초에
저희 캘리-오아후
부모님 인천-오아후
일정인데, 칠순기념여행이거든요ㅠㅜ 제발 하나님
겟마일차차차
2026.04.24 22:23:23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6월말 인천<-> 오아후 에어프레미아로 이미 발권했는데 일정 이변경되면서 다시 아시아나로 끊었네요 (YP는 다신 구매 안한다고 다짐하며. . ) 선심쓰듯 7일이내 일정 옮기거나 취소수수료 없이 취소해준다고 .. 결국 오른.유류할증료로 처음 끊었을때보다 비싸게 다시 발권했네요 ㅜㅜ
님 티켓은 계속살아있길 바라봅니다
스트로베리콩
2026.04.25 10:37:38
제가아주 예전에 6월 말에 버진으로 한국 -> 영국 -> 미국 여정으로 마일로 결제했는데요. 하필 제가.. 비즈니스 잉크 언리미트드로 스팬딩한다고 그걸로 결제했네요. ㅠㅠ 여행자 보험을 따로 들어야할 것 같은데, 다들 취소대란에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하와와
2026.04.25 16:43:44
7월중순 시애틀 로스카보스 직항 노선 취소 이메일 받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