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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hs.gov/news/2026/07/16/trump-administration-issues-final-rule-end-foreign-student-visa-abuse
The new regulation establishes a fixed period of admission for nonimmigrant visa holders in F, J, and I classifications.
학생으로 와서 영주권 취득하고 미국에 남는 길은 사라졌다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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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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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2026.07.18 19:45:05
찾아보니 f1 관련해서는 i539에서 프리미엄프로세싱도 제출할 수 있어서 처리 지연에 대해서는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쌈짓돈이 추가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말씀대로 갖춰진 유학생분들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장점 대비 큰 부담 아닐거라고도 생각되구요.
shine
2026.07.18 18:15:15
서로 다른 것을 섞고 계시네요 F1비자 소지자중에서 자유롭게 CPT를 쓸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부에게만 허용된 제도와 원하면 누구나 일할수 있게 풀어준 제도를 마치 A나라에도 이런 제도가 있고 B나라에도 이런제도가 있다고 말하는게 서로 맥락이 맞는 이야기라 보시나요?
그리고 SNS가 왜 아웃오브 토픽이죠? 비자를 연장받기 위해서는 이 허들을 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마저 부정하실건가요? 세계 어느 "민주주의"국가에서 유학생들이 비자연장받기 위해 본인 SNS계정을 다 까고 그걸 체류기간동안 사실상 자기검열식으로 관리해야 하나요? 제가 말하는 합법적인 유학생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에는 당연히 이런 것들에 대한 자유가 포함되는 겁니다.
카드가
2026.07.18 19:05:27
각자 장단이 있는 각국의 유학생 근로 제도 하에서, 어떤 정부에서 관리를 누가 더 잘하냐를 따지고 있으니 당연히 맥락이 맞는 얘기죠.
미국에서도 풀타임 취업 허용이 아니라, 한국처럼 그냥 파트알바만 허락해줬으면 Day1CPT를 건드리지도 않았을 수 있습니다.
i539에서는 sns를 제출 안 해도 됩니다. 비자 스탬핑 받을 때 sns을 제출하는 거죠. 저도 sns 검열은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sns검열을 하니까 유학생 무한체류연장을 계속 해줘야 한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되고, sns검열은 이 사안에서 아웃오브토픽이 맞다고 봅니다. 체류연장은 권리하고는 상관없다는거죠.
shine
2026.07.18 20:13:12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서 하지 마시죠. 여기 댓글이 백개가 넘은데 그 누구도 "그렇다고 sns검열을 하니까 유학생 무한체류연장을 계속 해줘야 한다는 주장" 한적이 없습니다.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사람들이 저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저건 문제다"라고 혼자 단정지으시면 대화가 안됩니다.
그리고 맥락이 전혀 다르구요 이야기가 어느정부가 더 관리를 잘 하냐느냐는 님 혼자의 관심사일뿐 여기 그 누구도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의 학생비자 관리에 대해서 비교한적 없어요. 제 주장은 그 주장조차 핵심을 빼고 본인하고싶은 말만 하는 것 뿐이라는 겁니다. 열아홉살에 남의 나라에 와서 바로 주당 20-30시간 일할 수 있게 매우 간단한 절차로 허가해주는 나라가 무슨 학생비자를 미국보다도 관리한답니까.
정작 미국은 어느나라도 하지 않는 조건을 달아 비자발급 자체를 제한하려고 하고 있죠.
카드가
2026.07.18 20:41:26
"이런제도를 옹호하려면 그 전에 외국인들이 합법적으로 체류할때 보장되어야 할 권리부터 말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라고 하셨는데, 이걸 "sns검열 등 권리문제부터 얘기하고 해결해야지 왜 다른 걸 건드리냐?" 말고 뭐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검열을 계속한다고, 유학생관련 다른 아무 정책도 못 세우고 얘기도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어떤 정책은 필요하면 진행하고, 어떤 정책은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거나 그만둬야 하는거죠. 그래서 아웃오브토픽이라고 한 겁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제가 옹호한 것은 학생비자 체류연장에 대한 내용이고, sns검열 등은 옹호할 생각도 없고 관련 주장도 한적이 없습니다. 허수아비는 shine님께서 먼저 세우신거 같습니다. "이것마저 부정하실건가요?" 이런 말투도 그냥 제가 당연히 sns검열 옹호한다는 식의 허수아비 세우는 태도시구요. 게다가 체류연장 시 sns검열한다는 것도 잘못된 정보인데 정정하시는 것도 없으시고 흠
제가 한국, 캐나다의 유학생 비자 관리 얘기를 가져온 것은 다른 선진국들이 정기적으로 유학생의 체류심사를 하는 것은 일상적인 프로세스이며, 미국에서도 원래부터 존재했어야 할 심사를 만들어 정상화하고 있는 과정 같으니 벌써 큰 걱정을 할 것은 없다고 말씀드린건데, 왠 뜬금없는 한국노동허가 얘기를 꺼내시고...
제가 왜 한국의 유학생비자 얘기를 꺼냈는지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미국은 어학원/day1cpt석사과정 등에서 무기한 체류하며 10년을 넘게 있어도 지금은 정부가 심사도 못 하고 건드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미국정부가 유학생을 한국보다 잘 관리하는 거 같으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의 CPT는 정부쪽 심사가 없고, 한국의 유학생 근로 허가는 계속해서 정부가 심사하는건데, 서로 근로범위가 다른거지 한국이 되레 관리가 덜 된다는것도 도저히 잘 이해가 안 됩니다만. - 한국은 사회기조가 바뀌어서 유학생에게 더이상 알바를 못하게 하는 식으로 분위기가 조성되면, 정부가 근로 심사를 까다롭게 하거나 허가를 거의 안 내주겠죠. 반면 미국은 정부에서 컨트롤이 전혀 안 되구요. 대체 누가 관리가 안 되는 걸까요? 뭐 해석하는 사람 나름일테니까요
Ororiismybestfriend
2026.07.18 21:41:15
글 올리시기전에 AI 이용해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 본인 글을 올리시고 AI와 discussion 해보세요. 생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카드가
2026.07.18 22:07:48
직장에서만 써봤지 이런 댓글 토론에서 AI한테 물어본 적은 없는데 재밌네요 ㅎㅎ
https://claude.ai/share/61ae96b5-0c10-4abf-a112-1be423f7e33c
대충 결론을 내줬습니다. 보면 딱히 더 댓글 달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Dobby
2026.07.18 23:41:28
클로드는 댓글에 있는 내용들만 건조히 평가해서 그런듯합니다.
실제로 "연장심사" 가 어찌 진행되는지를 봐야겠지만 카드가님의 댓글에서도 말씀하셨듯 연장 자체가 까다롭지 않다는걸 전제로 하면 f비자 괴롭히기밖에 안되는것같습니다.
연장비용이 쌈짓돈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가난한 유학생은 그 쌈짓돈을 만드는것부터 난관일 수 있구요, 이래저래 허들이 되긴 할겁니다. 이미 그 난관을 지나온 사람이 나는 잘 해결했는데ㅡ 라고하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cpt 허가없이 불법으로 근로하는 f비자 소지자가 얼마나될까요? 말씀하셨듯 모두가 주변도르로 판단하기때문에 이런건 자료가 필요하겠네요. 이 "귀찮음"을 증진시키는 정책을 실효화하려면 ICE가 학교주변 알바처를 빠듯하게 단속해야겠어요.
마찬가지로 H비자 fee 증가 이후로 경쟁이 줄어드는걸 선호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것또한 본인이 이미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Stem 제외 대부분의 직장은 (파이낸스조차도) 학석사 초봉이 10만을 넘기 힘들고, 그러한 직장에서는 h비자 피를 부담하고 외국인을 뽑을 동기가 많이 감소했을겁니다
아 괜히 현재 신분 문제로 번질까 사족을 달자면, 저는 현재 영주권자입니다.
카드가
2026.07.18 23:56:18
위의 구름님께서 미국에는 비교적 갖춰진 유학생들이 온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걸 인용해서 그런 유학생들이 대부분이라면 연장비용은 별 부담 안 될 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런 내용을 다 짜르고 이런 말씀을 하시면 다른 분들께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 조금 곤란하네요 ㅎㅎ
물론 허들이 될 수 있고, 귀찮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거 갖고 유학-이민 루트가 사라졌다고 표현하는 건 전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h비자 100k fee는 미국 내에서 신분변경하는 유학생들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미 그 난관을 지나온 사람이 나는 잘 해결했는데" 가 아니라, 과하게 오버하는 반응은 자제를 하는게 유학생들이나 유학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끝났다는 식으로 과하게 반응하는 분들은 정치적 의도인지, 아니면 이미 영주권/시민권을 가진 분들이 미국이민사다리가 끊겼는데 자신은 그전에 됐다는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목적인지 뭔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만 유학생분들은 벌써부터 큰 걱정하지 말라는 게 제 요지입니다.
Dobby
2026.07.19 00:03:29
말씀은 그리 하시나 작성하시는 댓글은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유학생들의 자금을 걱정한 것이지, 서류를 갖추기 위한 허들을 걱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의 고용주가 모두 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사실관계를 알고 사람을 채용한다면 말씀하신 100k fee는 문제가 되지 않는게 맞습니다. 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이 문제입니다. 우리같이 이민에 관심있고, 신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야 100k fee가 이미 미국에 들어온 인력엔 해당되지 않는다는것을 알지만, 실제로 해당 정책 발표 직후엔 여러 혼란이 있었고 여전히 많은 고용주들은 비자지원이 필요한 지원자는 후순위로 두거나 (상기한 fee가 해당 안되는것을 몰라)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제가 모든댓글은 읽은건 아니기에 혹시 제가 오해사게 글을 썼나 걱정되어 다시 찾아봤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은 찾지 못한것같습니다 - 다시말씀드리지만 전 비용을 걱정했습니다- 혹시 댓글이 수정된거라면 알려주세요
그와는 별개로 구름님께서는 참 제 생각과 비슷한 말씀을 하셨어요
(이하인용)
주마다 학교마다 더 보수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움직여서 일부 주의 학교가 외국인 포닥이나 교원 채용을 전면 중단한다거나 하는 형태로 이어지는 일도 많습니다.
카드가
2026.07.19 00:17:31
"연장비용이 쌈짓돈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가난한 유학생은 그 쌈짓돈을 만드는것부터 난관일 수 있구요, 이래저래 허들" -> 이라고 하셔서 비용 측면에서 쓰신 허들 그대로 인용한 겁니다;
그래서 이걸로 유학-이민이 끝났다고 표현하는 게 옳은건지, 유학생들에게 벌써 걱정을 하지 말라는 제 말이 잘못된 언행인지 다시 되묻고 싶은데 답변이 가능하십니까?
Dobby
2026.07.19 00:27:19
아 제 말은,
서류를 갖추는건 개인의 시간
그 서류를 제출하는 비용은 엑스트라 난관 이란 뜻이었습니다. 제가 유학을 늦게 나와서 가족을 케어해야하다보니 스타이펜드가 10만이라도 서류 우편비용조차 부담이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저는 유학을 기점으로한 이민이 끝났다는것엔 절대 동의하지않지만 충분히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 답변이면 만족스러우실까요?
그리고 원글 쓰신 분이 좀 자극적으로 쓰신 건 동의하나 대부분의 댓글 다신 분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일 겁니다. 살얼음도 조심해야죠.
직접적으로 질문하신 김에 저도 질문 하나 하나만 드릴게요.
고연봉직업, 소위 말하는 빅테크 잡을 제외한 나머지는 제가 앞서 말한 고용주들의 우려로 인해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것을 또 사실이에요. 그러면 만약에 고연봉을 기대하지 못하는 문과 쪽 유학 및 이민은 사실상 차단됐다라고 제가 주장을 한다면 그 부분은 동의하실까요?
카드가
2026.07.19 00:42:28
동의합니다. 이번 F1 DS 폐지와는 별개로 밑에 고연봉빅테크 댓글 관련해서 질문 주신 거 같은데, 제 댓글대로 STEM 고연봉 위주로 이민을 받아야 된다는 게 현 정부 기조니까요. 이건 사실 정권이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덧붙이자면 이미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최상위권 아니면 문과쪽 유학 후 이민은 힘들었습니다... OPT 기간부터도 STEM 계열과 큰 차이가 나구요. 물론 지금이 더 힘든 것도 맞습니다.
Dobby
2026.07.19 00:56:18
네네 제가 인풋을 드리고 싶은게 그 부분이예요. 이 변화를 다음 정권에서 굳이 롤백할까?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앞으로는 stem 인더스트리 쪽만 유학 후 정착이 가능해보이는데 사실 stem은 많은 유학분야중 일부잖아요? 체감으로는 한 20프로는 되려나.. 그중에 미국 인더스트리로 갈 수 있는 분야는 또 제한될테구요.
솔직히말하면 미국의 소프트파워가 어디서 나오냐 라고 나의 생각을 묻는다면 저는 많은 유학생들이 아카데미아에 남아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빅테크가 아니라요ㅎㅎ 빅테크는 미국인들도 서로 가려고 하잖아요? 돈을 많이 주니깐요. 하지만 아카데이아에 남는 미국인 중에 진정으로 그 학문을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있던 곳에 미국인 레귤러들은 그저 편한 직장을 찾아온 사람들이었거든요.
저는 저 연장 정책에 가장 직접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게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에는 (넉넉한)F비자 기간 중 niw를 통해서 영주권을 받는게 가능했는데, F비자 기간이 짧아지면 niw 는 사실상 막히는게 아닌가싶어요.. 이제 유학-이민이 전면 폐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많은 사다리가 부서지고 그에따른 변화가 따라오지 않을까 걱정되긴합니다.
shine
2026.07.19 07:08:34
저도 Dobby님의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이구요. 지금의 변화가 오히려 특별한 기술을 가진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취지의 주장이 얼마나 단편적인 것인지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구요. (그 특별한 기술을 가진 외국인들이 앞으로도 계속 그런 "유리함"을 누릴지 아닐지는 또 별개지요. 지금 사람들이 소근소근하면서 현정권이 한 90여개 나라출신의 영주권 신청 자체를 아예 막아버리는 바람에, 기존에 영주권 넣고 프로세스 기다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인터뷰하자고 연락이 오고 카드가 집에 도착한다고 하죠? 마치 그런거죠. 누군가의 "불행"으로 인해 자신이 누리는 일시적인 이로움일 뿐인데 이게 무슨 제도적이고 합리적인 변화인양 쉴드를 쳐주는것)
비근한 예를 하나 들죠. 그 "특별하지"않은 기술을 가진 평범한 인문사회 외국인 박사들이 빨간색주에 있는 모 주립대에 십년에 걸쳐 꽤나 많은 숫자가 임용됩니다. 이들 외국인 박사들은 특별한 기술을 가지지 않았기에 그들의 동료 미국인 교수들도 특별한 기술을 가지지 않았다고 봐야겠죠. 지금 시장바닥의 논리라면 양쪽 (미국인 박사 vs 외국인 박사) 모두 특별한 기술이 없으니까 이런 분야야 말로 "정리대상"이죠. 차고넘치는 미국박사만을 임용하면 되는거 아닌가가 매우 직관적으로 도출되는 이야기란 말입니다.
그럼 심지어 빨간색 주인데도 공립대학에서 왜 자꾸 외국인 교수를 임용하는가? 특별한 기술이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문서에 적혀있는 이유같은 건 없으나 이 역시 저자거리에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말을 여기다 좀 적으면 그 연봉으로 와서 진짜 열심히 일하고 퍼블리쉬하고 학생들 가르친다라는 겁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특별한 기술은 없으나 이들 외국인 교수들이 해당 학교에 기여하고 있다는 걸 leadership에 있는 "미국인"들이 이미 알고 있다는 거죠. 물론 외국인 교수 모두가 100%에 근접한 확률로 월등하게 열심히 일하고 그래서 performance가 뛰어날수는 없겠죠. 그들중에 누군가는 영주권을 취득하자마자 더 좋은 기회를 위해 다른곳으로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들이 더 많이 일하고 그래서 학교에 기여한다고 리더쉽에서는 판단하는 거에요.
Dobby님이 "소프트파워"에 대해서 매우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파워가 참 눈에 보이지 않죠. "특별한 기술"이야 뭔가 생산물을 만들어내는것에 비해서요. 그런데 만일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교수들이 다수 있는 학교에서 몇몇이 영주권 취득후 바로 다른곳으로 뜨더라라는 이유를 내세워, "앞으로 임용되는 외국인 교수는 테뉴어 심사가 종료될때까지 영주권 스폰서를 안한다"면 누구 말마따나 제도를 abuse하거나 체리피킹하는걸 막기위해 대부분 평균보다도 더 열심히 사는 외국인들에게 "니들도 같이 엿먹어봐"라고 하는거죠. 다 떠나서 엿을 먹는건 그 외국인 교수들이 아니라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들이 찾지 않을 그 학교라는 걸 아무리 말해봤자 지금은 씨알도 안먹힌다는 거.
근데 실제 벌어지는 일은 영주권 스폰정도 수준이 아니죠. 이미 많은 빨간색주에서 공무원으로 외국인을 선발하지 않기로 전환하고 있으니 해당주의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교원이 임용될 가능성 자체가 0에 수렴하고 있죠.
예 아직도 문과마저도 대학원의 경우 박사받고 교수자리 찾고 영주권 절차 들어가면 기존의 미국정착루트가 죽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교수직은 H1b쿼터랑 별개로 작동하기도 하구요. 그럼 그렇다고 문과로 유학해서 석박사 따서 학교에 남아 미국에서 신분을 바꾸는 길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할수 있는가? 전 이제는 아니라고 말하는 게 더 합당하다고 보고 있구요, 따라서 전체의 정말 일부밖에 안되는 stem 고연봉직종의 비자정책 "합리화"를 가지고 바뀐제도가 꽤나 그럴듯하다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본질과는 한참 먼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구름
2026.07.19 10:17:15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한국 오는 외국인보다 미국 오는 외국인이 더 갖춰진 편이라는 저의 언급은, 그들이 fee 감당할만큼 더 부유하다는 게 아니라 당연히 맥락상 more qualified란 뜻이고 그런데도 미국 오기가 어렵고 한국은 겉보기에만 어렵지 사실은 덜 갖춰진 외국인에게도 어렵지 않다는 말이었는데 왜 다른 방향으로 쓰였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사람이라면 몰라도 외국의 우수한 인재가 당연히 우선적으로 상방이 높은 미국을 생각하고 이후 순위로 한국을 생각하거나 고려조차 안하는 게 현실인데, 이대로 가면 미국의 우선 순위가 조금이나마 흔들리는 것은 아닌가 미국을 강하게 만들었던 기반이 흔들리는 건 아닌가 다소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카드가
2026.07.19 10:49:08
@구름 제가 "갖춰졌다"는 부분을 과하게 해석한 점은 죄송하지만, 한국유학생보다 미국유학생이 더 부유한 것도 결국 팩트는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재정수준도 다르구요.
여튼 i-539 체류연장 처리 지연 관련해서는 프리미엄프로세싱으로 해결가능하다는 걸 인정하신다고 알고 있겠습니다.
카드가
2026.07.19 10:47:16
@shine 현 정부 기조가 외국인에게 적대적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미국을 기피하게 되는 현상 및 미국기업이 외국인 채용을 꺼리는 현상 역시 미국에게 큰 손해가 맞고 당연히 동의합니다.
저는 밑에서 고연봉외국인을 미국인으로 갈아치우려한다는 주장이 작금의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라는 걸 짚어드린거고, 정부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설명드린거지 고연봉외국인의 이민독점이 그럴듯하다거나 옳은 방향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저는 심지어 제가 IT쪽 외노자임에도 불구하고, 유학 오기 몇년 전부터 영주권/H1B 비자가 IT직종에 과도하게 쏠린 것을 보고 전공별/직종별로 쿼터를 정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양성을 위해서 국가별 쿼터까지도 있는데 특정 전공만 이민을 받는건 다양성을 해치고 소수 전공자의 이민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차후 고연봉이민도 사실상 막힌다면 그건 그때 가서 할 얘기고, 고연봉자를 미국인으로 갈아치운다?라는 건 당장의 현실이든 정부의 향후 방향성이든 아예 잘못된 정보라는 겁니다. 지금 제가 계속 지적하고 있는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라는 식의 극단적인 주장을 반복하는 것과 다를게 없으니 알리는 목적으로 설명드린 겁니다.
h-1b 경쟁률 얘기를 한 것은 당장 유학생들에게 득이 된다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일종의 위로를 전달해드리고자 한거지, 저 역시 개인적인 이득을 제외한다면 불공평하게 돌아가는 75개국 이민정지나 H-1B fee나 모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또 허수아비를 세우신거 같은 느낌이...
부탁드리는데 저는 현 정부 모든 비자이민정책이 옳다거나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유학생 입장에서 유학생 체류연장심사가 "미국이민을 막는 수준의 조치"가 아니고 "다른 국가에서도 존재하는 프로세스"라는 걸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거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신데,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다시 말씀드리지만 i539 과정에서 sns를 검열한다든지 이런 오류는 정정을 좀 부탁드립니다. 모르는 분들이 댓글을 띄엄띄엄 읽으시면 헷갈리실 수도 있으니까요.
shine
2026.07.19 13:53:52
없는말 지어내지 마시라니까요. 제가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 는 식으로 말한 구절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그리고 연장심사가 SNS등을 고려할지 안할지는 아직 모른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왜냐 그전에 학교의 승인만으로 거의 자동적으로 연장이 되던거를 이제 그 권한을 학교로부터 사실상 박탈한 것이니 그 다음 무슨일이 생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죠. 이제 완전히 바뀐 학생비자 연장승인 형식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무슨 근거로 말씀하실수 있나요? 실제 심사가 이루어지는데 SNS등 학생개인의 정치성 성향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무수의 증거가 나오면 그때 저의 생각은 바로잡아도 늦지 않을듯 하네요.
게다가 자꾸 다른 나라에도 있는거다 하는데 학생이 제출한 visa 서류와는 무관하게 특정국가 출신 학생들이 무더기로 비자를 거절당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것인가요?
님의 주장의 가장 큰 맹점은 미국의 학생비자 발급과 관리방식이 자꾸 다른나라에도 존재하는거다, 고로 패닉할 필요 없다는 주장으로 흘러가는 건데 애초에 미국의 학생비자 발급과 관리방식은 이제 다른 나라와 다르다고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데 그걸 그냥 별게 아니다거나 언급을 안하는 거죠.
사람들이 고연봉외국인들조차 설땅이 점점 사라진다는 건, 님의 일차적원적인 셈법으로 연봉순으로 H1b 로터리에 맞을 확률이 높아지니 연봉높은 회사에 취직하면 오히려 지금 제도가 이로울수 있다는 식의 생각이 아니죠. 그 고연봉이라는 게 이제는 미국에서 학부를 나오지 않고는 아예 생성이 안되죠. 10만불 fee를 내고 해외 인재에게 베팅할 회사가 도대체 얼마정도 될까요? 그런데 지금 미국의 학생비자정책은 지나가는 개한테 물어봐도 유학자체를 discourage하는거지 encourage하는게 아니죠.
이럼 미국의 고연봉외국인 노동자의 수는 과연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H1b승인개수는 매년 거의 일정하니 별 변화 없을까요? 고연봉이 반드시 빅테크만을 의미할까요? 아님 나름 괜찮은 연봉으로 일하는 학계/연구소까지 포함하면 어찌 될까요? 결국 이렇게 하나씩 막히게 되면 아예 유학자체를 포기하는 수가 늘어서 미국에 고연봉이나 괜찮은 연구직 교수로 취업할수 있는 pool이 줄고 있고 이미 이건 일어나는 현상이죠. 이걸 보고 결국 "저자리들을 미국인들로 채우려고한다"고 분석하는게 뭐 그리 대단한 혜안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고연봉 이민자가 나중에 막히는게 아니라 이미 여러 빨간색주에서 괜찮은 연봉과 대우를 해주는 tier1급 공립학교/연구소에 외국인 채용을 막았죠. 님에게는 먼 미래에나 일어날 일같이 보이지만 누군가에는 오늘 당장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학생신분으로 미국와서 남는 길이 오늘 기준 막히지도 않았고 막혔다고 주장한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그 길로 가고 있고 이미 그걸 시행하는 개별 state들이 늘고 있는데, 무슨 학생비자 abuse해서 불법취업하는 이야기거리 하나로 이 변화가 "그래도 될만한" 정책변화라는 식으로 말하는 님의 주장이 공감이 안되는 겁니다.
허수아비는 누가 세우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야말로 그렇게 기술직 아닌 분들이 걱정이 되시면 애초에 현재 제도의 문제점에서 대해서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죄다 언급하고 그럼에도 합리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하면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겠죠. 처음부터 그렇게 댓글을 쓴적이 단 한번도 없으신 분이 이제와서 "나도 사실 문제점을 지적하는 당신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해례본을 제시하시면 대화하기가 어려워져요.
카드가
2026.07.19 14:38:57
@shine 말씀대로 sns검열은 아직 모른다는게 맞죠. 처음엔 단정적으로 체류연장 시 sns검열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이제와서 추측성/예측성이었다고 발뺌하시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라고 shine님께서 주장했다는게 아니라, 다른분들이 흔히 저렇게 말하는건 과하니 자제해달라는 제 의도를 알고 계시냐 +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겁니다.
특정 국가에서 비자 거절율이 높아졌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가 전세계인이 보는 그런 다국가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인가요? 엄연히 한국어/한글로 운영되는 사이트에서 한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유학루트의 유학생들에겐 별 문제가 없을거다 먼저 걱정말라, 다른 국가 유학생 예시든게 뭐가 문제인가요?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라고 일어나지도 않은 사실로 과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게 더 문제라 생각해서 시작된건데, 정권 들어온지도 벌써 1년반이 넘었는데 한국인들 비자가 대거 거절 되는 것도 아닌 상황에, 어디가 진짜 "과장"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가늠해보세요.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린거 같은데, h1b 기준임금이 상승되는 등의 조치가 다 취해지면 100k fee는 없어질 예정입니다. 백악관 Proclamation 발표 때부터 100k fee는 1년이 한도인 일시적 조치라고 정확히 언급된 내용이에요. fee가 없어지면 기존 학계에서 다시 외국인을 해외에서 직접 h1b로 채용 가능할거구요. 그리고 현정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송으로 인해 무효판결날 확률도 높구요.
이런 명시적인 팩트나 현재 h1b로터리 변화는 무시하고 빅테크고임금 외국인->미국인 교체설 같은걸 얘기하고 계시니 지적을 안 당하실 수가 없죠.
고로 고임금 외국 이민자는 전보다 많아진다는 게 제 생각이고 (이게 옳다는게 아닙니다. 또 오해하실까봐...), 제시해주신 빅테크고임금 외국인->미국인 교체설은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현재 제도의 문제점에서 대해서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죄다 언급하고 그럼에도 합리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하면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겠죠" ...
-> 무슨 사상검증부터 하고 제 의견을 얘기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럴 필요도 없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이미 공감하는 분들도 있구요. 왜 현 제도의 문제점을 먼저 죄다 읊어야 하죠? 여기 마일모아 규칙인가요? 그저 유학생 체류연장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뭔가 현정부 이민정책에 대해 혼자 편가르기 놀이를 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maga부류가 아닌거 같아서 실망하신건 아니겠죠. 저도 일개 외노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shine님은 왜 제 비판 대상이었던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안 하시다가, 이제 와서야 그렇게 주장한 적 없다고 하시나요. 타인이 오해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억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하지 않았습니다만, shine님 흐름대로 해석하자면 그렇다는 말이죠. ㅎㅎ 듣도보도 못한 말씀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shine
2026.07.19 15:06:56
더이상 이야기하는게 의미없네요. 님은 그냥 남의 주장을 이해를 못하는걸 넘어서 멋대로 맥락을 창조하니 공감을 못 얻는겁니다.
A.유학생체류연장 심사 변화로 유학후 체류 끝난것 같다- 이건 어떤 정책에 대한 사람들의 인상평가와 느낌입니다.그러니 이번 댓글에도 이 주장을 하는 분들은 대개 한줄짜리 댓글다시고 더 이상은 말씀을 안하시죠.
B. 현행 미국의 학생비자심사제도에는 a,b,c,d,e의 문제점이 있다, 고로 지금 제도는 유학자체를 지속적으로 discourage하고 미국내 외국인의 체류를 좌절시키려는 방향이다- 이건 실제하고 있는 제도에 대해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문제인것에 대해 지적하는 겁니다.
님은 A와 B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모르거나 혹은 모른체하면서 서로 섞어서 말하고 있어요. 이걸 자각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타이핑하는 글자 대부분은 별로 의미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A와 같은 인상비평에 대한 반대주장을 펼치는게 님이죠. "지금 체류연장 심사가 바뀐다고 크게 달라질것이 없다. 그러니 패닉하지 말라." 그게 님의 주장 아닌가요 그런데 님에게 반박하는 사람들은 "유학끝났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B의 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이번 변화도 B의 연장선상이라는 거에요. 제가 기억에 님에게 댓글 달면서 맥락이 다른걸 섞지 마시라고 하는데 님은 여전히 그러고 계시네요. B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마치 A이야기를 하는것처럼 허수아비를 세팅하고 본인 주장만 늘어놓다고 이제와서 "나도 B의 문제점에 대해서 공감안하는게 아니다, 그러나 A주장은 틀린거다"라고 말하면 A이야기를 한적이 없는 사람들은 "Wait a moment, what are you talking about?"이말이 나올수 밖에요. 이건 기본적인 문해의 문제 아닌가요?
허수아비가 뭐냐면요, 분명 백몇개의 댓글중에는 유학끝난거 아니냐라는 글이 있죠. 그러나 님과 티키타카하는 사람들중에 그런 짧은 인상평으로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제가 알기론 없고 저마다 어떤 제도의 어떤것이 문제라는 논리로 자기의 구체적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계속 "유학끝난거 아니라니까요"라고 녹음기 재생을 하는게 바로 님이에요. 맞아요 님 말 다 맞다니까요. 유학 안끝났고 문서상으로는 지금 제일 돈안되는 문사철로 유학와도 미국에 남지 못한다는 법 없어요.
님에게 사상검증 요구한적 없구요. 한번도 유학끝난다는 식으로 단정적인 주장을 한적이 없는 저의 댓글중에 그런 주장을 한건 찾아오지도 못하면서 "내가 그렇게 당신 주장을 읽었다니까"라는 주장을 할거면 이건 관심범의 영역이니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글에 유학끝났다는 단정적 주장이 하나도 없듯이, 님의 글중 처음부터 현행 비자와 체류조건에 대한 미국정부의 행태에 대한 비판적 혹은 작은 문제의식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뷰즈 하는 사람들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죠. 그러니 저는 님이 쓰지도 않는 글에 제 관심법을 들이댈 생각도 없고, 현행제도에 대한 님의 문제의식은 적어도 글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님이 그렇게 글을 썼으니까요. 애먼 글읽는 사람에게 요구하기보단 본인이 쓴 글을 돌아보세요. 우리는 지금 시를 쓰거나 문학을 하면서 고도의 은유와 레토릭의 수법을 쓰는게 아니라 자기가 쓴글이 그대로 자기의 생각을 반영하는 드라이한 글쓰기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한번더 부탁인데 님의 주관적 느낌적 느낌이 아니라 제가 이변화로 유학끝났다는 식의 표현을 한글이 있으면 복불해서 가져와보세요. 이번에도 못하시면 그냥 님의 글읽기가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100K H1b fee가 '곧' 없어질거다. 일단 현정부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을 이유는 1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같은 아침과 점심에 서로 다른말을 너무 많이 했던 정치집단이라 말이죠. 그보다는 US District Court가 unconstitutional/unlawful이라 판시했고 이를 따르면 여타 법원판결로 무산될 가능성이 더 크다에 오백원 걸겠습니다. 그리고 이런것 하나하나가 인상비평이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라구요. 하급심포함해서 인종주의 반인권 이민법이 아닌이상 이딴식으로 "반헌법적"인 판결이 나온 사례가 이 정부말고 언제였던가요?
네 미국유학후 체류 안끝났어요. 근데 정부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더 이상 해례본이 필요한지요?
카드가
2026.07.19 16:17:58
@shine 글쎄요 방금도 F1 중 NIW 사실상 막혔다고 하시며 댓글들을 다시는 분이 계셨는데, 유학 후 체류가 끝났다는 표현이 그저 단순 인상평가/느낌일뿐이고 정말 댓글을 아무도 안 달고 있는게 맞나요?
shine님께서 "유학 후 이민 끝났다"라고 주장했다고 따진게 아니라, 그 "유학 후 이민 끝났다"를 반박하려는 제 의도 아시냐 +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 재차 물었다고 제가 위에 쓰지 않았나요? 또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ㅠㅠ 저는 이걸 A문제 때문에 시작한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씀드린겁니다.
타국가도 하는 체류심사 갖고 "유학 후 이민 끝났다"가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사실상 어불성설인 걸 아셨으면 제가 왜 그걸 제가 반박하는지도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체류절차심사의 정당성을 얘기하기 전에, 다른 부분부터 따져야 한다고 갑자기 B문제 들고 오신게 shine님이시죠. 저는 "유학 후 이민 끝났다"를 반박하거나 체류심사를 하기 위해, 왜 B문제를 반드시 먼저 얘기하고 해결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SNS검열 등은 제 반박에서 아웃오브토픽이라고, 저는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539에서 하지도 않는 SNS검열 등을 끌고 들어오셔서 B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식으로 오도도 하셨구요. 지금 SNS검열하는 중에도 한국인 비자는 크게 거절되는 것 없이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두고 봐야 하는거죠.
결국에 "유학 후 이민 끝났다"라는 책임없는 주장을 비판하고 있는 저한테, B문제를 들고오셔서 뜬금없이 따지고 계신겁니다. 황당하죠. 그 B문제 중에도 sns검열이나 고연봉 등 틀린 정보들이 있어 고쳐드리고 정정요청하느라 댓글이 길어진 거고, 별개로 제가 B문제 해결 필요성을 인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믿겠다라는 식이시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저는 SNS검열이라든지 이민자단속 같은 걸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shine님 댓글의 처음 대댓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무려 맨 처음 첫 대댓에서요. 이정도는 성인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실거 같은데요? 이민자단속도 제가 먼저 꺼내서 잘못된 정책이라는 뉘앙스로 언급했네요. 이게 긍정적인 언급으로 보이시나요? 이런거저런거 다 놓치시고 저한테 현 정책에 문제의식이 없다느니, 글읽기, 문해력 등을 얘기하실 자격이 있으신지 조금 아리송합니다.
더불어 설령 문제의식이 없다고 해도 딱히 체류심사절차 딱 한 가지를 갖고 옹호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shine
2026.07.19 17:23:15
@카드가
저위의 님이 이렇게 쓰셨죠.
"지금 제가 계속 지적하고 있는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라는 식의 극단적인 주장을 반복하는 것과 다를게 없으니 알리는 목적으로 설명드린 겁니다."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는 극단적인 주장과 저의 주장이 다를게 없다고 주장한게 카드가님이 본인 손가락으로 직접 타이핑했는데 이제 와서 이걸 이렇게 토달고 저렇게 토달고 해서, "난 유학으로 이민 끝났다고"당신이 주장했다고 말한적 없다라고 하실려구요?
상대방의 주장을 극단적 주장과 다를게 없다고 단정해놓고 이제와서 이러시면 안되죠. 마지막 요구입니다. 저의 주장중 극단적인 주장이 있으면 있다고 어디가 그런지 논리적으로 가져오시던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관두시던가요.
F1-영주권 직접 시도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유학끝났다"고 주장하는 예에요? 지금 장난합니까? 이번제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누구도 장담못하는 판에 그 정도 문제가 생길거라 가정하는건 "유학끝났다"는 감상평 늘어놓는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비자가 SNS검열하나만 문제인가요? 어마어마하게 폭증한 학생비자리젝률이 특정대륙 특정국가출신 학생들에게 집중되고 있죠. 그 나라 학생들이 지들 SNS에서 미국 욕이나 하고 트럼프 욕이나 해서 학교에서는 이미 합격했는데 학업을 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거에요? 아님 공부할 기회를 박탈당할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저러는 거에요? 기존 비자를 받은 학생들도 방학때 가급적이면 미국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학교에서 권고하고 있죠. 이건 정상인가요?
유학후 이민 끝났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싶다면 이미 셀수없이 녹음기처럼 하셨으니 님 글에 반박하는 사람들에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 포함 님 글에 반박하는 사람은 유학끝났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니 굳이 님이 동어반복해서 시간 낭비할것 없다고 봅니다.
카드가
2026.07.19 17:31:37
@shine
"지금 제가 계속 지적하고 있는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라는 식의 극단적인 주장을 반복하는 것과 다를게 없으니 알리는 목적으로 설명드린 겁니다."
-> 제가 언제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를 shine님께서 말씀했다고 했나요? 이게 어떻게 그렇게 읽히는지요.
밑에서 "일부 보수미국인들이 빅테크 고연봉자를 미국인으로 갈아치려고 한다"라는 주장을 인용하셨길래, 다행히도 이것이 당장의 현실과 동떨어진 극단적인 주장이라, 제 반박의 근거를 드렸고, 다른분들의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 같이 부실한 "이민망했다도르" 얘기라 지적할 수밖에 없었다는 건데요.
애초에 그 댓글에서 제 원댓글 주장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으셨다고 제가 먼저 언급하여 의견을 여쭸는데, 왜 자꾸 제가 shine님께서 "유학생 체류연장심사해서 유학-이민 끝났다"라고 주장했다고 생각했을거라 하시는건가요? 그렇다고 치면 일언반구가 없으셨다고 제가 굳이 얘기를 왜 꺼낼까요...?; 다음 댓글에서도 제가 그게 아니다라고 분명히 표현했네요. 헷갈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아니라는 상대방한테 반복하여 윽박지르시는게 좀 이해가 힘듭니다.
본론으로 돌아가면 말씀주신 SNS검열 등 B문제들은 당연히 해결돼야 할 문제이지만, 한국인 유학생 체류심사 관련해서 논하기 전에, 먼저 그 B문제들을 얘기하거나 선결해야될 이유나 의무는 전혀 없다는 걸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카드가
2026.07.19 10:32:26
@Dobby 학생비자 기본 4년 기간 동안 NIW 진행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혹은 학생비자 한번 연장 이후 시작해도 되거나, NIW는 미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지원하는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차후 국외에서 지원할 수도 있어서 그 프로세스 자체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Dobby
2026.07.19 12:37:02
왜 굳이 이런 대담에서 상대를 논파하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만..
박사유학생 F비자 4년 간 NIW 진행 후 영주권취득은 어렵습니다: 실적이 쌓여야하고,NIW문호가 언제까지 C로 열려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23년에 지원해서 26년에 받았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3세계 쿼터말소의 "혜택"을 받았음에도요.
그리고 NIW가 미국 내에서 더 지원하는지 해외에서 더 지원하는지는 제가 모르겠으나 프로세스 자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건 너무 단정짓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빅텍 중에서도 영주권 펌을 지원하지 않는 회사는 꽤 있지 않나요? 그럼 영주권을 위해선 NIW를 해야할텐데요. 빅텍의 우수한 재직자는 eb1이 된다는 전제라면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카드가
2026.07.19 12:49:15
"F비자 기간이 짧아지면 niw 는 사실상 막히는게 아닌가싶어요"
Dobby님이 '사실상 막힌다'는 식으로 표현하신것부터 더 단정짓는 말씀 아닐까요? 제가 처음부터 이런 표현을 자제하는 게 맞다고 댓글을 달기 시작한건데요...
박사 첫 4년이 아닌 체류연장 이후에 학생비자 상태로 NIW은 지원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또 첫 4년만 따지시는지도 이해가 어렵네요.
애초에 박사 첫 4년에 실적부족으로 NIW지원이 어려운 전공이거나 상황이라 치면, 중간에 학생비자 체류연장이 추가 된다고 NIW 지원 시 달라지는게 뭐가 있는지, 사실상 막히는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Dobby
2026.07.19 12:56:52
문맥이 다릅니다.
1. 앞서의 발언은 "4년"이내에 완결이 어렵단 말이고
2. 방금 발언은 "기본 4년"이내에는 승인자체가 어렵단 의미입니다.
제 의미전달이 불명확했나 싶으니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미 인도/중국 친구들은 시작 후 4년 이내에 완결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도 niw 쿼터가 적용되지 않을것이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박사를 8년동안 하는건 드무니 연장 후 2년정도로 보면 더 타이트해집니다.
연장선으로, 비이민 의도 F비자 중 영주권 청원 자체가 연장 불허/opt 거절 요소가 됩니다. 모든 리스크를 피하고 명확히 허용된 루트만 따르자면 F비자 ㅡ 졸업후 opt시작 ㅡ h비자 당첨/혹은 o비자시작 ㅡ 140시작 의 순서를 가야하는데 참 고난해보입니다
그리고 계속 잔가지를 가리키며 본인이 맞다고 주장하시니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부디 미국의 영광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카드가
2026.07.19 13:05:39
저도 압니다. 지금도 실적되는 분들은 박사초년차에 NIW 신청을 하고, 초년차에 실적 쌓기 어려운 분들은 듀얼인텐트가 안되는 F1신분으로 140 신청하면 OPT 거절되기 때문에, OPT 이후 NIW를 신청하는게 대세인데
"체류연장심사"가 새로 생긴다고 여기서 무슨 차이를 만드느냐는 겁니다. 딱히 새롭게 막힌게 없어요
Dobby
2026.07.19 13:16:26
제가 괜히 다른글들보다 또 댓글을 다네요.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자면 끝이없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초년차에 NIW qualified 가 되는지의 사실관계 여부는 차치하고, 3년차 쯤에 실적을 쌓아 NIW 신청을 할수있는 경우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1. 1년안에 (4년 채우기 전) 된다고 보고 배팅한다
2. 보수적(하지만 꽤 긍정적)으로 2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연장 후 신청할까요? 근데 5년차정도에 졸업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루면 되겠네요.
2-2. 하지만 지도교수의 연구비가 부족해서 5년 칼졸업을 해야하면 이제 opt겠죠. 그런데 문과생이라 1년밖에 못해요. 이럼 이제 h비자 당첨을 노릴까요?
명확한 답이없는 문제입니다.
다시한번말하지만 이런건 명확하게 끊어지지 않아요. 연속적인 스펙트럼입니다. 너무 지엽적인걸 가져와서 본인의 주장을 관철시키려하지 말아주세요.
부디 영광스런 미국의 미래에 함께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카드가
2026.07.19 13:31:29
사실상 막히는게 아닐까라며 일반적으로 표현하신 것에 반해, 상당히 특수한 예시를 들고 계시는데요..
그렇게 만3년차 박사인데 NIW를 신청해야만 하는 그런 분은, 지금 f1 체류연장심사가 없는 상황에서도 애매하고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라고 NIW 신청 후 OPT할수있는 것도 아니구요.
말씀대로 만5년 칼졸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niw i-140 접수 승인 및 i-485접수해서 미국내 신분을 유지시키는데까지 대략 2년이 걸린다면 (사실 2년이라고 한것도 문호가 C가 아닐 경우죠... 지금은 C라서 동시접수가 되지만 말씀대로, 문호는 예측 불가능하니 넉넉잡아 2년으로),
체류연장심사가 추가될 경우, 만2~3년차 시기 때 NIW 지원을 못한다는 부분만 말고는, 체류연장심사가 없을 때와 다를게 없네요. 지금도 만3년 이후 지원하면 2년 안에 OPT가 신청이 안 되니까요.
현재 문호도 C인데, C가 아닌것으로 가정 + 그래서 485접수까지 2년이 걸린다고 가정 + 만5년칼졸업 필수로 가정 + 만2년에 실적을 채워서 NIW 접수가능한 문과 박사생이라는 가정 -> 이게 다 합쳐져야 만2-3년차 사이에 NIW를 못 넣어서 피해를 보겠네요.
물론 이런 가정이 말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저런 분들은 제외돼도 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가정을 두고 연장심사 때문에 niw가 '사실상 막힌다'고 표현하기엔 큰 무리가 있습니다.
Dobby
2026.07.19 14:02:25
대화가 힘드네요..
제가 예로 든 2년은 140 일반승인 후 바로 485접수가 가능할 때 경우입니다. 앞서 말했듯 전 소량의 fee의 발생도 허들이 된다 생각하기에 프리미엄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저도 프리미엄 없이 했구요.
이하로는 카드가님의 말씀이 모두 맞다고 하겠습니다. 부디 알람 띄우지 말아주세요.
Dobby
2026.07.18 23:49:01
지피티 공유설정 문제로 삭제했습니다
카드가
2026.07.19 00:03:25
링크가 안 보이네요. 그리고 클로드도 제가 shine님을 논파했다고 표현한적은 없습니다.
의견 차이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짚어줬으니 더 이상 댓글 달 필요가 없다고 제가 말한거구요.
Dobby
2026.07.19 00:07:33
음.. 비즈니스계정이라그런가 공유설정이 문제가있나봐요
반박하려던건 아니고 그냥 재미로 시켜본거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앞선 댓글도 지울게요ㅡ
Ororiismybestfriend
2026.07.19 06:21:03
카드가님 자신의 글을 평가해보세요. 남의 글 말고요. 자신의 글에 얼마나 오류가 있는지 AI가 알려줄겁니다.
카드가
2026.07.19 10:51:11
주로 그렇게는 쓰겠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글도 같이 평가되는게 크게 잘못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 혼자 떠드는게 아닌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 글을 아예 배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도 생각하고요.
상대방 평가 자체에 문제를 삼으신다면 Ororiismybestfriend님도 결국 저에게 오류가 있다고 평가하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안 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클로드 내용 확인 후 저의 원댓글에서 문단 분리를 위해 엔터 1개 추가해서 수정 한번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탱자탕자
2026.07.17 20:22:20
지나친 공포 조장 일수도요
연장 한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처음 비자 받을때 문제 없던 것처럼
연장 시점에도 범죄 이런거 없으면 다 해주겠죠
MCI-C
2026.07.17 20:53:37
요즘 VISA 신청할 때 소셜미디어 검색하는 것 보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어요.
ICE 하는 것 보면... 그리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네요.
탱자탕자
2026.07.18 11:48:14
거기서 문제가 될 사람이면 미국이 안받는다는 뜻이죠.
법원이 유승준 편들어줘서 행정부 맘으로 비자는 안 줄 수 있잖아요.
ehdtkqorl123
2026.07.17 20:54:29
미국 소프트 파워 곱창 가는 소리가..
보바
2026.07.17 21:03:16
비자 쉽게 내주는 어학원이나 학교 등록해놓고, 실제로 다니지는 않으며 캐시잡 일하는 한인 학생들을 실제로 꽤나 봐왔어서.. 왜 이런 정책이 나왔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박사과정 학생들은 4년 칼졸업도 거의 없는데 연장하려면 좀 귀찮을 수 있겠네요. 정상적인 유학생들의 연장에는 문제 없길 바랍니다
reflect9
2026.07.17 21:23:53
미국내 고학력층은 리버럴 성향이 강하고, 마일모아에 오시는 분들도 고학력자 리버럴이 대부분이니까 이번 변화에 전혀 공감 못하시네요.
(표면적으로는) F1걸어두고 무한정 연장해가며 미국에 사는게 비자의 취지를 벗어나는 오남용이니까 막는게 당연하죠.
(실제 의도는) 중국과의 패권전쟁 - 초한전 대응책입니다. 절대다수의 중국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을 먹여살리는 상황이 되면서, 대학 운영에 중국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보나 기술 보안 문제도 많이 발생했죠. 은근슬쩍 중국에서 원하는 방향의 교육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캠퍼스 내에서 신장이나 티벳 인권에 대한 시위를 하면 바로 중국인들이 와서 다구리를 하는데, 이 때 대학이 적극적으로 중재하기보다는 뒷짐지고 빠져버립니다.
꿈꾸는사람
2026.07.17 23:32:27
정치적 찬반을 떠나 이번 소식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이민국의 까다로운 신원 조회를 거쳐 정식으로 연장 승인을 받아야만 미국에 계속 머물 수 있게 바뀐다는 것은, 결국 체류를 보다 선별적으로 허용하겠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철저히 미국의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 과정에서 일부 대학이 재정적으로 어려워지거나 구조조정을 겪을 가능성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내린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학생 의존도가 높은 대학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방향을 선택했다면, 미국이 일부 대학의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기존의 폭넓은 유학생 유입 구조를 유지하기보다 국가에 필요한 사람을 더 엄격하게 선별하는 편이 장기적인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흐름은 앞으로 AI 시대의 산업 구조 변화와도 연결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노동시장의 구조가 달라질수록, 많은 인력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미국의 경쟁력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방향이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미국이 철저히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만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읽힙니다.
mkang5
2026.07.18 04:46:35
아주 공감합니다.
kyrie09
2026.07.18 11:57:30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말씀하신것처럼 대학에 (금전적인) 타격을 줘서 내 손 안에 넣고 주무르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는게 현 정부에서 지금까지 대학들에게 한 일로 볼때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LGTM
2026.07.18 00:49:40
일단 "제대로 된" 교육기관에서 4년 보다 긴 학업 과정을 한다면 연장은 될겁니다. 설마 그걸 다 막는 건 아니죠. 현제 세계적인 추세가 이민의 숫자를 줄이는 쪽이죠.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유럽 심지어 한국 일본도 그러하죠. 이유는 안 적어도 될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문호가 대폭 줄어들어드는 것은 맞겠죠. 그런데 이게 미국에게 나쁘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요즘 노동 시장을 보면 딱히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컴퓨터 관련 분야만 보면 미국에서 졸업한 사람도 취직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서요.
shine
2026.07.18 12:30:26
앞뒤가 전혀 안맞는게 문제죠. 말씀하신것처럼 자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외국인 체류와 취업에 대해 제한을 강화하는게 세계적 추세인것 맞는데, 그걸 하기 위해 자국의 대학이 망해도 될만한 제도를 시행하는 나라있으면 한 나라라도 떠오르는 곳이 있나요?
이게 그냥 레토릭성 과장이 아니고 실제 여러주에서 당장 중대형급 대학들이 교원 교직원 잘라내고 해당주의 학생들이 응당 가져야할 전공선택의 다양성도 박살나고 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배출된 "미국인"대졸자가 취업시장에서 좀더 유리해지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해당주의 주민과 학생들에게 유리한게 맞냐는 거죠.
특히 일부 미국보수계에서 타켓팅하는 빅테크와 거기서 고연봉받는 외국인들을 줄일려면 그 직종이 qualification이 되는 "미국인"들로 대체되어야 할텐데 (저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게 "리버럴"하고 "외국인 천지"인 빅테크가 망하는게 아니라면요) 과연 그게 될지도 미지수고, 된다할들 피부색 하얀 "미국인"이 아닌 피부색이 전혀 하얀색이 아닌 "미국"사람들로만 저 자리가 채워진다면 그건 또 괜찮은 건가요?
이미 저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돌려주기보다 "백인미국인"의 주류성을 되찾는 것이라는 주장은 별로 놀랍지도 않고 이미 여러 전문가들에게 지적되어온 사안입니다.
지금 정책은 자국민들도 피를 흘려야 하는건데 이런 정책을 어떠한 합의과정없이 이런식으로 거의 매달 폭탄 투척하듯이 던지는건 그 어떤 1세계 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입니다.
카드가
2026.07.18 19:15:28
"일부 미국보수계에서 타켓팅하는 빅테크와 거기서 고연봉받는 외국인들을 줄일려면 그 직종이 qualification이 되는 "미국인"들로 대체되어야 할텐데"
-> 이건 누가 그렇게 주장하는 내용인가요?
현실은 인도에서 미국에 있는 인도계스태핑회사로 넘어오는 저임금 h1b 지원자들을 100k fee로 막고, h1b 추첨 확률도 고연봉일수록 높여주고 / 저연봉일수록 낮추고,
향후 h1b 기준임금도 높여서, 빅테크에 근무하는 고연봉 외국인들이 더 쉽게 h1b 받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해 h1b 당첨 확률은 거의 50%에 육박할 예정이고요. 제일 안 좋았던 20%초반대에서 두 배넘게 상승했습니다. 기준임금 상승이 이뤄지면 테크나 금융 등 고급 업종에서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더 h1b를 받기 쉬워질 겁니다. 다행히도 말씀하신 부분하고 아예 반대로 가고 있어요.
만약에 그 주류백인들을 고임금직종에 외국인 대신 밀어넣고 싶었으면, 기존 h1b를 건드리지도 않았거나 차라리 저임금 h1b 지원자를 우대해줬을거 같은데요 흠
확실히3
2026.07.18 22:40:34
여기에 큰 전제조건은 "빅테크에 근무하는 고연봉 외국인들"인거죠.
시장논리에 따르면 돈은 절대 거짓말을 안한다는데 그만큼 고연봉 외국인들이 가치가 있거나 미국인들보다 더 많은 빠른 시간안에 월등한 net profits을 창출할때 변호사 비용과 파일링 비용등을 사용해가면서 고용을 하겠죠.
화약이 발전하고 총이란 신무기가 나왔을때 방아쇠만 당겨서 명중시키면 아무리 힘세고 날쎈 사람도 당하는것처럼, 지금은 타고난 두뇌와 천재적인 감각이 없더라도 지식과 지능의 격차를 줄여주는 AI의 시대가 왔고, 그말인즉슨 이제 해외에서 천재를 영입하지 않아도 AI 잘 활용하는 미국 국내 근로자를 고용하면 되는 겁니다.
Short term으로는 현재 빅테크 고연봉을 받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H1B 받기가 훨씬 수월해졌지만 long term으로는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자체를 안 받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실제로도 빅테크를 제외한 대부분 인더스트리에선 will you require visa sponsorship에 yes 라면 자동으로 AI가 알아서 걸러주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구요. (사실 AI가 나오기전에도 그랬습니다)
일부국가 스태핑 회사가 H1B 스폰할 자격자체를 박탈하여, 반대효과로 지금 당장 빅테크 고연봉자들 H1B승인 받기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이런 정책의 의도자체가 미국으로의 이민을 감소시키기 위한 큰 그림에서 나오는 것이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주권국가가 이민을 감소시키겠다는데 외국인 또는 외국태생의 귀화인들이 뭔상관이냐? (주권국가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 식의 이런 입장이시라면 저도 할말없고 그런 취지의 말씀이 100번/1000번 맞습니다
카드가
2026.07.18 23:08:35
죄송합니다만 "이제 해외에서 천재를 영입하지 않아도 AI 잘 활용하는 미국 국내 근로자를 고용하면 되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공감이 전혀 안 되는데 제가 그 테크 기업에서 일하는 외노자 개발자입니다.. 저는 절대 천재 부류는 아니지만 AI를 만드는 쪽이든 활용하는 쪽이든 소위 천재들이 다루는 것을 보면 거대한 벽을 느낄 정도입니다.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그 천재들이 특별히 더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인재 전쟁이죠. https://news.dealsitetv.com/articles/173234
현 정부 기조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 미국 이민을 감소시키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은 저도 당연히 인정합니다만,
위에 shine님 말씀과는 반대로, 현정부는 빅테크 고연봉 외국인을 미국인으로 갈아치우려는 것보다는 오히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외국인들(당연히 고연봉이겠죠)을 더 수용하려고 들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단순 무식하게 "모든" 이민을 막는 게 아닙니다. 이번 h1b 당첨확률변화뿐만 아니라 당연히 롱텀으로 봐도 예전부터 현 정부가 해왔던 태도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현 정부가 원래 캐나다/호주의 영주권처럼 메리트 기반으로 미국영주권 정책을 다 갈아치우려고 시도했었고, 1기 때 백악관에서 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ies List 라는 걸 발표하기 시작해서 바이든 시절은 물론이고 지금도 이민국에서 EB1A, EB2 NIW 영주권 심사에서 활용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hadedcommunity.com/2025/09/25/%ED%8A%B8%EB%9F%BC%ED%94%84-%ED%96%89%EC%A0%95%EB%B6%80-%ED%95%A9%EB%B2%95%EC%9D%B4%EB%AF%BC-%EB%A9%94%EB%A6%AC%ED%8A%B8-%EB%8A%A5%EB%A0%A5%EC%A0%9C-%EC%9E%AC%EC%B6%94%EC%A7%84/
https://trumpwhitehouse.archives.gov/wp-content/uploads/2020/10/National-Strategy-for-CET.pdf
https://blog.cyrusmehta.com/2023/02/national-interest-waiver-changes-for-stem-graduates-and-entrepreneurs-along-with-premium-processing-will-benefit-h-4-spouses-seeking-work-authorization.html#:~:text=The%20Critical%20and%20Emerging%20Technologies%20List%20Update%2C%20issued%20in%20February%202022
https://www.uscis.gov/policy-manual/volume-6-part-f-chapter-5#footnote-93
SUP
2026.07.19 03:30:14
Indian staffing company
h1b stamping
두가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헷갈리시면 안돼요.
카드가
2026.07.19 10:51:42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운칠기삼
2026.07.18 08:41:42
비록 저도 영주권 받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학생으로 와서 영주권 취득하는 길이 이전보다 어려워진것도 아니고 '사라졌다' 라고 표현하신건 이해/동의하기 힘듭니다.
슬픈물새
2026.07.18 12:54:42
H1B도 Fee 도입되고 나니까 뭐 외국인 많이 뽑고 HR도 빠방한 빅테크 대기업 가는 사람들이야 오히려 좋아졌다지만 저처럼 소규모 컨설팅 아니면 민간시장이 없는분야 하는사람들은 그냥 "외국인 안뽑아요" 로 끝나버리더라고요. 그나마 비빌게 F1 OPT 아니면 페컬티 뿐이었는데 당장 다음 학기 말 졸업인데 이거 뭐 어떻게되는건지. 그냥 미국 정부가 저는 한국가라는 건가봐요.
bn
2026.07.18 15:39:21
이것도 결국엔 와플이 됬네요.
전 이민 관련 행정은 표면적인 이유보다 훨신 그 뒤의 의도와 맥락이 훨신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읽으시는 분들 생각이 맞습니다.
이 사람들은 더 이상 1차 행정부처럼 자기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아요. 법원에서 철퇴를 많이 맞았거든요. 이번 행정부에서 정책 내는 사람의 성향과 그 사람들이 지난 행정부에서 어떤 삽질을 했는지 봤을때 표면적으로 좋게 보이는 이유는 다 구라라고 봅니다.
반복하지만 전 이민정책은 무조건 우리를 엿먹이는 방향으로 진화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고요. 저와 전혀 동의하지 않으시면 무시하셔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동의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항상 모든 스텝에서 돌다리 두들기듯이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opt i765 서류 i539신청 서류 학교에서의 cpt/opt 허가 공항에서 재입국 후 i94만료일 모두 철저하게 확인 하세요. 한번이라도 어긋나면 여러분은 집으로 쫓겨납니다. 미국 정부는 자기네 실수 어지간하면 책임지지 않고 잘못 고쳐주지 않습니다.
Dobby
2026.07.19 00:11:25
이 법안을 반대하는 분들 대다수는 그런 우려가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3
2026.07.18 18:30:02
몇번이고 망설이다가 적습니다.
오류에는 타입1과 타입2의 오류가 있습니다. 타입1은 실제로는 무죄인데 유죄 판결이 나는 것이고 타입2는 실제로는 유죄인데 무죄 판결이 나는 것입니다..
미국을 건국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100명의 실제 범죄자를 무죄방면하는 것이 1명의 선량한 시민/국민을, 법원이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자로 만든다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주장하였습니다
이유는, 1) 국가권력은 무한하고 그런만큼 책임도 무한하며 2) 권력의 원천인 국민들에게 공정하게 사용해야되는데 그걸 잘못하는 사용하는 순간, 국민적 신뢰가 사라지고 국가권력이 더 약화될것을 우려하는 1수 뒤를 내다보는 관점인것인데요.
최근 논란이 많은 이민법에도 아주 많은 함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 정책이 잘못된 판단으로 한 사람의 케이스를 잘못판단하여 진로와 생명이 바뀌었을때 미국이란 국가 역시 무한한 책임을 진다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실 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고픈 이야기는 많지만, 이쯤에서 끝내고 이런 정책이 실행된다면 너무 걱정이네/기우네/공포심 조장하지 마세요 등등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닌 것이, 결국엔 개인이 모든 책임을 져야하기에 어느정도 대비는 하고 그럴 감당이 안되면 그냥 미국에 안 오시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Jaydream
2026.07.18 20:37:44
가난한 유학생으로 학부부터 힘들게 간신히 오래 버텼고 시간이 많이 걸려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영주권 없이 마음 졸이며 살았던 기간이 길어서 신분에는 큰 걱정 없는 지금도 가끔씩은 이게 진짜 현실인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봅니다.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이야 어딜 가나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살기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을 하지 고의적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싶은 유학생들은 없을 겁니다. 호불호를 떠나 정치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국가시스템이 있어야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그저 졸업 하고 뭐든 일자리 구해서 한 몸 건사하려는 학생들이 불이익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권 바뀌면 원상복귀 될 가능성이 높으니 당장은 걱정 많으시겠지만 변호사나 학교 오피스와 소통 많이 하시고 준비 잘 하시면서 조금만 고생하시면 좋은 날 있을겁니다.
커피세잔
2026.07.18 21:17:55
저도 미국에서 직장을 잡고 H1B부터 시작해서 영주권을 받고 5년이 지났을 즘에 미국시민이 되었습니다. 미국시민이 될 때는 더 이상 신분 때문에 큰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현정부가 이민자들과 대하는 정책과 태도는 여기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을까 의문을 들게합니다. Alex Pretti가 총에 맞아 죽은 곳에서 몇블락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살던 친구가 얘기해줬습니다. 자신은 이런 일이 주변에서 일어날 거라 상상도 하지 못했고. 그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나 혼란스럽고 화가 난다고요. 이건 F-1비자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만요. F-1방침에 대한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마음에 드는 생각은요. 저희가 아무리 합벅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조그만한 "불법"을 꼬투리 잡혀 부당하게 당할 수 있을 거라는 두려움입니다.
Dobby
2026.07.19 00:34:07
이 글도 와플이 되었네요. 222
서로 손가락만 살짝살짝 움직여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보니까 자신의 의견과 조금만 달라도 논쟁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의견은 불연속적이 아니라는 걸 모두가 인식해주면 좋겠어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calypso
2026.07.19 13:51:31
보증금 10만 불? 이게 말이 되나요? 유튜브 보다가 화딱지 나서 중간에 그냥 꺼버렸네요
( 출처) https://youtu.be/f3QBpnq9aaU?si=6GO-hsHX9dLObdqj
달동네야근러
2026.07.19 15:46:45
논외지만 최근 저희 학계는 영주권 딴지 1년 밖에 안되고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NSC 페이퍼 있는데도 중국에서 좋은 오퍼 받았다고 (어떤 분들은 의미 없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QS순위 하버드 3위로 밀릴때 1위 한 저장대로 가더군요) 짐싸서 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운 좋아서 어떻게 신분문제를 해결한다고 치더라도 인재풀과 네트워크가 쪼그라드는 문제를 생각하면 계속 미국에서 연구를 하는게 맞나 고민이 되는 요즘이네요.
으리으리
2026.07.19 16:57:20
말씀대로 중국의 인재풀/네트워크가 더 좋아져서 미국에 안 좋아지는거라면, 그걸 누리기 위해서는 나도 중국에 가야하는것인데요... ㅎㅎ 내가 중국인이라 중국가는거면 모를까, 한국인이 중국간다는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달동네야근러
2026.07.19 17:55:36
네 맞습니다. 중국은 1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딱히 중국인들만 떠나는건 아니고 유럽계 포닥들도 다들 떠나거나 미국에 덜 오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냥 드라이하게 현상을 말씀드린겁니다. 근처에서는 영주권 따도 돌아가는 케이스들이 중국인들이 n수가 많아서 더 자주 보이는 거 일 수 도 있겠죠.
무지개섬
2026.07.20 08:29:06
노벨상 학자도 중국으로 가는 세상이 올거라고 그누가 예상했을까요...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6-02143-x
달동네야근러
2026.07.20 09:39:58
이건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게 코로나 전에도 유럽에서는 이미 동물권 보호 논란으로 원숭이 실험이 금지되어서 뉴로사이언스쪽 대가가 상하이로 넘어가서 크게 화제가 되긴 했었습니다. 농담이지만 요즘 저희 학교에서도 PI들 아마 중국에서 10년간 동물실 사용료 면제해주면 랩 옮길 것 같다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죠.
maceo
2026.07.19 22:56:54
저는 400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SW 엔지니어입니다. 여기서보면 그닥 어렵지 않은 코딩 테스트라도 통과해서 면접까지 오는 지원자들은 80% 인도 20% 중국입니다. 궁금해서 이 지원자들의 자국 학부 수준 퍼센타일을 AI에 물어보면 한국으로 따지면 왠만하면 상위 10개 대학 정도 되는 지원자들이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 지원자들이 다 사라지면 중소기업들은 같은 값이라면 더 안좋은 인력을 뽑을 수 밖에 없겠지요. 미국 시민권/영주권자들의 직업 안정성은 좋아질겁니다. 대신 기업과 대학의 경쟁력을 희생하는 정책이 미국에 종합적으로 얼마나 이익인지 모르겠습니다.
shine
2026.07.31 06:15:23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weighs-100-000-fee-for-foreign-students-wanting-to-work-after-graduation-d0bf43d9?fbclid=IwY2xjawTZYXdleHRuA2FlbQIxMABicmlkETFKVHV6RXd2MGM3dURrejJjc3J0YwZhcHBfaWQQMjIyMDM5MTc4ODIwMDg5MgABHlfUu4qXlef69EFShbGx3PSf9ar9L3YbYPZTvstmFbYWYMqJRK0GGLN5jm6v_aem_-dHVS1Mos-g-bxmuZollPA
아직 내부논의단계라지만 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학한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OPT로 넘어갈때 10만달러의 수수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이 정부의 정책들이 실제 실행으로 옮겨지기까지는 수많은 업앤다운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방향성 하나만큼은 분명하게 보이죠. 2-3주전에 이 글타래에서 고소득분야를 전공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거라 주장하신 분도 계셨던것 같은데, 저는 결국 그 고소득직종이 타켓이 될거라 봐왔고 이 내부 움직임은 그걸 여실히 보여줍니다. (실제 그렇게 했을때 실리콘 밸리나 미국 대학 연구소의 STEM분야가 폭싹 망할지 아닐지는 완전 별개의 문제구요).
네 오늘기준 아직 미국유학해서 미국에 남는옵션은 살아있죠. 그런데 그게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것도 이제는 부정할수가 없을겁니다. 그게 공대건, 기초과학이건, 인문사회과학이건간에요.
The Trump administration is considering attaching a $100,000 price tag on international students’ ability to work in the U.S. after they graduate from an American university,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a move that would make it much less attractive for foreigners to study in the U.S.
Daegurun
2026.07.31 08:49:07
OPT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미 받고 일하고 있지만서도, 이거 보고나서 어제 잠을 못잤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잡마켓에, 박사따고도 고생하는 동료, 후배들이 더 어려운 시간을 겪을 게 눈에 보이거든요. 방향이 명확하니 언젠간 여전히 외국인인 제게도 직접 칼이 들어올 것이고요. 너무 슬픕니다.
하와와
2026.07.31 08:52:02
어휴 정말...
Shine 님께서 말씀하신것 그리고 2025년과 2026년 행정부의 정책과 논란, 그리고 실제로 추진된 방향성을 보면 하나의 공통된 흐름은 분명합니다. 불법체류자 단속을 넘어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그리고 피부나 문화 배경이 주류와 다른 미국인들까지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당하게 미국에서 살아가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그리고 각종 비자 소지자들 역시 예외가 아니지요. 대규모 이민 단속과 함께 합법 체류자에 대한 비자 취소, 강화된 신원 및 SNS 심사, 국제학생에 대한 각종 제한 조치가 이어졌고, 오늘은 말씀하신 유학생의 OPT 취업허가에 10만 달러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히스패닉계나 아시아계 미국인, 원주민 등 유색인종 대상으로 단순히 피부색이나 외모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되거나 신분 확인을 요구받았다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조차도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정책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경 통제와 불법 이민 억제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 영향이 불법체류자를 넘어 합법적인 이민자와 소수인종 전체에게까지 공포와 위축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법치주의와 적법절차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단순히 이민 정책을 둘러싼 논쟁을 넘어, 행정부 권한의 범위와 헌법상 권리, 그리고 법과 제도가 어디까지 지켜질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논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아무 문제 없다" 혹은 "나는 이미 시민권이 있고 나와는 이제 상관없는 이야기다" 고 말하는 것은 지금 미국 사회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정책 변화와 법적 분쟁을 무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의 미국 정상이 아닙니다.
3EL
2026.07.31 09:01:01
아직 최종안이 나와봐야 겠지만 그간 이렇게 논란이 많은 정책들을 주도했던 스티븐 밀러가 이번에도 강하게 밀어 붙이는 걸로 보여 OPT 제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커 보입니다. 어렵게 경쟁해야하는 유학생들을 위해서도 OPT 만큼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했는데 ... 이렇게 되면 대학들도 더 큰 타격이 불가피 해 보입니다.
shine
2026.07.31 10:51:24
제 기억이 맞다면 OPT 제도중 STEM전공자들을 3년으로 연장했던 시기가 바로 오바마 정권때였고 그때는 미국의 학계와 (아직 빅테크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실리콘 밸리의 커가는 회사들을 보면서 외국인자원들의 공급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죠. 이미 그때부터 STEM아닌 전공의 경우 12개월이라는 매우 타이트한 OPT로 인해 직장을 못구하고 돌아가는 유학생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게시판에 STEM전공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기에 이게 두드러지게 논의되지 않았을 뿐이죠.
이미 트럼프는 1기때부터 그게 실현되던 말건 빅테크들이 외국인들을 채용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그 발언의 수위가 더 강해지고 있죠. 그런데 오늘기준 h1추첨제도가 고소득자에게 유리하게 세팅되었다고 오히려 빅테크 취업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단편적인 접근인지 좀 알아야 해요.
개인적으로 이 10만불 OPT fee가 발표될지 아닐지도 모르겠고 발표된다 한들 바로 지방법원과 대법원 소송으로 이어질게 확실시 되지만 방향성만은 분명하죠. "그냥 외국인들은 합법적으로도 미국 와서 남는거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줄께."
이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뭐 개인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이런걸 그냥 제도의 드라이한 변화라고 보는것이야말로 나이브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느나라가 이런식의 제도를 고안해 내는지 모르겠네요.
카드가
2026.07.31 10:34:14
아이고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h-1b fee가 막혔는데도 opt에서 비슷한 시도를 또 하다니 무슨 뻘짓을.. 결국 시행이 안 되길 바랍니다.
카드가
2026.07.31 11:01:13
제가 이 글에서 고소득 유학생, 이민지망자에게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유리하게 전개될 여지도 있다고 주장을 해왔는데, 최근에 아래 소식을 듣고 제 생각을 고쳐먹을 수밖에 없었네요.
https://www.yahoo.com/news/politics/articles/administration-tighten-employer-sponsorship-immigration-022803459.html
임금산정 -> 구인광고 -> 요건에 맞는 미국인을 구인할 수 없음을 증명 -> 노동인증 -> 영주권 청원 이런 단계로 취업영주권 스폰이 진행되는데,
기업들이 구인광고 단계에서 광고를 최대한 노출하지 않으면 미국인지원자를 줄일 수 있으니 일부러 광고를 축소하거나, 지원을 어렵게 하는 등의 문제로 고소/고발을 당하는 케이스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시대에 맞지 않는 신문,라디오 광고를 한다든지 등 규정이 20년째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레딧 블라인드 같은 커뮤에서는 예전부터 이 프로세스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결국 정부에서 프로세스를 현대화하는 목적으로 수정을 한다고 하네요. 지금도 테크기업에서는 미국인 지원자가 넘쳐나서 "미국인을 구인할 수 없음을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영주권 스폰이 많이 중단되었는데, 더불어 이 현대화까지 완료되면 이미 대졸자 실업률이 상당한 상황에 미국인들도 선호하는 인기 직장, 직종에서는 사실상 영주권 스폰이 불가능해질 거라 보고 있습니다.
아직 최종안이 안 나왔을 뿐이지 수정되는 게 확정된 상황이고, 기존 법 안에서 광고 및 채용 요구사항을 본 취지에 맞게 변경하는 것이라, 이태까지 논란이 된 h1b fee나 특정국가이민중지 등과 달리 법원에서 다툴 여지 조차 거의 없다고 이민업계에서는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막말로 F1비자 연장을 하라고 하면 연장하면 되고, opt fee도 돈내라고 하면 돈내면 되지만, 영주권 스폰이 이런 식으로 막히면 순수하게 아무 방법이 없습니다.
법원에서 뒤집을 가능성도 낮고 심지어 정권이 바뀌어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격이 다른 조치입니다. EB1A 나 EB2NIW 등이 아닌 취업 후 기업스폰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분들은 규정 수정 전에 하루 빨리 취업 및 스폰진행을 하시거나 다른 방안을 강구하셔야 할 것 같고, 아직 미국유학생은 아니지만 해당 목표로 유학준비하는 분들은 다른 국가를 고려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릴 수밖에 없네요.
Dobby
2026.07.31 22:29:15
Perm을 조져온... 건 유명하죠ㅎㅎ
그 핑계로 빅테크는 영주권 스폰을 안 해줘도 되니까 오히려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요.
마일모아
2026.07.31 11:05:50
제목에 아래 문구 추가했습니다.
[7/31: OPT 수수료 10만불 부과 검토중]
숲속의빈터
2026.07.31 11:45:30
거의 30년전 Engineering에서 박사학위 받은 후 OPT를 통해 포닥 자리를 찾고 H1B을 신청해서 학교에 직장을 잡았던 기억이 나면서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요즘도 새 직장을 구하려고 지원서를 작성하다보면 H1B support 믓 해준다는 자리들이 많이 보이던데 OPT에 10만불이면 학교 방금 졸업한 사람들에게 그런 돈이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고 큰 빅테크 회사가 아니면 OPT에 10만불을 쓸 회사아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 모든 정책들이 외국인 이민자들을 막으려고 무리하는 것으로 보여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민 정책이 현실적이고도 이성적으로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이런 정책 발표들 후 여러 가지 걱정에 잠 못 이루고 계실 분들께 빨리 좋은 소식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와와
2026.07.31 11:52:06
고등교육의 부실화 그리고 붕괴 이로 인한 그분이 사랑하시는 poorly educated 양성을 목표로 하는것 같습니다.
속기 쉬우며 다루기 쉬운 사람들을 양성하고 첨단 기술을 이끈다는 미국의 강점도 무력화하는 정책입니다.
3EL
2026.07.31 12:20:43
유학생 분들 경우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전에 비해 점점 훨씬 힘든 상황이 전개 되고 있네요. 오히려 뭔가 명확하게 발표되고 있지 않는 이런 상황이 더 힘드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OPT 경우 현재 법원에서 다시 제동이 걸릴만한 요건이 있나 최종 검토중으로 보이는데 아무쪼록 영화 해바라기에 나오는 이 대사가 생각나게 하는 발표가 나오지 않기 만을 바랍니다.
정혜원
2026.07.31 15:29:22
흐지부지 되지 않을끼요?
이란전이나 빨리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또볶이
2026.07.31 16:45:11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h1 10만달러도 결국엔 막히지 않았나요? 4년 갱신은 조금 귀찮음의 문제지만 10만달러는 다른 이야기라 안될것 같아요.
션라니
2026.07.31 21:19:20
막힌게아니라 미국 외에서 신청시만 10만달러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알고있을수도있습니다
또볶이
2026.07.31 21:34:17
저도 원래 그렇게 들었어요. 좀 찾아보니 관세위법 판결처럼 6월에 위법판결이 났다는데 바로 적용되는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반반마일마니
2026.08.01 01:31:09
10만불 참 좋아하네요. 뭐만 하면 10만불 가격표를 붙이네요. 개인적으로 H1B도 그렇고 OPT는 고학력 인력을 쉽게 고용하는 황금알 낳는 거위 같은데, 열심히 배를 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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