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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과 둘이서 갑자기 여름휴가를 갈 수 있게 되어 콜로라도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평일 출발·귀국을 포함해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를 우선 후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7월 말부터 8월 초가 성수기인 데다 출발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지금 준비를 시작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
게시판의 콜로라도 여행기들을 찾아보면서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Estes Park, Denver, Colorado Springs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Denver–Estes Park/RMNP 중심으로 여유 있게 다니는 일정과, 여기에 Colorado Springs까지 추가하는 일정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RMNP timed entry는 우선 전날 추가 티켓팅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 시점에 예약을 시작해도 무리 없이 다녀올 만할까요? 가능하다면 RMNP 중심으로 여유 있게 다니는 일정과 Colorado Springs까지 함께 넣는 일정 중 어느 쪽이 더 현실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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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kaidou
2026.07.17 18:39:12
RMNP 쪽은 좀 빠듯할겁니다. 밑동네는 여유 있구요. 그래도 다녀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jamiee03
2026.07.18 09:44:04
역시 RMNP 쪽은 좀 빠듯하군요 ㅎㅎ 그래도 다녀오는 걸 추천해주시니 용기 내서 한번 알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단돌
2026.07.17 19:23:18
산불 위치 잘 보고 계획하시길
jamiee03
2026.07.18 09:46:51
아 산불은 생각도 못했네요 ㅜㅜ 찾아보니 RMNP 쪽은 아직 괜찮은 것 같은데 남쪽이랑 서쪽에는 산불이 꽤 있네요.
TheMileHighCity
2026.07.17 22:02:55
지난 며칠전에 RMNP Timed entry 광클릭으로 성공하고 다녀왔습니다. 마운틴 시간 7시에 열리는데 시간 피리어드당 130에서 180정도 열립니다. recreation.gov 로그인후 7시정각에 다음날 날짜로 찾으시면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굿럭입니다.
jamiee03
2026.07.18 09:49:07
오 전날 티켓팅 성공하셨군요! 제가 워낙 똥손이라 자신은 없지만 저도 기 받아서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프리링
2026.07.18 02:17:42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저희 가족의 첫 비행기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딱 7월 중순 출발 2주전쯤에 계획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마일리지로 뱅기+호텔만 예약하고 무작정 7월말-8월초에 다녀왔었어요. (카드질 시작하고 마일리지 써보는게 처음) 프리스쿨,엘리 아이 둘 데리고, 한 3년 전쯤이네요. 생각보다 수월했고요, 로키 마운틴 앤트리도 그 전날 시간맞춰 광클해서 예약 성공했었습니다. 그땐 여행의 여자도 모르는 초보여서 무대뽀로 그냥 갔다온거 같은데 크게 문제없이 재밌었어요. 뱅기 호텔만 예약하시면 재밌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저흰 참고로 수욜-수욜 뱅기로, 콜로라도 스프링스 2박, 보울더1박, 에스테스 1박, 글렌우드2박, 덴버 1박으로 갔었는데요. 와 무식하게 주말에 로키 마운틴을 갔었네요.. 그땐 주말인거 자각도 못했던 듯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했어요. 그리고 로키마운틴 다음 호텔이 글렌우드인건 정말 미친 짓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좀 아찔하긴 해요;; 천둥번개에 비 폭풍우 헤치며 호텔까지 운전 4시간...했었네요.ㅜㅠ 근데 로키 마운틴 꼭꼭 가세요. 지이이이인짜 멋졌습니다. 간식 많이 들고가시고 호수 3개 다 보세요.
jamiee03
2026.07.18 09:51:11
와 아이 둘까지 데리고 다녀오셨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ㅎㅎ 말씀해주신 대로 욕심 너무 부리지 말고 비행기랑 숙소부터 잡아봐야겠어요. RMNP는 꼭 넣고 전날 엔트리도 도전해보겠습니다. 호수 3개랑 간식도 꼭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