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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의 하이랜즈인 사태의 충격에서 좀 벋어나는듯 합니다. 언제 갔나 싶게 꿈꾸고 온듯한 ㅋㅋㅋ. 포인트 더 모아서 더가보고 싶군요.
유자님의 금주 기간이 끝나셨기를 바라며 다시 와이너리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곧 9월 포도 수확으로 소노마 나파 지역의 와이너리들이 분주하겠네요. 덩달아 관광객들도 많아지겠구요.



St. Francis Winery

먼저 산타로사 지역에 위치한 St. Francis Winery 를 소개합니다.

http://www.stfranciswinery.com/

 

산타로사 지역은 소노마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스님 포함 여러 마적분들이 많이 다녀가신곳입니다. 산타로사에는 스누피 박물관도 있습니다.

스누피 박물관 후기


와이너리 입구입니다.



 

테이스팅룸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아담한 분위기네요.




 

수도원풍의 건물입니다. 입구 앞에 Wine & Food Pairing 코스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일인당 38불이고 와인 시음과 간단한 음식을 같이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한끼 대용이 되기에는 부족한 양이라서 점심을 기대하고 오시면 배고프실 거에요.^^ 양이 작은 분들은 가벼운 점심을 겸하실 수도 있구요. 4~5가지의 요리(양이 아주 작은^^)와 각 요리에 어울리도록 선정된 5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테이스팅룸에서 하는 시음과 비교해서 좀더 넉넉히 와인을 제공합니다. 원하시면 계속 따라 줍니다.^^

 

일단 테이스팅룸 분위기 한번 보시구요...









 

시음은 일인당 10불에 리스트에 있는 와인 5종류를 선택하셔서 시음하실 수 있답니다. 비자 시그너쳐 카드가 있은 경우 2가지 와인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고 합니다. 2년전에 왔을때는 차별 없이 5가지 시음을 무료로 제공했었는데 그사이 혜택이 줄어 들었네요.

 

좀 아쉽기는 했지만 이미 이전 와이너리에서 충분히 시음을 해보았기 때문에 화이트 한잔 레드 한잔 시음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맛본 레드 와인입니다.


 

이제 테이스팅룸 주위 모습입니다.









 

포도밭 모습입니다. 샤도네이 품종이 자라고 있나 봅니다.









 

요 작은 놈이 나중에 커다란 포도가 되는가 봅니다. 아주 귀엽군요^^

 

St.Francis Winery는 가족단위 피크닉에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구요 와인과 음식이 제공되는 코스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38불 코스가 싸지는 않지만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Alexander Valley Vineyard


Alexander Valley 와이너리는 산호세에서 2시간 반,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반정도 하이웨이 101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Healdsburg 라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파나 소노마 지역에 비해서는 좀 멀지요. 방문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대신 나파 지역에 비해 여유롭게 와이너리를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홈페이지

http://www.avvwine.com/index.html


 

 

이곳 역시 비자 시그너쳐 카드가 있으면 2명까지 무료 시음 혜택을 제공합니다. 비자 시그너쳐 카드가 없더라도 와이너리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면 무료 시음 쿠폰이 있습니다. 게다가 와이너리 투어도 무료로 제공하네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투어가 있는데 오늘은 Barrel Tasting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무료 투어 쿠폰 프린트해서 가지고 갔지만 보여 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투어 시작 시간에 간신히 맞춰서 도착했더니 투어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이미 모여 있습니다. 투어 하고 싶다고 하니 와인잔을 나누어 줍니다. 가운데 보이시는 분이 오늘 투어 해주셨어요...


 

 

 

테이스팅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셀러 입구가 있습니다. 들어가 봅니다. 동굴에 진입하니 오크향과 포도주향이 섞여서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오크통이 많이 저장되어 있는데 오크나무는 미국산/프랑스산/헝가리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크통은 한 5년정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총 4가지 레드와인을 맛보도록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Zinfandel 품종의 포도주였어요. Dry Creek 과 Alexander Valley 다른 두곳에서 재배된 포도로 많든 와인을 맛보고 차이를 느껴 보는 시간입니다.


 

 

 

 

Dry Creek Valley 지역에서 재배된 품종으로 만든 진팡델이 reserved 와인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이 Alexander Valley 지역에 비해 기온이 높아 Zinfandel 재배 조건이 더 좋기때문이라는 듯합니다.^^
 

자~ 줄서서 받아 마셔 봅니다~~~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서 오크통 차이를 느껴 보는 시간입니다. 같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미국산 오크통과 프랑스산 오크통에 각각  저장 해놓고 맛차이를 느껴보는 것이지요. 방문객들 대체적인 반응은 프랑스산 오크통에 저장되었던 와인이 더 낫다고들 하네요. 제 느낌도 그런것 같구요^^

 

미국산 오크통...

 

프랑스산 오크통...

 

투어가 끝났습니다. 한 20여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비교 체험 재밌네요...

테이스팅룸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밖 테이블에 치즈 pairing 예약자들을 위해서 세팅이 되어 있네요. 일인당 25불에 와인과 치즈를 맛보는 코스입니다.


 

 

 

 

저희는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테이스팅룸에서 시음을 좀더 해 보았지요. 말씀드린데로 비자시그너쳐 카드 혜낵으로 무료 시음이 가능하구요 아니면 홈페이지에 무료 시음 쿠폰을 출력해 오셔도 됩니다.

 

테이스팅룸 외관입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한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입구쪽에 빵과 올리브 오일 시식 하도록 마련해 놓았네요. 냠냠~~~

 

 

 

 

 

 

 

상받은 와인들 진열해 놓았습니다.

 

이제 시음 해볼까요^^ 아래 첫 메뉴에서 화이트 와인 한종류하고 그다음 리저브 메뉴에 있는 5가지 와인을 맛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단맛이 좀 나는 로제 와인을 따라 줍니다.

 

두번째로 화이트 와인... 이름 잊어 먹었네요ㅠㅠ

 

그리고 레드 와인들 주루룩~~~ 

  

 

 
 

분위기가 한가하니 서빙해 주는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고 질문도 해보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사진에 있는 놈을 사왔어요. 재밌게 잘 얘기한건 좋았는데 그러고 나니 그냥 나오기가 미안해서... 그만... 55불++ 짜리를...흑...

지금까지 사본 와인중 젤 비싼 놈입니다. 맛도 잘 모르는데...ㅠㅠ 다음에 지인들 초대해서 해치우렵니다. (그당시 와이너리 직원이 와이너리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놈이라고 해서 사왔는데 다음달에 동네 Safeway에 43불++ 정도로 풀리게 됩니다. 된장입니다 ㅠㅠ  기돌은 뒷통수 맞기 전문입니다. OTL 와이너리에서 이제 와인 안삽니다.)
 

 

 

밖에 나와 보니 CarriageTour 가 막 출발하려고 합니다. 궁금해서 프로그램 보니 3군데 와이너리를 돌고 점심 식사를 하는 코스랍니다.

 
포도밭에 가까이 가서 보니 포도가 제법 커졌네요.

 

알렉산더 밸리 와인은 동네 마트에서도 많이 팔려서 친숙한 브랜드 입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무료 투어도 제공하고 무료 시음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피크닉 할 공간은 없네요. 근처에 피크닉 공간이 있는 와이너리들이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되구요.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시간 보내다 올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방문이였습니다.^^

25 댓글

armian98

2013-08-29 22:14:32

잠 안오는 새벽에 여유 있게 순결한 1등입니다.
기돌님 다녀오신 와이너리들도 나파 소노마 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여유 있고 좋네요.
55불 짜리 와인 처리 하실 때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기돌

2013-08-30 05:51:22

이게 작년 후기로 저 와인은 이미 제 뱃속으로 ㅋㅋㅋ 다음에 20불 넘는 와인 구입하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순둥이

2013-08-30 05:54:34

오늘은 19금 사진 없네요 ^^

와인은 잘 모르지만 무엇이든 마시는건 조아라 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요, 나중에 손 잡고 댈꼬가 주세요 :)

기돌

2013-08-30 06:38:06

블로그나 카페에 글올리기 전에는 인물 사진들이 많아서 19금이 많았는데 그이후로는 미리 저희 사진이 되도록 안들어가게 사진을 찍기 때문에 19금 할게 별로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회장님 오시면 잘 모시겠습니다. 무료 시음 와이너리로만 ㅋㅋㅋ

유자

2013-08-30 06:28:31

뒤통수맞기 전문......ㅋㅋㅋㅋ

기돌님 와이너리 후기 보면서 궁금한 것들이 많이 풀렸어요. 일단 와이너리 투어를 어떻게 하는가...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ㅎㅎㅎ

제 금주기간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캘리포니아산, 프랑스산 오크통에 따라 맛이 어떻게 다른 지 진짜 비교해 보고 싶네요 ^^

기돌

2013-08-30 06:42:38

와이너리에서 할것들은 시음, 와이너리 포도밭, 와인 만드는 시설이나 저장고 투어, 피크닉등이 있겠습니다. 시음은 요즘 무료 시음하는곳이 많지 않은듯 하고 투어도 대부분 유료인듯 합니다.

하지만 잘찾아 보면 아직 무료 투어 제공하는 곳들이 있구요 시음은 금년까지 비자시그너쳐 무료 시음 혜택을 주는 곳들이 있으니 잘 고르면 큰돈 안쓰고 다녀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맛이 무딘데 오크통 차이에 따라 맛이 좀 다르기는 하더라구요. 프랑스산 오크통이 비싸서 그런가... 그게 더 맛났던 된장남 기돌이였습니다.ㅋㅋㅋ

롱텅

2013-08-30 07:13:24

기돌님 후기는 전화로 보기 넘 어려워요. ;;
얼마나 와인을 먹어야 와인이 맛있어지나요?

기돌

2013-08-30 07:39:43

사진이 커서 그렇군요. ㅠㅠ 


미각이 좀 타고 나야 되는것 같습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저는 마셔도 뭐가 좋은지 잘모르는 싸구려 미각입니다. 심지어 냄새도 잘 못 맡습니다. 과일, 담배, 초콜렛 맛 향등등이 난다는데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 와이프는 좀 맛구별을 하는것 같은데 술을 대신 못합니다. ㅠㅠ 


와인 성지가 근교에 있어서 재미삼아 다닙니다. 오레곤, 워싱턴 지역도 와인, 맥주가 유명하니 롱텅님도 재미삼아 와이너리나 맥주 Brew 하는 로컬 많이 놀러 다니세요 ^^

armian98

2013-08-30 08:04:41

저도 오레곤 와인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기돌님 오레곤에도 한동안 사시지 않으셨어요? 다음 시리즈는 오레곤 와이너리? ㅎㅎㅎ

--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4974 요기 보시면 kwangshin님께서 화면 폭에 따라 사진 폭이 맞게 자동으로 조정되게 올리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ㅎ


그래서 저는 가로 사진, 세로 사진용 template 만들어놓고 HTML 편집기 이용해서 사진 올려요. ㅋ

가로 사진: < i m g  s r c="[이미지 주소]" width="100%" height="auto" style="max-width:[이미지 실제 폭]px;">

세로 사진: < i m g  s r c="[이미지 주소]" width="67%" height="auto" style="max-width:[이미지 실제 폭]px;">


이렇게 하면 사진 폭보다 화면이 크면 사진 원래 폭대로 나오고 사진 폭보다 화면이 작으면 화면 폭에 맞게 나와서 컴퓨터나 전화기에서 모두 예쁘게 볼 수 있어요~ ㅋㅋㅋ

제가 성격이 완전 대충 대충 얼렁뚱땅인데, 가끔 하나 꽂히면 이상하게 집착해서;; 이런거 완전 열심히 포멧 맞추고 막 그럽니다;;;


기돌

2013-08-30 08:24:49

몇개 알미안님 따라 바꿔봤는데 제 노트북에서 보는 사진 크기가 너무 커졌어요. max-width:[740]px 이렇게 했거든요. 740 숫자를 줄여도 사진 크기가 바뀌지가 않네요. 도와주세요 ㅎㅎㅎ


오레곤은 미국 처음 오자마자 몇년 산곳이라 xx 못가릴때여서 와이너리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armian98

2013-08-30 08:26:36

으하~ 기돌님 왜 한 장 바꾸고 마셨어요?

< i m g  s r c = "http://cafefiles.naver.net/20120430_35/kidol77_1335764129991YpqJx_JPEG/s_1.JPG" alt="" width="100%" height="auto" style="max-width:[740]px editor_component=" />

요기서 [740] 앞 뒤 bracket [ ] 빼주세요~ max-width가 안먹어서 PC에서도 화면 꽉 차게 나옵니다~ ㅎㅎ 전화기에서 볼 때는 예쁘게 잘 나오네요~ 

이왕 시작하신 거 다른 사진들도~ ㄱㄱㅅ~

기돌

2013-08-30 08:30:58

ㅋㅋㅋ 투덜 롱텅님과 결벽증 알미안님 덕분에 사진 사이즈 다 바꾸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 무덤을 팠어요 ㅠㅠ

armian98

2013-08-30 08:34:43

으히히~ 이게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죠~ 얼릉 bracket 빼주세요~ 사진이 너무 커요! ㅋㅋㅋ

시작하신 김에 금요시리즈 사진 전부 바꿔보시면..?

기돌

2013-08-30 08:51:04

끝~~~ 이제 점심 먹어야 겠어요. 전부요? 헐 헐 헐

armian98

2013-08-30 08:53:29

PC에서 쳌! 전화기에서 쳌! 두군데서 모두 자알~ 나옵니다~

근데 사실 처음 불만을 토로하신 롱텅님은 별 관심 없으신듯? ㅋㅋㅋㅋㅋ

식사 맛나게 하세요~ 점심 드신 후에는 다른 금요시리즈 사진 바꾸기 시작 하셔야죠~

기돌

2013-08-30 08:56:29

롱텅님은 투덜이셨을 뿐입니다. ㅠㅠ 그이후에는 관심 없으신듯... ㅋㅋㅋ


참 큰집은 주말에 예약 안받는다네요. 그냥 장수장으로 해야겠죠?

armian98

2013-08-30 09:01:34

네~ ㅎㅎㅎ

롱텅

2013-09-21 13:11:36

아! 여깄군요.
전 그냥 돌을 던졌을 뿐인데...

오늘 SF 날씨가 참 좋군요!!

armian98

2013-08-30 07:58:49

와인이야 뭐 그까이꺼 한 대~앳병 마시면 그놈이 그놈이고~~ @_@~~~

스크래치

2013-08-30 09:00:09

9월에 가면 정말 좋지요. 작년에 서리했던 포도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기돌

2013-08-30 09:02:30

9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기스님 베이 다녀 가신게 벌서 1년이 되었다는 얘기인가요? 시간 참 빠르죠?

스크래치

2013-08-30 09:12:00

그러네요. 이제 곧 30대 중반으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기돌

2013-08-30 09:13:37

부지런히 놀러 다니랴 돈벌랴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MultiGrain

2013-09-21 11:13:47

역시 금내올의 팬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 이 주말은 저도 노느라 바뻤네요 ㅋㅋ

기돌

2013-09-21 12:03:10

역시 접수!!! 금내올 따라다니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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