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같이 안 가셨나요?

점심전 이군요 ㅋㅋㅋ 점심에 맛난거 사드세요. 시카고는 추워요? ㅎㅎㅎ

칭구 미안 ㅎㅎㅎ 요즘 하도 시카고가 잘나가서 부러워서 그래요 ^^

맞다. 호텔에서 무료 툭툭 서비스로 근처 BTS 역까지 태워다 줬던것 같네요. 잡곡님 말씀대로 호텔에서 큰길로 나와서 바로 맞은편에 한인 타운 (한국 가게들 모여있는곳) 있습니다. 한식 땡기시면 고고... 근처에 육교로 건널수 있었던것 같아요...

전 호텔에서는 못먹고 매일 건너편 한인타운에 (이라고 하기에는 좀 작지만) 매일 출근했습니다. 특히나 어른들이 있었던 관계로.

한식당 값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저도 여기 중국집하고 한국식당 가봤습니다. 조그마한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수퍼도 있던 기억이 나네요.

드디어 제가 가본곳이 나왔군요 ㅋㅋㅋ

파리 여행준비는 잘되시나요.

드뎌 2주 남았습니다. 준비는 끝났는데... 돌아오는 비행기편 UA 이코노미로 발권하고 비지니스나 일등석으로 바꾸려는 계획에 차질이 좀 생겼습니다. LH 뿐만아니라 UA도 비지니스나 일등석이 잘 안풀리네요. 아예 안풀리는건 아닌지 ㅠㅠ 몇달째 매일 보고 있는데 너무 안풀어 주네요.

내년에 가시는군요. 여행가기 참 좋은곳인데 부러워요. 준비 잘하세요~~~

기돌님 태국 호텔 홍보대사 같으시기도 하고.....ㅎㅎㅎ

조식 훌륭하네요 ^^

1년여 동안 할일이 별로 없는차에 호텔맛을 들여서 ㅎㅎㅎ 여기저기 좀 다녔습니다. 호텔은 동남아가 갑!!! 태국 호텔에서 조식이나 해피아워에 잘먹다가 미국오니 너무 안습입니다 ㅠㅠ

우어~ 안주 완전 맛나보여요~

이동네에서도 저렴하게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홀듬킹 말씀대로 정말 방콕은 호텔천국입니다.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기돌님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애독자입니다.^^

잘 봤습니다. 게다가~~ 벙개 후기도 항상 재밌게 올리신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점심을 서두르게 되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셨죠?

기돌님 여행기 놓친지 몇주째네요.

폰으로 보자니 감질나고, 회사컴으로 보자니 그림도 대빵 커서 눈치 뵈구요. ㅎ

오늘 저녁에 독파하겠슴다!

롱텅님 불평 덕분에 후기 올리면서 스마트폰용 사진 크기 조절하느라 시간이 배로 드는데 안보시면 어떻하십니까 ㅠㅠ

ㅋㅋㅋㅋㅋ

롱텅님 은근 밉상 스타일 이십니다. ㅋㅋㅋ

하지만 지난번 벙개때 사모님 옆에서 찍소리 못하시고 양처럼 얌전히 앉아계신 애잖한 모습의 롱텅님이시기에... 밉상이라고 할수만은 없네요 ㅎㅎㅎ

긍께로 오늘밤에 독파한다잖아요... ㅎ

까롱, 왕왕, 무리수, 저격수, 밉상, 이단아, 양... 캐릭터만 자꾸 늘어서 이거 원... ㅋㅋ

이게 어디 한사람 이미지입니까! 

오오오...먹거리 사진에 또 @@

곁다리로 질문! 방콕에서 2일 묵을 호텔을 고르라면 어떤 곳이 좋을까요? 교통과 수영장이 중요..ㅋㅋ 개인적으로 포포인츠와 래디슨 중에 고를까 합니다만..기돌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3만포인트- 하얏 (하얏카드 1박권(cat.4)+1만 5천포인트)

2)6천포인트-포포인츠 

3)2만8천-래디슨 블루 스쿰빗 혹은 새로 개장할 래디슨.

교통과 수영장이 중요하시다면... 포포인츠는 수영장이 아주 작습니다. 누워 있을 침대가 별로 없습니다. 래디슨은 방문을 못해봐서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수영장은 하얏이 좀 좋습니다. 아주 크지는 않다고 해도 수영하고 널부러져 있을정도는 됩니다. 제 하얏 후기에 수영장 사진이 있을거에요. 한번 보세요.

수영장 : 하얏 > 포포인츠

위치는 대부분 다 좋습니다. BTS에 역에서 가까이 있습니다. 접근성으로 본다면 하얏이 약간 더 좋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고가도로 따라 조금 걸어가시면 하얏 2층 입구로 들어갑니다. 포포인츠도 BTS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내려와서 한 5~10여분 걸어가시면 됩니다.

교통 : 하얏 = 포포인츠 (별차이는 없지만 약간 하얏 우세)

호텔 수준은 역시 하얏이 포포인츠 보다는 낫습니다. 뭐 등급차이가 있으니까요...

하얏 다이아시라면 무조건 하얏으로...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하얏 다이아를 달고 갈꺼라서 왠만하면 하얏에 묵고싶긴한데, 포인트가 좀 아까워서리...ㅎㅎ

cat.4 숙박권을 서울 파크하얏에서 쓰고 싶기도 하던차에 포포인츠가 포인트 차감도 엄청 착해서 땡기더라구요..조금 더 고민해 보고 결정해야죠..^^

호텔만 놓고 비교한다면 하얏이 우세이지만 뉴나나님 말씀대로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포포인츠가 좋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하얏 BRG 시도해 보시구요. 잘되서 $120~130++ 정도로 예약 가능하시다면 돈내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게다가 다이아시니 클럽라운지 이용도 장점이구요. 수영장이 중요하시다면 포포인츠는 수영장이 많이 작다는것을 염두하시구요.

cat2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좋은데요! 해피아워 음식도 진짜 저정도면 대단하구요.

가격에 비해 시설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위치도 괜찮구요. 포인트 사용하기에도 역시 좋습니다. 플랫 멤버이시면 아마 해피아워 무료로 제공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골드라 돈내고 이용하기는 했지만 맥주값이 저렴해서 참 좋았습니다.

호텔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좋네요...

한국 갈 때 한번 가야하는데 시간이.....

고딩 친구도 두명이나 있는데...  

언젠가 갈 수 있겠죠...  감사해요...

초장님 조만간 가시겠지요.^^ 친구분들이 방콕에 사시나 봅니다. 호텔 탐방하기 참 좋은곳입니다.

저기 Four Points는 저렇게 깨끗하고 멋있는데, 왜 제가 다니는 Four Points는 이모냥이냐구요!!!  (W Hotel 보는줄 알았습니다)

-오늘도 SPG의 어느 호텔 구석에서....이 글을 씁니다. ㅎㅎ

같은 브랜드인데 차이가 참 많이 납니다. ㅠㅠ 

혹시 Three Points인지 다시 살펴 보세요... ㅋ

로비에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Two & a half라네요..@@ㅋㅋ

Four Points 아시아와 미국 천지차이군요. 음식사진 봤더니 배고파서 저도 저녁을... 사진속 베이컨말이에 맥주한잔 흐흐.. 땡기네요. 

숨마님도 맥주 좋아하시나 봅니다. 담에 뵈면 치맥을 노려 보죠... ㅎㅎㅎ

베이컨이 보이네요. 울 아이들이 베이컨이 나오면 무조건 괜찮은 호텔로 인정을 하더라구요.

제 기준에도 베이컨이 있습니다^^ 저 어릴때는 탕수육이 기준이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