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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적응에 완전 실패하는 바람에 이 새벽에 피코님에게 테러 당하고 잠이 더 깨는 바람에 글 올립니다. ㅎㅎㅎ


파리 8박9일, 뉴욕 1박포함 총 9박11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금년은 파리 여행을 위한 해라고 할정도로 3월 계획에서부터 10월 여행까지 파리 여행 준비기간 이었습니다.

비행기표 발권과 호텔 예약 과정을 올린글 입니다. 발권 과정에서 도움 많이 주셨던 잡곡님, 법님, 현찰돌리도님 등등 여러 마모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월 파리 여행 계획 - 믿기 힘든 기적 ㅎㅎㅎ

[4/12]1. AA SFO - CDG 발권 완료 2. BA 좌석 지정 미리하면 돈받네요 3. 7/8월 LH CDG-SFO 비지니스 많이 풀림



비행편이 좀 바뀌기는 했지만 대부분 원래 여행 계획대로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에 MUC에서 SFO 오는 LH 일등석을 타기 위해 변경 수수료를 2번 내게 되어 비용이 좀 늘었지만 대략 800불 정도로 비행기 발권을 하게 됩니다. 호텔은 모두 무료 숙박권과 포인트로 예약을 해서 호텔에 들인 비용은 없습니다. (포인트 모으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해서 순수하게 0 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제맘대로 0 으로 생각하겠습니다^^)


CDG->MUC->SFO LH 편도 일등석 가격이 8,000 유로정도 하던데... 정말 이렇게 비싼가요. 직접 보고도 액수가 너무 ㅎㄷㄷ 해서 잘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LH_CDG_SFO.jpg


이표값만 2명에 2만불이 넘고 나머지 비행기표와 업그레이드 되어 실제 묵었던 호텔 객실 요금을 합하면 이번 여행 실제 비용이 3만불은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모든걸 돈내고 다녀오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재밌는 상상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비용을 800여불에 해결하였으니 마모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마모가 아니라면 사실 생각도 못해볼 수준의 여행이겠지요. 이쯤에서...


마모 만쉐!!! 한번 외쳐주고 갈께요. 느낌 아니까~~~^^


잡설이 길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이용했던 비행편과 호텔들 입니다.


[비행편]

SFO 출발해서 JFK stopover 그리고 LHR layover 해서 CDG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SFO->JFK : AA20 First Class (3 class cabins)

JFK->LHR : AA104 First Class (3 class cabins)

LHR->CDG : BA308 Business Class

AA mileage 125,000 사용 (62,500 * 2), Citi AA 카드 혜택으로 10,000 돌려 받아 실제로는 115K, 일인당 57,500 사용

세금 및 수수료 $215.8 ($107.9 * 2)



CDG 출발 MUC에서 layover 해서 SFO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SFO : LH458 First Class 

UA mileage 135,000 사용 (67,500 * 2)

세금 및 수수료 $566.4 ($133.3 * 2 + 75 * 4 (2번 변경))



[호텔]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1박 

- 무료숙박권 이용 King Bed Tower Room 예약, 체크인시 일반룸에서 Cole Porter Suite 으로 업글


Radisson Blu Champs Elysses Paris, Business Class Room 3박 

- Club Carlson 100,000 포인트 사용 Delux Room 예약, 체크인시 일반룸에서 Business Class로 업글 (조식 혜택은 제외됨)


Park Hyatt Paris Vendome, Park Suite 3박 

- Chase suite 숙박권 2박 + GP 22,000 포인트 일반룸 1박, 사전 메일을 통해 3박 모두 Park Suite 으로 적용해준것을 확인


Paris Marirott Opera Ambassador, Business Class Room 2박 

- Club Carlson 75,000 포인트 사용 Business Class Room 예약 

 


자 그럼 여행 출발해 보겠습니다.





출발 - 여행 1일, 2일 

 


SFO 국내선 공항입니다. 이코노미 체크인 줄이 길게 꽈리를 틀고 있습니다. 제자리는 저곳인데 저곳이 익숙한 자리인데... 사람없는 일등석/비지니스 체크인에 있으려니 왠지 새치기 한것 같고 어색합니다.

 




빠르게 체크인을 마치고 라운지로 향합니다.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입니다.





미국 라운지 별볼일 없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게 다였습니다.ㅠㅠ

라운지에서 점심을 해결해 보려던 저의 계획은 산산히 부서지게 됩니다. 좀 있다 비행기 타면 밥 잘줄거야... 하며 위로해 봅니다. 과자때기로 빈속을 달랩니다.





그래도 라운지에 왔는데... 뭔가 아쉬워 맥주 하나 집어 옵니다. 맥주와 와인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프리미엄 맥주, 와인은 유료입니다. 무료라도 보통 팁을 준다는 정보를 들어서 팁으로 1불 바텐터 분에게 주고 받아왔습니다. 그래 라운지는 이맛이지 ㅎㅎㅎ





첫 일등석 티켓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촌스럽다고 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또 언제 일등석 타보겠습니까.^^

Priority Access 가 찍혀있습니다. 든든합니다.





저희를 뉴욕까지 데려다줄 AA #20 Boeing 767-200 입니다. 오후 2시40분 SFO를 출발해 JFK에 밤 11시15분에 도착하게 됩니다.

 



자 그럼 출발~~~







3 Class Cabin에 First Class 자리입니다. 많이 낡았습니다. 그래도 첫 일등석 체험입니다. 감격스럽습니다.ㅎㅎㅎ

앞쪽 좌석 팔걸이 부분에서 떨어진듯한 쪼가리가 보입니다. ㅋㅋㅋ






뒷쪽 비지니스석도 한번 찍어 봅니다. 일등석하고 별차이 못느끼겠네요.





제 자리입니다. 기돌 출세 했습니다. ㅎㅎㅎ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따위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출발전 뽀글이 한잔...





촌스럽게스리 셀카 찍어 봅니다. 근접 촬영이라 대형 19금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륙후 갤럭시탭을 가져다 줍니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따로 가져다주는건 처음이네요. 헤드폰은 보세표... 









두번째 뽀글이와 따뜻하게 데워나온 견과류들...





이제 식사 시간입니다. 일등석 와인 리스트와 식사 메뉴입니다.





 



치즈... 

 




프로슈토...





빵도 주구요...





샐러드가 서빙됩니다.





맛나게 먹었던 치킨 샐러드...





소고기 스테이크. 뻑뻑한 웰던입니다. 뻑뻑한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맛 모르는 초딩 입맛인 저는 맛나게 먹었지만 와이프는 좀 뻑뻑하다고 합니다.





레드 와인을 곁들여 봅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에 디저트 와인...





5시간반정도 비행이라 식사하고 영화 한편 보니 착륙이네요. 미리 예약해둔 한인 택시를 이용해서 Waldorf Astoria 호텔로 갑니다. 자정 12시 좀 넘어 호텔 체크인을 합니다.

기념일이라고 각종 쿠폰 빵빵하게 줍니다. 힐튼 골드 멤버에게는 음료권 2장을 준다는데 저희 기념일이라고 2장 더 넣었답니다. The Tower 투숙객은 라운지 조식 이용이 가능한데 그곳 가짓수가 많지 않으니 Oscar's 식당에서 full breakfast를 즐기라고 아침 식사권 2장도 넣어줍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세심함에 감동 먹습니다. 





업글된 방 둘러보고 놀라서 기절합니다. 그냥 잘 수 없습니다. 받은 음료 쿠폰으로 Bar에 내려가서 알콜 2잔 받아옵니다. 


 

 

Cole Porter Suite 대박 업글 후기는 다음편에...


To Be Continued... 

 

 




 

 

 

 

















유리치기님 따라서 이거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ㅋㅋㅋ 돌 던지시는 분들 좀 계시리라 혼자 예상해 봅니다.

제 낚시에 걸리신 분들이 단 몇분이라도 계시면... 제 즐거움입니다.^^



Cole Porter Suite 후기


원래 계획에는 뉴욕 숙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 비행편이 없어져 버리면서 할 수 없이 계획보다 하루전에 도착하게 됩니다. 갑자기 사라진 비행편에 당황해하며 올렸던 글입니다.

[6/19 일단 뉴욕 WA 1박 예약했어요] AA가 원래 여정을 바꿔버렸어요 ㅠㅠ

결국 하루 일찍 출발하는 걸로 하고 뉴욕에서 1박을 하기로 합니다. AA에 징징 이메일 한번 보내봤더니 1인당 100불 바우쳐를 받습니다.


예정에 없던 1박을 해야 되서 어디서 1박을 할까 고민하다 힐튼 무료 숙박권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숙박권을 받게된 후기글입니다.

힐튼에서 선물이...


이 숙박권이 또 대박인것이 전세계 힐튼 호텔 일반룸 1박 숙박권이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건물에 같이 있지만 따로 관리가 되는듯 합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포인트 숙박이 가능하지만 The Tower는 포인트 숙박 자체가 안되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제 숙박권 사용이 The Tower에 가능할까 의문이었지만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객실 설명입니다. Cole Porter Suite이 Penthouse Suites series에 포함되나 봅니다.


ColePorterSuite.jpg


적어도 1800 square feet 이랍니다. 제가 묵었던 Cole Porter Suite은 침실은 하나였습니다.

궁금해서 날짜 하루 찍어서 Penthouse 가격이 어떤가 봅니다.


ColePorterSuite2.jpg


세금까지 2,500불 정도 나오는군요. 헐~~~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건물입니다.









로비 모습 입니다. 촌동네에 있다가 여기 오니 좀 적응이 안됩니다. 옷 잘차려입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뉴욕은 뉴욕이군요.





 






1박 했던 Cole Porter Suite 입니다. 33A 방번호가 적혀 있지 않아 찾는데 애먹었습니다. 33J가 붙어있는 방이 있는걸로 봐서 분명히 근처인데 33A라고 적혀 있는 방이 없어 10여분 헤맵니다.

와이프가 한 방을 키로 열고 들어가더니... 여기 클럽라운지 같은데? 하길래 따라 들어갔더니 부엌에 넓은 거실이 있어서 여기가 정말 클럽라운지 인가 갸우뚱 하다가 한편에 숨겨진 침실을 찾아냅니다.


이게 정녕 우리가 묵을 방이란 말인가요? 와이프와 저 둘다 충격에 빠집니다. 왜? 왜? 이방을 우리에게... 급 흥분모드에 빠집니다. 새벽이지만 잠을 잘 수 없을것 같습니다.

방 곳곳에 보이는 인물 사진들... Cole Porter라고 하는데 왠지 이름이 친숙합니다. 급 검색해 보았더니 글쎄... 파리 여행을 위해 여러번 감상한 Midnight in Paris란 영화에 등장하는 Let's Do It 이라는 곡을 작곡한 사람이랍니다. 영화에서 가상이지만 실제 콜포터가 이곡을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곡이 좋아 여러번 들었었는데 이게 왠 우연이랍니까... 소름이 끼칩니다. 파리가기 전날 이런 행운이...



방 입구에 Cole Porter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1934년에서 Cole Porter가 죽는 1964년까지 이곳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이글 작성하면서 검색해보니... 허걱입니다. 1964년 Cole Porter가 죽게 되는데 그이후에 Frank Sinatra와 그의 부인이 Cole Porter 가 살던 이 suite에 매년 1밀리언 달라를 지불하고 1987년까지 살게 된답니다. 정녕 제가 프랭크 시나트라가 살았던 곳에서 묵었던 것이랍니까? 또 한번 소름이 쫙...


월도프 아스토리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객실 설명 하나더 올려봅니다.

coleportersuite.JPG

Cole Porter Suite 입구입니다.





아래 사진에 분홍색 부분이 Cole Porter Suite 입니다. Cole Porter 가 1934년에서 1964년까지 이곳 33층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현 Cole Porter Suite 포함 주변 객실 몇개를 합쳐서 거주했던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멀리 거실이 보입니다. 축구해도 될판입니다.





입구쪽에 걸려 있는 Cole Porter 사진입니다. 처음에 이분이 누구인지 모르고 지나치게 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위치한 부엌과 다이닝룸입니다.













장식품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입구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부엌과 다이닝룸이 위치해 있고 왼쪽에 침실과 욕실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사진 찍은 반대 방향이 거실쪽입니다.




거실입니다. 소파, 의자등이 너무 많아 한번씩 앉아 보기도 바쁩니다.





왼쪽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습니다. Cole Porter가 사용했다는 Steinway 피아노입니다. Cole Porter가 실제로 사용했던 피아노는 로비층에 있는 Bar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로비층에 위치한 Bar에 전시 되어있는 실제 Cole Porter가 사용했던 피아노 입니다.





곳곳에 Cole Porter 사진들이 놓여 있습니다.






Cole Porter 가 작곡한 곡 악보도 걸려 있네요.


 

 




집무 놀이 중인 기돌입니다.





영화 Midnight in Paris 극중에 Cole Porter가 부르는 Let's do it 을 틀어 봅니다. 




이분은 피아노 놀이에 빠져 계십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흐린 맨하탄 입니다.




침실과 욕실입니다.








페라가모 제품...









욕실도 그렇고 다들 널직널직 합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youtube에 올라온 Cole Porter suite 동영상 한번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XJDIntMAWQ


이제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한 Oscar's 입니다. 호텔 투숙객 뿐만아니라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식당 벽 곳곳에 인물 사진들이 걸려 있는데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았던 곳인듯 싶습니다.




전형적인 American breakfast 입니다. 다시 보니 만두가 있어서 전형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ㅎㅎㅎ

재료는 신선해 보였습니다. 조식 가격이 40불 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료 조식권이 있어서 먹었지 40불 내고 먹기에는 좀...

자리값인가 봅니다.




식사 후 소화 시킬겸 뉴욕 시내 한바퀴 돕니다. 하루지만 그래도 뉴욕에 왔는데 호텔에만 있다가 그냥 가기 아쉬워 타임스퀘어, 센트럴팍등을 둘러봅니다.








이전에 호텔측에 뉴욕 출발 비행기가 저녁 9시 경이라 late check out 가능하면 좋겠다고 문의했더니 완전 쿨하게 저녁 6시에 check out 하게 해줄게 하고 답변이 왔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다시 한번 시원시원하고 대범한 서비스에 감동입니다. 뉴욕 시내 한바퀴 돌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26층 클럽 라운지를 방문해 봅니다. The Tower 투숙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서 바라본 외부 풍경...





아침에 들린 사진인데 이미 Oscar's에서 아침을 먹은 상태라 라운지에서는 과일만 좀 먹었습니다. 라운지 조식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붐비는걸 싫어하시면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오후에 디저트들이 제공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디저트들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좀 있다가 공항 라운지에서도 먹어야 하는데 하는 고민도 잠시... 디저트 흡입합니다.












4시반경에 체크아웃 하고 Bar에서 남은 음료권 2장을 사용합니다. 택시기사분이 예정보다 빨리 오셔서 다 못마시고 나왔습니다 ㅠㅠ





계획에 없던 뉴욕 1박을 하면서 추가 교통비를 내고 맨하탄에 묵을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월도프 아스토리아 선택이 초대박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인물인 콜 포터와, 프랭크 시나트라가 살았던 곳에 묵어 보다니 말입니다. 왕복 택시비 100불이 아깝지 않습니다. 글작성을 하는 지금 이순간도 흥분이 좀 되네요. 이곳에 다시 묵어 보기는 힘들듯 해서 후기로라도 고이 간직해 보렵니다.^^


본격적인 파리 여행전 기분 좋게 출발하게 됩니다~~~


진짜 To Be continued... ^^

74 댓글

Livingpico

2013-10-18 00:46:14

이건 몇부작인지 미리 여쭤봐도 될까요??? ㅋㅋㅋ

재미있겠네요!!

기돌

2013-10-18 00:52:48

단물 다 빨아 먹을때까지 질질 끌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만남usa

2013-10-18 00:46:38

기돌님 피곤하신 와중에는 이런 소중한 여행기를...감사합니다..

넙죽 잘 받아 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 좀 길게 적으려다가 일등을 리빙 피코님께 뺐겼네요....아!  억울혀...

기돌

2013-10-18 00:54:17

유사만남님 감사합니다. 피코님 보고 덧글 삭제하라고 할까요? ㅎㅎㅎ

만남usa

2013-10-18 01:08:14

중간에 나오는 기돌님의 구두가 이제 많이 익숙한 모습인데요...ㅎㅎㅎ

Livingpico

2013-10-18 01:09:34

기돌님이 댓글 다셔셔, 제 글이 삭제가 안됩니다. ㅍㅎㅎㅎ

MultiGrain

2013-10-18 01:28:34

그런데 다음 편 다음 주 금요일에 금내올로 올라옵니까?

만약 그러시다면 앞으로 기돌님 금내올 댓글 보이코트 하겠습니다.


금내올 애독자분들 모두 댓글 보이코트 동참해주세요. ㅋㅋ

만남usa

2013-10-18 01:33:43

잡곡님...+1,000,000(우린 참여도 백만을 기본으로...ㅎㅎㅎ)

MultiGrain

2013-10-18 05:06:20

만남님만 참여하셔도 백만대군을 얻은 것 보다 낫습니다.

김미형

2013-10-18 09:29:25

저도 참여하는걸로... 더 이상 읽기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기돌

2013-10-18 03:43:09

헉! 벌써 제 의도가 간파당한건가요?^^ 글쓸거리가 다 떨어져서 파리여행으로 질질 우려 먹으려고 했었는데 ㅋㅋㅋ

astrokim

2013-10-18 01:36:33

잘봤습니당!! 다음편 다음주 금요일에 올라오는지요?ㅎㅎ 전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때 똑같은 일정으로 9박11일 파리(+뉴욕1박) 여행 갑니다!!!

파리 호텔 하얏 방돔이랑 클럽 칼슨 후기가 무지무지 궁금하네요~ ㅋㅋ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기돌

2013-10-18 03:45:11

astrokim님 어쩜 여행기간까지 같답니까?^^ 파리 파크장하고 래디슨 블루 호텔로 묵으시는 건가요? 크리스마스라...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기다려 주세요.ㅎㅎㅎ

모밀국수

2013-10-18 01:43:34

이야 진짜 시작부터 대박여행이네요! 앞으로는 어떤 글이 올라올지. 피코님처럼 연속으로 좌자작 올리시는거 맞죠?

저도 이런 여행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 

기돌

2013-10-18 03:46:01

모밀국수님은 닉네임에서 벌써 잡곡님 가족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후기 압박 가해주시는군요. ㅎㅎㅎ

모밀국수

2013-10-18 09:16:25

잡곡님이 받아주실랑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지금 클칼카드를 위한 6개월 동굴 프로젝트 3달차인데 많은것을 주는만큼 큰인내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날나리패밀리

2013-10-18 02:02:38

허거거 럭셜 지대로시네요. 마이 부럽습니다. 

기돌

2013-10-18 03:48:06

10주년 기념이라 이왕 하는거 평소에는 생각도 못할 최대한 럭셔리하게 여정을 짜보았습니다. 뭐 그래봐야 호텔하고 비행기이지만요. 마모 도움이 절대적이었구요. 덕분에 기념일 제대로 호사스럽게 기념하고 왔습니다.^^

wonpal

2013-10-18 02:18:44

부럽부럽...

이어지는 후기들은 하루에 하나씩?

기돌

2013-10-18 03:48:32

원팔님까지 왜이러세요~~~^^

MultiGrain

2013-10-18 05:03:09

유리치기 작가님도 주말에 한꺼번에 다 푼 것 아시죠?
울 사장님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기돌

2013-10-18 07:03:08

유리치기님도 주말에 다 올리셨었나요? 압박이 점점 심네요...

MultiGrain

2013-10-18 05:04:42

제 생각에는 하루에 하나씩 해도 열흘은 걸릴 것 같습니다. ㅎㅎ

jxk

2013-10-18 02:25:08

대박이네요 기돌님... 침으로 랩탑 좀 적시고 있습니다... ㅎㅎ 

기돌

2013-10-18 03:49:32

월도프 아스토리아 업글은 지금 생각해봐도 초대박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 그게 정말 대박 업글이었구나 더 느끼고 있어요 ㅎㅎㅎ

혈자

2013-10-18 04:55:44

이건뭐.......... '부러움' 이라는 단어로는 제 감정을 다 표현할 수가 없군요.

뉴욕 한복판 저런 방이 2500불이면 싸보입니다. 정말이지 부럽다 못해 나는 몰라봐주는 힐튼에 화까지 납니다 ㅠ_ㅠ

 

여행 잘 마치세요~ 좋은일이 한가득이네요! 돌아오셔서 에피소드 많이 풀어주시구요! ^_^/

기돌

2013-10-18 06:56:09

혈자님이 알아주시네요. 주변분들에게 자랑한번 하려고 했더니 다듣고 나시고는 뭐 그래도 집에서 자는게 편하지... 이러시는 바람에 김 많이 빠졌었거든요. 역시 마모분들이 알아주시네요.^^

아 벌써 돌아왔어요.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offtheglass

2013-10-18 05:02:24

역시 여행이 주는 묘미의 교과서네요.


계획이 틀어져버린다 -> 스트레스 -> 뜻하지 않은 대박이 터진다 -> 해피엔딩 :D


저도 정말 콜 포터씨한번 뵙고 싶네요.  ㅋㅋ To be continued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었습니다.무의식중에 걸렸습니다. ^^


AA1등석, 방돔 3박, 파리 여행, 루프트한자 1등석 기대할게 너무 많아서 즐겁네요. 아 그런데 JFK-LHR가 77W아닌것 같은데, 맞나요. 

기돌

2013-10-18 06:57:44

네 JFK->LHR이 보잉 777-200 이더라구요. 777-300ER을 77W라고 부르는듯 하던데 일등석자리가 신형인가봐요.

해피엔딩이어서 참 다행이였어요.^^

cashback

2013-10-18 05:05:29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먼저 눈에 띄는게 10만에 레디슨 3박이 저를 무척 아쉽게 합니다. 와이프분도 칼슨하시면 2+2하실수 있었을텐데요.

3만불짜리 여행. 제가 beat할수 있게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ㅋ

기돌

2013-10-18 06:59:14

역시 날카로우십니다. 와이프도 칼슨 카드 한번 열어보려고 계속 노려보고 있는중입니다.^^

이미 칼갈고 계셨군요. 조만간 캐쉬백님 여행후기들도 기대해 볼께요.

duruduru

2013-10-18 05:17:45

긴 말 않겠습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 주세요....

기돌

2013-10-18 07:00:01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뻔 했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찡찡보라

2013-10-18 06:07:46

와 정말 ㅎㄷ ㄷ 한 스윗이네요, 대박 업글 축하드려요!

to be continued에서 순간 헉 했어요 ㅠㅠ

근데 설마 2편 담주 금욜에 올라오는건 아...니..죠..???

바로 이어가주세요ㅋㅋㅋㅋ

기돌

2013-10-18 07:00:44

원래 그러려고 했어요.ㅎㅎㅎ 그런데 돌이 마구 날라와서 제명대로 살려면 그전에 올려야 될거 같아요.^^

순둥이

2013-10-18 06:09:00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돌님이랑 피코님 후기 읽느라 바쁘겠네요 ^^

WA 서비스 참 좋네요.

Radisson Blu Champs Elysses Paris, Business Class Room 3박 -> 이거 2박이죠?  계산기 두드려 보니까 파리에서 9박이 나와서요.  8박 하셨다고 쓰셔서 :)

기돌

2013-10-18 07:01:58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3박 맞아요. 파크장 3박에 마지막 오페라 앰배세더가 2박... 총 8박 파리에 있었네요. 회장님이 친히 읽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순둥이

2013-10-18 09:08:27

한자리 숫자 암산도 안되고, 계산기 두드릴때 손가락이 다른 버튼 누르고... 큰일입니다 ㅠ.ㅠ

기돌

2013-10-18 10:29:38

회장님 자리는 그런거 하는자리 아닙니다. 밑에 사람 시키셔야죠 ㅎㅎㅎ

뉴나나

2013-10-18 09:29:29

오~~~~드됴드됴~~~~

글 읽던 중간에 유리치기님스타일 트릭에 낚여서 폭발할 뻔 하다가 겨우 진정했어요...ㅋㅋ 낚시질 성공하셨슴다~

1편 감상후기는요....국내선에서 너무 많이 드신 듯 하구요...ㅎㅎ  왈도프의 스타인웨이가 M이나 L인듯 보여서 쬐금 실망입니다~ㅋㅋㅋ(아 배아파~~)


기돌

2013-10-18 10:27:08

낚이셨다니 기쁩니다.^^ 맞습니다... 국내선부터 촌스럽게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조절을 해야 하는데 눈앞에 음식에 눈이 멀어...ㅎㅎㅎ

뉴나나님 피아노쪽 좀 아시나요? 저는 문외한이라 ㅎㅎㅎ 호텔방안에 피아노 있는건 처음이에요.

김미형

2013-10-18 09:33:04

 초 호화 럭셔리 후기가 되겠군요. 이여행기가 끝날때쯤이면 원팔님처럼 비호감 모드로 변해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기돌

2013-10-18 10:28:14

사람이 럭셔리 하지 못해 어색해 하기는 했지만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원팔님 비호감이셨던 거였군요. ㅋㅋㅋ

홀듬킹

2013-10-18 10:06:31

기둘님 올해 로또 사셔야 할듯 합니다!

눈이 호강을 하네요~ 어떻게 해야 이런 업글을 받을 수 있는지.. 평소에 좀 더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기돌

2013-10-18 10:29:04

제가 호텔 업글 운은 좀 있나 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굵직굵직한 거에는 별로 운이 없는것이 함정입니다. 영주권 빨랑 받고 싶습니다.^^

티모

2013-10-18 10:37:33

와 제가 프랭크 시나트라 팬인데요.

duet cd 를 무려 2 세트를 가지고 있어요.

정말 부럽사와요.

기돌

2013-10-18 10:56:18

저도 저기 머무는 동안에는 콜포터가 살았던곳 이라고만 알고 있었어요. 나중에 프랭크 시나트라도 같은곳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 소름이... 오오오...

롱텅

2013-10-18 10:37:35

아... 벌써 금요일이군요... ㅜㅜ


새벽 급흥분모드로 잠을 이루실수 없었다면...?

기돌

2013-10-18 10:57:13

롱텅님 상상은 거기까지~~~ㅎㅎㅎ 시차적응 완전 실패해서 고생중이에요.^^

해아

2013-10-18 11:20:45

언젠가 기돌님의 글솜씨같이 묘사하지는 못하겠지만, 이와 비슷한 여행을 실현시킬 날이 올 것이리라 믿습니다.

대리만족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기돌

2013-10-18 11:25:19

해아님 발권 후기 보니 저하고는 레벨이 다른분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못해요~~~^^

아우토반

2013-10-18 11:49:30

제가 이런분들 땜시 후기를 못쓴다니까요.....ㅋㅋ


기돌님 후편 빨랑 올려주세요 =3=3=333

기돌

2013-10-18 12:54:32

비겁한 변명이십니다.ㅎㅎㅎ 아우토반님 후기 기다리시는 분들 꽤 계시던데요...^^ 돌날라 갈지도 모릅니다.

디미트리

2013-10-18 14:03:04

기돌님의 후기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 제게도 일등석 탑승과 대박업글의 날이 올까요?

참! 금요일은 물론이고 이제 주 5회까지 맘대로 글 올리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후속편은....?

기돌

2013-10-18 14:19:18

디미트리님까지...ㅎㅎㅎ 부지런히 후속편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래치

2013-10-18 14:27:17

아....기돌님...제 신발신고 잘 다녀왔군요... 

1+1 그리도 원했건만... ㅜ.ㅜ   그나마 뉴올에서 왈도뿌 빼라가몽 샴푸는 써 봐서 다행. 오늘 아침에도 썼다능.

기돌

2013-10-18 18:44:11

전 왈도뿌 처음이라 눈 돌아갔어요.^^

똥칠이

2013-10-18 18:16:25

기돌님 대박이네요

금내올 안끊기고 올리신다고 최고라고 쓸려고 했는데 보이콧해야하는 분위기로군요 ㅋㅋㅋㅋ 

기돌

2013-10-18 18:45:32

ㅋㅋㅋ 앞으로 좀더 염장 질러 보겠습니다.

suedesign

2013-10-18 18:30:46

어린이들 없는 여행은 부럽기만 합니다. 언제 저는 도시락 두고 갈수 있을 까요...

기돌

2013-10-18 18:47:08

일단 마일 포인트 쟁여놓으시면 곧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롱텅

2013-10-20 06:26:27

요새 수디자인님 글에선 삶의 무게가 적나라하게 느껴져요.
일년전만해도 이런 분이 아니었는데... ㅜㅜ

snim

2013-10-18 19:48:41

ㅎㄷㄷ

기돌

2013-10-18 20:04:52

저도 ㅎㄷㄷ 했어요^^

리노아

2013-10-20 06:11:42

멋진글입니다. 스크랩 해 두었습니다. :) 다음편 기대할께요. 

기돌

2013-10-20 06:50:48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rmian98

2013-10-21 10:13:45

우와!!!!!!!!!!!!!!!!!!!!!!!!!!!!!!!!!!!!!! 끝!


ㅋ 마모 역사상 호텔 category에서는 최고 대박인 것 같네요! 순둥이님 오아후 하얏 업글은 이제 2등! ㅋㅋ

중간에 디저트 트레이에 있는 것 두분이 다 드신 건 아니죠? ㅋㅋㅋ

호텔에서 나오기 진짜 아쉬우셨겠습니다.

기돌

2013-10-21 10:42:29

제 인생 최고의 업글로 기록될듯 합니다. 콜포터야 그렇다 쳐도 프랭크 시나트라 라니요. @.@

라운지 디저트도 너무 맛나드라구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사실 다 쓸어 먹고 싶었는데 ㅎㅎㅎ 곧 AA Flagship 라운지에 비행기에서의 사육이 기다리고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저 아이들을 놔두고 왔답니다. ㅠㅠ 사진으로만 기억해야 하다니... 지금도 먹고 싶어요.


역사적인곳이라 의미가 있지만 시설은 좀 낡기는 했어요. 회장님 오아후 업글된곳이 그점에서는 더 좋아보여요^^

스크래치

2013-10-21 10:46:20

아리아도 그렇고...기돌님은 업글 복이 좀 많으신 듯. 같이 나누지 못하니 아숩.

기돌

2013-10-21 10:55:13

1년에 한번씩만 터져줘도 원이 없겠습니다. 욕심이 넘 큰가요. 사실 저거 업글되고 나서는 우리 둘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누구 불러야 할텐데 고민만 했네요. 새벽이라... 같이 나누지 못해 죄송해요.

MultiGrain

2013-11-03 08:27:50

일요일이라 글도 안 올라오는데 심심하신 분, 비행기 타시는 분 다운로드 받고 읽으시라고 다 퍼 올립니다. ㅋㅋ

merong.jpg

기돌

2013-11-03 10:08:09

토잉 감사드립니다 ^^

벌추

2014-05-12 16:47:05

기돌님 따라 여행다니기....  오늘 사진들 보고 쓰러졌습니다... 저도 언젠가 가능할까요?

부럽습니다.

기돌

2014-05-12 17:03:54

마적질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나서 1년반정도만에 이뤄낸 쾌거였습니다.^^ 마모님 가이드만 차근차근 따라주시면 벌추님도 금방 가능하실테니 너무 부러워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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