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후기 쓰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

이제 거의 끝이 보입니다^^

클칼 멤버였다가 메리엇으로 가다니 아쉽네요 ㅠㅠ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쌩뚱맞게 주황색 가방 이뻐요 ㅎㅎ) 

아쉽죠. 오페라에서 가까운 곳이라 위치도 좋았는데 말이죠. 주황색 가방 제가 메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대단하십니다~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던 것 같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발 사진 재미 들리신 것 같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았어요. 교외 풍경도 덩달아 좋았구요. 얼굴사진보다 난듯 합니다. ㅎㅎㅎ

프로방스 딱 제스탈이에요 ^^ 기돌님 좋은 데 많이 다녀오셨네요. 전 파리 4박 가는데..복돌이랑 같이 가서 아이 위주로 둘러봐야할것 같고, 우선 에펠타워 레스토랑 예약은 해놨네요. ^^

에펠타워 레스토랑 후기 괜찮던데 예약 잘하셨네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기돌님,  예약할때 돈 은 아주 가차없이 바로 빼가더라구요. ㅋㅋㅋ 어찌나 빠르던지.. 와인 포함된거라 야경보면서,,, 완전 기대됩니다. 

식당 예약을 했는데 벌써 돈을 빼갔다고요?@.@ 꼭 가셔야겠네요.^^ 에펠탑에서 와인에 식사를... 분위기 지대로일듯 합니다.

거긴 예약할때 바로 카드를 입력해야되는데, 선지불이더라구요. 뭐 자리가 자리인만큼.. ^^  오래전에 배운 프렌치 섞어가면서 창가쪽으로 자리 잡아달라고 부탁했으니.

노력해본다고 답장 왔어요. 

복돌맘님 불어 하시는거에요? 대단하세요. 완전 있어 보이세요^^ 전 이번에 좀 배워서 써볼려고 했지만 포기 했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쥐ㅃ 없는데 ,있어보이기만 해요 ^^  있어보이기라도 해야죠 기돌님.  

참 정성이 많이 담긴 상세한 후기입니다.....덕분에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후기 올려주시는 정성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후기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마모 회원분들이 계셔서 후기 올리는 저도 재밌습니다. 항상 잘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을 말씀하시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 제가 그동안 했던 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프로방스였거든요. 

그런데 파리 근교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역시 아직도 가 볼 곳이 많음을 느낍니다.

다음달에 4박 예정으로 파리에 가는데, 빠듯한 일정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되면 다녀오고 싶네요. 

멋진 사진들과 후기 감사해요.   

네 파리 남동쪽으로 기차로 1시간 30여분 가는곳에 Provins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남프랑스의 프로방스하고 철자도 같은가요? 파리 근교라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 잡고 다녀오기 좋은곳입니다. 파리를 이미 예전에 어느정도 보셨으면 4박에 하루정도 파리 근교 다녀오셔도 좋겠네요.

스펠링이 다른데 (아마 Provence 였던가...) 제목에 한글로 '프로방'까지만 보고 후다닥 들어왔거든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도장 찍어드리고 읽습니다. ^^

잡곡님 왜 제 눈에 저 도장이 "메롱" 으로 보이는지.. ^^

복돌맘님 말씀 듣고 다시 보니 저도 메롱으로 보인다는 ㅠㅠ

매롱으로 보인다면 이해가 가지만 메롱으로 진짜 보이나요?

마음의 눈으로 읽어셔서 그래요.....

잡곡님, 이 좋은 후기에 도장 하나 더 안 될까요?

"메롱"^^

두루님이 받으셔서 좀 찍어주세요. 

제가 두 개 찍으면 다들 메롱할 것 같습니다. ^^

울 사장님이 언제 복돌맘님 약 올렸나요? "메롱"

잡곡님 감솨합니다^^ 이 도장에 많이 찍히고 싶습니다. ㅎㅎㅎ

동창한테 하나 더 찍어달라고 하세요. 유자님께도 찍어달라고 하세요.

그럼 최초의 메롱도장 3개 받으시는 글이 됩니다.

기스님은 주무실테고... 유자님도 찍어 주시나요? 졸라 봐야겠습니다.

무조건 카피 앤 페이스트 해 봅니다 (되려나?? 되는군요! ^^ 자요!!! 도장 꾸욱!!! ^^)

새로운 알바를 이렇게 구하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헉!!!! 또 낚인 건가요?? ㅋㅋㅋㅋㅋ

참!!! 잡곡님 팬 생기셨던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유자님 감사합니다. 도장 2개 받았습니다 ㅎㅎㅎ

저도 아쉬움이... 노는건 언제나 빨리 지나간다... 진리죠 ㅠㅠ  제가 지금 베이에 다시 와있다니... 파리 다녀 온것 맞겠죠? ㅎㅎㅎ

저도 아쉬워요.....

기돌님 금내올 레파토리 떨어지면 안 되는데........^^

저기 라운지 음식 중에 초록색 들어가고 알록달록한 거...케잌인가요? 샌드위치 같기도 하고..... 

한국에 있다 오니까 햄버거랑 샌드위치, 프렌치프라이(원래 안 좋아하는데? ^^;;) 먹고 싶네요 ^^

기돌님...정말 아쉬워요...내일이 마지막이라니요....ㅠㅠ

그나저나 유자님도 후기를 자~알 준비하고 계시죠? 사진과 함께?^^ㅋ

노노 사진 넘사벽;;;

제가 한국에 있으면서 그래도 나름 한 줄 한 줄 깨알 댓글 후기 여기저기에 남겼는데요 ^^;;

압박의 여왕님 압박 제대로 한 번 받으실래요?

=3==3===33333

(저 요새 개과천선하고 별로 압박 안 하는데요 ㅎㅎㅎㅎ)

못 올리시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제가 댓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이쿠!!! 어떻게 그런 수고를요^^;;;;

사진이래봐야 별 것도 없는데;;;

잡곡님한테 제대로 걸리신 것 같아요....ㅋㅋㅋ

아이쿠....... ^^;;;;

네 여행 마지막날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후기 쓰면서도 아쉬웠던 그당시 기분이 떠오르네요...

다른 데 또 계획하고 계시겠지요 ^^

초록색 샌드위치 같은거 달달한 케익이었어요. 저녁에 라운지 음식들이 디저트가 많았습니다. 양이 적은 저희같은 사람들은 저녁 간단히 때울 정도는 되었습니다.

녹차가루를 넣어 빵을 만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녹차맛이... 났었나... ㅎㅎㅎ

ㅎㅎㅎㅎㅎ 맥주맛은 잘 기억하실 텐데.......^^

ㅋㅋㅋ

너무 많이 드셔서 헷갈리실 것 같기도...=33==33333

기돌님의 맥주 사랑이야 널리 알려진 건데 왜 이러세요 ^^

사진에 배가 안 나오신 것 보면 관리는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배는 안 나오셨는데 기억을 잃으셨군요. 알코올이 최소한 하나는 망가뜨리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19금왕비님 얼굴도 안 가리고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네요. ㅋㅋ

ㅎㅎㅎㅎㅎㅎ

잡곡님은 절대 못피해가겠습니다. 올리고 나서 작게나마 얼굴이 나오길래 나중에 가렸습니다. ㅋㅋㅋ

인물사진 올릴때는 19금을 배쪽에도 띄워야 되겠군요....잡곡님 레이다에 안 걸리려면 말이죵...ㅋㅋ

오랜만에 동기들이 이렇게 댓글로 모였네요 ㅎㅎ

자, 집합!!!! ( 셋 중에 제가 선배 맞죠? ㅎㅎㅎㅎ)

동기끼리는 선배가 없죠. 그냥 동기죠. 나이로 선배면 선배 맞죠!!

이크! ㅎㅎㅎㅎ

흠...... ^^;;;;;; 죄송 죄송 ^^;;;;

ㅋㅋㅋ 그럼 '야자' 트면 되는건가효~~==333=33

ㅋㅋ 유자님과 야자 트자는 여자분, 아자!

유럽 가신 지 20년이 넘으신 분이 야자 트자면 터야죠~~

저희 둘은 이제 겨우 30대 초반 ^^

아니..아직 넘은 건 아니구요..거의 그 쯤 되었다는...ㅋㅋ

잡곡님도 30대 초반이세용?^^

잡곡님 30대 초반답지 않으시게 너무 세세한 디테일까지 기억하시네요 @.@ 댓글이 너무 밀려서 어디다 덧글 쓴건지 알수가 없네요.^^

전 마모 30대 초반이 아니고 진짜 30대 초반입니다.^^

정성스런 후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페라 앰배서더는 길 가면서 "아! 여기가 거기구나. 나중에 여기서 자면 되겠다" 라고 생각 했는데 ^^

회장님께도 도장을 받았네요. 결제 도장 같습니다. ㅎㅎㅎ  파리에서 클칼 좋은 옵션이었는데 메리엇으로 넘어간점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긴 후기를 쓰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붓한 도시에 골목길, 계단이 참 아름답군요. 메리엇도 참 좋죠?

파리 근교 여행들 모두 좋았습니다. 한가롭고 여유롭게 돌아 볼 수 있어서 파리 여행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메리엇도 좋았습니다. Executive level 은 라운지 이용도 가능했구요. 무엇보다 와인, 맥주를 무료로 제공해서 좋았습니다. 2일동안 맥주만 5~6병 마시고 왔습니다.ㅎㅎㅎ

여긴 호텔이 꽤나 컸네요. 보통 객실수가 다 작던데 라운지까지 있는 곳이군요. 

샹젤리제에 있는 래디슨 블루에 비하면 규모가 꽤 크더군요. 맥주 와인 주는 라운지도 있구요... 예전에는 75,000 클칼 포인트로 라운지 이용 가능한 비지니스룸 2일 예약이 가능했는데... 메리엇으로 바뀌고는 같은 방 이용하기 힘들겠죠? 포인트 많이 달라고 할것 같아요... 메리엇 티어도 없고...

기돌님 이번것도 잘봤습니다. 

중세쀨 나는 동네 정말 아름답네요. 시청 건물과 광장(?)같은 곳 사진을 보니 추억의 온라인게임이 막 생각납니다. 

동네가 참 이쁘다고 해야하나... 말씀대로 게임에 나오는 배경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혜교님 소싯적 겜 좀 하셨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