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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기돌, 2013-11-14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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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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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태국에 가서 얼마 되지 않아 방문했던 꼬창 후기입니다.

태국에 입국하고 태국 working visa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동안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었습니다. 예전 회사에 같이 다녔던 태국동료가 있는데 이 친구 부부가 이 시기에 태국으로 휴가를 온참에 같이 가자고 제의를 해와 저희도 흔쾌히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에 온지 몇일 되지 않을때라 모든게 낯설고 신기하고 그리고 좀 우울할 때였습니다. 물론 그당시 향후 진로에 대한 불안감도 있을 시기여서 생각이 좀 복잡하기는 했었지만 좋은 기회여서 움직여 보기로 합니다.


꼬창은 방콕에서 남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꼬창은 코끼리섬이라는 뜻인데, 차로 5시간 좀 넘게 걸리는곳이라 좀 멀기는 합니다. 지도에서 보이듯이 캄보디아 국경지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꽤 방문하시는걸로 알고 있지만 방콕에서 먼데다 교통편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푸켓, 코사무이, 파파야 등에 비하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태국에서 푸켓 다음으로 큰 섬이라고 합니다. 또 아직도 처녀림이 남아 있는곳이라네요. 꼬창에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도 많이 하시고 열대우림 탐험도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저희는 태국친구 차 같이 얻어타고 가서 대중교통 이용기회가 없었는데 나중에 와이프는 처갓집 식구하고 한번 더 다녀오게 됩니다. 그때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꼬창 가는 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몇군데 들려 가는 완행이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고 하더군요. 중간에 쉬었다 가고 해서 8시간정도 걸리지 않았나 기억을 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요 버스가 수완나품 공항에서 꼬창가는 버스입니다.




버스타고 가는 방법 외에 비행기로 꼬창 근처 Trat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꼬창섬 가는 도중 중간에 점심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태국친구가 데리고 가는데로 끌려갔던터라 이름도 모르고 위치도 모릅니다.





요런 오두막에 자리를 잡고...





대형 19금 한번 보시구요...





태국친구 부부가 시켜주는대로 처묵처묵 합니다... 그런데로 먹을만 합니다.





요놈은 지금보니 일종의 뿌팟퐁커리 비슷한 음식인데 게 대신에 오징어를 이용했네요.







요거 아마 똠양꿍일겁니다. 태국 친구가 먹어보라고 해서 맛을 봅니다. 먹을만은 한데 많이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코코넛 주스 마셔야죠. 태국친구가 알려줘서 코코넛안 벽에 붙어있는 과육도 긁어 먹는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어린 코코넛일수록 안쪽 과육이 부드럽다는군요.





점심을 먹고 한참을 달려 아마 한 6시간 정도 지나 꼬창섬으로 갈 페리를 탑니다. 자동차까지 싣고 가는 페리입니다.





저기가 꼬창 섬입니다.





가는길에 돌아가는 배 사진도 찍어봅니다.







자 꼬창섬에 도착했습니다.





요기서 차로 산을 넘고 구비구비 돌아 숙소에 도착합니다. 


AANA resort 입니다. 꼬창섬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페리가 도착하는 항구에서 30여분(확실치 않음) 차로 와야 합니다.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580110-d582064-Reviews-Aana_Resort_Spa-Ko_Chang_Trat_Province.html


이당시에는 호텔 세계에 대해 눈뜨기 전이기도 하고 그냥 태국친구가 잡은곳으로 예약하고 같습니다. 꼬창섬에는 메이저 호텔체인들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체크인하구요...




웰컴 드링크...





저희 방입니다.











수영장도 있는데 이용은 안했네요. 해변가에서 놀면 되서 이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식당입니다. 그당시 조식은 포함이어서 아침마다 들렸던 곳입니다. 한두번 정도 저녁에도 이용했었구요.




강변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호텔 위치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이렇게 바로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강을 따라가면 바다가 나오게 되구요.









저녁에도 두어번 여기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린커리...





볶음 국수 요리에 코코넛 쥬스...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태국 물가 고려하면 좀 비쌌던 기억입니다.
태국 친구 부부와 함께한 저녁 식사...





선상에서 즐기는 디너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구요...







로맨틱해보이기는 한데 실제는 어떨까요^^





해가 넘어가네요...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카약입니다. 투숙객에게 무료로 빌려주는데 좀 늦게 가면 이미 다 빌려가고 없습니다. 이걸 타고 강 밑으로 내려가 작은섬에서 한참 놀기때문에 금방 돌아오지들을 않습니다.




호텔 맞은편에 있는 집들입니다. 수상가옥인데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호텔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마사지 서비스 받는곳입니다.





이제 바다에 놀러 나갑니다. 요렇게 카약 빌려타고 마냥 돌아다니면 됩니다. 





호텔에 속해 있는 작은섬입니다.




수심이 얕아서 한참을 나가도 괜찮습니다.





자리잡고 널부러지면 됩니다. 요런 휴양지 처음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네도 있고...




저녁에 호텔에서 반딧불 투어도 제공합니다. 작은배타고 강따로 조금 올라갔다 돌아오는건데 몇마리 보기는 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방콕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태국 친구가 과일을 사길래 한개 시식해 보고 한봉다리 샀습니다. 과일이름 기억이 안나는데... 시식할때는 달달한것이 맛이 괜찮았었는데 나중에 돌아와서 나머지 까먹다가 다못먹고 버렸습니다. 열대과일에서 나는 꼬맀꼬맀한 발꼬랑내 같은 것이 나더군요. ㅠㅠ 아직 이때는 망고, 망고스틴등 맛난 과일을 맛보기 전이었습니다.






방콕으로 오는 도중에 들린 해산물 식당입니다. 제 노트에 마라꽁 비치로 적혀있네요.

방콕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라는데... 다만 가게 간판은 찍었으니 혹시 가보고 싶은분은 폭풍검색 부탁드립니다.


태국 친구가 인터넷에서 리뷰 좋은곳 찾았던 모양입니다. 외국인 못보았구요. 좀 멀기는 하지만 방콕에서도 저렴한 가격때문에 찾아 온다고 합니다.

거리에 여러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식당입니다.




진열된 해산물을 고르고 요리방법을 고르면 됩니다. 태국친구가 알아서 다해줬습니다. 영어 안통하는듯 합니다. 







주문하고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습니다.





음식들 나옵니다. 첨 먹어본 갯가재 요리입니다. 태국에서 요놈을 깡 이라고 부르는것 같던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ㅎㅎㅎ

랍스터랑 비슷한데 가격은 쌉니다. 쫄깃쫄깃하니 아주 맛납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마늘을 넣어서 요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 마늘소스 요리가 좋았습니다.







생선구이... 역시 맛납니다. 오른쪽에 쏨땀도 보입니다. 느끼함을 날려버리는 김치같은 존재입니다.







새우 비슷한데 다리가 긴녀석들...





요건 뿌팟퐁커리... 게 카레 요리 입니다.





요놈들 중에서 골랐습니다.




오징어 구이... 뭐 그럭저럭...





생전 처음 만난 투구게...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놈을 식탁에서 만났습니다.




안에 있는 알을 먹더군요. 알맛은 게알, 내장맛하고 비슷합니다. 생긴건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먹고 떠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희가 떠난 자리...





음료수 포함 4명이 저렇게 먹고 1340바트 대략 45불정도 냈습니다. 정말 저렴하더군요. 나중에 방콕에 해산물 식당을 몇번 가봤더니 여기가 얼마나 저렴했던건지 깨닫게 됩니다. 이곳은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아마 다시 가보기는 어려울듯 한 추억만 남아있는 곳입니다.

88 댓글

BBS

2013-11-14 23:06:38

ㅎㅎㅎ
오늘도 입니다. ^^

기돌

2013-11-15 05:46:08

일빠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안주무시고 모하셨어요?ㅎㅎㅎ

BBS

2013-11-15 06:14:13

아들놈...ㅠㅠ

기돌

2013-11-15 06:16:24

아 그러셨군요^^ 좋은 아빠심다!!! ㅎㅎㅎ

모모

2013-11-15 00:10:53

잘 봤습니다. 싸인에 영문이 없는데 가이드없이는 어렵겠죠?

기돌

2013-11-15 05:47:27

혹시 마지막 해산물 식당 말씀하시는건가요? 모모님 가실 생각있으시다면 제가 태국 친구에게 주소 찾아 달라고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리뷰보고 찾았다더군요. 가격은 정말 저렴했습니다.

모모

2013-11-15 14:16:48

아직은 아니고요.  태국은 한번 가 보고 싶은데 영어권에서 나가면 힘든 곳들이 있어서요.  특히 저렇게 영어없는 싸인은 더군다나 눈에 익숙하지 않은 글씨들은 정말 어렵겠다 생각되네요.  

기돌

2013-11-15 14:30:31

태국에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관광지에서는 의사소통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기회되실때 한번 다녀오세요.^^

Livingpico

2013-11-15 00:38:56

잘 봤습니다. 호텔방 좋고, 음식 맛있어 보이고.. 가고 싶어요..

근데 제목이 웬 곱창인가.... 했습니다.ㅎㅎㅎ

기돌

2013-11-15 05:48:40

꼬장으로 안보셔서 다행입니다. 발음이 꼬창 또는 코창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꼬 또느 코가 섬이란 뜻이라... 많이 알려진 코사무이... 요런데가 다 사무이 섬 요런의미겠죠.

Livingpico

2013-11-15 07:34:33

그렇군요... 저는 신혼여행을 코사무이로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기억이 아득하군요..ㅋ

기돌

2013-11-15 10:17:55

코사무이 좋은 곳으로 신혼여행 다녀오셨네요. 저희는 신혼여행 해외는 못가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기억이 아득하시다면... 그당시 못잊으셨던 추억이 있으셨던건지요... 결혼에 대한 아쉬움이라던가 ㅎㅎㅎ 큰일날 소린가요?

Livingpico

2013-11-15 10:45:32

제주도에 버스타고 가신거 아니면, 거기도 해외입니다.
오래 전이였다는 얘기인데.. 댓글이 자꾸 산으로 등산을 하시네요.. ㅋㅋㅋ (기돌님 댓글 지우려면, 제가 댓글을 달면 안되는데..ㅠㅠ 큰일납니다..ㅋ)

유자

2013-11-15 10:48:00

ㅋㅋㅋㅋ 일단 댓글 달아놓아야 할 거 같은..... ^^

armian98

2013-11-15 03:23:47

섬이 왠지 좀 꼬장 꼬장 할 것 같아요. ㅋ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니 신기하네요.
마지막 식당 이상한 갑각류들 너무 징그러워요. -ㅠ- 그래도 엄청 맛나겠죠? 깡이라는 애는 꼭 랍스터 꼬리만 돌아다니는 모양이네요. ㅋㅋ

그나저나 첫 사진에서는 뭘 잘못하셔서 전신 스마일인가요? ㅋ

기돌

2013-11-15 05:51:52

투구게 저도 동물의왕국에서만 보았던 놈을 식탁에서 보게 되어 좀 놀랐습니다. 뒤집어서 보면 누런것들이 다 알입니다. 갑각류가 게하고 알맛이 비슷합니다. 생긴게 좀 징그럽긴한데... 알은 먹을만 했습니다.

 

저도 깡 조놈을 처음봤는데... 꼬리같아보이는것이 머리더군요. ㅎㅎㅎ 얘도 다닐깨 머리 반대쪽으로 움직입니다. 새우가 거꾸로 다니듯이. 육질이 랍스터하고 참 비슷한데요 가격은 랍스터보다 쌉니다. 그렇다고 아주 싸지는 않구요.

 

첫사진은 장인어른하고 처형네 딸인데 자주 등장하는분들이 아니라 사생활보호차원에서 전신 스마일을 붙여 보았습니다.^^

순둥이

2013-11-15 03:30:43

제목만 보고서 기돌님 태국에서 꼬장부린 후기인줄 알았습니다 ^^

나중에 태국은 꼭! 기돌님 손 잡고 댕기겠습니다 :)

wonpal

2013-11-15 04:46:42

저도 잠시 그런 생각을...ㅎㅎ 그리고는 게시판님 생각을,,,,

BBS

2013-11-15 04:50:11


횽님 저 꼬장많이 않부리는데용...ㅠㅠ

근데 놀러가실때 저도 델꼬 가주세요 횽님들~~~@@

유자

2013-11-15 04:54:45

게시판님 생각하실 때 제 생각도 하고 계시는거죠?? ^^

기돌

2013-11-15 05:52:32

뭐 한번 꼬장 부릴때도 됐지요 ㅋㅋㅋ 회장님한테는 아니구요 ㅎㅎㅎ

유자

2013-11-15 04:28:09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같은데 로컬같이 여행하신 것 같습니다 ^^

투구게...... 뒤집은 사진...... ㅎㅎㅎ생소해서 그런 지 전 못 먹을 것 같아요 ㅋ


wonpal

2013-11-15 04:47:25

물방개 껍데기 까 놓은줄 알았어요. 그래도 전 먹어볼래요.

김미형

2013-11-15 04:55:07

가재도 정말 우습게 생겼군요.

기돌

2013-11-15 05:56:28

자그마하게 생긴게 꼬리처럼 보이는 부분이 머리고 움직이는것도 거꾸로 움직이고... 재밌었습니다. 맛이 랍스터하고 비슷해서 저는 신나게 까먹었습니다.^^

기돌

2013-11-15 05:55:27

비쥬얼들이 저래도 맛들은 다 좋습니다. 드셔보셔요~~~

기돌

2013-11-15 05:54:40

거리가 좀 멀고 개발이 늦어서인지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대부분 유럽 사람들이었어요. 태국 친구 아니면 생각지도 못할 곳이었지요.

투구게... 비쥬얼이 좀 그렇긴 합니다.ㅋㅋㅋ 와이프도 거의 안먹었어요.^^ 그런데 알맛은 게알맛하고 비슷해서 괜찮긴 합니다.

Heesohn

2013-11-15 04:57:07

여기가 캄보디아에서 배로 태국으로 들어가면 도착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내년에 태국가면 여기에 들러볼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BBS

2013-11-15 04:59:29

태국도 좋지만 장가는 어떠신지. =3=3333

Heesohn

2013-11-15 05:03:08

장가는 어디에 있는 나라인가요? ㅎㅎ 

BBS

2013-11-15 05:09:06

여권도 필요없고 마일리지도 필요없고 항상 일등석 조식 중식 야참까지 공짜. 이렇게 좋은나라입니다만. =3=333

Heesohn

2013-11-15 05:19:52

거기 가면 여권 압수당하고 위의 말씀하신 거 제가 다 제공을 해야 하는 곳이죠?? ㅋㅋ


BBS

2013-11-15 05:23:31

그런 질문은 기돌횽님 원팔횽님께 여쭤보세용. =3=333

wonpal

2013-11-15 05:32:37

참 좋은 나라입니다.

Heesohn

2013-11-15 05:46:00

그냥 마모에서 여러분들과 영원히 살고프네요. 

장가국으로 보내지 말아주세요. ㅎㅎ 

기돌

2013-11-15 05:58:30

저도 좋은 나라라고 밖에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Livingpico

2013-11-15 07:37:26

이분들이... 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엥??? =3=3===336666

wonpal

2013-11-15 09:14:10

이왕이면 트윈 터보 888 로 도망가시지요. 금방 잡히십니당~

순둥이

2013-11-15 09:16:47

좋은 나라 두번 갈려면 많이 혼나죠 ===3==3==3

wonpal

2013-11-15 09:19:54

혼난다기 보담은 ...음

한 번도 힘든데 뭘 두 번 씩이나....=3=3=3=3=8=8==88====88888

BBS

2013-11-15 09:27:28

속도가 점점 빨라지심니다.? 뭘 드시길래?...

스크래치

2013-11-15 09:23:11

이거야 말로 AYOR 이군요.

ayor.jpg

wonpal

2013-11-15 09:28:38

오!!! 가슴 근육이 장난 아닙니다~~

BBS

2013-11-15 09:29:41

좀 쳐지셨는데요.?@@ 

wonpal

2013-11-15 09:32:01

근육이 자라면 넓어 집니다. 쳐지는 건 다른 혹성 분들만....=3=3=3=8=8==88====8888

BBS

2013-11-15 09:35:04

전문가를 몰라뵜네요......ㅠㅠ

순둥이

2013-11-15 09:41:35

죄송합니다 ㅠ.ㅠ

photo.JPG

기돌

2013-11-15 09:46:01

요즘 3D가 대세로 자리잡나 봅니다^^

순둥이

2013-11-15 09:50:44

포스트잇도 괜히 한번 접었습니다 ^^

모니터에서 향기나 물 나오는것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  막 커피도 뿜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3=3

기돌

2013-11-15 09:52:25

4D 좋네요. 역시 시대를 앞서가십니다.. 회장님^^

BBS

2013-11-15 09:57:36

커피이외 물질은 필터링 되는 4D 시스템이겟죠? @@

wonpal

2013-11-15 10:07:10

필터링이 되면 진정한 4디가 아니죵. 있는 그대로 다 쏟아 부어야 4디 입니다..^^

BBS

2013-11-15 10:13:20

아~~그 네추랄~~~이라는거군요....^^

BBS

2013-11-15 09:27:01

회장님 좋은 나라 두번가신다고 무조건 따라갈일이 아니군요...ㅎ

유자

2013-11-15 05:06:02

빵!!!!! ㅋㅋㅋㅋㅋㅋㅋ

블랙커피

2013-11-15 05:40:20

우와, 좋네요.  해산물요리 로컬이랑 같이 안갔으면 절대 못시켜 먹을듯한 음식을 드시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투구게 같은거 못먹을것 같아요, 알이 덕지덕지... ㅋㅋㅋ 그래도 엄청 맛있엇을것 같고 가격도 환상이네요.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돌

2013-11-15 06:00:31

네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습니다. 그때 태국친구 아니었으면 아마 평생 가보기 힘들었을 곳이지요. 조 해산물 식당도 그당시에는 태국 처음이라 얼마나 싼지 몰랐었는데 결국 저렇게 싼 해산물 식당은 찾지 못하고 태국을 떠났습니다. 방콕이나 방콕근교에 해산물식당이 많은데 저런 가격에는 힘들더군요.

armian98

2013-11-15 05:45:00

ㅎㅎ 다시 보니 마지막 사진 식탁 위에 두루마리 휴지! 미국에서 얼마나 살았다고 저런게 어색하대요.. 

기돌

2013-11-15 06:01:46

ㅋㅋㅋ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곳도 아니고 주위에 대부분 로컬분들이라 별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뉴나나

2013-11-15 06:35:42

태국 푸켓에서 맛있게 먹었던 튀긴 게요리가 무지 생각나네요..값도 싸고 맛도 좋아서 엄청 즐거웠었는데 말이죠..

방콕 시내에서는 저런 맛으로 먹기 힘들겠죠?^^

기돌

2013-11-15 06:39:17

푸켓도 가격이 저렴한가요? 태국에 1년 정도 살면서 정작 다들 가는 푸켓을 못가봤네요 ㅠㅠ

뉴나나

2013-11-15 06:42:13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쌌던 것 같아요..동네의 허름한 로컬맛집이였거든요..바닷가에 있는..

저는 휴양지로 처음 간 곳이여서 무지 좋았어요..근데 지금 간다면 글쎄요..이미 눈이 높아져서리...ㅎㅎ

스크래치

2013-11-15 07:02:36

오늘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일부러 점심 먹고와서 봤네요 ㅋㅋ.

기돌

2013-11-15 09:39:24

이제 대처 능력이 생기셨군요.ㅎㅎㅎ 그래도 해산물들이 잔뜩인데 좀 땡기지 않으셨나요?^^

디미트리

2013-11-15 07:27:07

여행지에 가서 첨 보는 아리까리한 음식을 잘 도전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담부터는 시도해보고 싶은 맘도 생기네요^^

아직도 밑천이 많이 남으신건가요?? 무궁무진 기돌님~~

기돌

2013-11-15 09:41:44

저도 새로운 음식 도전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누가 시켜주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자주 가는곳이라면 못먹어본것도 시도를 해볼텐데 여행지에서 처음 한번 방문한느곳에서는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밑천은 이미 떨어진 상태입니다. ㅎㅎㅎ 요정도에서 그만둘까 하다가 자꾸 예전 사진들을 들춰 보게 되네요^^

Moey

2013-11-15 09:31:13

역시... 기돌님 글은 보며 안되는거였습니다 ㅠㅠ 타 태국에 돌아갈래~~~~~~

저도 개인적으로 꺼창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막상 태국에 살면 안가게 되죠... 맨날 파타야니까요 ㅠㅠ

식당 이름이 란빠야시풋이라네요....

기돌님이 말한 랍스터 같이 생긴것을 태국에서는 rock lobster라고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주로 파오(bbq)해 먹었던 기억이 나구요...

태국 시풋 중에서는 제일 으뜸은 아무래도 새우죠... 왕새우... 거의 랍스터 만한 새우니까요... 머리 까지 먹으면 아주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투구게요리를 좋아합니다. 태국 사람들이 즐겨먹고... 먹고나서 혹시라도 독가스를 품으면 냄새가.... 여러분 상상에 ㅋㅋㅋ

기돌님... 기돌님 태국 여행기를 보면 왜 옛 생각이 계속 나는걸까요~~~~?

기돌

2013-11-15 09:45:04

Moey님 태국에 거주하신적이 있으신가 봅니다. 태국어 읽으시는거 보니 말입니다. Moey님이 말씀하신 rock lobster... 갯가재 종류같은데 참 맛났어요. 왕새우는 맛을 못봤습니다.

투구게도 드셨군요.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 시식이었어요. 알만 먹는것 같던데... 갑각류 알맛이라 먹을만 했습니다.

 

저도 태국에 있었던것이 발써 2~3년전 일이라니... 실감이 잘 안납니다.

Livingpico

2013-11-15 10:52:02

코사무이에서 rock robster를 무제한으로 먹고서, 그날 밤에 몸에서 열이나서 잠을 못잤었습니다. 앞에다 수북이 쌓아놓고 먹었더랬죠. 아...

유자

2013-11-15 10:55:09

열이 어떻게 나셨는데요? ㅎㅎㅎ 

BBS

2013-11-15 11:03:15

뭐가 알고싶은거죠 누님은? @@

유자

2013-11-15 11:06:35

아프셨나 하고요!! ㅎㅎㅎ

-----------------------

진짜로 제가 저 비슷한 거 먹고 정말 크게 알러지 나서 고생한 적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그 이후로 안 먹습니다;;;;;

MultiGrain

2013-11-15 11:17:18

몸과 마음이 거부하는 음식인데 억지로 먹으면 탈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비슷한 것이 뭔가요? 지네? 뱀?

BBS

2013-11-15 11:22:19

거부감을 줄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재료를 준비하세요


초장, 초고추장, 볶음 고추장, 막장, 고추장, 쌈장...등등..

MultiGrain

2013-11-15 11:30:36

초장님 패밀리 모시면 되네요. ^^

유자

2013-11-15 11:29:52

ㅎㅎㅎ 

아뇨, 딱 저렇게 생겼었어요. 맞는 듯요...... ㅋㅋ

----------------------

초장, 초고추장, 된장, 쌈장은 함부로 못 먹을 듯요.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ㅎㅎㅎㅎㅎ

MultiGrain

2013-11-15 11:34:56

초장님 패밀리 앞에서는 먹는다고 말 못 하겠죠.

유자

2013-11-15 11:36:41

ㅋㅋㅋㅋㅋㅋ

Livingpico

2013-11-15 15:00:04

ㅎㅎㅎ 아마도 과다 콜레스테롤 섭취로 인해 열이 났던것 같았어요. ㅋㅋ

계속 구워다 주는거, 정말 많이 먹었거든요...

Moey

2013-11-15 18:08:54

혹시 그날 저녁 두리안을~~~~ ㅋㅋㅋ

MultiGrain

2013-11-15 11:01:35

방콕 로컬들이 라용에서 배 타고 들어가는 코사멧은 자주 간다고 들었는데 코창까지 가셨군요. 

평생 한 번 가볼까 생각도 안했던 곳입니다. ㅎㅎ  한적하니 너무 좋네요. 코사멧도 가셨지요?

솜분의 푸팟퐁커리는 진짜 맛있습니다. 

기돌

2013-11-15 12:23:58

코사멧 못가봤습니다.ㅎㅎㅎ 꼬창(코창? 꺼창?) 요기도 태국친구 아니였으면 어디 있는지도 몰랐을 곳이에요. 푸켓도 못가보구요... 그저 가본곳이 방콕 시내외에는 후아힌, 치앙마이만 다녀왔네요.

저도 솜분 푸팟퐁커리 먹어봤어요. 푸팟퐁커리라는 요리 참 맛나더군요. 밥에 쓱쓱 비벼먹기 딱입니다.

쌍둥빠

2013-11-15 12:17:24

아침부터 완전 입맛 댕기는 사진들을 보고 말았네요... 쩝

태국이란 나라는 휴양지로 정말 복을 받은듯 합니다~ 그걸 잘 즐기신 기돌님이 더 부럽고요~

기돌

2013-11-15 12:26:29

운이 좋아지요. 생각지도 못하게 태국친구가 같이 가자고 했으니... 멋모르고 잘따라갔다 왔네요. 그기회 아니었으면 못가볼 곳이었습니다.^^

비스트

2013-11-15 13:01:05

첫사진의 자이안트 스마일 인상적입니다. ㅎ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태국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ㅋㅋ 이번엔 바닷가로

기돌

2013-11-15 13:03:21

아~~~ 또 떠나시나요? UA 먼지 완전히 털어버리시나 봅니다^^ 바닷가로 휴양하러 다녀 오시는 건가요? 참 좋을텐데 말이죠.^^

숨은마일찾기

2013-11-15 18:25:48

ㅠㅠ 전 왜 꼭 이런 음식이야기를 밤에 보는걸까요? 해산물요리 쥑이네요~~~ 사진을 안주삼아 기네스 한잔 하고 잘렵니다. 

기돌

2013-11-15 18:54:32

숨마님 기네스 한잔 하시나요? 저도 저녁에 시원하게 맥주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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