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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존중

마일모아, 2013-12-09 12:47:49

조회 수
19491
추천 수
4

운영원칙 글을 올리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게시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특정 회원을 협박하는 일까지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즐겁자고 도움이 되자고 만들었던 게시판이 이렇게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상한 마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이니까, 앞으로 만날 일 없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서로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얼굴보고 할 수 없는 이야기라면 꾹 참아주세요. 예의와 존중의 원칙이 자발적으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게시판 잠정 폐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예고는 없을 것이며, 게시판의 글쓰기 기능은 상실되더라도 기존 글과 정보는 보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마일모아 드림 

94 댓글

기다림

2013-12-09 12:49:27

알겠습니다. 드디어 올것이 오고야 말았군요.

사리

2013-12-09 12:52:22

헐.. " 게시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특정 회원을 협박하는 일까지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건 어떻게 아시게 된 거에요?..

좋은날

2013-12-09 12:56:34

짧은 글 속에서 마모님의 안타까움이 팍 와닿네요...


협박….은 진짜 좀 아닌듯;;;

워 워 워

블랙커피

2013-12-09 12:57:13

마일모아 게시판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면서 활동하겠습니다.  

유자

2013-12-09 12:58:20

마모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모님 말씀대로 얼굴보고 할 수 없는 이야기라면.....을 한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 같네요.

잠정 폐쇄 이런 거 벌어지면 안 되죠 ㅠㅠㅠ


디미트리

2013-12-09 12:59:05

드뎌 마모님이 이런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는 날이 왔군요.

숙지하겠습니다.~~~

티모

2013-12-09 13:00:49

근데 누가 누구를 협박한다는게 가능해요??? 뭔지는 모르겠으나 큰일이네요.

쌍둥빠

2013-12-09 13:08:18

저희가 유자님 나오라고 협박한거??? =3=33

유자

2013-12-09 13:12:57

쌍둥빠님, 헐;;;;;;

만남usa

2013-12-09 13:45:52

그래요 제가 죄인 입니다..==33====3333====

티모

2013-12-09 14:03:16

ㅠㅠ

치즈와인

2013-12-09 13:02:09

네 잘 숙지하겠습니다... 마모님의 뜻대로 모두가 즐겁고 도움이 되는 게시판으로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네요..

jxk

2013-12-09 13:05:18

개탄할 일이네요... ㅜ.ㅜ 

미니

2013-12-09 13:07:44

아...................이런 일까지.......

따라달린다

2013-12-09 13:08:25

마모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12-09 13:19:12

연중내내 따뜻했던 마모가 그립습니다. 더이상 오른쪽으로 가지 않는 뻘댓글 하나 더 달아볼려고 열심히 F5 눌렀던 그시절로....

아우토반

2013-12-09 13:32:22

동감입니다. ㅎㅎ

숨마님 방가방가..

armian98

2013-12-09 13:22:20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12-09 13:33:49

그런일 없도록 해야죠...^^

저도 마찬가지고 다들 노력해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근데 조치(?)를 하시게 되면 게시판에 알려주시는지 궁금.....(왜 이런게 궁금할까요...ㅎㅎ)

삼복아빠

2013-12-09 13:34:30

"게시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특정 회원을 협박하는 일"  이건 완전 충격인데요 ㅠ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쌍둥빠

2013-12-09 13:41:59

블랙커피님이 올리신 글에 나온 훈훈한 장면과 이 글이 오버랩 되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700381

마모에도 이런 훈훈한 감동이 넘쳐나길 기대하며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세요~ 

푸른초원

2013-12-09 13:42:39

참으로 당황스럽네요... 회원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누구를 협박까지 할 정도였다는 것이 참으로 황당합니다. 


seqlee

2013-12-09 14:00:04

마모님이 그런조치를 취하시는 날이 안오는 마일모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롱텅

2013-12-09 14:09:51

+1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RSM

2013-12-09 14:01:38

아.... 정말 너무들 막 가시는거 아닌가요... 이러다 정말 나중에는 등급제 한다는 말까지 나오겠네요..

duruduru

2013-12-09 14:11:32

예를 들어서,

저희가 농담으로 어느분들을 UR부자님이라고 칭했더니,

모르는 어떤 분이 그분에게 쪽지로 UR 좀 나누어달라고 했다면,

이건 외형상 협박은 아니지만,

마일모아와 게시판의 명시적 금기나 암묵적 예의를 엄청 어기는 것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보다 더 치명적일 수도 있는 쪽지 예의도 잘 지키는 마적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초

2013-12-09 14:24:48

마일모아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게시판이 아닌 쪽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혹시나 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때 게시판 폐쇄보담 회원간 쪽지 주고받는걸(물론 마일모아님께 보내는 쪽지는 제외하고) 잠시만 제한하는 걸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혹시 이 사태가 오프라인에서 일어났다면 경악을 감출수 없을것 같네요. 웬지 몇몇 분들을 마녀사냥하듯이 오프라인에서까지 공격하는 걸까요?

노인네

2013-12-09 14:34:21

마모님.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마모님 말씀대로 다들 조금씩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식구들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을 베푸는 마일모아가 되길 바래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글은 못 올리지만 미국생활을 마일모아 들어오는 낛으로 살아요

wowgreat

2013-12-09 14:35:40

서로 생각차가 있을수 있는데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한다면 싸움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어려움과 궁금함에 따뜻한 답변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일이 있었다니 안타깝습니다

다시 예전에 좋은 분위기로 바뀌어지길 바랍니다

복돌맘:)

2013-12-09 14:35:43

 마일모아에 큰 애정이있는 한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관계를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내가 한마디 던지는 말, 쓰는 글 문장 하나에 그사람의 성격이 전부 나타나지요. 숨기려고 해도 그대로 나타나고, 사람사는 한 곳이기에 

여러가지 분쟁이나 문제들도 생기기도 합니다. 제가 언제나 생각하는것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이기에 더 조심하고, 서로에 대한 예의를 더욱 갖추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최근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주 상세하게 알지는 모르지만, 최근 새로오신 분들이 많은 만큼,  내가 쓰는 글, 남기는 댓글에 내 인격이 그대로 나타난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시고, 

좋은 분위기의 정보 교환 사이트가 되도록,  마일모아님의 사이트 설립 취지에 맞게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말괄량이

2013-12-09 15:07:34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게시판 폐쇄까지 안가도록 저부터 노력할께요. ㅜㅜ

똥칠이

2013-12-09 16:05:19

+1

디위

2013-12-10 01:19:28

+2 저도요.. 협박까지 있었다는건 충격이에요.. 

Daru

2013-12-09 15:09:10

무슨 일이 어찌 돌아 가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얻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 반발씩 물러나서 배려 했으면 합니다. 

MrFancy

2013-12-09 16:25:14

서로 반발씩 물러나 배려한다는 것. 그 말 참 와 닫네요.

요정애인

2013-12-09 15:14:12

게시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특정 회원을 협박하는 일까지...

-> 정말이지... 너무한 듯..


다른 방법으로는 게시판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삭제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어떨까요? 리플도 지울수 없도록 하고...

그러면 한뼘만큼이라도 한번 더 생각해서 글을 쓰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 기능이 지원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철이네

2013-12-09 15:18:15

정말 안타깝네요. 이 과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나무나무

2013-12-09 15:46:43

이런 상황이 벌어진건 안타깝지만 다시 좋아질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모밀국수

2013-12-09 15:51:37

참 안타깝네요 지난 일년간 잠 안잘때는 항상 보고 있던 게시판인데.. 불상사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뚜뚜리

2013-12-09 15:51:51

음... 그저 이런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 현명한 마모님들 현명하게 잘 꾸려나가실 것 같습니다!!

 

iimii

2013-12-09 16:19:02

마일모아님...... 힘내세요!!

외로운물개

2013-12-09 16:24:04

아 또 나 잘못이네~~~

쩌번에 유부남들 연락 허믄 사시미 칼~~~~`

흐이그 이넘의 아다바를 어쩎끄나~~~

쥔장님 만약 나가 그 협박 주인공이라믄 정식으로 사죄 헐랍니다...

한번만 용서 해주시고 게시판 폐쇄 등등.......................나라가 어지러울때 어진 상감이 필요허다고 했습니다..

꼭 이 어지러울때 쥔장님의 지혜가 필요헐때이지만 게시판 엄는 마일모아..............아 끔찍 헙니다...


wonpal

2013-12-10 10:39:12

물개님 오늘 여기 저기서 사죄 남발이시네용.

드리머

2013-12-09 17:23:48

쇼킹이네요 ... 마일모아님,  힘내세요!!!!

madison12

2013-12-09 17:33:58

저부터 더 배려하고 한번 더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네요.

모두들 따뜻한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

suedesign

2013-12-09 18:01:50

한번의 경고와 두번째 타임아웃 세번째 맴매. 좋네요. 딱 울집룰입니다

요리만땅

2013-12-09 19:18:51

마모님 정말 수고하십니다.

마모 때문에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이득을 보는 저로써는 이런 현상이 정말 안타까울 수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단비아빠

2013-12-10 00:29:32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희들 모두 많이 노력해야겠다... 생각해 봅니다...

DaC

2013-12-10 01:08:09

예의와 존중. 명심하겠습니다. 

레이니

2013-12-10 01:13:28

마모님께서 이런글까지 올리시는 사태(?)가 발생해서 너무 슬프네요.

일종의 해프닝으로 얼른 지나가는 일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쿨대디

2013-12-10 01:26:41

가끔 서버점검 때 글쓰기 막힐 때 손이 다 떨리더군요. 그냥 그렇다고요.

마음힐리언스

2013-12-10 01:27:17

마일모아님께서 엄중 경고하셨으니 이쯤에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일모아 잠정폐쇄까지가는일은 절대 없도록 다들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wonpal

2013-12-10 02:12:35

따르렵니다.

악어땡국

2013-12-10 04:02:56

마모님의 결정 존중합니다.

순둥이

2013-12-10 04:22:30

사랑합니다 ^^

We are the world 했으면 좋겠습니다 :)

nysky

2013-12-10 04:40:02

마일모아는 많은분들이 노력하는 커뮤니티기에, 앞으로도 계속 잘 진보하리라 믿습니다. ^^

마일모아님도~ 너무 실망 마시고, 계속 같이 좋은 커뮤니티로 발전시켜보아요.

좋은분들도 많잖아요. ^^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최선

2013-12-10 05:47:55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군바리

2013-12-10 06:29:45

I will follow you~~~ ^^;

kalakaua

2013-12-10 07:17:08

글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저에게 마일모아는 그리고 마일모아님과 모든 마적단님들은, 사실 too good to be true 였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좋은 분들이 현실에 어떻게 실제로 있을 수 있나 생각했어요.. 현실이 아닐거라고.. 

근데 그렇게 좋은 분들이 한 분도 아니고 두 분도 아니고 이건 뭐, 회원분들 모두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좋을 수가 있나, 매일 감탄했더랬어요.. 

정말이지, 마일모아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너무 좋은' 커뮤니티였어요.. 

그래서 잃게 될까봐 두려웠어요.. 저 사실 다른 분들에게 마일모아 소개 하는 거 굉장히 망설였어요.. 

정말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숨겨둔 초콜릿 나눠드리 듯 비밀스럽게 milemoa.com 에 가보라고... 그렇게 손으로 써서 쪽지를 전해주곤 했어요.. 

고맙습니다.. 저부터 이 커뮤니티를 지키고 싶어요.. 예의와 존중을 깊이 기억하고 저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우리 마적단 가족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wonpal

2013-12-10 07:33:26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왜 이리 센치해지는지...

고맙습니다.

duruduru

2013-12-10 20:32:52

ㅋㅋ 점점 연세가.... 연말이 지나면 학년이....

wonpal

2013-12-11 03:05:00

저 연말 지나도 학년 안 바뀌거든요. 아직 3학년!!!

순둥이

2013-12-11 09:14:32

웃프네여 ^.ㅠ

영원한 초딩입맛 모임 만들어서 쫄면에 즉석떡볶이+라면사리 벙개 해야 하는데 ^^

http://blog.daum.net/junglewsh/53 -> 고딩시절 한광여고생들 볼려고 (여고생들이 알바) 야자타임 전 저녁시간에 많이 갔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예전에 일하던 형이 젊었는데 이제 보니 머리도 많이 빠지고 세월이 참 빠르네요" -> 순둥이 고딩동창 재홍이 입니다 ㅠ.ㅠ

로얄

2013-12-10 07:26:24

마일모아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사과

2013-12-10 09:27:33

토닥토닥.... 맘고생 많으시네요.

좋은 정보주는 게시판인데...맘상하면 안되죠....

디자이너

2013-12-10 11:08:26

마일모아님께서 직접만드신 계시판을 폐쇄까지 생각하실정도면 얼마나 맘이 상하셨는가 이해가 됍니다.

마음 푸시고 마일모아를 사랑하는 많은 마적단의 마음을 생각해주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이트는 찾기 힘들겁니다.

 

먹물이 웅덩이에 떨어지면 표시가 많이나겠지만 큰 호수에 떨어지면 표시도 없어지겠지요.

한두방울의 먹물은 금방 사라지고 다시 맑은 물이 됄테이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먹물이 아니라 미꾸라지면 전체물을 흐릴수있으니 호수든 웅덩이에서든  빼내야겠지요.

호수든 웅덩이든 주인이 알아서 처리하시면 큰 일이야 있겠습니까.

저는 주인장 손을 들어 드리고 싶네요! ^^

만남usa

2013-12-10 14:05:14

마일모아님이 게시판 폐쇄 하신다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는것 같는데요???

디자이너님 !!  너무 오버 하신것 아닌가요??/ㅎㅎㅎ

디자이너

2013-12-10 15:08:00

ㅎㅎ 잠정폐쇄도 폐쇄 맞죠?

놀라셨나보네요. 저도 보고 많이 놀랐어요.

그런일은 없을것으로 믿습니다. ㅎㅎ

순둥이

2013-12-12 03:31:07

그런일은 없을것이다에 500원 아니 마일리지/호텔포인트 1.6M 겁니다 ^^

Capture.JPG

duruduru

2013-12-12 05:06:44

마모님, 요즘은 써버 점검 또는 업데이트 안 하시나요?

그럴 때 28초 정도만 폐쇄하시고 1.6M 마일 가볍게 접수하심이......?

봉다루

2013-12-12 05:38:37

괜찮은데요.  ;-)

순둥이님 포인트를 강탈하기 위한 디도스 공격이 마모게시판을 강타할지도  =3 =3 =33333

쌍둥빠

2013-12-12 13:26:08

헉... 저 100만 포인트 됐다고 넘 기뻐했었는데 저랑은 비교도 안되네요.

마모님 제가 서버이전 비용 대겠습니다. 반띵하시는거 어떠세요???

jxk

2013-12-10 13:56:27

혹시 못보신분들 위해 뒷장으로 넘어가기전에 토잉합니다! 

julie

2013-12-10 14:41:18

적어도 민폐는 되지 않도록 노력 그리고 조심할게요.
괜히 제가 죄지은거 같아요 ㅠㅠ

찡찡보라

2013-12-10 16:13:13

헐 그런일이 있었다뉘 - -; 저에게 마모는 늘 따뜻하신 분들로 넘쳐나는 그런 공간인데....

어쩌다 이런 일들이 벌어진건지 ㅠㅠ 안타깝네요.

온라인 상이지만 늘 예의와 존중 잊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apagoose

2013-12-10 20:12:18

마모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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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m

2013-12-11 17:22:56

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ㅜㅜ 저도 구스님과 같이 활로우!!

순둥이

2013-12-12 03:29:57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한번 정독해 봅니다 ^^

앗싸

2013-12-13 13:43:15

글게요~~ 더욱더 생각하며 존중하며 활동하겠습당~~~' 눈팅만 하다 이제 활동을 슬슬 시작해볼라는 찰라 분위기가 좀 거시기하다했는데^^* 배려하는. 댓글로 열심히 활동 시작하겠습당

똥그리

2013-12-14 10:06:39

헉... 혀... 협박.... 무섭네요...

shingii

2013-12-16 01:52:50

무슨일이 있었나보네요... 글/댓글 쓸때 항상 조심하고 한번더 남의입장을 이해보고 글을쓰겠습니다~

snkk78

2013-12-19 04:31:16

헉.. 협박이라.. 아니 이 좋은 공간에서 협박할일이 뭐 있다고.. ㅠㅠ  충격이네요..

하와이 여행 중에도 마모 게시판 확인하고 정보 search 할 정도로 글은 많이 안 남기지만 저에게 소중한 공간인 데.. 정말 바르고 예의 바르게 글을 쓸 줄 모르면 차라리 글을 남기지 않으면 될 것을..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fjord

2014-11-04 15:00:15

이 글이 다시 생각나네요...

acHimbab

2014-11-04 15:34:11

갑자기 뭔일이가 봤더니 그런일이군요

행복추구

2014-11-04 15:56:15

엇그제 같은 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Hope4world

2014-11-05 11:58:15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마모님 힘 내세요! 화이팅!!!

fjord

2015-03-03 05:26:58

다시한번 이 글이 생각나네요...

duruduru

2015-03-03 05:32:01

아.... 이 글이 자꾸 살아나면 안 좋은 건데..... 좀비같이....

Dan

2015-03-03 05:38:18

아직 순둥이 회장님 오퍼 살아있는거 아닌가여? 지금쯤이면 앞에 숫자가 1에서 더 커졌을것 같은데요... :) 

chopstix

2015-03-03 05:45:38

몇명에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majority 들이 불편을 당하는것은 (게시판이 닫히는것처럼) 없어야될 일이지만, 이또한 마모님께서 필터링 하고 매일 모니터링 할수없는 노릇이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찬성 해야 하네요..... 이런일들이 없으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아카시아

2015-03-03 08:04:30

예의와 존중은 배려에서 시작되는데..

갈수록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졸린지니-_-

2015-03-03 11:00:21

괜히 이런 분이 생각나요. 한번 떠 주셨으면....

https://mirror.enha.kr/wiki/%EC%8B%B1%ED%95%98%ED%98%95

'형왔다. 10초 준다. 다른 회원 협박하는 OO들, 지금 당장 굴다리로 튀어와라. ' 

...........

죄송합니다. T_T


순조로운narado

2015-03-03 15:48:08

몇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나 보군요. ㅠㅠ 계속 마일모아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것이 그냥 있는 일은 아닌거죠. 마모님 그리고 마적단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bn

2022-06-14 11:33:23

간만에 끌올합니다.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들 민감하고 감정이 격해지기 쉬운데 마모에서만이라도 예의와 존중을 한번쯤 생각하면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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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7677
updated 113949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2
소녀시대 2022-11-28 1744
new 113948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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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98
updated 113947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20
올랜도마스터 2024-04-17 1048
new 113946

직장 내 부서 이동 고민입니다

| 잡담 2
소서노 2024-04-18 359
new 113945

첫집 모기지 쇼핑 후기

| 잡담 1
Alcaraz 2024-04-18 342
updated 113944

Wynn Status Matching w/ $150 dinner credit, $100 spa credit and Free possible Holland America Line cruise for two

| 정보-여행 19
Skywalk 2024-04-13 1344
new 113943

베가스 Status Match Loophole 2024

| 정보-기타 3
GildongHong 2024-04-17 597
new 113942

인천 2터미널에서 트렌짓호텔 말고 밤새 할머니가 쉴수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 질문-여행 6
레드디어 2024-04-17 680
updated 113941

저도 드디어 해냈습니다, RTW 발권!!!!!!

| 후기-발권-예약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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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4-04-16 2698
updated 113940

(후기 포함) 안마 의자 선택에 도움을 구합니다. -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질문-기타 30
드디어 2024-03-08 2845
updated 113939

아이 영주권 문제로 상원의원에게 메일을 쓰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기타 15
SDAIS 2024-04-17 2427
updated 113938

SFO 글로벌엔트리 후기: 영주권자는 이것저것 물어보나봐요

| 정보-항공 11
CoffeeCookie 2024-04-15 1169
new 113937

소규모 비즈니스 llc vs c-corp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9
혜이니 2024-04-17 514
updated 113936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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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2024-04-17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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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iz Plat의 연회비 없는 AU 카드: 해외 결제시 foreign transaction fee?

| 질문-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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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Cook 2024-04-17 194
updated 113934

[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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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4-04-15 7089
updated 113933

Conrad Maldives Rangali Island vs Hilton Maldives Amingiri Resort & Spa

| 질문-호텔 22
DavidY.Kim 2023-02-14 1574
new 113932

United Rewards up to 7,500 mile 프로모션 (카드 사용 금액에 따른 보너스 마일)

| 정보-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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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샌드 2024-04-17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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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 정보-호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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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oo 2024-04-17 516
updated 113930

화장실 변기 교체 DIY 실패 후기(지저분한 사진 포함)

| 정보-DIY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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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아빠 2024-04-17 1354
updated 113929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27
야생마 2024-04-15 4119
updated 113928

ANA 마일 차트 개악 4월 18일시작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 9.5만에서 13만으로 인상)

| 정보-항공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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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a898 2024-02-28 4739
updated 113927

알러지가 심할 때 지르텍에 추가적으로 먹을 수 있는 OTC 약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42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16 1495
updated 113926

아멕스 FR 걸렸습니다 덜덜 떨고 있네요 ㅠㅠ - 뱅크 스텟먼만 요구

| 잡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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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애남이 2024-04-17 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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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전기차는 어떤가요?

| 질문-기타 48
Blackbear 2024-04-17 1403
updated 113924

MB 2.0L turbo 4-cylinder head 이슈에 대해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18
CyclingCREW 2024-01-24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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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가능한 시기 문의드립니다.

| 질문-기타 2
미국이민초보 2024-04-17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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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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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315
updated 113921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68
네사셀잭팟 2024-04-12 3319
updated 113920

다수 주식 어카운트 개별 로그인 가능한 브로커리지 있을까요? Fidelity?

| 질문-은퇴
고오옴탱 2024-04-17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