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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링크를 안걸었네요. 역시 가입인사부터 꽈당하는 신입이였습니다.
http://www.opentable.com/promo.aspx?m=9&ref=299&pid=68
안녕하세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서 살고있는 신입입니다.
26살이구요 회사생활한지 3년되도 신입이처럼 무식하게 일을봐서 반성하는 느낌으로 닉을 정했습니다.
고수님들 어르신들 잘 부탁드립니다 ^^.
우연히 한국에도 쳐닝할수 있나를 볼려다가 마적단을 찾았습니다. 눈팅한지 거의 한달이 다되가네요.
조용히 눈팅하는걸 좋아하지만 혹시 디씨 부근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자기소개겸으로 인사드립니다.
혹시 Opentable restaurant week 의 대하여 아시나요? 오픈태이블은 레스토랑 예약하게 해주는 리워드 프로그램이구요 양식 예약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포인트도 쌓을수 있구요 많이 모이면 20불 바우쳐등도 줍니다.
그 오픈태이블에서 1월13일부터 19일까지 레스토랑 윅을 하는데요.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Ruth Chris 나 Capital Grille 등을 3코스밀에 35불 디너 20불 런치로 싸게 해줍니다. 메뉴가 프릭시라서 치킨과 생선과 스테익중에서 고를수 있는데 스테익은 8온즈 안심스테이크가 대부분 포함된걸로 알고있습니다.
Ruth Chris 에서 엄마하고 여동생 밥사주면서 돈을 많이 아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번에 형들하고 가족들 고기 쏠려고 그주에 3번이나 예약 잡혔습니다 ㅠㅠ 사프 포인트 많이 싸이겠네요.
참고로 그 레스토랑들에서 와인사면 비싸니까 직접 와인 가져가는것으로도 돈 아낄수 있습니다. corkage fee 가 붙지만 훨씬 좋은 옵션인듯 하네요.
이건 디씨 오퍼링이지만 도시마다 레스토랑 윅 하는 싸이클이 있어요. (디씨는 참고로 겨울1번 여름1번)
다른 도시도 있으니까 서부쪽에도 함 찾아보시면 나오실수도 있구요. DMV 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하네요.
여러모로 많은 정보를 여기서 얻어서 어떻게 감사들 드려야될지 몰랐는데 이런식으로 좋은딜이 있으면 여기다가 셰어하겠습니다. 그럼 연말에도 무리(?) 하시지 마시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보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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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모밀국수
2013-12-19 05:16:21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DMV 예요 환영합니다- :)
저도 이거 이메일 올때마다 한번씩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식당들 가보는데요 ㅎㅎ 이번에는 추천해주신 Ruth Chris 가봐야겠네요.
블랙커피
2013-12-19 05:16:43
반갑습니다! :) 가족들이랑 형들 밥도 잘 사주시고 좋은분이신것 같네요. 제가 사는 LA에서도 Restaurant Week 이 3-4개월 마다 한번씩 있는데 친구들이랑 가서 평소에는 못가는 비싼 식당 경험해보곤 합니다. ^^
만약 LA에 사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고기집은 Lawry's네요. 여기가 가격이 비싼편인데 저렴한 옵션으로는 같은 체인(?)으로 LA Live에 있는 Lawry's Carvery에서 같은 퀄러티의 고기를 접하실수 있답니다.
연기
2013-12-19 05:35:13
Ruth Chris 는 강추 입니다.
메릴랜드주부
2013-12-19 05:46:18
안녕하세요~ 저는 옆동네 락빌에 살아요~ 반가워요!! Capital Grille 좋아하는데 이번기회에 가야겠네요 :) 정보 감사해요!!
신입입니다
2013-12-19 06:32:1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Ruth Chris 는 USDA prime 급 소고기에 wet aging 으로 숙성시킨 고기이구요. 보통 나올떼 버터녹인것과 함께 나와요.
Capital Grille 은 USDA choice 급 소고기이고 dry aging 으로 숙성시켰다네요.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기회에 먹어 볼려구요.
Morton's 는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armian98
2013-12-19 06:38:35
우와~ 스테잌 전문가이신가봐요. dry aging은 들어봤어도, wet aging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반갑습니다~
모밀국수
2013-12-19 06:38:53
Morton's 는 가보았는데요. 그다지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순위에서 뒤로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신입입니다
2013-12-19 06:49:43
반갑습니다 ^^ armian 님. 전 전문가라고 하기엔 민망하고 ㅎㅎㅎ 그냥 스테익을 좋아해서 자주 longhorn 이나 아웃백같은걸 자주 들려요. 고급스러운데는 이런 레스토랑윅같을때 몰아서 가요.
모밀국수님/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도 대부분 Capital grille 아님 Ruth Chris 를 추천다더라구요.
메릴랜드주부
2013-12-19 07:33:22
capital grille delmonico steak 추천드립니다!!!! >..< 후회하시지 않으실거예요
DaMoa
2013-12-19 07:43:14
안녕하세요 저는 윗동래 저 먼~~~~타운에 삽니다 반갑습니다 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ophia
2013-12-19 15:27:44
DC에 restaurant week이 6개월에 한 번씩이긴 한데, 근처에 Alexandria, Bethesda, Baltimore에서도 조금씩 날짜를 바꿔가면서 하니까, 시도해 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은 이럴 때 가보시면 좋을 거예요. 전 North Bethesda 살아요. :-)
Olney
2013-12-19 15:41:23
반갑습니다..
이거 이거 모임 한번 추진해야 하는것가요..
노스베데스타 - 락빌 -올니- 게이더스버그- 저~먼타운까지
아주 좋습니다..
다모아님이 한번 추진하시죠..^^
신입입니다
2013-12-19 16:48:57
정말 몽고메리카운티 지역 마적님들이 많이 있네요 North Bethesda는 전에 있던 Houston's (현제 Woodmont Grill) 이 초딩시절 처음 먹어본 스테이크랍니다. 예전에는 빵도 잘주고 했는데 요즘은 막 빵을 팔려고 하네요 ㅠ 매릴랜드주부님 35불 메뉴에 delmonico 스테익이 포함되어 있으면 꼭 먹고 후기 올릴께요 ㅎㅎ.
유자
2013-12-19 17:41:12
요즘은 막 빵을 팔려고 하네요---> 하시는데 빵 터졌네요 ㅋㅋㅋ 살짝 분개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ㅎㅎㅎ
DMV 지역 마적단분들이 요새 많이 늘으셔서 참 좋네요 ^^
레스토랑위크 정보도 감사해요 ^^
반갑습니다 ^^ 그런데 곧 신입 딱지 떼실 것 같아요!! ^^
신입입니다
2013-12-20 00:34:15
반갑습니다 유자님. 마일모아님이 대문에 올려놓으신 가이드도 한번씩 봤구요 계속 공부중입니다.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배우고요. 얼마전에 알레스카 5만 마일이 떳을떼 몇번이나 손가락이 어플캐이션으로 갔지만 참느라 혼났네요 ㅎㅎ
모밀국수
2013-12-20 01:15:59
와 초딩때부터 미국 사셨나봐요. 저도 Woodmont Grill 가끔 갑니다 반갑네요 ㅎㅎ
신입입니다
2014-08-08 08: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