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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 있는 Page는 작은 도시입니다. 나바호 인디언 주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Antelope Canyon 투어가 출발하는 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일단 아리조나 시간대가 여름에는 좀 복잡합니다. 아리조나는 유타주와 마찬가지로 mountain time zone (MST) 지역이고 네바다주는 pacific time zone (PCT)입니다. 아리조나주는 유타주와 같은 타임존이라 시차가 없지만 네바다와는 한시간 시차가 있지요.


하지만 여름에 Daylight saving time 이 시작되면 요 관계가 달라집니다. 아리조나주가 Daylight saving time제를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1960년대에 잠깐 이 제도를 따라했다가 여러 반대에 부딪혀 그 이후로는 따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리조나주 내에서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은 또 Daylight saving time 제도를 따른다고 합니다. 아놔~~~@.@


하여튼 투어가 출발하는 Page는 Daylight saving time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서... 투어 출발 시간 헷갈리지 마세요~~~




엔텔롭캐년 투어 11시30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오전에 Page 근처에 있는 Glen Canyon 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89번 도로를 타고 콜로라도 강을 건너서 서쪽으로 향하면 자이언 캐년이나 브라이스 캐년으로 향하게 됩니다. 협곡에 걸려 있는 Glen Canyon Dam bridge 입니다. 좀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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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비지터 센터 앞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전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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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난간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기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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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이 콜로라도 강줄기를 막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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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비지터센터 안에 들어가서 기념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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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댐 구경을 마치고 Page로 돌아와 투어에 참여를 합니다. Upper Antelope Canyon 투어입니다.



Lower Antelope Canyon 후기도 마모에 있습니다.

알미안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260051

가시보거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091951



저희가 이용했던 투어에서 제공되는 트럭입니다. Page에서 요놈을 타고 Upper canyon으로 갑니다. 나바호 인디언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하는 투어가 Prime 투어입니다. 정오에 캐년으로 들어오는 빛줄기를 보기 가장 좋은 시간이기에 일정이 맞으시면 요시간 투어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2006년 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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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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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입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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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찍으신분들이 많으셔서 좀 부끄럽지만 허접한 사진 몇개 늘어놓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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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끝내고 Page로 돌아와 투어회사 근처에 있는 피자헛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두번다 여기서 해결을 했군요. ㅎㅎㅎ


요건 2007년 장인어른 장모님과 투어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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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Monument Valley로 향합니다.

도중 아리조나와 유타주 경계에서 잠시 기념 촬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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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타로 넘어옵니다.


Monument Valley는 그냥 지나치면서 사진만 몇장 찍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이곳에 호텔이 생기기 전이라 숙박 옵션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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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침 바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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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를 지나서 계속 가다 보면 요런곳이 나옵니다. 톰행크스가 포레스트검프에서 열심히 뛰던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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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을 향해 갑니다. 가는 도중 보인던 신기한 횽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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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에서 $93.51 에 묵은 La Quinta 입니다. 요당시 써놓았던 후기가 날라가서 저녁 뭐 먹었나 기억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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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에서 숙박후 다음날 아치스 캐년으로 향합니다...

35 댓글

개골개골

2014-05-09 05:37:19

x침 바위가 제일 인상적이네요 ^^
그리고 기돌님 금요일 영업방해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기돌

2014-05-09 05:49:20

상도를 지킵시다!!! ㅋㅋㅋ
영업방해라니요. 개골님 쌓아놓으신 사진들과 여행 얘기 보따리 푸신김에 정기적으로 올려주셔요^^ 인기 폭발이심다 ㅎㅎㅎ

Livingpico

2014-05-09 05:49:03

멋있습니다. 금내올 언제 책으로 나오나요? 5권 찜 할래요!!!

기돌

2014-05-09 06:13:56

음... 피코님을 위해서 책한권 만들어야 하나요? 책값보다 인쇄비가 더 많이 들듯 합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4-05-09 06:26:38

잉크 오피스 5배와 스테플 리워드를 잘 이용하시면 수월하게 되십니다. 

armian98

2014-05-09 06:46:41

블랙커피

2014-05-09 05:51:57

포레스트 검프가 저기에서 뛰었나요?  기억이 잘 안나서 오랜만에 포레스트 검프를 봐야겠습니다.  lower upper antelope에서 흔들리지 않게 사진찍기 정말 어렵던데 사진 너무 좋네요. ^^  저도 전에 못본 유타 국립공원 투어하고 싶은데 적절한 시기에 후기 감사드려요! :)

armian98

2014-05-09 06:10:42

제목에 upper라고.. ㅎㅎ

기돌

2014-05-09 06:21:01

upper lower 여기서는 맨날 헷갈리게 됩니다 ㅎㅎㅎ

블랙커피

2014-05-09 06:21:36

앗, 실수했네요 ㅋㅋ

기돌

2014-05-09 06:15:30

저때는 삼각대 들고가서 찍었습니다. 그뒤로는 들고 다니기 힘들고 귀찮아서 안들고 다닙니다. ㅎㅎㅎ 유타 국립공원들 아주 좋지요. 꼭 가보셔야 합니다. 한번 다녀오시면 또가고 싶어지는 개미지옥입니다. ㅎㅎㅎ

Hakunamatata

2014-05-09 05:59:03

금요일 눈이 아주 제대로 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돌

2014-05-09 06:15:53

제 허접한 사진들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ㅎ

armian98

2014-05-09 06:13:19

두 해 모두 같은 업체를 이용하셨군요~ 지금 찾아보니 저는 경쟁업체를 이용했었네요. ㅋ 근데 뭐 어차피 캐년 안은 너무 북적대서 업체는 별로 안 타는 것 같아요. ㅎㅎ 가기 전에는 리뷰 엄청 보고 열심히 골랐는데.. 자 이제 Lower도 보러 한 번 가셔야죠~ ㅎㅎ


그나 저나 저도 저 시차 바뀌는 것 때문에 한 번 시껍했네요. Horseshoe Bend에서 놀다가 시계를 보니 이미 투어시간이 지났길래 헉! 하고 전화했는데, 아직 1시간 남았다고... 전화기도 막 헷갈려하더라구요. ㅋ

기돌

2014-05-09 06:18:37

다음엔 Lower로 가야겠어요. Wave는 운이 따라 줘야 하는곳이라 생각은 아직 못해보고 있네요. 


정말 시차 은근히 골치 아프더군요. 당일날 투어 시간 헷갈릴까봐 직접 투어 업체 전화해서 지금 몇시냐고 확인했어요 ㅎㅎㅎ

좋은날

2014-05-09 06:16:28

canyon tour는 그냥 막찍어도 컴터바탕화면 되겠네요. 완전 멋있네요..

기돌

2014-05-09 06:19:11

맞습니다. 배경이 좋으니 막찍어도 중간은 가는것 같아요^^

뉴나나

2014-05-09 06:19:07

저도 2007년에 Antelope canyon에 갔었는데, 추억 돋네요..ㅎㅎ

모뉴먼트 벨리도 참 좋았는데, 이 여행에선 스킵하셨군요. 여행기 잘 봤습니다.^^

기돌

2014-05-09 06:20:29

헉 저도 2007년에도 갔었는데 혹시 마주치신건 아닌지 ㅎㅎㅎ


모뉴먼트 밸리 가보려고 했다가 입구에서 입장료 받는다고 해서 그냥 패쑤했어요 ㅠㅠ ㅋㅋㅋ 요즘에 호텔이 있어서 다음에 가면 꼭 하루 묵으면서 구경해 보고 싶은곳입니다.

뉴나나

2014-05-09 06:24:38

아! 그러시군요...ㅎㅎㅎ 저는 한여름(8월)에 가서 땡볕에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ㅜㅜ

제 기억엔 저희가 탔던 투어카가 더 후졌던 것 같아요...ㅋㅋ

순둥이

2014-05-09 09:02:30

아리조나 daylight saving 제도 헤깔려서 괜히 죄송합니다.  이곳에 9년 살았는데도 그랜드캐년만 다녀오고 (이것도 한 7-8년전) 나머지 캐년은 가보지도 못했네요 ㅠ.ㅠ

성실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겁이 너무 많으셔 ===3=3

기돌

2014-05-09 09:53:36

아리조나 썸머타임 많이 헤깔립니다. 회장님은 고소공포증 없으시가요? 고소공포증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간질간질한 느낌에 꼭 떨어질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소름끼쳐요 ㅎㅎㅎ

김미형

2014-05-09 09:11:40

오랜만에 금내올을 봅니다. 그런데 다리난간을 밀고 계신건가요? 

기돌

2014-05-09 09:54:34

당기려고 한건데 미는걸로 보셨네요^^ 협곡을 내려보니 쫌 아찔했습니다.

롱텅

2014-05-09 09:30:45

차번호판은 왜 지우신건가요?

기돌

2014-05-09 09:54:51

그러게요. 제차도 아닌데 @.@

디미트리

2014-05-09 09:33:41

톰 행크스가 거기서 뛰었군요. 저도 작년에 경쟁업체 이용해서 투어 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금내올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4-05-09 09:55:33

알미안님 이용업체로 투어 하신듯 합니다. 저도 왜 저 업체를 고집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모밀국수

2014-05-09 09:46:35

저는 상상력이 부족해서 x침바위를 못봤나봅니다 ㅎㅎ 오늘도 금내올 감사드려요- :) 

기돌

2014-05-09 09:56:05

어릴적 제가 지저분하게 놀았나 봅니다.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ㅎㅎㅎ

쌍둥빠

2014-05-09 11:56:30

다리 꼭 붙잡고 계신 자세에서 리얼의 향기가 납니다. 진짜 고소공포증 있으시군요.
그럼에도 비행기는 참 잘타고 다니시네요 ㅎㅎ

기돌

2014-05-09 11:59:22

사실... 비행기 타고 이륙하거나 착륙할때마다 와이프 손 꼭잡습니다. 그럼 손에서 땀난다고 와이프는 제손을 뿌리칩니다 ㅠㅠ 긴장해서 그런건데 ㅠㅠ

중간 중간 비행기 흔들릴때마다 솔직히 속으로는 아주 죽을맛입니다. 그런데도 저를 비행기로 이끄는걸 보면 비지니스/일등석의 힘이 큽니다.

쌍둥빠

2014-05-09 12:08:55

제 생각엔, 땀은 핑계고 사모님께서 함 당해봐라 하시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담부턴 라운지에서 땅콩이라도 좀 챙겨다 드리세요.

MultiGrain

2014-05-10 02:56:12

같은 장소 사진인데 알미안님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ㅋㅋ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기돌

2014-05-10 08:14:07

알미안님 여행기/사진도 클릭해 보셨군요. 대놓고 이리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ㅋㅋㅋ

저것도 잘찍어보겠다고 삼각대까지 들고가서 찍은건데... 항상 말씀들 하시지만 장비 문제가 아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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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tonian 2021-01-07 31604
updated 113969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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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를향해 2024-01-31 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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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5
3go 2024-04-19 416
updated 113967

(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1
라이트닝 2019-11-19 12903
updated 113966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7
네사셀잭팟 2024-04-12 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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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6
로미 2021-03-30 1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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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2
CarpeV10 2024-04-19 535
updated 113963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10
jaime 2024-04-1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