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A 마일로 일본항공 티켓 예약하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는데요
예전처럼 BA사이트에서 자리를 확인하니 원하는 날짜보다 하루 늦은 날에 여러자리가 보이더라고요...
얼씨구나 하고 AA에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날짜에 일본항공 예약해주세요 했는데
어머나 자리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BA에 있는 자리에 AA에 없는건 처음인지라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없다네요...
그래서 매니저를 바꿔달라고 하니 5분 뒤에 받은 매니저님이 말씀하시길
오늘부로 메모가 나갔는데 아직 직원들이 숙지를 못해서 기존 방식으로는 자리가 안나온다고 하네요
AA통해서 일본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이 자리 없다고 하면 오늘부터 나간 메모 방식대로 자리 확인해 달라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업무에 참고하세요~
BA 사이트에 JAL 막 자리가 뜨면 그 다음날이 되어야 AA에서 예약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말씀하신 메모 방식이 뭘 뜻하는건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311380
참고하면 될 것같습니다.
어워드의 운임클래스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거 바뀐거는 아마 저번달에 JAL이 시스템 이전하면서 같이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은 상담원에 따라 YMMV인가 봅니다.
미국 지사로 거셨나요, 한국 지사로 거셨나요? 한국지사는 벌써 잘 알아서 해 주시는거같더라고요.
미국지사로 걸면 정말이지 AA티켓보고 있고 답답하더라구요.. 시스템바뀌었다고 오히려 제가 가르치면, 또한번 10분기다리기 힘들어서 끊었습니다. 집에와서 인터넷전화로 그나마 한국지사번호로 연결해서 업무외시간에 영어로 하면 이해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예약이 되는 상황이네요. (한국지사 - 영어연결) 12월 임박비행의 경우 6100원에 75불이 추가로 급행비가 따로 차지 됩니다. 아 진짜 ㅠ 얼른 바클레이 보너스가 들어와야하는데. 하루면 홀드가 풀려서 연명하기가 엄청 쫄깃하네요.
요즘 EXP desk가 예전만은 못하다는 평이 해외블로그에도 종종 나오는데, AA 일반데스크도 안좋아져서 결론적으로 안좋아진 EXP desk가 일반데스크보단 더 좋은걸로...
EXP desk를 통해 11월 말에 했는데 숙지하고 있었는지 막힘없이 한번에 술술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뀐줄도 몰랐다가 마모보고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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