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lity가 달라졌네요 - Zero fee mutual fund 추가

저는 주로 Fidelity쓰는데....이런 기특한 소식이 있군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감사~~~ 

수수료가 제로라니 좋네요. 저도 은퇴계좌에서 수수료없는 상품으로 바꿀까봐요.

저도 401K가 Fidelity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설정 FXSIX랑 2050에 반반 해놨었군요.

저는 보니 freedom 2040에 반 FXAIX에반이네요.. 아마 새가슴이라 2040에 반넣어둔거같은데 이것도 전부 위에서 말씀하신 FUSVX나 FXTVX로 옮겨야할까요?

뮤추얼 펀드 지금들어가는 사람들 괜찮을까요. 

money market SPRXX로 버티시다가 더 떨어질때 들어가셔도 되는데요.
S&P 500 dividend도 비슷하게 줘서 적당히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은퇴할때까지 생각하면 별 차이 안날 것 같습니다.

오예 저도 꽤 있는데 옮겨야겠습니당!

오메~~여기도 바꾸셨네요! 그냥 오메는 어때요? ㅋㅋ 

아니 5분안에 대답하는 체리님 도대체 얼마나 붙박이이신겁니까+_+

오메님한테 옮았나봐요 ㅋㅋㅋ

마일리지 공부보다는 이런 걸 공부해야 돈을 더 많이 버는 거겠죠? 저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ㅎ

저런건 올라봤자... 디지털 숫자가 상승하는반면에.. (혈압이 오를수도 있고;;;)

마일모아 공부는... 피부가 당장 느끼죠. ^^ 

근데.. 하긴 꼭 해야죠. ㅎㅎ 은퇴연금등등.. 마모생활 오래오래 할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빨리 시작해야지...

제로 시리즈가 참 맘에드네요.

수익모델이 fee에서 flow로 바뀌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fee 없는 인덱스 펀드들은 최대한 돈을 모아서 공매도용 주식 대여로 돈을 번다고 합니다. 가끔 차익거래 챤스도 있고...

아 그렇군요! 저는 잠깐만 0%로 몰이하다가 곧 다시 올릴 줄 알았는데, 지속가능한 복안이 있을 수도 있군요.

대장님 댓글이 뭔가 통찰적인데 하나도 못알아듣겠네요. 그래프 보면서 분석하면 되는건가요ㅠㅠㅠ

여기도 어찌보면 마일계와 비슷하게 바뀌는 것 같네요.

사인업보다는 써서 모으는 방식요.

사인업때문에 Brokerage 1년에 한 번 옮기는 것도 일이긴 하죠.

뭔지 모르니 걍 좋은거구나 'ㅁ' 하겠습니다

저 바닥은 공부를 안해서 마치 상대성이론이나 초끈이론 같은거 보는 느낌입니다;;;;

룰은 별 것 없잖아요.

1. 큰 물 (더 많은 stock이 모인 펀드)에서 논다.
2. 삥 덜 뜯는 곳에서 논다.
3. 딴지 (제약) 안거는 곳에 논다.

정말 저 바닥도 좀 공부 좀 해봐야겠어요. 그래도 제가 사는거의 반대로 흘러갈거 같... ㅠㅠ

장기 투자는 반대로 하시면 성공할 수 있어요.
오를때 팔고, 내릴때 사면 됩니다.

사실 장기 투자는 팔 일도 별로 없어야 되므로, 내려갈때 사기만 하면 되죠.
그조차도 귀찮으면 그냥 돈 생기면 사면 되죠.
이 방법을 쓰려면 당장 쓸 돈은 좀 빼놓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샀는데 떨어졌다. -> 더 사면 됩니다.
팔았는데 올라갔다. -> 더 팔면 됩니다.

+1 라이트닝식 물타기! 

존버라는거죠?ㅇㅁㅇ???

원래 물타기가 주식 시장의 기본이기는 하지요. 제가 돈이 없을 뿐 ㅜㅜ

돈 다 들어갔으면 안 쳐다봐야죠.
 

쳐다볼 돈도 없어요 ㅠㅠ

회사 주식 나오면 바꿔먹어야죠. ㅎㅎ

바꿔먹기 전에 2년간 숙성은 시켜야 하잖아요 ㅎㅎㅎ

ESPP는 그런데, RSU는 길어야 1년이죠.

RSU 도 별로 없어서요 ㅋㅋㅋ

월급쟁이의 숙명이죠.

그러게 말이지요 ㅠㅠ

예전 직장 그만둘때 401K --> 피델 Rollover IRA 계좌로 바꿨는데 401K 계좌 분석 까막눈입니다.

저의 피델 롤오버 계좌에 피 % 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몇개 보니, 0.73% (FSCSX), 0.74%(FBIOX), 0.75% (FFFFX), 0.94%(FDIVX) 등등 입니다. Fee rate 이 보통인지 비싼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몇년동안 그냥 방치해두니 Gain 100% 넘어서 fee 가 비싸더라도 그냥 쭈욱 더 방치하려고 하는데 맞는 생각인거죠?

피는 거래때 말고도 다른 이유로도 떼어가는 구조인가요?

이 fee는 매년 운영비 명목으로 떼어가는 거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떼어먹히는 금액도 상당해지죠 ㅠㅠ

이정도면 장기 투자에 적합한 종목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좀 다른데 0.4-0.5% 이상은 안한다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0.2%도 높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배당금에서 그만큼 제하고 분배를 하게 됩니다.
배당금 일부를 계속 까먹는거죠.

그렇군요... 바꿔타기 한다는 뜻은 기존 종목을 팔고, 새로운 종목을 사는 절차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피델안에서 바꿔타기 하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Mutual fund는 그냥 팔면서 새로 살 수 있거든요.
Sell and use proceeds to buy another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부 다 파실 것이면 Sell All Shares and use proceeds to buy another를 선택하시면 되고요.

IRA 까막눈입니다. 다른 브로커리지에 있는 IRA를 옮길 때에 혹시 주의해야 할 점은 없나요?

IRA는 closing fee가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그쪽에서는 no load, no transaction fee 였지만 옮기고 나서는 안될 수도 있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라이트닝님 글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해요!  SPRXX가 땡기는데, expense ratio 가 0.45%라서 살짝 망설여져요... vanguard처럼 expense ratio 가 적으면 좋겠어요. 근대, 왜   vanguard는 ETF를 그렇게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놨을까요? automatic transfer는 잘 보이게 해놓고, 그냥 transfer는 눈씻고 찾아도 없네요! 시간만 버리고 ㅜㅜ...  

근데, 어차피 손에 떨어지는 이자만으로 비교해보면 되니까요.
Vanguard prime money market의 경우 0.2% 정도 더주긴 하죠.
다만, checking account 용도로 못쓰니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ETF는 buy/sell 쪽에서 하셔야 되요.
이건 주식 거래와 비슷해서 mutual fund와는 좀 다르죠.

Fideltiy같은 경우 코드만 넣으면 자동 전환이 되는데, 그런 면에서는 Vanguard가 좀 안 좋죠.

Interface는 Fidelity나 TD Ameritrade가 좀 현대식이고요.
Charles Schwab이나 Merrill Edge는 좀 구식인데, 나름대로의 간단함이 장점이고요.
Vanguard는 제 기준에서는 인터페이스는 가장 구식인 것 같아요.

expense ratio 를 포함해서 손에 떨어지는 이자였군요! 그럼 괜찮네요! 저는 수익률에서 0.45%를 빼야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ETF를 제가 잘못 썻네요. bank에서 electronic tranfer 하는거 말하는거였어요. ㅡㅡ;; ET인데  ETF라 했네요.  vanguard는 정말정말 구식이에요. 

그것도 fidelity는 EFT인가로 불렀던 것 같아요.

Vanguard는 concept이 좀 다른 것 같아요.
Fund 회사로 시작해서 그런지 그쪽이 우선이라서 좀 다르더라고요.

다른 Brokerage 회사는 그래도 좀 은행과 비슷한 concept 같아요.

Fidelity ZERO Total Market Index Fund (FZROX)는 이제 거래 가능하네요.
$10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Details

 

MORE

FZROX에 이어 FZLIX도 주문 받기 시작했고요.

FXAIX, FXSIX, FUSVX, FUSEX
FSKAX, FSKTX, FSTVX, FSTMX

이 시리즈들도 좀 찾아보니 같은 fund인데, class만 다르게 해서 팔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가격 다 같은 가격이어야 하는데, 아주 약간 다른 경우는 있는 것 같습니다.
investment, premium, institution, institution premium 의 4 단계였는데, 각각 minimum만 달랐더군요.

지금은 institution premium에서 주던 0.015% fee로 통일되었으니 결국은 다 같은 fund가 된 것 같습니다.
premium이 기존에 만불 이상이어서 fund 자체는 가장 크기는 하더군요.
뭘 선택하나 결과는 거의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냥 가장 덩치가 큰 premium class fund를 선택했습니다.

IRA가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이 투자액에 대한 차등 fee 부과였는데, Fidelity가 다 해결해줬네요.
일반 계좌도 마찬가지이니 index에 투자하고 놀러가는 취지에는 부합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S&P 500, Total stock index fund는 Fidelity가 Vanguard보다 fee가 쌉니다.

라이트닝님 글로 인해 수년만에 종목좀 갈아타려고 합니다.

갖고 있는것중 (비싼 피, 낮은 리턴률 & Rating 기준으로) FBIOX, FDIVX 2개를 팔고 단순히 낮은 피, 높은 리턴률 기준으로 FSCSX, FSTVX 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물론 AYOR 이겠으나,,, 최소 10년이상 쭈욱 묻어둔다고 가정했을때 괜찮은 생각일까요? 

FSCSX는 fee가 0.73%인데요.
FTEC 같은 ETF는 0.084% 밖에 안됩니다.

FSTVX는 괜찮을 것 같고요.

FDIVX 대신이라면 FZILX가 fee가 0%라서 어떨까 싶네요.

International Fund는 지금이 저점이라서 장기 투자하면 오르는 시점이 있을 듯 합니다.

라이트닝님 덕분에 미래투자에 뭔가 좋은일 한것같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1종목 바꿔탔고, 2종목 반반 일단 옮겼네요.

FBIDX à FSTVX : Fee & return rate 고려하여 몽땅 바꿈

FDIVX à FZILX (no fee) : FDIVX fee 가 0.94% 로 비싼편이나 2017년부터 Growth가 좋으니 일단 반만 바꿈

FBIOX à FUSVX : FBIOX fee 가 0.74% 비싼편이나 2016년부터 Growth가 좋으니 일단 반만 바꿈

Fee가 비싼만큼 잘 오르면 좋겠네요.
 

이걸 지금에서야 봤네요

Fidelity 사인업 보너스 좀 없나요?

Gift card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외에 5만불 이상 옮기면 2년간 100건 commission 면제 같은 것은 있었던 것 같아요.
한참 퍼줄때와 비교하면 그리 좋지는 않네요.

@히든고수 님 고견을 주셔야지요

뱅가드나 슈압에서도 따라할까요?

일단 FNILX 시작했습니다

두고 봐서 기존의 것도 모두 옮겨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좀 찾아보니 같은 index fund인데도 회사마다 수익률이 좀 다를 수 있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IRA를 Fidelity에서 하신다면 거기서 거기일테니 Fee가 없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Vanguard에서 이미 하고 계신다면 옮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Vanguard는 fund 자체는 좋은데, Brokerage system이 구려서 시장이 출렁일때 order도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mutual fund는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IRA 옮기는 것도 일이거든요.

Fidelity에 있는 HSA를 $500 정도 남겨두고 투자 시작해 보려는데 언급해 주신 FNILX, 좋은 선택인 거겠죠? 막상 HSA는 어떻게 투자하는지 공부가 부족해서 아직까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모 검색해 보다가 이글을 찾았네요. 뒤늦게나마 정보 감사드립니다!! 

HSA도 별 차이 없습니다.

IRA와 비슷하고요.

401k보다는 선택의 폭이 좀 넓지요.

Fidelity에서는 FNILX가 가장 좋은 옵션이 아닐까 싶네요.

FZROX는 zero fee total market이니 또 다른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컨펌 감사드립니다 :) 항상 좋은정보 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Zero fee mutual fund가 배당이 작년 12월에 붙고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
주로 배당을 주면서 fee를 떼가는데, fee를 안 떼어가니 배당도 늦게 주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그래도 1년에 1번은 주지 않을까 싶고요.

배당도 안 붙었는데 FNILX는 SPX보다 실적이 좋습니다.
뭔가 싸게 잘 사는 능력이 있는가 봅니다.

 

닥치고 FNILX 입니까 ㅎㅎㅎ

인덱스 이기는 인덱스... ㅋㅋ

재미있는 것은 3월에 한 번 벌어지고요.
6월에 조금 더 벌어지고 있는데요.

배당 대신에 가격을 올리는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운용하는 fund 이야기는 못들어봤는데, 연말까지 지켜보면 감이 오겠습니다.
 

궁금해서 prospectus찾아 읽어보니 12월에만, 즉 1년에 한번만 배당금 지불한다고 하네요.

연말에 딴 거 살거 없으면 좀 사야겠네요....ㅎㅎㅎ

(1년어치 배당금을 한번에 받으러..)

Prospectus 찾아볼 생각을 안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401k로 FZROX 옮겨놨는데 FNILX 참 좋아보여요 ㅎㅎ 

FNILX 12월 배당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capital gain에 대해서 한 번 더 나오긴 하겠습니다만, 현재까지 놓고 봐도 Vanguard의 VFAIX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NILX 1년 수익률 25.54%
VFAIX 1년 수익률 24.97%
S&P 500 1년 수익률 24.46%
입니다.

 

 25%면 삼년이면 두배가 되는건데 엄청납니다

워낙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시작해서 커보이는데 20% 떨어진 뒤에 30% 오른 셈이죠.
0.8*1.3 = 1.04% 이군요.
5% + 배당 1.8% 정도니 6.8% 정도면 평년 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언제 부턴가 자동이체하고 잊고 살다보니 오르는지 내리는지 가물가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