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다녀오기 위해 이원구간 계획 중에 고민에 빠져서 질문 드립니다.
ORD-HKG 구간 알래스카 마일로 CX를 타려고 합니다. (어째서 아까운 알래스카 마일로 이콘이냐고 물으시면... 제가 가야 할 날짜에 비즈/퍼스트가 씨가 말랐네요. ㅜㅜ)
알래스카로 캐세이 발권 시 이콘은 30K, 프이콘은 35K를 요구하더라구요. 프이콘에 5천 마일 더 쓸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마모엔 프이콘 후기 자체가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구글해보니 이 구간엔 A350이 아니라 777-300ER이 들어가서 좀 못하다는 말도 있고(기내 와이파이가 안 된다뇨!!), 괜찮다는 말도 있고 해서 판단이 안 되네요.
그리고 캐세이는 웹사이트 예약을 할 수 없으니, 알래스카 콜센터 예약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알라스카 마일로 케세이 프이콘 발권이 가능했나요?
만약 된다면 무조건 프이콘이죠 5천마일내고 프이콘이면 훨씬 편하실거에요
5k 차이면 무조건 프리미엄 이코노미 추천합니다.
앞뒤 간격도 매우 넓고 (발 받침대도 있어서 좋아요) 옆좌석과의 간격도 넓은 편이라 좋은 것 같아요.
5k 차이는 PE, 10k는 개인 취향대로, 그 이상 차이는 이코노미 추천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회장님 :D
제가 저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마일 발권했다가 비즈니스 승급받은 경험이 있어 프리미엄 이코노미 추천합니다 ㅎㅎ
아니 이런 솔깃한 말씀을! ㅋㅋ 질렀습니다.
조언에 힘입어 어제 전화해서 발권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성함에 middle name 있으시면 잘 입력되었나 꼭 확인 하세요.
이콘 비상구석 VS 프이콘 레비뉴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9시간 반 비행, 가격 차이는 400불 정도 되네요) ㅠ ㅠ 혹시 프이콘 어떠셨나요? 블로그 후기를 보니 대부분 기내식 위주의 후기라.. 좌석의 편안함에 있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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