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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어컨 커패시터(Capacitor) 교체

오하이오, 2018-10-06 1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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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capacitor_01.jpg

버리는데도 돈과 시간을 들어야 해서 작년 부터 처박아 뒀던 고장난 에어컨을 꺼냈다.

 

1006capacitor_02.jpg

에어컨 고장의 대부분이 커패시터(Capacitor)라는 말을 듣고 그거나 한번 갈아보자고 뜯었다.

 

1006capacitor_03.jpg

창문형이라도 딱히 작지도 않은, 이전에 보던 모양의 부품이 보였다.

 

1006capacitor_04.jpg

40 에 4 마이크로패럿, 그리고 270볼트. 수치를 적어 검색했다.

 

1006capacitor_05.jpg

정확하게 떨어지는 부품은 없다. 전압 수치는 커도 상관없겠다 싶어 주문했다.

 

1006capacitor_06.jpg

큰 전압 수치 때문인지 받아본 커패시터 크기가 기존 것 보다 컸다.

 

1006capacitor_07.jpg

새 커패시터에 연결하기 전에 연결된 모습을 찍어 그대로 옮겼다.

 

1006capacitor_08.jpg

살짝 뚱뚱해진 부품을 받아들이지 않던 고정 고리를 끊어 넣었다. 

 

1006capacitor_09.jpg

찬 바람 씽씽. 바람 찍자고 옆에 있던 비닐 봉투 얹었다. 반짝이는 금줄 은줄이면 더 좋았을 것을.

 

1006capacitor_10.jpg

이번엔 작년에 새로산 에어컨이 고장 났다. 보증기간 중 새 제품 받을까 싶어 제조사에 전화를 걸었다.

 

1006capacitor_11.jpg

2016년 모델이라 영수증으로 구입일자 증빙하면 환불해주겠단다. 작년 늦 가을 1/3 가격으로 샀는데 환불은 아까웠다. 

 

1006capacitor_12.jpg

환불 요청 전 캐퍼시터나 바꿔보기로 했다.

 

1006capacitor_13.jpg

내장제는 스티로폼, 접착제로 고정한 전선들, 안 보인다고 대충 만든 느낌. 연 이어 두개를 뜯어 보니 비교가 된다. 

 

1006capacitor_14.jpg

55-12 마이크로패럿 커패시터도 구하기 힘들었다. 겨우 찾은 부품전문 사이트. 이것도 주문하고 나니 매진이다. 휴!

 

1006capacitor_15.jpg

부품 갈고 뚜껑도 다 닫았는데, 나사못 하나가 남는다. 둘러봐도 빠진데는 없어 보인다. "에라, 모르겠다!"

 

1006capacitor_16.jpg

그대로 다시 창문에 부착. 이번에도 운이 좋다. 찬바람 씽씽. 그런데 문 밖 가을 바람이 더 차다. 

 

 갑자기 생각난 주의 사항입니다.  

커패시터는 충전된 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순간 충방전 세기가 충격을 줄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별도 방전 조치를 하시고 만지셔야 합니다.

이를테면 스크류 드라이버 등으로 전극간 교차시키거나

전원이 완전 차단 된 후 방전이 되도록 충분히 방치(?)하셔야 합니다.

듣기로는 1분 이상이면 된다는 분이 계시던데, 넉넉히 10분 동안 두는게 어떨지.

 

*

우연찮게 올 해 우리집에서 찬바람 나오는 기계를 거의 다 손 봤습니다.

그러면서 확실하게 얻은 에어컨 수리 교훈은

가정용 에어컨은 커패시터,

자동차 에어컨은 '릴레이' 부터 의심해야 한다는 거네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5088761 )

40 댓글

밍키

2018-10-06 13:41:54

오하이오님의 DIY는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시네요! 많은분들에게 도움될거라 믿습니다 

오하이오

2018-10-06 13:48:25

갈수록 수준 높게 고장나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혹시라도 고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검색 시간이라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엔지니어

2018-10-06 14:26:03

전 자동차 릴레이 문제는 있어봐서 아는데 창문형 에어컨도 이렇게 고쳐지는군요. Two Thumbs up 입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네요. 공유감사드립니다. (_ _)

오하이오

2018-10-06 18:14:32

그러게요. 운이 좋았는지 모르지만 에어컨도 이렇게 간단하게 수리가 되더라고요. 

마일모아

2018-10-06 14:39:16

저도 집 에어컨 실외기가 소리만 나고 팬이 돌아가지 않길래 커패시터인가 싶었습니다. 다행이 예상이 맞았고 전문가에게 부품 공임해서 100불에 갈았네요. 

 

이게 창문형, 중앙 냉방을 막론하고 자주 고장나는 부품인가봐요.

오하이오

2018-10-06 18:21:10

아고 거기도 그 문제가 있었군요. 냉난방기 자칫하면 돈 잡아 먹는 하마 같은데, 그 정도로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정말 커패시터 문제는 흔한거 같아요. 저만 해도 두번 다 그 부품이 문제였는데... 이정도로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거면 좀 더 튼튼하게 만들지 못하는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유명인

2018-10-06 15:25:52

정말 오하이오님의 한계는 어디신질... ^^

지난번 후드 교체기에 도전을 받아 주문한 후드가 배달은 왔습니다만... 시작을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하이오

2018-10-06 18:25:54

저도 한 겨울에 설치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추울때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막상 물건 살때와 일 할때 의욕이 다르긴 해서... 시차가 벌어지기도 하죠. ㅎㅎㅎ 그래도 제 신조는 "사두면 언제든 하게 된다!"

우미

2018-10-06 15:57:06

저도 집에 뭐 고장나면 아내가 일단 고쳐보라고 합니다. ㅋㅋㅋ 왠지 너는 할 수 있을것 같다면서 말이죠. 

저는 새거로 갈고 싶은것들이었지만 아내의 명으로 돈을 아껴봅니다. ㅎㅎㅎ 

오하이오

2018-10-06 18:28:24

하하 그렇군요. 평소 잘 고쳐쓰시는가 봅니다. 저는 사실 쓰던거를 잘 버리질 못해서 새거 사고싶은 생각도 잘 갖질 않는 편이라 딱 성격대로 살게된 것 같네요.

Coffee

2018-10-06 16:15:48

고치시는 실력도 대단하신데, 저런 부품을 검색해서 찾아내시는 능력도 탁월하신거 같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오하이오

2018-10-06 18:29:35

대단하긴요.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들은걸로 이리저리 소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격이라서. 전문가라면 부품 사기전에 미리 측정해서 확실하게 진단을 했을 텐데요. 운이 좋아 고쳤습니다.

반니

2018-10-06 16:32:46

마모에 "오하이오의 DIY"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예전 집에 살때 창문형 에어컨을 많이 썼었는데....고장나서 버린게 아깝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오하이오님 따라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오하이오

2018-10-06 18:31:53

저도 규제가 심하지 않았으면 작년에 이미 버렸을 거 같아요. 그 사이에 들은게 있어 해봤는데 마침 잘 맞아 떨어져서 고쳐졌습니다. 크건 작건 에어컨은 이 부품이 자주 고장 나는 것 같습니다. 고장이 꼭 이문제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염두해 두셨다가 한번 해 봄직 한것 같아요.

barnaby

2018-10-06 16:47:56

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뜯어보기까지는 하는데 거기서 부터 패닉이와서 막 만지는것 마다 부러지고 끊어지고 하다가 그냥 버리게 되던데ㅋㅋ

오하이오

2018-10-06 18:33:20

가끔 뜯다가 조립 과정을 까먹을 것 같아서 다시 덮을 때도 있어요. ㅎㅎㅎ 그나마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두면 도움이 되고요. 이건 다행히 열고 닫는게 힘들지 않았어요. 

궁금마왕

2018-10-06 22:54:46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께서도 저 처럼 실제 집에 창문형에어컨이 없어도 DIY에 관심있어 하셔서 들러보고 읽어보실 것 같습니다. 저도 home maintenance DIY 정보/경험공유하는 항목(?) 개설에 찬성입니다! 

오하이오

2018-10-07 06:33:52

유익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우리집은 중앙공급식 냉난방을 하는데 2층은 아무래도 온기와 냉기가 덜 가더라고요. 아이들 방인데 창문형에어컨과 전기히터를 별도로 들여다 놔야 하는데, 아무 비슷한 가정이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어떨지는. 

최선

2018-10-06 23:47:40

재주 좋으시네여. 저도 창문형 고장나면 따라해 봐야겠어요 ㅎㅎㅎ

혹시 제습기는 없으세여? ㅋㅋㅋㅋ 제습기 손봐여하는게 몇개 있어서. 

오하이오

2018-10-07 06:35:58

예, 한번 해보세요. 이 부품 갈아서 고쳐질 확률이 반 이상을 될 것 같습니다. 제습기 지하실에 하나 있습니다만 써왔던 10 여년 동안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ㅠㅠ

딸깍발이

2018-10-07 20:52:37

나사빠진 늠이 아니라 에어컨이 됐네요 ㅎ

전에 저희집 LG 건조기가 고장나서 수리기사님을 불렀었습니다.

어찌 고치긴 했는데 나사를 열댓게 빼 놓고 가서 황당하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작동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ㅎ

 

오하이오

2018-10-08 06:40:21

하하. 예, 나사빠진 에어컨이 됐습니다.

그 나사빠진 건조기는 아마 수리하시면서 기사님께서 가져온 나사못을 쓰면서 여분은 버리고 가는 경우가 아닐지. 저도 가끔 뭐 손보고 가면 자잘한 나사가 뒹그는 걸 봤습니다. (치우지도 않고 가세요 ㅠㅠ)

된장찌개

2021-05-28 00:30:06

컨택터 글보다 커패시터 글타래까지 왔네요. 찬 바람이 안나와 커패시터부터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방전에 대해서는 아래 비디오 넣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는걸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 추가합니다.

 

커패시터 교체 비디오도 추가할께요. 현재까지 찾아본 것으로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주시네요

 

오하이오

2021-05-28 03:27:26

이 비디오 2개면 저 같은 사람에겐 커패시터를 이해하고 갈아 끼우는데는 충분할 것 같네요. 저 말고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21-05-28 07:38:55

저같은 초보에게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macgom

2021-05-28 01:46:27

capacitor2.jpg

 

역시 handy 하신 오하이오님. 

저 질문좀 묻어갈께요.(죄송합니다)  최근 고장난 제습기 고치려고 뜯었는데 capacitor 를 못찾겠어요.

혹시 오하이오님 또는 다른분 이거 어디서 찾을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capacitor.jpg

 

된장찌개

2021-05-28 01:54:53

커패시터 전면 레이블을 보여주시면 용량으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텍터만 보면 Triple-run capacitor 같네요.

macgom

2021-05-28 02:15:41

사진 하나 더 올렸습니다. 
한 3일동안 찾아봤는데 prong 이 4개짜리는 못찾겠어요. 
LG 쪽에도 문의했는데 discontinued 라고 하고요. ㅠㅠ

된장찌개

2021-05-28 02:40:58

4 prong보다도 270V짜리가 검색이 안되네요. dual run + single run 조합으로 쓰시면 4 prong으로도 사용 가능할 것 같은데요. 위 유튜브에 의하면 4/17보다 약간 용량이 커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된장찌개

2021-05-28 06:22:54

270v 6/60uF짜리는 찾았습니다. 용량이 더 커도 된다니 후보에 넣어보세요. 주문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요.

오늘 여기서 주문하다 막혀서 아마존에서 비슷한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https://www.repairclinic.com/PartDetail/Capacitor/0CZZA20001L/1271508

 

macgom

2021-05-28 07:22:03

에고.. 힘껏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dual run + single run 을 4 prong 으로 어떻게 바꿔쓸수 있는지 공부해봐야겠네요. 

P2 에게 고치는거 식은죽먹기라고 큰소리 치고 dehumidifier 다 분리해놨는데 걱정이네요 ㅎㅎㅎ 

된장찌개

2021-05-28 07:29:24

C는 공통으로 쓰는 선이라 커패시터 캔 2개를 묶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4 prong도 C하나로 가능했으니). 나머지 3개를 용량에 맞춰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분리하기 전에 원래 선 연결 잘 기억해두셔야 하구요. C 커넥터에 tine 이라고 하는 가지처럼 나온 부분에 꽂는데, 최소 2개 이상이 달려 있습니다. C에서 다른 커패시터 C로 연결하는 커넥터와 케이블은 홈디포나 남은 선으로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어딨더라...)

오하이오

2021-05-28 03:31:42

저도 구글 쇼핑 탭 이용해서 찾는데, 검색해서 나오지 않으면 저도 딱히 다른 방법은 못 찾겠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2개중 하나 커패시터 구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규격을 사용했는데 모델도 단종되면서 커패시터도 시중에 없더라고요. 마침 중국에서 파는 셀러가 있었는데, 에어컨도 중국브랜드여서 그랬는지, 한참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긴 했습니다. 어차피 없으면 버려야할 에어컨이다 싶어서요. 다행히 작동했는데, 다시 또 커패시터 문제가 생기면 다시 살리기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답변이었네요. 저는 부족했지만 마모 능력자께서 해결 방법을 찾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macgom

2021-05-28 07:23:00

오하이오님, 감사합니다. 

애써 올리신글을 hijacking 한게 아닌가 죄송하네요 ㅠㅠ  (마친 capacitor 찾아 헤매던 도중 올리신 글보고 너무 반가워서요.)

오하이오

2021-05-29 03:26:24

전혀 말씀하신 그런 기분 없습니다. 덕분에 저도 한번 환기했습니다. 다시 보니 새롭기도 하네요. 모쪼록 부품 잘 구하셔서 빨리 가동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나드리

2021-05-28 03:29:45

Capacitor 10분 냅둔다고 방전않되기 쉽습니다. 1분은 택도 없기 쉽고....안전안전이 최고에요...작지만 많이 위험한 물건이에요. 스쿠루드라이버로 방전시키거나 엘리게이더 클립으로 방전시키는게 최곤니다. 

오하이오

2021-05-28 03:33:53

안전이 정말 중요하죠. 말씀 잘 새겨서 한번 더 살피고 다들 조심조심 잘 바꾸시리라 믿습니다.

된장찌개

2021-05-28 07:39:46

방전을 충분히 해야하는군요. 쓰기 전에 AC Voltage meter로 확인하려고 미터기도 주문했습니다. =)

돈쓰는선비

2021-05-28 04:18:01

원래 전자제품은 다 고치고나서 나사가 하나 남아야 정상입니다. 국룰이죠 ^^

오하이오

2021-05-29 03:27:25

하하 제가 늘 정상을 걷고 있군요^^ 자동차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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