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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지부 모임 후기+먹방 (부제: 새 도전자 받습...ㅎ)

TheBostonian, 2018-10-21 18: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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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 전, 도발적인 글과 함께 시작된 보스턴 지부 오프 모임..

지난 목요일 드디어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ㅎㅎ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바쁘신 와중에 보스턴 및 주변 지역에 계시는 회원분들이 많이 와주셨구요, 그 외에도

아직 비회원이신 분 몇 분과 

“아직비회원”이신 분 한 분도 (이분, 나중에 마모 가입하셔도 이걸로 닉네임하실 건 아니죠? ^^)

나와주셔서 풍성한 모임이었네요.

 

 

 

 

우선 모임 전, 모임 준비물로..

닉넴태그를 준비했어요 ㅎㅎ

2018-10-18 10.09.09.jpg

안그래도 뻘쭘한 자리 최대한 더 뻘쭘하시라고ㅋㅋㅋ

저처럼 이름과 얼굴 매칭하는데 한참 걸리는 분들을 위해서요..ㅎ

 

 

 

 

 

 

.

.

.

.

.

 

 

그럼, 이제 본격 먹방 시작해볼까요? ㅎㅎㅎ

 

 

저희 모임 추진 처음부터 적극 견제를 해주신 @미시간지부 에서

타지부 분의 지원 유세와 함께한 나름 화려한 먹방을, 

저희 모임 있을 당일날 아침에 올리시는 것으로 선방을 치셨으나....

 

 

 

 

 

well, nice try!

 

 

 

 

 

 

 

 

 

 

저흰 보스턴답게, 일단 신선한 raw oyster로 시작합니다. ^^

 

2018-10-18 20.06.05 copy.jpg

 

 

 

 

 

SF지역에서 예전에 한번 굴을 드셔보시고는 별로셨다고... (@SF지부, 의문의 1패 ㅎㅎ)

그래서, 보스턴 와서도 몇년 동안 굴 드실 생각을 안하시다가 요번에 처음 드셔 보셨다는 회원분 한 분의

감동의 한 마디...

 

“우와, 지금까지 먹어 본 굴과 차원이 다른데요?”

 

 

 

2018-10-18 20.07.24.jpg

 

 

 

 

 

 

 

 

그리고 이어서 나온 메인 메뉴들..

 

 

2018-10-019.jpg

 

2018-10-18 20.22.43.jpg

 

2018-10-18 20.22.47.jpg

 

2018-10-18 20.22.52.jpg

 

 

2018-10-18 20.23.01.jpg

 

 

 

 

 

 

제가 후기에 올릴 사진 다 찍었다고 말하자마자 사방에서 달려드는 포크들..ㅎ

 

2018-10-18 20.23.45.jpg

 

 

 

 

 

원래 이 사진들 포함해서 마모 게시판에서 짠~하고 미시간지부를 놀래키려했으나...

 

 

못참으시고 실시간으로 @미시간지부 카톡방에 사진 올리신 Sparkling님 때문에 김이 샜...

 

그러나 그 덕분에..

“졌.잘.싸.” 그리고

크레오메님의, 육성으로 들리는 듯한 “흥칫뽕” 등,

 

자발적인(!) 패배인정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달 받을 수 있었네요..ㅎㅎ

음하하하하하!

 

 

 

 

 

또 이날 저희가 마일모아 보스턴지부 모임을 Legal Sea Foods에서 하는 걸

아멕스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모임 이틀 전쯤 쏴준 협찬 오퍼..

 

Untitled.png

 

해당 오퍼 담으신 분들 몇분이 나눠서 결제함으로써

전체 빌에서 대강 20%가까이 할인 받았네요..ㅎㅎ

덕분에 전 스펜딩 채우는데에도 일조를 ㅎㅎㅎ

 

 

 

.

.

.

 

 

 

 

이어진 2차에서, 

1차에선 테이블이 좁아 풀지 못하셨던 선물 보따리를 푸신 Sparkling님..

바로 본인이 집필하신 책!

 

덕분에 갑자기 북싸인회 / 작가와의 대화 시간 같아진 분위기..ㅎ

2018-10-18 22.12.16 copy.jpg

 

 

 

 

 

그리고 여기서도 저흰 보스턴답게!!

보스턴의 자랑 Sam Adams의

Octoberfest를 tap으로 마십니다 ㅎㅎ

 

2018-10-18 23.03.25.jpg

 

2018-10-18 22.36.30-1 copy.jpg

 

 

 

 

 

 

그러던 중,, 밤 10시가 넘어 등장하신,,

보스턴 지부 중 요즘 마모에서 가장 인기 많으신^^ 회원분 한 분..

Boston에서 Churning 열심히 하시는 그분..ㅎㅎ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ㅎㅎ

아리따운 처녀님이 아닌, 그동안 주장하신 대로 정말 멋진 중년 신사분께서 나오셨어요ㅎㅎ

그리고, 닉네임대로(!)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어마어마한 카드 보관집을 가지고 오셨어요 ㅎㅎ

 

2018-10-18 23.09.38.jpg

 

 

사진을, 제가 카드집이 펼쳐진 상태에서만 찍어서 그런데,

닫았을 때는, 옛날 영한 사전 정도에 해당하는 두께였답니다. ㄷ ㄷ ㄷ

 

 

그리고 항상 주변 사람들 강의용(!) 슬라이드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신다는 이분,,

덕분에, 현장에서 즉각, 이분의 원격 화상 강의를 중심으로한 미시간-보스턴 합동 모임을 조만간 갖기로 전격 결정!ㅎㅎ

 

너무 부담 드리지 않기 위해서 닉네임은 제가 끝까지 철저 비밀 보장해 드리겠습니다만,

암튼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

 

 

.

.

.

 

 

그리고 첫날에 나오고 싶으셨다가 못 나오신 분들 위주로

그 다음날에도 Sparkling님과 몇몇분의 모임이 이루어졌는데요..

Sparkling님이 보내주신 현장 사진 몇장을 함께 올립니다.

 

Picture1.png

 

 

 

 

 

암튼 요번에, 이런 계기를 만들어 주시고, 여러면에서 모임 추진 도와주신 @Sparkling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Sparkling 님의 영향력으로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모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일 해본 건 처음이라 준비 과정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잘 호응해 주시고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저희 지부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근데 쓰면서 보니 무슨 수상 소감 같..? ㅎㅎㅎ

맞습니다. 수상 (승리) 소감 입니다 ㅋㅋㅋㅋ

 

@미시간지부, 특히 @크레오메 님, @미스죵 님 등

저희 준비 과정에서 여러가지 도움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튼, 요번에 오프 모임은 처음이었는데요..

마일모아 얘기, 카드 여는거며, 마일 모으는 얘기를

눈치 받지 않고 바가지 안긁히고 서로 이해하며 터놓고 할 수 있었다는 것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ㅎㅎ

아직 오프 모임 안해보신 타지부 분들께도 적극 추천합니다. 새 도전 지부 환영~ㅎㅎㅎ

 

 

끝으로, 제가 지난번 글부터 “도전자” 프레임을 씌워봤는데요..

나름 재밌어 보이고 조금이라도 더 관심 끌어보고자.. 한 것이니,

혹시나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사실 저희로선 정말 주제 넘는 이야기입니다.

@미시간지부, 넘 결속력 좋으시고 재미있으신 분위기, Sparkling님 통해서 옆에서 살짝 전해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요, 부럽습니다!

미시간지부 + 보스턴지부 화이팅!

 

 

 

 

 

 

80 댓글

hbomb

2018-10-21 18:32:48

저 보스톤에 있을 때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네요 ^^

TheBostonian

2018-10-21 22:38:17

ㅎㅎ 아쉽네요! 다음에 한번 놀러 오세요! ^^

닭다리

2018-10-21 18:43:16

jen_jang.jpg

 

TheBostonian

2018-10-21 22:39:00

ㅎㅎ 실감나는 캐릭터네요! 근데 전 닭다리도 좋아요! ^^

이슬꿈

2018-10-21 18:45:13

랍스터....져...졌습니다..

TheBostonian

2018-10-21 22:39:29

이슬꿈님, 언제 한번 발권 강의하러 와주세요! ^^

최선

2018-10-21 18:48:07

정말 해산물이 너무 좋아보여요!!!

모임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TheBostonian

2018-10-21 22:39:43

감사합니다! ^^

정말크다

2018-10-21 18:55:10

훈훈합니다 ㅋ 

TheBostonian

2018-10-21 22:39:55

감사합니다ㅎ

24시간

2018-10-21 19:02:02

우와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모임 후기를 보니 준비하신 보스톤토니안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제일 부러운건 아멕스와 아담스의 협찬!! ㅋㅋㅋ 

미시간+보스톤지부의 합동모임 정말 기대되는군요 ~~

TheBostonian

2018-10-21 22:41:35

감사합니다 24시간님! ^^

아멕스의 협찬 정말 대박이었죠! 아담스도 ㅎㅎ

합동 모임 하면 24시간님 게스트로 한번 오시는 검까? (@크메님 말투 따라해보기ㅎㅎ)

미스죵

2018-10-21 19:07:56

랍스타.... 오이스터............ 졌잘싸...... ㅠㅠㅠ

합동 벙개가 이루어 지는 그날까지 가즈아!!!!! +.+

TheBostonian

2018-10-21 22:42:38

ㅎㅎㅎ 졌.잘.싸.. 저 요번에 그 표현 배웠어요 ㅎㅎ 혹시 카톡방에서도 미스죵님이셨나요? ^^

암튼, 위에도 썼지만 여러모로 감사해요!ㅎ

합동 벙개 가즈아~~~

미스죵

2018-10-22 07:30:24

전 한게 1도 없는데 감사라뇨 오노노 

즐거운 후기 올려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카톡방에서 졌.잘.싸. 는 @크롱 형님 이셨습니다 J

마일모아

2018-10-21 19:18:44

나이스!

TheBostonian

2018-10-21 22:45:55

오 저 지금 마모님께 인정 받은 검까? ^^

담에 혹시 마모님 온다 하시면 @미시간지부에선 연차 쓰고 공항에서 대기한다 하셨는데

저흰, 전세기라도 보내드려야 할까요? ㅎㅎㅎ (경쟁 구도 다시 만들기..ㅎㅎㅎ)

밍키

2018-10-21 19:21:55

와우....후기마저 보스토니안님답게 뭔가 다른데요? 보스턴지부의 앞날이 아주 기대되네요! 

TheBostonian

2018-10-21 22:47:08

오우, 이런 더블 칭찬을! 감사합니다! ^^

청량리김박사

2018-10-21 19:24:54

대박!

TheBostonian

2018-10-21 22:47:20

감사합니다! ^^

kaidou

2018-10-21 19:38:05

와... ???? 대단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이런 모임이 있다면 과감하게 나가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TheBostonian

2018-10-21 22:48:51

감사합니다! ^^ 

kaidou님, 한번 오셔서 애플 기기 강의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kaidou

2018-10-22 07:23:18

전 삼성페이에 빠졌습니다. 애플 안티에용.

바이올렛

2018-10-21 19:41:49

부럽습니다ㅠㅠ

TheBostonian

2018-10-21 22:49:15

죄송합니다^^

오하이오

2018-10-21 19:43:54

이름표 까지 준비하신 열정과 꼼꼼함에 감탄하고요. 즐겁게 잘 보내신 것 같아 부럽고 또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요. 잘 봤습니다.

TheBostonian

2018-10-21 22:50:40

오하이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의 섬세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뿌듯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hilph

2018-10-21 19:46:11

그러니까, 저기 가면 저거 사주신다는거죠?ㅇㅅㅇ???

 

저는 강의할만한게 없으니 러브라이브 강의라도....

TheBostonian

2018-10-21 22:53:17

아니, 자칭 해산물님께서.. 동족을..??

 

러브라이브 강의도 재밌겠고, 줄긋기 글쓰기 센스 강의도 좋을 듯요!

shilph

2018-10-22 00:05:35

사자가 네발달린

짐승 잡아먹지

연어 사냥해 먹나요

 

오징어가 물 속에서

물고기 잡아먹지

뭍으로 나와서

다람쥐 잡아 먹나요

 

자들 자기 사는데 있는걸 잡아먹지

다른 사냥터로 가면 잡혀요

죽어요

 

송충이가 솔잎 먹고

오징어는 해산물 먹고

shilph는 공짜밥 먹고

TheBostonian

2018-10-22 14:31:14

ㅎㅎㅎ 히고님 빙의 잘하는 법 강의도 좋을듯요!

shilph

2018-10-22 15:13:14

저 같은 짝퉁에게 배우면 망해요 ㅇㅅㅇ;;;

shilph

2018-10-22 15:13:14

저 같은 짝퉁에게 배우면 망해요 ㅇㅅㅇ;;;

티메

2018-10-21 20:01:37

랍스터라니.... 

TheBostonian

2018-10-21 22:53:39

ㅋㅋㅋ 티메님 반가워요! ㅎ

민데레

2018-10-21 20:03:18

완전 화려합니다...!!!!

부러우면 지는데...... 가고싶어지니....ㅠㅠ

TheBostonian

2018-10-21 22:54:37

오 민데레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때 따님과 뉴욕 여행은 잘 하셨나요?!

민데레

2018-10-22 01:02:13

일정이 꼬여서 11월 10일날 가게 됐습니다...

날짜만 손꼽고 있네요...ㅎㅎㅎ

크레오메

2018-10-21 20:14:26

안부러워요 흥칫뿡!!

 

곧 합동정모 할거잖아요 히히히

유명인

2018-10-21 20:43:34

솔직히 해산물은 부럽...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우리도 나름 잘 먹.. 알았는데... 해산물 앞에... OTL

크레오메

2018-10-21 20:52:49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

.

어떻게요 미시간이 그렇게 생겨먹은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Bostonian

2018-10-21 22:57:40

에유 망하시긴요~ 미시간엔 센스쟁이 지부장님이 계시잖아요~ ㅎ

크레오메

2018-10-21 23:13:16

아마 제덕이 아닌 다른 분들 덕이죠!! 저는 그냥 연결고리에요 ㅎㅎㅎㅎㅎㅎ (제번호는 공공재입니다 ㅋㅋㅋㅋㅋ)

유명인

2018-10-22 06:05:15

번호만? ㅎㅎ

TheBostonian

2018-10-21 22:56:30

정말요??

"원격" 합동 정모 때, 저희 또, 카메라 너머에서 저희만 해산물 먹으라고요??ㅎ  저흰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크레오메

2018-10-21 23:13:46

우리는 @마일모아 님이 좋아하시는 일본음식 많이 먹을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hilph

2018-10-22 00:06:25

저도 일식 좋아하느데... ㅠㅠ

크레오메

2018-10-22 00:22:53

PDX에서 직항 두개 있어요 알라스카 델타!!

shilph

2018-10-22 00:40:56

그 돈으로 사먹겠습... ㅠㅠ

얼마예요

2018-10-21 20:49:08

랍스터는 역시 찜이 진리... 한마리에 얼마예요?

TheBostonian

2018-10-21 22:58:07

"Market price"입니다 고갱님~

edta450

2018-10-21 22:41:20

성황리에 잘 드셨네요들. ㅋㅋ

TheBostonian

2018-10-21 22:59:31

옷 엣다님^^ 다음 기회엔 엣다님도 한번 나오시면 좋겠네요^^

Sparkling

2018-10-22 01:26:04

제가 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우선 지부장이신 @TheBostonian 님 여러모로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1차는 보스턴 지부 분들이 십시일반해서 사주셔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universal 님 다음날 투어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많이 도움됐습니다. @세계인 님 호텔까지 라이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라달린다 님과 @DoolyCooly 님 다음날 늦게라도 뵈어서 너무 반가웠고요. @Appie 님 바쁘실텐데 두번이나 시간내서 투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식사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BostonChurner 님 엄청난 내공에 놀랐습니다. 연내에 꼭 미시간-보스턴 컨퍼런스 강의 부탁드립니다. 여기 언급되지 못한 참석해주셨던 비회원분들 (데엔, 아직비회원, MMB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환대를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추억을 가져가며 보스턴 지부가 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TheBostonian

2018-10-22 14:32:32

세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뵈면 좋겠네요^^

끄투리

2018-10-22 06:14:29

리갈씨푸드 보니까 보스턴에 가고 싶네요...베이크드랍스터가... 쩝..;1년전이었다면 아마 저도 함께 했을테죠..^^

 

@YWNWA 우리도... (마경대) 소집!!!

TheBostonian

2018-10-22 14:33:10

끄투리님 반갑습니다^^ 아쉽네요!

근데 마경대는 어딘가요? 구글해 보니 사람이름(?)만 잔뜩 나오네요.

끄투리

2018-10-22 16:01:00

덴마라는 장기 연재중인 웹툰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백경대라는 어떤 공작의 사설경호 집단이 나오구요... 독자들이 스스로를 덴경대라고 부릅니다.  

저는 마적단이니... 마경대라고..;;

아무 의미없습니다. 괜한 시간 할애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보스턴 방문할때 미리 감사 연락드리겠습니다!!!

보스턴처너

2018-10-22 07:40:0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크레오메

2018-10-22 08:20:39

미시간지부는 그럴때마다 반상회 동창회 모이듯 계속 정모 때리고 있을테니 걱정 마시고 즐거운 준비 기대하겠심다 ㅋㅋㅋ

보스턴처너

2018-10-22 09:23:42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크레오메

2018-10-22 09:52:35

괜춘해요 미시간지부는 잘놀거든요 그냥 벙개 또때리면 되어요~~~~~~ 새로운 페이스가 중요함

Monica

2018-10-22 11:05:21

뉘기세요???? ㅋㅋㅋ

보스턴처너

2018-10-22 20:39:43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Monica

2018-10-23 06:26:24

저가가 처녀도 됐다 중년남자도 됐다 한다고 남도 언니 누나 막 같아 붙이시네요.  ㅋㅋㅋ

재마이

2018-10-22 11:11:18

오 역시 뉴 잉글랜드답게 랍스터로 정모를~ 맛있어보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TheBostonian

2018-10-22 14:33:38

오~ 재마이님, 저희 보스턴 지부도 언제 한번 지원 유세 와주세요~ ^^

sojirovs

2018-10-22 11:35:58

와 정말 보스턴다운 먹거리네요!

TheBostonian

2018-10-22 14:34:23

반갑습니다! ^^

narsha

2018-10-22 19:36:15

정모후기, 재밌게 읽었어요^^

보스톤쳐너님 카드 모음책까지 ㅋㅋ

훈훈한 분위기네요.

보스턴처너

2018-10-22 20:45:50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TheBostonian

2018-10-22 23:21:48

ㅎㅎ 광속으로 찍은 것 치곤 잘 찍혔네요..^^ 근데 전 카드집 두께도 찍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ㅎㅎ

TheBostonian

2018-10-22 23:10:36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Churner님 카드집이 그날 하이라이트였던것 같아요^^

저 사진에도 저는 처음 보는 카드들이 대부분이네요ㅎ

초보여행

2018-10-22 19:41:59

뜬금없지만...

류현진 WS 2차전 보스턴 등판이네요....ㅎㅎ호

TheBostonian

2018-10-22 23:12:51

아 그렇군요. 저는 특별히 follow하진 않아서 자세한 일정은 잘 모르는데..

요즘 여기 경기장 주변은 Boston Marathon 날처럼 길 막고 교통 통제한다고 하네요..

만약 우승하면 난리 나겠어요..

football

2018-10-22 20:50:19

마일런을 주로 했던 도시이지만 당장이라도 월드시리즈 보러 가고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TheBostonian

2018-10-22 23:14:25

후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larebear

2018-10-22 22:11:10

보스턴에서 모임있었다니 보스턴에 사는 일인으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동참하고싶네요. 이번 리갈시푸드는 맛있어보이네요. :)

TheBostonian

2018-10-22 23:15:42

앗 보스턴에 계시는군요! 요번에 못나오셔서 아쉽네요.

다음번 모임 있을 때 꼭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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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비즈니스 타고 한국 가고 싶습니다

| 질문-항공 66
골드마인 2023-11-01 8394
updated 113413

백미러형 대쉬캠

| 질문-기타 52
랑펠로 2020-06-18 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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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처너및 마일게임 유저 방지 룰 업데이트 (기존 문구를 앞으로 옮김)

| 정보-카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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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_Chaser 2024-03-28 631
updated 113411

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70
호연지기 2024-03-26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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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큐텐 영양제, 추천받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6
언젠가세계여행 2024-03-28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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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산타페 구입 후기

| 정보-카드 11
Fiva 2024-03-28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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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귀국시 가져가기 좋은 카드들

| 정보-카드 160
티메 2019-09-05 24870
updated 113407

테슬라 Tesla 리퍼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92
마일모아 2023-05-19 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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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Collision 사고 프로그레시브와 벤츠 딜러쉽 후기입니다.

| 잡담 2
디마베 2024-03-28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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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4 업데이트 완료] New Orleans 후기 및 나름 꿀팁!

| 여행기 38
캘리라이프 2019-05-29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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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 (Priority Pass) 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45
깐군밤 2024-03-27 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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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카드 오퍼 (7만 + 리퍼럴 1만 = 8만)

| 정보-카드 25
2n2y 2024-01-22 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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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2만 (하얏 2만) 받을 용도로 프리덤 플렉스 할만 할까요?

| 질문-카드 3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3-28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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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89
1stwizard 2024-01-11 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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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29
블루트레인 2023-07-15 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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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텍스로 리턴 1차 마감했는데 200페이지네요

| 잡담 3
덕구온천 2024-03-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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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아너스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및 혜택 변경 (연회비 195불, 8천불/6개월, 보너스 17.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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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024-03-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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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리스앱인 Rodo가 섭스크립션 베이스로 바뀌며 테슬라를 업어오게 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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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024-03-28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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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험 Trip Cancellation / Interruption / Delay Insurance of Credit 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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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4-01-30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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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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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씨 2024-03-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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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EWR-ICN 구간 탑승 후기(+24개월 이상 아기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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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보 2023-07-07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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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2박 3일 렌터카로 갈만한 장소와 호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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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2024-03-27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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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캐쉬 합의 vs 보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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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쿠 2024-03-28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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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55
덕구온천 2024-03-27 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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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출발-인천: 댄공 비즈 좌석 4월꺼 많아요~

| 정보-항공 2
탄탄이 2024-03-28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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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스위트 어워드 거래 문제없나요 ?

| 질문-호텔 12
SoleilLight 2024-03-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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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United Business 카드는 빠른 배송이 안되나 봅니다.

| 후기-카드 13
행복한생활 2024-03-28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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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블 출사展 - 87] 벚꽃

| 잡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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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블루문 2024-03-25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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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송크란(날짜 첨부)

| 정보-여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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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빵 2024-03-26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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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9
에반 2024-03-28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