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 몰디브 간단후기

스시러버, 2019-08-21 20:38:55

조회 수
4931
추천 수
0

항공편

1. JFK->ICN->MLE, 1인당 대한항공 85K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탑승

2. MLE->AUH->JFK, 1인당 AA 70K로 Etihad 비지니스 탑승

 

호텔 예약: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6박 7일

- 5박: 480,000 힐튼 포인트 - KING BEACH VILLA WITH POOL  

- 1박: Hilton Aspire에서 주는 1박 숙박권

 

힐튼 포인트는 한번 모아놓으면 정말 화수분같이 또 쌓이더군요. 이번에 Aspire카드 만들고 Surpass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또 300K 이상 쌓였네요...

 

간단 후기:

- 혹시 콘래드랑 어디 갈까 비교하시는 분이 있다면, 무조건 WA 추천입니다.  수중환경도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어른 키만한 거북이에다가 리프 주변에 온갖 물고기에 대왕조개/성게/해삼 등 엄청납니다. 스노클링만 해도 좋았는데, 다이빙 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스노클링 장비는 628호 옆에 있는 다이빙 센터에서 무료로 빌릴수 있는데, 특이한게 구명조끼는 제공해 주질 않네요. 대신 빌라 안에 있는 구명조끼를 사용해도 됩니다.

 

- Transfer 비용이 성인 1인당 세금 포함 900불 가까이 됩니다 (12살 이하 아이는 200불+세금이고, 2살 이하는 Free 입니다.) 대신 요트를 타고 가는지라 아주 조용하고 짐도 거의 제한없이 실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큰 캐리어 3개, 작은 캐리어 2개를 아무 말없이 실어주더군요. 도착하는 날은 아침에 도착인데, 저희랑 한국에서 출발한 신혼 부부 이렇게 2가족만 타고 왔습니다. 아래층에 방도 있어서 가족이 쉬기에 좋습니다.

 

- 아침은 Tasting Table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다이아몬드/골드 회원에게는 full buffet 제공됩니다. 그리고 쥬스/계란요리/팬케익/프렌치토스트/와플 따로 제한 없이 시킬수 있습니다. 콘래드처럼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하나 하나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아침에 signature bakery 종류 중에 금가루를 뿌려 놓은게 있는데,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아침부터 샴페인을 주네요...  마지막으로 이 레스토랑의 제일 큰 장점은 에어콘이 되는 점입니다. 시원한 곳에서 아침을 먹으니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다만 에그 베네딕트는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고, 버터를 따로 시켜야 가져다 주는 점이 신기했네요. 

 

tasting table.png

 

breakfast1.png

 

breakfast2.png

butter.png

버터가 유난히 맛나고 고소해서 찾아보았더니   https://www.letastingroom.com/all-blog/churning-butter-at-beillevaire/ 꽤 유명한 버터 중 하나이더군요..

 

- 골드/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16:00에서  17:00까지  Peacock Alley에서 Happy Hour가 제공됩니다. 디저트 3단 트레이와 칵테일 및 간단한 주류와 음료가 제공됩니다. 부페는 아니지만, 2-3번 시켜먹을 시간은 되니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Screen Shot 2019-08-23 at 7.02.13 PM.png

 

- 비치 빌라로 예약했는데, 리프 빌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어서 교통 편의성 면에서 리조트의 맨 끝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보다 오히려 나은 점도 있더군요. 방 사이즈가 느껴지시나요?

room.png

 

 

outdoor.png

 

- 호텔 리조트 수영장에서 사람들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빌라에 딸려있는 수영장이 사이즈도 크고 워낙 즐기기 좋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beach.png

 

swimming pool1.png

 

swimming pool2.png

 

swimming pool3.png

 

 

- Activity는 2시간 가량 걸리는 95불의 낚시를 했습니다. 아이랑 둘이 가서 3마리 (스내퍼 2마리, 그루퍼 1마리)를 잡았는데, 원하면 그 다음날 저녁 Tasting Table 에서 물고기 갯수와 상관없이 1인당 65불 가량 내면 요리 (Sashimi, 튀김, 그릴, 또는 스팀)을 해주는데, 3마리 다 너무 맛있게 요리해 주더군요...  어두워서 촛점이 흐릿한데, 버켓 안에는 다른 가족들이 잡은 생선들도 포함입니다. 이날 유난히 물고기가 안잡혀서 처음 포인트에서 다시 10분정도 이동해서 거기서 낚시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 예정된 2시간보다 30-40분 더 낚시를 했더군요.. 기분 좋아서 약간의 팁도 지불했네요.

 

fishing.png

 

 

fishing2.png

 

생선을 요리해 주는 경우 밑의 사진과 같이 볶음밥을 같이 주는데, 이것 또한 별미였습니다.

fishing3.png

 

 

 

- 자전거를 타고 다닐수 있어서 이동이 편합니다. 다만 다른 여행객들이나 버기와 마주치는 경우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었네요.  

 

- 어린아이와 가기 좋은 리조트입니다. 키즈클럽의 경우 4살 이하의 어린이인 경우 보호자가 같이 있을수 있고, 12살까지의 아이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었어요. 특히 좋았던 것은 2살 이하 어린아이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요.. 야채, 고기, 생선 중 하나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2가지 선택해서 같이 달라고 요청했는데, 싫어하는 기색없이 방에 세팅해 주었네요.

infant menu.png

 

- 저녁을 먹는데 양이 너무 많아 박스를 달라고 했더니, 굳이 집에 가서 차려주겠다고 하면서 20불을 차지하더군요. 일반 웨이터/웨이터리스 였으면 가능했을수도 있는데, 어쩌다 보니 식당 매니저였는지라 선택의 폭이 없었네요..

 

 

 

90 댓글

많이사

2019-08-21 20:57:38

후기 감사합니다! 힐튼 포인트 쌓아놓고 혹시나 디밸류되기 전에 여기 한번 가봐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보라보라랑 몰디브 비교하다보면 거리 때문에 자꾸 보라보라 쪽으로 끌리는데 힐튼 포인트로 숙박한다 생각한다면 멀어서 하루이틀 더 걸리더라도 WA 몰디브가 낫겠죠?

스시러버

2019-08-21 21:05:47

죄송합니다만 보라보라를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가 더 좋다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다만 WA는 강추입니다.

많이사

2019-08-21 21:10:02

앗 제 질문은 그냥 혼잣말이라 생각해주세요. ㅎㅎ 아무튼 포인트 훌륭하게 터신 것 축하드립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8-21 21:13:57

오... 콘래드에 비하면 어떤점이 좋으셨나요? 콘래드는 수중 레스토랑이랑 방갈로 때문에...

스시러버

2019-08-21 21:26:43

만두 레스토랑에서의 happy hour 빼고 WA가 전부 다 좋았어요. 일단 방크기가 비교 불가구요... 

개인적으로 콘래드의 수중 레스토랑은 한번 경험해볼만 하다 정도이지.. 너무 좋다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8-21 21:30:34

그러셨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19-08-21 21:38:46

개인적으로 가고 싶던 곳인데... 출발 공항도 같아서 더 도움이 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스시러버

2019-08-22 02:11:16

네... 기회 되시면 꼭 가세요... 너무 좋아요...

겨울바다

2019-08-21 22:01:52

몰디브 다녀온지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저도 배타고 나가서 잡은 물고기 요리 해줬던거 기억나요

스시러버님 글 보니 WA로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스시러버

2019-08-22 02:12:21

꼭 다시 가보세요... 예전 기억도 좋으셨겠지만, WA 너무 좋았네요...

안디

2019-08-21 23:27:02

후기 감사합니다~!

 

Transfer 비용이 $900이면 상당하네요... 5년전 파크하얏 갔을땐 소형 비행기에 보트 탔는데 $490이였거든요.

12월에 예약되어있기는 한데 포인트로 가도 2명이면 transfer에만 $1800이네요. 정말 후덜덜 하네요.

 

거기다 reservation을 힐튼 사이트에서 보니 Christmas Eve랑 New Year's Eve에 묵으면 저녁 먹는데만 또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A compulsory Christmas Eve Gala Dinner supplement of US$488++ per adult and US$150++ per child applies for stays on 24 December 2019. A compulsory New Year's Eve Dinner supplement of US$800++ per adult and US$150++ per child applies for stays on 31 December 2019.

 

저는 Christmas Eve에 묵을 예정인데 그날 하루 저녁 먹는데만 $1000 정도 들겠군요. 포인트로 가는데도 이미 $3000 스펜딩 예약이네요.

스시러버

2019-08-22 02:20:12

트랜스퍼 비용은 포인트 숙박객을 겨냥한게 아닌가 싶어요. 레비뉴 고객의 경우 현재 편도 요금만 받는 듯하고,  한국 사이트 등을 보니 4박에 트랜스퍼 및 조석식 포함 2명에 7백만원대에 가능하더군요. 

 

저희도 트랜스퍼 비용이 너무 부담되어서, 부부가 각각 어라이벌 카드 만들어서 signup bonus 700불 + spending bonus 100불로 1600불 커버받고 어스파이어 카드 하나로 250불 리조트 크레딧 받을 예정이네요.  

 

연말에 WA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shilph

2019-08-22 09:53:18

2명에 7천불인가요 ㄷㄷㄷㄷㄷㄷ

스시러버

2019-08-22 13:07:08

네... 한국 분들 신혼여행 오시는 분들 몇 커플 보았네요. 그나저나 중국인들은 돈이 많긴 한가봐요. 1/3정도가 중국인들인데 대부분 가족동반이네요.

스팩

2019-08-22 01:20:28

멋지내요~ 내후년쯤 아이둘 (4살 6살) 데리고 LAX 서 몰디브 무리일가요? 근데 동쪽으로가나요 서쪽으로 가나요? ㅎㅎ

혹, 오버워터로 업글이 된다면 아이들에게 위험할가요? 

스시러버

2019-08-22 02:23:27

저희처럼 한바퀴 도세요!!!

오버워터 자체는 너무 좋은데, 혹시 자전거로 억세스를 하려면 바다위 도로를 가야하니 그 점이 조금 염려스럽네요...  리프 빌라가 좋은게 억세스는 일반 육지..를 통해 가능하고, 일단 빌라안에 들어가면 사다리를 통해...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어요...  아이가 어린 경우 비치 빌라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데, 한 가지 단점은 비치를 다니는 사람이 빌라 안을 볼 수 있어서, curtain을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네요.

AQuaNtum

2019-08-22 02:15:04

오오 저 연말에 가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 더 기대되네요 ㅎㅎ

스시러버

2019-08-22 02:24:05

연말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이슬꿈

2019-08-22 02:43:00

헉.. 공항에서 가까워서 요트 타고 가는 곳이라 좀 더 싸겠거니 했는데 착각이었네요... 왕복 $900이라니;;

스시러버

2019-08-22 06:01:49

그러게요.. 원래 왕복 375불인가 했다가 나중에 가격이 거의 두배로 뛰었네요

Monica

2019-08-22 08:02:46

Jfk에서...뱅기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ㅠㅠ 

사진들 너무 잘봤어요.  정말 멋있네요.  특히 애들이랑 낚시 두고두고 기억나고 같아요.

스시러버

2019-08-22 08:35:59

icn까지만 가시면 ICN->MLE는 밤 12경 출발해서 MLE에 현지 시각으로 7시 인가 도착이니 괜찮은 편이에요. 비행시간만 다합하면 24시간 가까이 되긴 하겠네요..

아이는 생선을 통 안먹는데, 지가 잡은 거라고 그루퍼 반은 맛나다면서 열심히 먹더군요... ^.^;

Monica

2019-08-22 09:43:25

스시러버 아이들이 생선을 안먹군요. ㅋㅋ

24 시간..ㅎㄷㄷㄷㄷㄷㄷㄷ 비행기 싫어하는 저희 애 때문에 생각도 접어야 겠네요.

스시러버

2019-08-22 13:07:46

ㅋㅋㅋ.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physi

2019-08-22 08:30:50

ㅎㄷㄷ 하게 좋네요. 부럽습니다. 전 언제쯤 가 볼 수 있을런지요.. ㅠㅠ

스시러버

2019-08-22 08:37:20

ST. Regis도 다녀오셨으면서요 뭘..... 

몰디브 다녀오셨으니 다음에 더 좋은데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physi

2019-08-22 11:03:28

퀄리티가 완젼 St. Regis 저리가라인데요.

 

보라보라든, 몰디브든 또 놀러가고픈데.. 아기가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어쩔꺼냐며 와이프 반대가 심해요.

당분간은 대도시 중심으로만 여행 다니게 될거 같아요. ㅠㅠ

스시러버

2019-08-22 13:09:36

WA에는 상주하는 의사도 있다더라구요.

마주오는 버기를 피하느라 나무로 된 난간을 손으로 짚다가 가시가 박혔는데, 바늘 있냐고 물으니, 의사 있다고 약속 잡아줄까 묻더군요... 의료비 걱정에 방에서 바늘하나 찾아서 그걸로 직접 뺐습니다.

트레블러

2019-08-22 09:08:35

멋진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결혼 10주년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힐튼포인트로 해야겠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요.

"힐튼 포인트는 한번 모아놓으면 정말 화수분같이 또 쌓이더군요. 이번에 Aspire카드 만들고 Surpass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또 300K 이상 쌓였네요..." 

이 말씀은 힐튼카드가 2개 라는 말씀같은데요. 힐튼 카드를 2개 만들수 있나요? 맞다면, 2 카드 모두 다운시키고 업시키고 하면서 연회비줄이고, 업그레이드시 새로 point받고... 이거 가능한가요? 

스시러버

2019-08-22 09:12:19

제가 좀 두서없이 썼네요.

힐튼 일반 카드를 먼저 만들고, 그 이후 새로 어스파이어 카드를 만들었는데, 먼저 만든 힐튼 일반 카드에 surpass upgrade 옵션이 생겨서 업그레이드 해서 150K 또 받았네요.  이번 숙박으로는 5만 포인트 이상 다시 받았구요.

트레블러

2019-08-22 09:17:47

오 그렇군요. 요지는 보통하나, 연회비 카드 하나 정도는 적어도 문제없이 만들수 있다는 것이군요. 

전 힐튼 3종류중 하나밖에 못만드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9-08-22 09:55:39

힐튼은 4가지 카드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만들면 총 8장 + 거기에 업글 오퍼까지 하면 더 굉장하지요

 

오히려 문젠느 아멕스 크레딧 카드 5장 룰이 더 문제지요

스팩

2019-08-22 19:04:18

제가 아직 업글 컨셉을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미 surface 하고 aspire 를 보유하고있다면 surface 에서 aspire 업글오퍼가 올수있느건가요? 같은 aspire 두개보유가 가능한가해서요. 아님 aspire 를 no fee 로 다운하고 surface or no fee 카드중 업글을 기다리는건거죠? 

shilph

2019-08-22 19:29:39

둘 다 보유하고 있어도, 업글 오퍼가 오기도 합니다. 물론 비싼걸 싼걸로 다운한 뒤에 다시 비싼걸로 업글하는 오퍼가 오기도 하고요.

즉, 서패스와 애스파이어가 있을 때, 서패스를 애스파이어로 업글하는 오퍼가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업글해서 같은 카드를 두 장 보유할 수도 있지요

반대로 애스파이어를 일반 힐튼 아너로 다운한 뒤에, 그 힐튼 아너에 서패스나 애스파이어 업글 오퍼가 오기도 하고요

 

다만 아멕스 업글 오퍼로 카드를 변경할 경우, 그 카드에 대한 싸인업 보너스를 못 받게 됩니다. 즉 서패스에 애스파이어 업글이 올 경우, 기존에 애스파이어가 있던 경우는 상관 없지만, 애스파이어를 새로 만들기 전에 서패스를 애스파이어로 업글할 경우, 나중에 새로운 애스파이어를 만들어도 평생한번 룰에 의거해서 싸인업 보너스를 못 받습니다

스팩

2019-08-22 23:40:44

감사합니다. 살짝 복잡하지만. 먼저 카드를 신청해서 보너스를 받고, 다운후 다시 업글오퍼가 있으면 또 보너스를 받을수있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맞는거죠? ㅎㅎ

shilph

2019-08-23 00:13:26

넵. 그리고 업글 후 12개월 이내에 다운 혹은 캔슬시 아멕스에서 "네이놈!!!" 합니다 포인트/마일리지를 빼갈 가능성이 엄~~청 높으니 주의하시고요

shilph

2019-08-22 09:54:50

한줄 결론: 부럽다!!! 정말 부럽다!!! 진짜 부럽다!!!! 저 좀 양자로 데려가세요 'ㅁ'!!!!

 

역시 WA 군요. 거기에 몰디브를 끼얹으니 이건 뭐 별천지 ㄷㄷㄷㄷ 하지만 이동 비용이 비싸니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양자로 받아주실 때까지 손꾸락이나 빨아야겠네요 ㄷㄷㄷㄷ

메얼린

2019-08-22 12:31:22

+ 10000

저 방금 데스틴 후기 적고 

이거 보고 현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엄청 멋지구요! ㅎㅎㅎ

(와이프와 아내에게 미안함이 느껴져요. 열심히 살아야지 ㅠ)

Monica

2019-08-22 12:33:17

전 저한테 미안함이 느껴져요.  ㅠㅠㅠ 울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메얼린

2019-08-22 12:34:4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희는 스시러버님 덕분에 대리만족이라도 하잖아요

정말 멋진곳이네요 저도 곧 가보려고요 (파워볼 사러 가는길입니다 ^^)

Monica

2019-08-22 12:48:17

먹방도 아니고 뭔 대리만족이요... ㅋㅋㅋ  그냥 스시러버님 와이프처럼 참만족을 하고 싶어요.

 

메얼린

2019-08-22 12:53:04

저는 굳이 고른다면 스시러버님 아들 할래요 ㅋㅋㅋㅋ

저 저만할땐 아빠랑 부산에 갯바위 낚시 갔다가 한마리도 못잡고 살만 다 타서 돌아왔는데.. ㅠ

shilph

2019-08-22 12:44:40

자, 이제 몰디브 이야기로 바가지를 긁었을 떄 발생가능한 문제점 & 다녀온 이후의 적자 예상 vs. 몰디브 여행을 저울에 올려놓고 생각해 봅니다.

 

Monica님 남편분께는 제 탓이라고 하세요. 설마 만나뵐 일은 없을테니...

Monica

2019-08-22 12:51:21

you never know.  오레곤 갈수도 있죠.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Liam Neeson, Taken

메얼린

2019-08-22 12:53:37

Good luck

shilph

2019-08-22 13:19:04

I am watching you

메얼린

2019-08-22 14:28:39

와.. meet parents 였나요? 이거 시리즈 전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걸 다 기억하시고 대단하세요 ㅋㅋㅋ

스시러버

2019-08-22 13:10:45

와이프와 아내라니.... 설마 두분은 아니겠죠?

저렇게 멀리 다녀오면 시차 적응과 구멍난 재정 매꾸는게 너무 힘들어요....

shilph

2019-08-22 13:20:51

쉿쉿!!!

메얼린

2019-08-22 14:15:28

앗.. 딸인데...ㅠㅠㅠ 

(들켰다 ㅋ)

불꽃

2019-08-22 12:31:37

콘래드도 엄청 좋았는데 그거보다 더 좋다니 다음엔 도전해봐야겠네요~~ 언제가 될련지.... 일단 저장해놓고 간절히 원해봅니다~

스시러버

2019-08-22 13:11:34

네... 한국 가실때 대한항공으로 가시면 시간이 아주 좋아요...

카드 몇장 만들면 힐튼 포인트도 커버되구요.

메얼린

2019-08-22 12:32:16

정말 멋져요! 몰디브 신혼여행 가는 친구들 있던데 이렇게 멋진줄 몰랐어요!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시러버

2019-08-22 13:12:13

직접 느끼셔야죠... 저는 영주권 때문에 신혼여행 미국내에서 해결했네요.

다른이름

2019-08-22 12:57:34

아 여긴 볼 때마다 교통비용 때문에 좌절하네요 

스시러버

2019-08-22 13:13:02

30-40분 타는 거 치곤 너무 비싼데... 막상 타보면 직원 반.... 손님 반...이네요.. 

o2africa

2019-08-22 13:27:11

숙박권 3장있기에 함 써볼까 하다가 뱃 값에 맘을 접네요..

어째 경비행기보다 더 비싼가요.. 

스시러버

2019-08-22 14:38:22

그러니까요... 바가지에요... 포인트 숙박객한테 돈 뜯어내는 느낌이긴 한데.. 또 경비행기보다는 월등히 편리하긴 해요.

endodent

2019-08-22 13:31:10

몰디브 WA 좋네요!

돌아오실때 AUH에 밤에 도착을 해서 overnight을 해야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셨나요?

스시러버

2019-08-22 14:37:31

라운지에서 버틸까 하다가 포기하고 Premier Inn Abu Dhabi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55불인가 내고 하루 잤습니다. 

Bosamo

2019-08-22 15:26:17

어머나 콘래드 이후 또 다녀오셨네요. 스시러버님 후기보고 올 여름 콘래드 다녀왔어요. 키즈클럽 정말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

다음에 WA 도전 해봐야게네요. 부럽네요 기다렸다 여기를 갔어야 했는데 ㅜㅜ 사진 보니 콘래드하고는 비교 안되게 럭셔리 하네요 

스시러버

2019-08-22 15:44:29

콘래드로 여행 다녀오셨군요!!! 콘래드 워터빌라는 어떠셨나요? 이 핑계로 몰디브 또 가시면 되죠 뭐... 

 

저희도 @passion 님이 WA이 7월에 오픈한다는 댓글을 쓰신걸 보고,  콘래드의 만두 레스토랑에서 오후 4-5시의 해피아워가 너무 좋아서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  seaplane을 너무 싫어하는 와이프가 바꾸자고 해서 예약을 변경하게 되었네요.. 가기 전에는 신생 리조트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우에 불과했어요... 

트랜스퍼 비용만 조정해 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Bosamo

2019-08-22 16:22:26

워터빌라 딜럭스 비치 빌라 이렇게 나눠서 있었는데 워터 빌라 좋았어요. 수심도 얕고 스노클링 하기 좋았어요 . 딜럭스 비치빌라는 넓고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고요.

저희도 저녁때 나가는 낙시해서 그루퍼랑 스내퍼 잡아서 다음날 사시미하고 그릴로 요리해달라고 해서 냠냠 잘먹었어요. ㅎㅎ 

WA 는 seaplane 안타고 가는게 정말 메리트가 있네요. 전 이번에 비행기가 너무 흔들려서 너무 무서웠거든요..

가시때문에 의사 안찾아 가신거 잘하신듯해요. 저희 애가 설사를 해서 클리닉 갔더니 수분보충해주는 가루약 몇봉지 주고 50불 차지 햇네요 ㅡ.ㅡ 긍데 그약 안먹고 오후에 다 나았네요. 

스시러버

2019-08-23 05:44:40

한번에 워터빌라/디럭스 비치 빌라 모두 경험하셨으니 너무 좋으셨겠네요. 아이가 빨리 나아서 다행이에요...

Passion

2019-08-23 14:37:33

ㅋㅋ 제 댓글이 의미가 있었군요.

전 스시러버님 후기글을 올해 콘래드 가신 어머니와 동생에게 보여드렸더니

파씨옹아 내년에 우리 다시 몰디브 가는 것임? 물어보셔서

조용히 카톡을 닫은 기억이...

스시러버

2019-08-24 15:10:48

ㅎㅎㅎ. Passion 님이 좋은데 많이 보내드리셔서 기대치가 높으실거 같아요...

Donniechoe

2019-08-22 15:36:17

와... WA 몰디브 장난 아니네요.. 저도 올해 신혼여행으로 케이프 타운 들리고 몰디브 콘라드 갔었는데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미국으로 들어오기 전에 또 WA 몰디브 가고 싶지만 뱃 값이 좀 나가네요 ㅎㅎ 

그런데 콘라드 몰디브 갔을때도 경비행기 값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니까 우선 바다가 너무 이쁘고 Water Villa 도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 석양을 보면서 식사를 했던 기억도 너무 특별했고, 무엇보다 와이프랑 같이 간게 제일 좋았죠! ㅋㅋㅋㅋ 나중에는 몰디브에서 저세상 사람처럼 즐겼던 기억이 너무 좋아 경비행기 값이 그렇게 비싸다고 여겨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힐튼 포인트도 굉장히 많이 줬었어요. Hilton Surpass로 결제 했는데 경비행기하고 레스토랑 값 포함 $1400 정도 결제했는데 한 8만7천 포인트 받았었어요.

어서 빨리 힐튼 포인트를 모아야겠어요... WA 몰디브 가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스시러버

2019-08-22 15:47:08

8만7천이라니 엄청나네요..... 저희는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을 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훨씬 적게 받았어요...T.T:

 

Donniechoe

2019-08-22 15:56:20

에고 그러셨구나 ㅠㅠ 저도 처음 들어온 포인트보고 당황했어요.. 왜 이렇게 많이 줄까... 뺐어가는건 아니겠지 

아 그리고 저도 스시러버 님이 전에 작성해 주신 콘라드 몰디브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었어요.. 수영할 때 긴팔하고 긴바지를 준비하라고 하셨었는데, 전 긴 팔만 준비를 해서 수영 끝나고 종아리 불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

Necro

2019-08-22 20:32:15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 어떻게 사용하신 건가요? 일반적으로 방 예약할때 현금으로 하는 더블 포인트는 아닌거 같고.. 

포인트 숙박해도 경비행기나 레스토랑 결제할때 더블 포인트 받을수 있나요?

스시러버

2019-08-23 05:49:54

https://hiltonhonors3.hilton.com/en/offers/100045884.htm?cid=OM,MB,2XPoints_69038.26c1.28473586.ffffffffae5a9b56_All,MULTIPR,Interact,Multipage,SingleLink

 

보통 여름에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이 있어서 등록하시면 더블 포인트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보통 첫번째 숙박 말고 두번째 숙박부터 주어서 일부러 돈많이쓰는 숙박전에 하나 더 잡아서 쓴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게을러서 그러지 못했네요...  보통 seaplane/액티비티/레스토랑에서 쓴 돈들은 다 커버되더라구요.

Necro

2019-08-23 18:55:10

올려주신 링크로 포인트 숙박은 예약이 안되는거 같고
스시러버님이 말씀하신 두번째 숙박부터 주어지는건 Go More, Get More 이 프로모션 같네요 ㅎㅎ

포인트로 숙박한 후에.. 추가적인 지출을 카드로 결제하면 X2 포인트 주는거 같아요.

몰디브 갈 시기에도 이 프로모션 있으면 좋겠네요 ㅠ_ㅠ

스시러버

2019-08-23 19:05:46

아 그렇군요... 꼼꼼하지 못한게 다 들어나네요....

그나저나 요즘엔 무슨 게임하시나요? 디아블로 3 한참하다 시들해져서 마리오카트나 기끔 즐기는데 시간 쓰는게 어렵네요...

Necro

2019-08-24 11:46:40

사실 게임 관련 글을 올리고 싶지만 

마모 특성상 그렇게 관심 있으신 분들도 적은거 같고..

뻘글이라 좀 망설어지내요 ㅎㅎㅎ

 

요즘 스위치 게임들 중에서 제일 핫한 게임은 “파이어 엠블렘” 입니다.

SRPG 게임으로 원래 매니아층에서 유명한 게임이었는데 

이번 신작이 잘 나와서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삼국지 조조전 같이 턴제로 전투를 하고 

전투 의외에선 주인공이 교사로서 학생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스테이지를 만들고 서버에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컨셉인데.. 유저층이 단단해서 다른 유저들이 만든 스테이지들이 끊없이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예전 2D 마리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게임 같습니다. ㅎㅎ

스시러버

2019-08-24 15:12:37

정보 감사합니다.  파이어 앰블렘..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마리오 메이커도 매번 새로운 게임 하는 기분이겠어요!!

오하이오

2019-08-22 18:27:03

몰디브는 언제 가보기나 해볼까 싶은 곳인데 올리신 사진과 글을 보니 가깝게 느껴지네요. 잡은 물고기를 요리도 해준다 하시니 생각이 엉뚱하게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돌아 갔네요. 무척 독특한 서비스 같아요. 화수분 같지는 않지만 딱히 쓸데 없어 묵혀둔 힐튼 포인트는 있는데, 혹시라도 몰디브에 간다면 호텔 선택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스시러버

2019-08-23 06:34:09

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 덕분에 가는게 그렇게 어려운 느낌은 아니에요.. 가시면 너무 좋으실 거에요...

지구돌기

2019-08-22 19:43:57

세상에..너무 좋아보이네요. 상세후기 감사해요!  가고 싶지만 저희는 뱃삯만 $3,600이 드네요 ㅠㅠ보라보라로 목표를 바꿔야할까요.엉엉 몰디브는 과연 갈수 있는 날이 올까 싶네요. 그래도 덕분에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감사해요.

스시러버

2019-08-23 06:52:40

아이들이 든든하긴 한데.. 여행갈 때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올라가기도 하네요... 보라보라도 트랜스퍼 비용이 꽤 된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저희처럼 바클레이 어라이벌 카드 2개 + 힐튼 어스파이어 카드 만드셔서 가시면 그래도 비용부담이 많이 줄어요...

Necro

2019-08-22 19:55:57

내년 1월에 콘레드 몰디브 예약해놨는데 WA 후기보고 바꾸고 싶어졌어요 ㅠ_ㅠ 하지만 120,000 포인트짜리 방이 없군요.. 

스시러버

2019-08-23 06:53:45

자주 체크하시면 아마 방이 나올거에요. 아직도 공사하는 방들이 있는지라, 조금더 안정되면 더 많이 포인트 방을 풀지 않을까요?

 

Necro

2019-08-23 18:46:21

시도해보겠습니다! 몰디브는 처음이라 콘래드 워터빌라로 만족했는데.. WA에선 오버워터는 불가능하지만 참 좋아보이네요 ㅎㅎ

복복

2019-08-23 07:38:15

우앙 엄청 좋네요.. 전 언제가보려나요..

빌라 방 안에는 에어컨 없나요?

스시러버

2019-08-23 07:58:30

ㅎㅎ. 방안 에어콘 엄청 시원해요.

근데 콘래드의 경우 레스토랑들 중에서 에어콘 되는 곳이 별로 없어서요. 아침 먹으면서 땀 뻘뻘 흘리게 되니 힘든데, WA의 tasting table은 아주 시원했어요

복복

2019-08-23 09:19:13

아하 ㅋㅋㅋㅋ 전 호텔 방들이 무슨 벙갈로 같이 네츄럴 컨셉이라 뻥 뚫여있고 팬만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대박찬스

2019-08-23 19:47:05

아...이번 5월에 콘래드 몰디브 다녀왔는데 여기도 가보고 싶네요.

포인트와 더불어 열심히 배값 모아야 겠어요.콘래드에서 밥 먹다가 모기도 여러 방 물리고 더웠던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냥 좋았네요 애들도 또 가자고 몇번이나 말해서 배 값 모아 봐야겠어요 ㅋㅋ

mansion

2019-12-05 11:25:46

딱 이런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시러버님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Hilton Aspire에서 주는 1박 숙박권' 쓰실때 $3000 정도 디파짓 내셨나요? 5박 포인트 예약시에는 디파짓 없었는데 1박 주말 숙박권 예약에 1박 비용 전체 미리 내라네요.

스시러버

2019-12-05 12:24:51

금시초문인데요? 다만 체크인시에 3000불 정도 디파짓했던게 기억나네요... 몰디브 이제 곧 가실테니  부럽습니다!!!

mansion

2019-12-05 12:40:41

weekend night certificate 쓰실때 전화로 예약 하셨나요? 저 벌써 세번째 전화했는데 (전부 diamond desk) 전부 deposit 내야 한다는군요.

스시러버

2019-12-05 15:45:40

네. 전화로 예약했었어요... 저때는 없었는데 바뀌었나봐요... 

deposit 이면 실제 trnsaction 이 되어서 어드밴스 페이처럼 결제일에 돈을 내야하나요? 아무래도 그런 경우는 돈이 묶이게 되니 조금 꺼려지긴 하겠네요. 저같으면 포인트 여유가 있으면 포인트로 예약 잡고 취소 가능일 며칠전에 주말숙박권으로 바꿀거 같아요.

목록

Page 1 / 37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v1.1 on 2023-11-04)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933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474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659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3356
new 113393

비행기 딜레이/ 취소될 경우 대처 방법 (Jet Blue)

| 질문-항공 3
포인트헌터 2024-03-27 392
updated 113392

달라스 새로 생긴 맛집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21 버전)

| 질문-여행 33
큼큼 2021-08-20 5062
updated 113391

2023년 11월 Disney Cruise - Wish 후기

| 여행기 23
  • file
잠만보 2023-11-09 3485
updated 113390

체이스 카드: No more 5/24 신청룰?? DP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123
24시간 2023-10-09 17695
new 113389

4대 은행 미드티어 릴레이션십들 비교 (Chase, BoA, Wells Fargo, Citi)

| 정보 21
덕구온천 2024-03-27 1440
updated 113388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37
덕구온천 2024-03-27 3424
new 113387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등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2
자유씨 2024-03-27 366
new 113386

테슬라 Y 오늘 주문하면 (28일) 31일까지 받아볼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8
레드디어 2024-03-27 507
updated 113385

FBAR/FATCA Streamlined Procedures 제출 경험

| 정보-기타 3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2-19 791
updated 113384

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29
깐군밤 2024-03-27 1885
updated 113383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6
소녀시대 2022-11-28 1275
new 113382

소니 카메라나 렌즈 미국 구입: 박스에 정품씰 같은게 없나요?

| 질문-기타 23
  • file
날이좋아서 2024-03-27 534
updated 113381

4인가족 Mobile Passport Control 후기 - LAX 입국심사 초스피드 초강추 무료

| 후기 9
사골 2024-03-27 1124
updated 113380

해외금융계좌신고 (FBAR, FATCA) 엑셀 파일과 소소한 팁 공유

| 정보-기타 106
  • file
엘라엘라 2022-03-22 19076
updated 113379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26
블루트레인 2023-07-15 10716
updated 113378

에어프레미아 EWR-ICN 구간 탑승 후기(+24개월 이상 아기 동반)

| 후기 10
쌀가보 2023-07-07 2915
updated 113377

Roth IRA 2023 텍스 파일 후에도 추가 컨트리뷰션 가능한가요?

| 질문-은퇴 5
Atlanta 2024-03-27 570
updated 113376

19개월 아이와 함께하는 에아프레미아 후기 Air Premia

| 후기 26
  • file
시간을달리는마일 2023-05-29 8094
updated 113375

[후기] 돌 전후 아기들 데리고 비행 및 한국에서의 팁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84
마음가꿈이 2019-08-13 8725
updated 113374

T-mobile x MLB.tv 올해도 돌아와서 남는 코드 드립니다

| 나눔 56
스머프반바지 2024-03-26 1313
updated 113373

로빈후드 IRA 직접 불입액에 3% 매칭 해준답니다.

| 정보-은퇴 55
  • file
쌤킴 2023-08-05 6673
updated 113372

누군가 제 IHG 포인트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_-!!!!!!)

| 잡담 29
쌍둥이호랑이 2024-02-20 3489
updated 113371

Chase bank 점점 쓰기 힘들어지는군요. feature : Mobile check deposit

| 잡담 34
라이트닝 2024-03-26 3459
new 113370

아멕스에 문의했는데 엉불카드 항공사지정 안해도 항공크레딧 받을 수 있다는데 맞나요?

| 질문-카드 6
  • file
삶은여행 2024-03-27 442
updated 113369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53
  • file
힐링 2022-11-16 5711
updated 113368

하야트 포인트 발전산

| 질문-호텔 7
아이링님 2023-01-24 1596
updated 113367

미국 서부지역 은퇴이주 동네 질문

| 질문-기타 106
덕구온천 2024-03-02 5923
new 113366

델타항공권 발권: 체이스트레블 (샤프) vs. 델타블루카드 중 어떤카드가 결제에 좋은가요

| 질문-항공 1
여름밤밤밤 2024-03-27 143
updated 113365

4월 중순 denver 덴버 여행관련 질문: Bear Lake hiking 코스가 걷기 좋을까요? 혹은 garden of gods?

| 질문-여행 23
아이언맨 2024-03-22 750
updated 113364

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42
호연지기 2024-03-26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