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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현 집 시세의 50% 정도 모기지가 아직 남아있고, 주식에 꽤 목돈이 있다면 다음 중 어떤 옵션을 취하시겠습니까?

 

A. 주식을 다 처분하고 모기지를 가능한 많이 갚는다. --> 몫돈은 없어지나, 앞으로 낼 막대한 모기지 이자들을 다시 모아서 더 주식 투자 가능. 

 

B. 모기지를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15년으로 금방 갚을 수 있게 리파이낸스 한다. --> 일부 주식 남겨 두고,  15년으로 바꾸어서 매달 페이는 비슷. 대신 페이오프가 빨라진다.

 

C. 모기지를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30년으로 다시 리파이낸스한다. --> 더 줄어든 모기지 이자로 더 많은 주식 투자 가능. 대신 페이오프가 더 늦어진다.

 

D. 주식을 다 처분해서, 오히려 렌트 목적 집 구매를 시작한다.  --> 렌트는 CA 라서 매달 손해 안 보기도 힘든 상황.  부동산이 계속 오른다면 주식보다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E.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

 

저는 지금이 부동산은 정체고, 주식시장은 거의 피크에 왔다고 보거든요. 올해 대통령 선거 끝나면 경기조정이 크긴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경제에 밝은 분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시나요?

87 댓글

얼마에

2020-01-11 20:45:54

모기지는 4% 라고 가정.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8% 라고 가정. 단기적으로는 -30% 리스크 잇음 가정.

얼마에

2020-01-11 20:49:00

주식은 절세계좌인가요 아니면 일반 계좌요?

포트드소토

2020-01-11 22:20:46

401K 같은 은퇴형 절세계좌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개인 투자라고 가정하죠.

얼마에

2020-01-11 22:24:19

그러면 얼른 백도어로 ira 로 옮기죠. 

포트드소토

2020-01-11 23:36:38

지금 빼서 백도어 IRA로 옮기면..  일단 지금까지 번건 롱컴 주식 세금 내고 옮기는 거지요? 그리고,  59.5 세가 넘으면 페널티 10% 없이 세금없이 꺼낼 수 있고, 또한 capital gain 에도 세금이 0% 로 전혀 안 붙는거죠?   
또한, IRA 라서 만약 아이들 대학 학비로 59.5세 전에 꺼내 써야 한다고 해도 페널티 없이 꺼낼수 있는거죠? 물론 이렇게 일찍 돈을 빼면 capital gain 을 내겠죠?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건가요?

얼마에

2020-01-11 23:41:27

저는 은퇴초짜라... @도코 님 소환!

 

뇌피셜로는 매년 백도어 조금씩 물타기 하다가.

경기 하락기에 loss harvesting 해서 메가 백도어로 왕창옮기면 어떨까 합니다.

edta450

2020-01-12 13:45:55

한 가지, 페널티가 없는건 IRA가 아니라 ROTH라서요. 원금에 대해서는 그냥 뺄 수 있죠.

도코

2020-01-12 20:59:58

Roth IRA에 direct contribute한 원금은 아무때나 그냥 뺄 수 있지만, conversion (backdoor등)을 한 원금은 5년 기다려야 합니다. ㅠㅜ

포트드소토

2020-01-13 12:17:08

아하.. 요즘은 마일모아에서 마일은 안 모으고, 도코님 은퇴강의만 배우고 있네요.. ㅎㅎ
그런데, 원금은 어차피 Roth 로 미리 세금 낸거니 이중세금 없고, 페널티도 없는건 알겠는데요..
Capital Gain 생긴 몫마저 애들 대학 학비로 꺼내면요?  페널티 유/무?  Capital Gain 유/무?  Guess 로는 둘다 유 10%/ 유 일것 같은데요.

정혜원

2020-01-11 20:57:49

이성적으로는 E인데

저는 A로 했습니다

후회 막급이지만 다시 선택해도 그럴거 같네요

죠아죠아

2020-01-11 21:02:51

저는 c요. 조정은 오겠지만 길게 10년 이상으로 봤을땐 주식이 우샹향이지 않을까요?

잔잔하게

2020-01-11 21:45:23

모기지 이율과 남은 기간도 변수가 되겠네요

4%미만이면 굳이 갚을 필요없을듯요

주식팔면 세금내야하고

내년부터 몰기지 이자 세금혜택없어지고

이리저리 손해네요

보라돌

2020-01-11 22:08:32

저는 B 했습니다. 20년전에요. 결과는 완전 대 만족 입니다. 

포트드소토

2020-01-11 22:24:48

주변에 B 로 바꾸는 분들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마모신입

2020-01-12 00:03:41

20년전일이라 하시니 이미 집 pay off 하셨겠군요. 부럽습니다.

라이트닝

2020-01-11 22:09:41

그동안 주식으로 capital gain을 많이 쌓으셨다면 파시면 세금 폭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Tax bracket의 최고 상위이고 state tax 많이 내시는 곳이라면 50%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Capital gain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면 한 번에 다 파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트드소토

2020-01-11 22:24:05

주식이 1년 이상 넘는 롱텀들이면 페데럴은  capital gain tax 최대 20% 아닌가요?  CA 주세는 롱텀일경우 주식 소득 세율이 어떻게 되나요?

US빌리언달라맨

2020-01-11 22:31:29

행복한 고민 하시네요 ㅎ 캘리는 capital gain tax rate 따로 있지 읺아요.

포트드소토

2020-01-11 23:39:32

아하.. CA 주세는 주식 소득이건 무슨 소득이건 몽땅 다 일반 소득에 다 더해 버리는군요.  그럼 long term / short term 이런거 CA 주세에는 전혀 상관이 없군요. 그동안 터보택스에만 의지했더니.. 주정부 택스는 전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0-01-11 23:59:07

20% + medicare surtax 3.8% 인데요.
CA tax 13.3% 이 있고요.
이 경우는 37.1%이네요.

제 가정은 숏텀이었을 때 가정이었습니다.
Federal 37%
Medicare surtax 3.8%
CA 13.3%
합계가 54.1% 되겠습니다.

포트드소토

2020-01-12 00:10:25

아.. 그쵸.. medicare 쪽에 추가 세금이 붙는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그게 3.8% 나 되는군요. 후덜덜 하네요.

 

주식은 정말 확 떨어질 것 같아도.. 무조건 1년은 버텨야 겠네요.  이건 뭐, 단타로 벌어봐야 반타작이니.. 

잔잔하게

2020-01-12 07:09:49

장기 100% 벌거 단타 200%번다면 가능하구요

대부분 롱텀이 좋죠

라이트닝

2020-01-12 15:21:56

보통은 short term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세금 고려하시면서 하실 것 같지는 않고요.
long term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주 고려 대상이 되겠지요.

short term 투자는 gain/loss 자체가 크기 때문에 loss로 gain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1년에 7.5%로 만족하시는 분들은 장기 투자하시고, 세금 줄이는데 집중을 하시는 것이 맞고요.

만족 못하시는 분들은 결국 단기 투자를 하면서 순간의 기회를 보셔야 하는데, 잃을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줄이는 것은 버는 것에 비해서 미미한 상황이 되고요.

7.5% 벌고 세금 25% 내고 5.625% 이득내는 것 하고,
100% 벌고, 세금 54% 내고 46% 이득내는 것의 차이입니다. 대신 100% 손실에 세금 54% 감면받고 46% 손실이 될 수 있는 확률도 따라서 올라가겠습니다.

edta450

2020-01-12 13:50:51

capital gain에 대한 3.8% 추가 택스는 NIIT(net investment income tax)입니다. medicare surtax는 (주로) wage에 붙는거고 0.9%입니다.

https://www.irs.gov/newsroom/questions-and-answers-on-the-net-investment-income-tax

https://www.irs.gov/businesses/small-businesses-self-employed/questions-and-answers-for-the-additional-medicare-tax

라이트닝

2020-01-12 15:13:50

결국 NIIT도 medicare로 들어가는 돈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는 사람에게는 결국은 tax로 받아들여지는데, 사용처가 다르겠지요.


 

edta450

2020-01-12 16:15:02

혼동을 막기 위해 용어를 정리한거에요.

edta450

2020-01-12 13:48:38

AMT는 요새 limit이 많이 올라가서 안 걸릴 가능성이 높긴 한데, NIIT는 내야하죠.

얼마에

2020-01-11 22:27:16

모기지 갚는 옵션이 너무 많네요.

저라면 오히려 모기지 한푼도 안갚고 30년 4프로 만땅 땡겨서, 401 403 409 457 529 hsa ira roth 맥스요. 두번 맥스요.

일반인이 모기지 말고 이만큼 레버리지 땡길 수 잇는 데가 없죠. 4%에서 땡겨서 8프로 번다.

케어

2020-01-12 00:12:04

+1

대박마

2020-01-11 22:28:22

글이 "결론은 부동산" 이렇게 결정하신 거로 읽히는 데여.

하지만 타이밍을 어캐 알수가 있겠슴꽈...

 

그래서, 모기지에서 이큐이티 빌려서 주식에 투자한다에 한표 임다.

 

쓰고 보니 얼마에님이랑 같은 내용이네요.

포트드소토

2020-01-11 23:45:40

오호 새로운 옵션이군요.

  F. 오히려 집 담보로 Equity loan, 즉 은행에서 돈을 더 더 빌려서, 이걸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4% 이자율로 빌려서 매년 S&P 500 8% 를 먹는다? 는 계획이네요..  

그.. 얼마에님이 맨날 올려주시던 그래프가 어디있더라.. 요때 주식 했더니 폭삭. 요때 집 샀더니 폭삭.. ㅎㅎ 일단 간이 커야 빚내서 투자할 수 있는데요. 결국은 타이밍을 모르는 사람들의 불안감.

얼마에

2020-01-11 23:49:28

저는 반대요. 부동산 타이밍 잡는건 조금만 신경.스면 어렵지 않습니다.

바닥에서 산다는 마음이면 실패하고. 무릎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타이밍 맞출수 잇슴다.

부동산 시작은 거래가 느려서 주식시장 처럼 급락 급등이 아니라 천천히 떨어지고 천천히 오릅니다.

천천히 오르기 시작할때 총알 가진 사람이 부종산 시장의 승자. 2010년대 초반에 이걸로 부동산 부자 많이 생겻죠. 반대로 2008년에는 이걸로 폭망한 사람들도 많구요. (지금은 2008년과 비슷한 시기)

포트드소토

2020-01-12 00:06:54

2008년에는 부동산도 갑자기 확 떨어졌잖아요? 
게다가 돈 빌려서 산 집이라 오를때는 투자금보다 더 오른다고 좋다고 하더니만..  (즉, 5만불 투자지만 50만불 투자한 효과?)
떨어질 때는 똑같은 논리가 정확히 반대로 작용.  (즉, 5만불 투자 손해 볼게, 50만불 투자 손해)   ㅜ.ㅜ

설상 가상으로 본인 사는 집까지 Equity 빼서 두번째 집 --> 체인으로 세번째 집 --> 또 체인으로 4번째 집 이렇게 사신 분들이..  주루륵 도미노 식으로 무너지면서,
결국 사는 집을 Equity 뺄때는 80만불이었는데,  지금 시세는 40만불..   다운페이 20만불 다 포기해도, 결국 빚이 20만불...
이래서 결국 집까지 다 뺏기고 길거리로 나 앉거나,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던 2008년도 있었죠..  겁나네요.. ㅜㅜ

얼마에

2020-01-12 00:13:06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안떨어졋어요. 주식은 진짜 하룻밤새 폭락 햇는데, 부동산은 삼년간 느릿느릿 서서히 폭락요. 

부동산 레비리지는 좋은게 이득은 전부 내 이득인데, 폭망하면 손해는 은행이랑 4:1로 나누죠. 

포트드소토

2020-01-12 00:36:37

지역마다 달랐겠죠.. 저도 얼마에님 비슷하게 서프모기지사태 전에 집사서 곧 팔았는데요..  난리 나니까 2달도 안돼서 -20% 떨어지던데요?

그리고, 4:1 로 나눈다는건 내 다운페이 20% 만 날리고, walk away 가능해서 그렇다는 거지요?
그런데, 옛날에는 walk away 해도 은행이 추심안했는데, 2008년 이후로는 은행들이 추심한다는데요. (그리고, 이것도 주마다 house walk away 추심 가능 / 불가능이 다르더군요.)
즉, 20% 다 포기하고 walk away 해도, 진짜 완전 bankrupt 신고할 정도로 끝장나지 않으면, 은행이 따라와서 너 고소. 너 때문에 우리 80% (실제로는 30% 정도?) 날렸으니, 니가 손해배상해...   그래서 있는 집도 뺏기거나, 차도 뺏기고.. 뭐 그랬다더군요.

얼마에

2020-01-12 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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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다르지만, 전국적으로 상투에서 바닥까지 한 4년 걸렷어요. 주식은 한 6개월 내에 반토막. 

wunderbar

2020-01-12 01:25:04

+ 22222

맞아요... 다른주면 몰라도 캘리에서는 바닥치고 올라간거 확인하고 사도 늦지 않더라구요.... 지인은 그래서 부동산으로 재미 본 경우... 

얼마에

2020-01-12 01:27:50

그때 현금이 충분히 잇어야해요. 그게 어렵죠. 보통 하강기에는 연봉도 깎이고, 주식도 같이 망하고. 하강기에는 본드에 넣어둔 사람이 승자. 

포트드소토

2020-01-13 12:28:07

저도 다음 부동산 폭락 때는 꼭 렌털 비즈니스용 집을 사고 싶은데요. (나도 함 묵어보자)

말씀처럼 총알을 장전해 두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또, 총알 장전해 두려면,  IRA 이고 백도어고, 529고, 다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역시 선택은 늘 어렵습니다..

 

더 쉽게 가는 길은?  연봉 하늘 끝까지 올려서, 여기 마모에서 나오는 모든 은퇴계좌하고도 돈이 넘쳐서 다음 부동산 대비 총알도 모아두고.. 요트도 타고.. 그러면 쉬운데요.. ㅜㅜ

wunderbar

2020-01-11 22:40:48

현재의 상황... 주식이 많이 올랐다. 집값 모기지가 50% 남았다. 모기지 이자는 좋다...

 

미래의 예상... 현재 캘리 부동산 주춤... 오랫동안 상승세였으니 이제 하락으로 가는 확률이 높다. 

모기지 이자.. 예상 불가능... 그러나 4%  선..

현재 오른 주식... 이것도 주식이 올라갈 확률 보다 내려갈 확률이 있다면 ...

 

 

주식이 일단 많이 오른 상황에서 조금씩 주식을 몇년에 걸쳐 팔아서 현금을 확보 한다. 그리고 2~3년 후에 모기지 원금을 갚던지.. 새로운 투자 집을 집값이 떨어졌다면 사도 늦지 않는다.. 몇 년에 걸쳐 주식을 일정 부분 팔아두고 결정은 그때 한다.  (주식을 한번에 팔게 되면 세금이 너무 높게 되는 걸 피하고 현금을 마련해 둔다.)

 

모...어찌 됐든 행복한 고민이시네요...ㅎㅎ 

 

포트드소토

2020-01-11 23:49:26

네? 제 아는 친구 이야기입니다.. ㅎㅎ  친구가 행복하길 빕니다.  빨강머리앤 친구이고 캔디 친구?

주미스

2020-01-11 22:57:34

전 A,B 약간 mix하긴 했네요. 일단 있는 주식 다 팔아서 모기지 갚았고, 기존 30년 4.125를 15년 3.125로 리파이낸스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주식이 너무 오르는 걸 보니 왜 팔았나 후회하기도 합니다. 특히 TSLA ㅠ.ㅠ)

은퇴하고싶어요

2020-01-11 23:43:29

은퇴구좌보다 개벌주식 투자를 선호하시나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B가 가장 안전하고 좋아보이네요

포트드소토

2020-01-11 23:55:32

아뇨.. 은퇴구좌를 당연히 더 선호하죠.  세금혜택이 있는데요.. ㅎㅎ  일단 401K 맥스.  그동안 백도어 IRA란 걸 몰라서, 남는 돈은 개별 투자하긴 했습니다.  마일모아와서 매일 매일 배움의 생활이네요.
그런데, 어차피 59.5세 전에 애들 학비로 다 날라갈것 같긴하네요. 연간 7만불 x 4년 = 애당 28만불?  버니 당선 안되나요? 일단 주립대부터 좀 무료로 만들어 주세요.

은퇴하고싶어요

2020-01-12 00:07:16

묻어가는 질문 드립니다. Roth IRA이 먼저입니까 401k 가 먼저입니까? 

 

유의미하게 텍스를 먼저내나 텍스를 후에 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본거 같아서요 ㅎㅎ

포트드소토

2020-01-12 00:14:20

어줍잖게 초보가 답글 달아보면요..
지금 총 소득 > 은퇴 총 소득 --> 택스 나중에 낸다. 401K
지금 총 소득 < 은퇴 총 소득 --> 택스 지금 낸다. Roth IRA

그런데, 보통 회사들에 401K 매칭이 있으니, 401K 보통 먼저 넣겠죠?
아이디에서 꿈이 보입니다. 화이팅!

얼마에

2020-01-12 00:33:41

요즘 roth 401k 도 흔하죠

얼마에

2020-01-12 00:14:03

주립대 좋은데 사시지 않나요? 주립대 보내셔야죠.

포트드소토

2020-01-12 00:29:25

* 저도 아직 잘 몰라서, 주워 들은 이야기 + 주변분들 한탄 베이스로 말씀드립니다.  틀린 내용이 잔뜩 있을테니, 잘 아시는 분들은 마구 지적해주십시요.. ^^

CA 주립대가 좋은데요.. 문제는 안 싸요.  주립대 4.5만 ~ 5만 (기숙사 포함).  사립대는 보통 7만+a 이라 들었습니다.
게다가 CA 주립대는 명문이 많잖아요? UCLA, UCB, UCSD, UCSB 등등 이런 곳들은 어차피  타주 + 세계에서 명문이니.. 타주 + 외국 학생들이 full tuition 다 내고도 공부하러 오죠. 그러니, CA 주민들 자리는 줄어들고, 게다가 CA 는 동양인+부자?+학구열 등등의 결합으로 경쟁까지 치열해서... 사실상 아이비 들어가기나 UCLA / UCB 들어가기는 난이도가 비슷하다 들었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CA 주민인데도 여전히 별로 안싸고, 경쟁은 아주 치열.
(결국 망할 state 입니다.  초등학교때는 돈 없다고 과학 과목들까지 다 폐지하면서, 대학 들어가긴 또 이렇게 비싸고 힘드니.. ㅎㅎ)

cf1. 텍사스가 좋다고 들었네요. UT Austin 을 비롯한 여러 명문대 많고, 텍사주 주민들에겐 정말 싸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기숙사나 렌트+생활비도 저렴.

cf2. 미국은 이제 좋은 대학들은 꽤 부자나 Low income 자녀들이 가고, 중산층에게는 너무나도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산층 자녀들이 등록금 걱정으로 지원을 안하면 부자나 Low income 자녀들은 더 입학도 쉬워졌을라나요?

얼마에

2020-01-12 00:36:20

텍사스는 워낙 조건이 좋은경우죠.

 

그래도 캘리는 평균 훨씬 이상요. 아예 주립대학교가 후진 주는 아예 선택지가 없어요. (@대박마 님 지송하다)

Nieve

2020-01-12 12:30:53

4.5-5만은 아웃 오브 스태잇일때고, 인스테잇은 순수 tuition 기준 1.5만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나 찾아 봤습니다.  검색해보니 버클리 인스테잇 tuition은 1.4만불 정도에 책값, 생활비가 약 2만불 정도라고 나오는 대 말씀하시는 학비가 생활비 포함이신가요?  그럼 다소 무삭하지만 집 가까운데로 보내는 방법이...  ㅡㅡ;

포트드소토

2020-01-12 13:07:43

Fee를 포함한 학교에 내는 모든 비용 (기숙사 제외) 이 $15000 정도 인가요? 저는 2만불 넘는다고 들어서요...
게다가 1, 2학년은 기숙사 강제이고... 캘리는 학교 근처 모든 렌트값이 다 후덜덜해서 기숙사나 렌트비가 1년에 꽤 들어요.

집에 있는 UC 로 보내는 게 정답?  그런데, 또 애들이 대학가면 어떻게 하든 좀 멀리 떨어져 살고 싶어 하더라구요. 집에서 통학하는거 싫어 하더라구요.
저의 대학 생활을 돌이켜 봐도.. 미국처럼 자취 가능하고, 게임, 애인, 친구들과 술파티 가능한 자취를 놔두고,  꽉 막힌? ㅎㅎ 아시안 부모님 집에서 사는거 싫을것 같네요. 일단 대학생 되면 연애도 할테고, 이제 자유로운 성생활의 시작인데...   우리 한국 부모들 마인드에.. 자녀가 여친/남친을 데리고 와서 하룻밤 자고 가게 한다? 이걸 허락할 부모들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Nieve

2020-01-12 13:58:13

소토님 말씀대로 집 가까운데 보내도 1, 2학년 기숙사가 강제이니 투이션 이상 들기는 하겠네요.  ㅡㅡ.  저는 어느 학교를 가던 나는 UC기준으로 1.4만불 x 4년 = 5.6만불 줄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했었는데, 1, 2학년 기숙사 비용도 포함시켜야 겠네요.

 

근데 컴칼 다니다 편입하는 옵션도 있으니 기숙사 비용 피해 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회사 직원들 학력을 보니 학벌이 그리 중요치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우 훌륭해질 것 같으면 마구 지원하겠으나 현재 그런 징후는 안 보이고 해서, 그냥 펑범하게 가는 쪽으로 트랙을 잡고 있습니다.

 

명문 사립은 본인이 생각이 있으면 프로페셔널 스쿨로 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트드소토

2020-01-13 12:06:54

주변에 실제 UC 학부모님들께 여쭤보니.. 애들 생활비까지 포함한 총 비용 (애들학교 + 애들 통장으로 쏴주는 비용)이  대략 3.5만 ~ 5만불 사이라고 합니다.

애들 차까지 굴리게 부모가 도와주면 비용은 더 늘 수도..

얼마에

2020-01-12 14:29:23

미국처럼 자취 가능하고, 게임, 애인, 친구들과 술파티 가능한 자취를 놔두고,  꽉 막힌? ㅎㅎ 아시안 부모님 집에서 사는거 싫을것 같네요.  일단 대학생 되면 연애도 할테고, 이제 자유로운 성생활의 시작인데... 

 

>>> 오늘은 드소토님 따라다니면서 도시락 싸들고 반대합니다. 나는 이런 대학생활 반댈세~  그렇기 살고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돈벌어서 하라고 하죠 ㅋ

US빌리언달라맨

2020-01-12 14:45:05

+1 경제적 독립이 됐을때, 진정한 성인이 되는거죠.  자기일 자기가 결정도 하고요

포트드소토

2020-01-12 15:51:46

저도 여기 찬성이긴 한데요.. 그래서 아들이 독립한다고 나가서 대학 입학금 모은다고 대학도 안가고 스벅에서 일하고 위험한 지역에서 렌트 살고 있으면 그걸 내버려 두는 부모 맘도 편하지는 않을겁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20-01-12 19:43:59

당연이 그랗겠죠. 그래서 모든 일에는 balance 중요하다고 애들 한테 얘기해주고 있어요

얼마에

2020-01-12 19:49:30

제가 그랫는데요. 집에서 주는 돈 놔두고 독립한다고, 위험한 동네 살면서 알바...

 

그런데 지금 성공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인정요?

포트드소토

2020-01-13 11:50:10

>> 집에서 주는 돈 놔두고
일단 얼마에님 금수저 인정. ㅋㅋ.  
그리고, 성공하신 것도 인정하는데요..  과연 대학 안가고 알바하는 애들중 얼마나 많은 애들이 나중에 자기 힘으로 박사까지 따고, 대학교수 되고 그럴까요?

개인별 능력치도 고려해봐야죠.

대박마

2020-01-12 16:24:10

FI 는 아직도 먼데.... 성인 되기 힘들다. 흙흙

US빌리언달라맨

2020-01-12 19:47:32

사는게 힘들죠 ㅠㅠ

포트드소토

2020-01-13 11:56:11

게임, 애인, 친구들과 술파티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게임도 안하고, 남자/여자친구도 안 만나고 (섹스도 안하고), 술파티도 안하고 대학생활 내내 공부만 하는 자녀를 바라시는 것도 아니죠?

~~~~~~~~~~

너, 내 딸. 대학 학비 없지? 아빠가 원하는 대학생활을 해야지 학비 대줄꺼야.  학비 7만불인거 알지? 대학 졸업해서 취직해서 2년간 돈 모아도 1년 학비 못 모아. 근데, 스벅가서 일해서 대학가려면 (커뮤니티 2년 + 4년제 2년해도) 최소 10년은 스벅에서 일해야 할거다. 자 이제 성인인 너가 결정해라.  아빠 말 들으면서 고등학생때 처럼 공부하는 대학생이 될래? 아니면 너가 알아서 자립할래 (스벅갈래)?

포트드소토

2020-01-13 12:03:30

근데.. 이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들도 좀 억울할듯..

 

1. 저소득층 자녀: 어릴때 가난하게 살았지만, 그래도 대학 장학금 다 받아서 이제 성인시작은 빚 $0 에서 시작이다!!

2. 부자집 자녀:  어차피 아빠가 다 돈 대주니 이래나 저래나 걱정없네.

3. 중산층 자녀: 아빠가 돈 대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 비싸서 월급 1년 꼬박 모아도 대학 학비도 못 모으네.. 그리고, 집값이 비싸서 내 529플랜 만들어줄 여력도 없었고.. 결국 입학금만 도와줬지. 졸업하면서 학자금 빚이 산더미.  차라리 아빠가 가난했으면 빚이라도 없는건데.. 애중간해서.. 나도 망함.. ㅜㅜ

잔잔하게

2020-01-12 07:14:32

어차피 59.5세 전에 애들 학비로 다 날라갈것 같긴하네요

 

그러실거면 529하세요

이경우 로스보나 나아요

베이킹쏘우다

2020-01-12 00:23:49

refi cash out으로 rental property 하나사시는것도 방법인듯하네요

하늘향해팔짝

2020-01-12 06:47:05

저는 7년전에 B로 했는데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죽을때까지 일 안해도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 같은거요. 

그리고 이율이 4.7에서 2.7로 내리는거라 노 브레이너였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율이 많이 내려가는거면 리파이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밍키

2020-01-12 13:10:05

팔짝님 잘하셨네요 ^^ 

저도 비슷하게 했고요....저는 약간 더 나가서 아이들 대학갈때쯤 payoff하는걸 목표로 원금 조금씩 더 갚고 있어요. 

얼마에

2020-01-12 14:31:59

모기지 얼른 페이오프.

vs 

모기지 만땅으로 빌려서 남는돈으로 소고기 사묵는다 VTSAX 몰빵. 

 

어느게 이득이라고 보시나요?

US빌리언달라맨

2020-01-12 14:47:01

이게 계산기 돌리면 vtsax 가 이득인데, 현실은 통장에 돈있음 어코드 살돈으로 벤츠 리스하게 되죠. 본인이컨트롤 할수 있음 vtsax!

얼마에

2020-01-12 14:58:54

엌... 안그래도 어제 벤츠 가격보고 잇던 니싼 타는 1인...

US빌리언달라맨

2020-01-12 19:41:18

벤츠 ㄱㄱ!!!

라이트닝

2020-01-12 15:23:10

월급을 강제 차압해야죠.
무조건 자동 투자해야 쓸 돈도 없어서 못쓰죠.

 

US빌리언달라맨

2020-01-12 19:42:20

이게 맘데로 되면 당신은 투자의 승자!

하늘향해팔짝

2020-01-13 11:13:23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애 대학갈때 딱 끝나게 맞춰져서 애 고등학교만 끝나면 모기지 걱정 안해도 되는거라, 심리적으로 크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찐돌

2020-01-12 14:49:27

답글을 읽다보니, 돈 버는 옵션이 이렇게 많나 싶네요. 저라면 E 그냥 아무것도 안 한다 일걸 같은데. 주식은 팔때 capital gain때문에 문제가 꽤 생기고, Equity를 땡겨서 투자를 한다고 해도, long term일때 문제가 없는 것이지 이직이나 다른 이유로 투자회수를 해야 할때 잘못된 선택을 할 여지가 꽤 있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한다도 risk management차원에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의외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최종 결과가 좋은 경우가 많이 있어서, ^^ 지금 하고 있는게 가장 그럴듯해서 선택한것 아닐까요. 

 

저는 5년전부터 모기지는 갚아도 되고 안 갚아도 되는 시점에 도달했는데, 그냥 가지고 있어요. 어짜피 은퇴하면, 그냥 주저 앉아 살기 힘들만큼 생활비 비싼 북가주에서, 모기지를 갚는다고 계속 머물러 있기도 힘들고 이사를 가야 한다면, 모기지 payoff은 그냥 선택사항일 뿐이죠. 그렇다고 equity까지 얻어서 투자하기엔 현재 자산가격이 너무 높아서, 주기적으로 불입하는 401k같은 것이 아니라면 risk가 너무 큰것 같고. 모기지 tax deduction도 실제 모기지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하구요.  

얼마에

2020-01-12 18:21:03

미국이 시스템 강국인게,

잘모르는 일반인은 

그냥 시키는대로 401 맥스 하고, 은퇴 2050 펀드에 몰빵하고.

20% 다운 해서 남들 하는대로 집사고.

그러면 노후에 알아서 잘되는 시스템이요.

그냥 하던대로 한다. 아무것도 안바꾼다가 정답이요.

 

한국에서는.

무슨 특이한 내부자 정보를 찾아서.

작전주 잘타서 투자 하지 않으면.

은퇴할때 개털되는 시스템이요.

커피조아

2020-01-12 18:35:38

40 중반에 이제서야(올해 들어서) 어케 돈을 굴려야하나 고민스러운 일인인데요.

401은 맥스 하고있는데...

은퇴2050 펀드는.... 몬가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가 싶어 죄송스럽지만.... 

남쪽

2020-01-12 18:43:05

401k 어카운트 안에서 살수 있는 Target 펀드 예를 드신거에요, https://investor.vanguard.com/mutual-funds/profile/VFIFX

커피조아

2020-01-12 19:07:53

감사합니다.

남들 일찍 시작하는 재정관리 공부를 이제서야 하려니 막막하네요.

천상 선비(?)같은 배우자는 "난 모르쇠~~ 님이 알아서 하삼... 난 일단 401 맥스 하고 있고 재작년부터 HSA에 돈 좀 넣고 있소." 라고만 하니... ㅠㅠ

얼마에

2020-01-12 18:59:48

45세라고 가정하고 

65세 은퇴하시려면 

2040년 은퇴.

 

401 상품 중에.

2040 리타이어먼트 어쩌구 펀드 몰빵하면.

알아서 asset allocation 해줘요.

아무 고민 안해도 됨.

다다익선요.

커피조아

2020-01-12 19:10:19

감사합니다. 

공부할게 많네요. ㅠㅠ

저도 돈과 안 친한데, 배우자는 저보다 더 안 친해서....

(그나마 다행은 둘다 소비성향이 없다는 정도일까요.)

"난 일하는 것만으로도 골 아파. 님이 알아서 하셈." 하는 자세라...

그런데... 왜 주변은 다들 배우자가 알아서 척척 하던데... ㅠㅠ

얼마에

2020-01-12 19:12:58

왜 주변은 다들 배우자가 알아서 척척 하던데

 

>>> 

지난 십년간 이게 좋아보이죠? 알아서 척척 잘하던 분들 2008년에 다들 폭망 하셧슴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십년 지나니 다 잊어 버리고 최근 십년 좋은 시절만 기억하죠. 그러다 큰코 다칩니다.

 

공부 안하고 2040펀드에 몰빵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요.

핑크패딩

2020-01-12 20:36:35

아 그렇군요. 또 인생의 교훈 하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매상20만불

2020-01-13 12:33:03

2008년 레버레지 맥스로 투자하다 전재산 꼬라박은 1인입니다!! 

 

다트

2020-01-13 11:39:51

그래도 여력이 있으시니 주식이라던지 모기지 원금 갚으실수 있는거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 저라면 안정적인걸 추구한다면 A로 갈테고 본인이 돈굴리는데 자신 있으시다면 주식투자를 권할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소토님처럼 갈림길에서 주식투자를 선택해서 근 3년만에 투자금의 세배를 불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식은 때와 운이 잘 따라준다면 정말 좋은 선택지인거 같아요. 아무튼 성공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선택은 결국 본인이 하는것이고 주식장은 지금 불장이긴 하지만 내려갈때가 더 어렵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 같아요 

포트드소토

2020-01-13 12:12:21

여보.. 이 글 봐봐.. 그치.. 3년만에 3배로 불린다고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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