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정기점검 어디서 받으시나요?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는 딜러십을 추천드리고요,, 신뢰가 가신다면 작은 가게도 좋읍니다,,
저는 동네 아는 형님 가게에서 (멕시코 사람) 중형 세단은 $100 내외,, 풀사이즈 픽업은 $150 내외 줍니다
이 내역에는 오일 + 에어필터 + 오일필터 + 공기압 (질소) + 라이트점검 + 실내청소 대충
타이어는 저는 신봉자가 아니라서,, 로테이션은 가끔 구미가 당길 시에 합니다,, 
정기점검은 오일 가는 것 뿐만 아니라,, ball joint 등의 하체 부와 더불어 alignment 까지 가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안전을 위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저렴하네요.  저도 그런 정직하고 저렴한 곳 찾으면 좋겠네요.

ball joint 등의 하체 부와 더불어 alignment까지!  잘 기억하고 있다가 실행할게요!

저도 차 점검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나름 몇가지 알고 있는건요 (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 엔진 오일은 코스트코나 월마트에서 사서 가져갑니다. 더 싼것 같진 않지만 (공임비하면 비슷하거나 $5~$10정도 더 비샀던것 같습니다) 샵에서 쓰는 오일보단 좋은 오일을 사용하는 것 같아 그렇게 합니다. 직접 갈기엔 도구도 부족하고 장소도 협소해서ㅠㅠ 귀찮기도 하구요;;;;

2. 타이어 로테이션은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사서 공짜로 합니다. 새차는 이게 안되서 아쉽습니다.

3. 배터리는 Auto Zone에 가서 합니다. 여기서 배터리 구매하면 무료로 배터리 갈아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각각 따로따로 하시는군요.  저도 찾아봤는데 엔진오일을 직접 가는 건 좀 어려울 거 같더라고요.  엔진오일을 직접 사서 가져가면 공임비만 $5~10불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새 차가 아니라.. ㅎㅎ 저는 2017년에 샘스에서 타이어 교체했었는데 워런티 좀 잘 살펴봐야겠네요. 

배터리는 오토존.  잘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공임이 얼만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코스트코에서 오일만 사서 가져갔었는데 만약 오일 안 가져왔으면 얼마 더 차지되냐고 물어봤습니다. 22불인가 더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갔던 오일이 30불 (Mobil 1 제품)정도 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딜러샵에서 사용하는 오일이 뭔진 모르니 조금 더 내고 좋을걸 쓰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럼 공임비가 22불이라고 보면 될 거 같은데요.  저도 뭐가 좋은 오일이고 덜 좋은 오일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몰라요;; 그냥 어디서 Mobil 1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도 파니 믿을만 한 제품인가보다 하고 샀어요. 스팩 (0W-20)은 메뉴얼대로 골랐구요

아, 어디서 좋다고 하신 제품 사서 가지고 가셨군요~  저도 차는 목숨과 직결된 거라 다 좋은 걸로 해주고 싶긴 해요.  ^^

가격이 어떤 것 같냐고 물으시니.....

혼다 시빅인데 엔진오일 교체와 로테이션에 $140은 조금 오버프라이스 인 것 같은데요?  저는 승용차는 집에서 하고, 미니밴은 토요타 딜러쉽 가서 하는데 (full synthetic 으로) $50입니다.  쿠폰 쓰면 40불 초반이요.

배터리도 시빅이면 그리 큰게 들어가지 않을텐데, 월맛이나 코스코, 오토존에 가서 하시면 30불 정도는 더 싸게 하셨을 것 같아요.

타이어 수리는 저는 경험이 없어 조언은 못드리겠습니다.  (3번 정도 해봤는데 타이어 교환한 곳에서 다 공짜로 해줌)

특별히 수리 할 곳이 없다면 굳이 따로 정기적으로 돈으로 내고 점검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오토샵이 엔진오일 교환할 때에 육안으로 기본적인 것들을 점검해 주기 때문이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매뉴얼에 따라 딜러에서 받으시기를 추천드리구요.  (적혀 있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면 비쌉니다ㄷㄷㄷ)

여유가 없으시면 뭐 작년에 워런티 끝났다고 하시니 아직 쌩쌩한 몇년 안된 차인 것 같으니 엔진오일 정도만 교환하면서

브레이크 패드 체크해달라고 하시고

3년 후에나 브레이크 액 교환, 

5년 후에 냉각수 교환 정도 하고

그 다음 것은 그 때 가서 마모에 글 올리시죠 ㅋ

적혀 있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면 비쌉니다ㄷㄷㄷ

>>> 적혀잇는대로 하면 싸고. 

하라는대로 하먼 비싼거 아닌가요?

 그렇게 되나요? ㅎㅎㅎ

차량 매뉴얼에 나오는 메인터넌스 스케줄에 적혀 있는대로,

딜러에서 "다"하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정말 딜러샵에서 다 하면 너무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어디 믿을만한곳이 없어 고민입니다. 딜러샵에 가자니 너무 부담이고 안 갈순 없고 동네 샵도 못믿겠고....ㅠㅠ

저도 그러네요...  작년에 받은 곳 그래도 양심적인 곳이라 생각했는데 비용이 그리 저렴한 건 아니라 하시니 저도 고민이에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정직하고 저렴한 곳인 줄 알았는데 좀 실망이네요...  역시 저렴하게 하려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하네요.  

딜러에서 하면 제일 좋겠지만 차에 여유를 가지기 싫으네요 ㅎㅎ

앗, 제가 자세히 안 적었네요.  쌩쌩한 차는 아니고, 딜러쉽에서 중고차 구입했었는데 워런티를 주더라고요.  그게 재작년에 끝났어요.  지금 거의 55,000마일이에요. ㅎㅎ

특별히 수리할 곳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서... 현재 차에 뭐 점검하라고 불 들어온 건 없긴 한데 지금 55,000마일이면 말씀하신 브레이크 패드 체크, 브레이크 액 교환, 냉각수 교환 지금 해야 할까요, 나중에 해도 될까요?  작년에 정기점검 받았을 때 이런 것들 다 체크한 건지, 안 한 건지, 차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는데 구두로만 대충 들어서 기억도 안 나고 참... 이래서 저는 기록된 서류가 필요하네요. ㅎㅎ

마지막 문장에서 저 좀 빵 터졌어요.  역시 센스 있으십니다. ^^

55,000 마일이면 아직 쌩쌩할 때죠^^

브레이크 패드는 사실 교환할 때가 되면 끼익 끼익 소리가 나서 알려주긴합니다.

브레이크 액은 교환하시면 될 것 같구요,

냉각수는 내년에 가시면 될 듯요.

다른 분께는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정작 제 차 17만 마일인데 아직 냉각수 한번도 안갈았다요 ㅋㅋㅋ 날 좀 풀리면 하려구요.

브레이크 패드, 액은 10만 때, 15만때 제가 했구요.

아, 이 정도면 쌩쌩한거군요. ^^

브레이크액은 지금 교환, 냉각수는 내년에.  브레이크 패드, 액은 10만 때, 15만 때.  잘 기억하고 있다가 실행할게요!

저도 독도님처럼 차에 대해 잘 알면 좋겠네요.  시간 투자해서 공부하면 되지만 그럴 정신적인 여유도 없고 차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ㅎㅎ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앗!!

브레이크 패드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 주로 다니는 길에 따라 수명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고속도록 위주 운행과, 탄력 주행 하도록 노력해서 저의 경우 10만까지 탄거구요,

쿠쿠이님께서는 꼭 확인해주세요.

브레이크 액은 지금 교환하시는 것이 좋아요!

아~ 그렇군요!  그럴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

근데... 딜러십 가면 이런 거 알아서 다 체크해주는 거죠?

제 지역이 멕시코와 가까운데 혹시 혼다 딜러십 멕시코로 가도 되는지... 아실까요?

스페인어 잘 하시고  큰 수리를 맡길때는 (body shop) 티후아나 넘어가시면 가격이 괜찮죠. 근데 일반적인 차량 정기점검은 사시는 지역에서 받는게 편하실거에요.

딜러에서 full synthetic이 $50이요? 거기 딜러 어딘가요? 싸네요!

북캘리 양심적으로 하는 가게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 남캘리인데... 아쉽네요. ㅠㅠ  

저도 이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인데,

타이어를 코스트코에서 샀지만, 타이어 압만 관리해줘서, wheel alignment는 아예 다른곳에 lifetime이 있어서 얘내는 해결이 되는데,

나머지 기본 정비를 공식 샵 (차 만든 회사에서 운영하는곳) 에서 해야할지, 아니면 진짜 사설인데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넘겨받기 전에 공식 샵에서 싹 정비하고 난걸 받았습니다. 그때 갈아야할게 많아서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컸었는데, 이 상태에서 사설에 맡기는 경우에 수리 레코드 유지가 가능할까요? 공식에 꾸준히 6개월마다 한번씩 맡길지 아니면 그냥 비용을 생각해서 지금부터 사설과 친해져야할지 고민이네요.

2. 베터리 코스트코에서 잔뜩 쌓아두고 파는거 본거같은데, 코스트코에서 사면 장착비를 따고 내나요?  베터리는 보통 어느주기로 교체하는게 좋나요? 보통 스페어 베터리를 들고 다니나요?

3. 오일을 코스트코에서 살까 하다가, 추운 지방에 있을때도 일반 오일을 사도 되는건지 햇갈려서 선뜻 행동에 못옮겼습니다. 지역 코스트코는 날씨를 고려해서 내놓을거라고 가정하고 사도 될거같긴 한데, 정식 샵에서 수리하는 경우에도 따로 사서 가는게 흔한가요?  엔진오일 / 미션오일 / 냉각수 교체 주기도 잘 모르는지라, 실은 뭘 사가야할지도 감이 안잡힙니다.

저도 지금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정비소 비교하고 가격 재고 양심적인 곳 찾는 것도 일이고, 저는 점검/수리기록을 꼭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사람이라 약간 딜러십쪽으로 기울고 있긴 해요...

제가 다른 질문에는 아는 게 없어서 답 못 드리고, 배터리 관련해서는 저 같은 경우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돼서 방전됐을 때 임시로 충전하고 정비소 가서 교체했는데요.  배터리는 주기적으로 수명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해요  배터리 교체시기 확인하는 방법도 쉽게 확인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지난번에 베터리를 정품으로 교체해서 아마 이번은 아닐거같은데, 날씨 특성 생각했을때 2년차부터는 조심해야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가 몇살인지에 띠라서... 가끔 한 3만이나 6만마일경 warranty 끝나기 전에 한두번 딜러에 가볼만 하지만 말고는 별로 안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혹시 헷갈려 하실까봐 Wheel alignment 이랑 tire balance 는 다른거고요.

1. 좀된 중고차가 아닌가 싶은데 그냥 싼데 다니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2. 코스코에서 장착은 않해주는걸로 알고요. 베터리는 시동 잘 안걸리기 시작하면 바꾸면 됩니다. 전 주로 이것만 walmart 에서 하고요. 한번 바꾸면 3~4 년은 갈꺼에요.

3. 오일은 차종별로 차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사양으로 구입하시면 되지만 그냥 가게에서 넣어주는거 타고다니는데로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요즘 엔진들 잘나오는것 같아요.

제가 여쭤본 내용은 아니지만 :) 저도 잘 참고할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네, 진짜 오래된 차여서 그런지, 이전 차 주인이 정비를 잘 안했어서 그런지, 12만 마일타이밍이라 그런지

공식샵 한번 갔다가 4개월 전 즈음에 대거 교체를 했었습니다.

대충 항목으로 조회해보니

00544-24F60-575: Battery (+ 2*CR2016)

17801-0H050: Engine air filter

90915-YZZF1: Oil filter

90430-12031: Oil Drain Plug Gaskets

90080-91180: Spark plug * 4

2112: fuel induction (clears out the carbon deposits and other buildups that form inside your engine's parts)

84032: brake fluid flush

00272-SLLC2: Engine Coolant (super long life...)

43512-06150: Front Brake Rotor

FREON R134A: AC Refrigerant freon gas

87139-YZZ20: Cabin air filter * 2??

CAM2 Superpro 5W30: Engine Oil 5L

가 있는데 (예상컨데 거의 전부 갈았다고 생각합니다), 얘내 교체 수명? 주기 같은걸 어떻게 찾아봐야 하려나요?

(교체 해야하는 남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타이어는 코스트코에서 따로 갈았습니다)

+ 제 영수증 하단에는  Cabin air filter 교체를 안한걸로 나오는데, 영수증상으로는 해당 부품이 2개가 청구된거면 영수증 들고가서 이번에 설치해달라고 하면 해주나요...?

신기할정도로 교체를 많이 했군요... trnasmission fluid 이랑 belt 계열 괜찮으면 아마 차 버릴때까지 특별히 교체할게 없을수도...

10년 넘은 차인가요? 아마 타시다 보면 뭐가 좀 센다던가 하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Tire 랑 brake 같이 안전에 직결된건 제대로 교체해주시는게 좋겠고 아닌건 좀 버텨 가며 쓰셔야 할거에요.

Cabin air filter 는 4개월 전이면 증명하기 애매하긴 한데....  교체안하고 돈만 받았으면 환불해달라고 하시거나 교체해달라고 하셔야죠. 이정도는 직접하시는게 돈절약하는 길입니다. 5분이면 하는데....

차가 timing belt가 아니라 chain 이라서 교체할일이 없을거같은데

transmission fluid는 왠지 언젠가 갈게 될거같네요. 

tire는 미쉘린으로 갈았으니 괜찮을거같은데, brake pad가 아마 교체타이밍일거같습니다.

cabin air filter는 분명 2개 청구하고, 뒤에 교체 안했다고 자기내들이 마크 해놨으니 요청하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원래 1개가 아니라 2개 쓰나요? 제 생각엔 1개 찍고, 취소 누를걸 추가 누른 느낌이라서요)

우와... 이거 다하시는데 돈 꽤... 들으셨겠는데요 ㄷㄷㄷ

AC 프레온 개스는 4개월 전이라고 해도 에어콘 틀일 없어서 굳이 채워 넣을 필요 없었을텐데 ㅠㅠ 

교체 주기 찾는 법은 소유 차종, 연식, maintenance schedule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

전 주인이 방치한 차를 받아서 아마 싹 갈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얘내 회사 서비스에 보니까 딱 제가 수리 받은 마일에 종합선물세트처럼 가는게 있더라고요

합성엔진오일 교체와 타이어 로테이션이 140불이면 엄청 비싼것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그 정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만일 로테이션뿐만아니라 balancing까지 포함이라면 Discount Tire같은 곳에 가도 로테이션+balancing은 50-60불을 charge하고 synthetic 오일교체는 70불 부르는데 아주 흔합니다. 

배터리 교체도 프리미엄이라고 하니 140불이면 바가지로 보이지는 않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런가요?  가격 나쁘지 않다고 보면 되나보네요.  마모님들의 의견이 갈리니 헷갈리긴 하는데...  가격 안 좋다, 좋다는 의견이 모두 나왔으니 보통 정도로 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88000 마일입니다. 40000마일쯤 중고 구매하여 많이도 끌고 댕겻네요.

엔진오일은 매 5000 마일마다 주변 쿠폰 나오는데서 합니다 ($20~$30) 합성유 필요없는 3.5리터 NA 엔진이라...

타이어 로테이션 및 수리,밸런싱은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무료로 해줍니다. 다행히 회사 옆에 있어서...

10만 마일되면 트랜스퍼케이스 오일 및 변속기오일, 디퍼렌셜 오일(AWD)등은 몇백불 주고 딜러쉽에서 해야할 것 같네요.

엔진 에어필터, 캐빈 에어필터는 도구도 필요없고 아마존에서 $10 정도 하니 그냥 사서 갈아끼우면 되고,

일본차는 그닥 크게 건들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변속오일도 라이프타임이라고 광고하는데...글쎄요...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타이어 구매하신건가요?  그럼 말씀하신 서비스들이 기간 상관 없이 무료인가요?

아, 10만 마일 되면 딜러쉽게 가서 점검하기!

엔진/캐빈 에어필터는 얼마 전에 저도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직접 교체해버렸어요. :)

말씀하신 내용 모두 잘 참고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혼다차 타는데 따로 점검 이런거 안해요. 오일은 synthetic으로 해서 만마일에 한번 펩 보이스에서 갈고 타이어 로테이션하고 그게 다예요. 한 80불? 정도 들어요. 

엔진오일, 타이어 로테이션 제외하고는 혼다차는 정말 별로 신경쓸 거 없나봐요.  여태까지도 타이어공기압 자주 빠졌던 거 빼고는 별 문제 없긴 했어요.  근데 차 관련해서는 갑자기 문제가 생기거나 불 들어오는 상황 자체가 싫어서 미리 미리 점검하자는 주의여서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양심적인지 몰라도 가격은 쎄네요. 딜러만큼 받네요 부품은 더 비싼 순정않쓸텐데요. 딜러보다 더 받고 싼부품쓰면. 그게.양심적일지는 글쎄요

정직한 곳인줄 알았는데 아닌 걸로...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합성유 교체 + 타이어 교환이 $140이면 좀 쎈 것 같고, 프리미엄 배터리로 교체가 $140은 무지하게 싼 것 같은데... 프리미엄이 프리미엄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네요... 혹시 어느 브랜드인지 아시나요?

이구...  헷갈리네요. ㅎㅎ

배터리는 Zeca라는 브랜드인 거 같은데 혹시 이게 프리미엄이 맞는지, $140이면 가격이 어떤건지 감이 오실까요?

찾아보니 Deka 라는 브랜드의 gold 라인업 같네요. 시빅 2.4L 엔진 맞나요? 거기에 끼는 배터리 같은데...

유명 브랜드도 아니고 그 브랜드 안에서도 프리미엄이라고까지 하기는 약간 아래쪽 라인업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평은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140이면 labor 싸게 받으신 것 같구요.

앗, Zeka가 아니고 Deka였군요. ㅎㅎ 엔진은 2.4L 아니고 1.8L인데요~

가격 높게 받은 거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651RMF 파트넘버로 검색해보니 warranty가 24개월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이라고 하면 warranty가 5년정도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프리미엄은 아닌 거네요. ㅠㅠ 좋은 정비사인지 판단하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비싼차면 딜러쉽

저럼한차면 마이다스... ?

제 생각 임다

ㅎㅎ 성님

저렴이는 마이다스 가시는군요. 바가지 안 씌우나요?

그렇다면 저는 마이다스 가야 할 거 같은데 정직한 곳 찾기가 어렵네용....

주마다 틀리고, 동네마다 틀리겠지만.

1. 타이어 ; 샘스/코스트코 너무 오래 걸림 -> 디스카운트 타이어 프라이스 매칭 (라이프타임 로테이션) 해서 구매. 저희동네는 대기 시간 없음. 아님 타이어랙에서 사서 월마트에서 교체, 로테이션은 자가

2. 오일류 ; 싸고 오래된 차 집에서 자가 또는 동네 싼 매카닉에서 (오일은 인터넷으로 사서) 공임만 주고 교체, 비싸고 새차 딜러에서 (쿠폰 있으면 매치해서) 교체

3. 배터리 ; 샘스에서 구매하면 교체 해줌, 아니면 코스트코 가서 구매 자가 교체 (기존꺼 반납하면 돈 얼마 준걸로 기억)

4. 큰 정비 ; 싼차 동네 매카닉 (만약 파트를 살수 있으면 딜러/아마존/이베이에서 구매해서 공임만 주고) 

조언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고 능력이 된다면 제품은 직접 구매해서 공임비만 주고 장착하는 게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네요.  ^^

근데 저는 전반적으로 부지런함 & 능력 부족이라... ㅎㅎ 예를 들어 집에서 제가 타이어 로테이션 하면 굴러가다 바퀴 날아갈지도 몰라요. ㅎㅎ

디스카운트타이어 프라이스 매칭 & 라이프타임 로테이션 완전 좋은데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시간 없는 것도 정말 좋네요.

조언해주신 것 다 잘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저는 혼다 딜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서비스 스페셜에 올라온 쿠폰이 있나 찾아봅니다. 보통 같은주에있는 다른 혼다 딜러 쿠폰도 인정해주기도 하니 전화해보시고요. 캘리에서 찾아본 혼다 쿠폰 첨부합니다.

와! 이렇게 쿠폰까지 찾아주시고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저희 집 근처 혼다 딜러십에서 정기적으로 우편으로 쿠폰이 날라오던데 올려주신 금액보다 높더라고요.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