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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분들 중에서도 토전사 보시는 분들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토전사가 급 폐지되었네요.
1화부터 200화까지 전부 정주행하고 토전사 때문에
네 분 채널도 다 구독할 정도로 애청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안벙벙하네요.
나폴레옹 전쟁 열심히 하다가 폐지된 방식이 너무 급작스러워서 이해가 안 가서 좀 알아보니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국방홍보원장이 새로 임명되면서 정치적으로 없앴다 라는 댓글들이 무성히 달렸는데
그것은 담당 PD들과 임 박사님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셨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렸지만 정치적배경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국방홍보원 원장 취임전부터 본게임,토전사를 없앤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그 이야기는 국방TV 관계자한테 듣기전에 외부에서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런 얘기가 확정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에서 들렸는지…(지금도 궁금합니다) 폐지 이유를 묻고 또 물었지만 들은 것은 국방TV 관계자 대부분 사람은 폐지를 반대하는데 한사람이 강력하게 폐지를 주장한다고 들었습니다.(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로 많은 분들이 정치적 외압, 정치적 결정을 의심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제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이 아니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도 계신데요, 과도한 정치적 해석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재미 없는 프로그램 폐지하는 것이야 당연한 거지만 유투브에 국방티비 채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전사는 같은 시기에 갑작스럽게 폐지된
본게임이라는 프로그램과 같이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있는 국방 TV를 대표하는 양대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그런 프로그램을 이렇게
급작스럽게 마지막 녹화날에 종료된다고 통보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거죠. 심지어 수고했다라는 말도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임박사님이 오늘 올리신 글을 보면 상당히 섭섭하고 화가나셨던 것 같습니다.
"이것만은 말하고 싶은데요, 마지막 녹화날이자 200회 기념일에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도 꽃다발 한 개도 없었어요. 저는 마무리로 그동안의 에피소드나 회상을 넣은 특집이라도 하나 할 줄 알았더니 그것도 없고. 그래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모든 걸 다 수용하고 4년 간 그랬듯이 조용히 나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태전개에 홍보원도 당혹스럽겠지만, 뒤늦게라도 감사는 못할망정, 그런 어이없는 발언을..... 지금부터라도 출연자와 스텝 분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논란을 언론에서 픽업한 후 공론화 하자 국방TV에서 해명을 하는데 그 발언이 상당히 무례합니다.
그래서 총 4개 프로그램의 개편 시점과 사정을 충분히 다 알려줬는데 유독 두 프로그램만 억울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갠적으로 네 분에게 감정이입이 되서 상당히 저 발언들을 보고 열받았습니다. 예의는 국밥으로 말아먹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충분히 다 알려줬다고 하나 2월 마지막 주가 최종 녹화일이었으니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그냥 마지막 녹화일에 통보를 한 것입니다.
4년간 국방TV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이끌어간 출연진들에게 할 도리가 아니죠. 특히나 토전사 보시는 분 아시겠지만 이 프로그램 때문에
임박사님과 이기자님이 준비를 오래하셔야하고 특히 나폴레옹전은 사전 준비를 오래 하셨던 것으로 하는데 그 준비를 한 방에 다 날려버렸죠.
그리고 프로그램이 진부하고 식상한 것 같으면 제작진과 회의를 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지 이렇게 폐지 시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세로 운영되고 있는 국방TV에서 이런 갑질이 벌어지고 있으니 한 번 감사가 들어가서 제대로 뭔 이유 때문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 폐지되어야 하는지 알아냈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대단한 인물의 눈 밖에 나서 혼자서 모든 반대표를 덮으면서 폐지할 수 있었느지
그 인물이 누군지나 알고 싶네요.
갠적으로 학창시절때 역사는 정말 지루하고 짜증나서 싫어한 과목 중 하나였지만 토전사를 통해서 역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여러가지 생각하는 방식과 방향을 개선할 수 있었던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폐지가 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4분이 모이셔서 다시 비슷한 프로그램을 더 좋은 환경에서 이어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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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댓글
Opeth
2020-04-27 22:19:31
저도 정말 아쉽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폐지 된건 뭔가 있는거 같아요. 어쨋든 이미 올라가져있는 것들이나 내리지 않았으면..
Passion
2020-04-27 22:21:14
전 국방TV를 못 믿어서 다 다운 받았습니다.
국방TV도 구독도 없애고요.
Opeth
2020-04-27 23:06:08
좋은 생각이시네요. 진짜 3-4시간 운전해야 하는 애매한 출장에 최고의 친구였는데 ㅠㅠ
청량리김박사
2020-04-27 23:08:02
탑승ㅜ에서 비행기 기다릴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peth
2020-04-28 15:20:09
맞아요 진짜 듣고만 있어도 좋거든요. 윤지연 아나운서 때문에 보는게 절대 아니니까요. 절대. ㅋㅋ
Passion
2020-04-28 12:43:30
시간 절약하고 싶으시면 Youtube-dl 프로그램 추천드립니다.
플레이리스트 링크를 걸면 200편 자동적으로 다운 받아요. -i option 거시고요.
그래야지 에러나도 자동적으로 넘어가면서 200편 다운 다 받습니다.
마일모아
2020-04-28 12:59:07
오, 감사합니다. 저는 이거 이번에 첨 알았는데, 다운 좀 받아둬야 겠네요.
Opeth
2020-04-28 15:17:43
앗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해봐야겠네요.
으리으리
2020-04-28 15:36:20
방금 해봤는데 잘 받아지네요 ㅎㅎ; -i 옵션이 --ignore-erros이랑 같은겁니다. 제가 사용한 커멘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youtube-dl --ignore-errors --playlist-reverse --update -o '%(title)s.%(ext)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VkaEHUCNifZmtAbntsh2QWizZosBhsg
하늘날아
2020-04-28 16:08:57
다 다운받으시면 용량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으리으리
2020-04-28 16:18:26
130개쯤 받고있는데, 23GB나옵니다. 비디오는 총 200개니까, 35-40GB될거같아요
UPDATE: 37GB 입니다.
하늘날아
2020-04-28 22:11:30
와 엄청 크네요 하긴 200편이니 당연한 거겠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ssion
2020-04-28 22:53:45
전 72기가요........
알버
2020-04-28 23:31:21
화질을 어떻게 받으셨어요? 전 으리으리님이 올려주신대로 해서 다운 받았는데 720으로 다운 받아지네요. 한편에 200메가쯤니까 이백편 다 받으면 으리으리님이 말씀하신 용량 나올거 같아요
Passion
2020-04-28 23:32:22
확인해보니 1080이요.
알버
2020-04-28 23:51:44
아.. 옵션 문제인가..
혹시 다운 받으실때 사용하신 명령어를 어떻게 하셨는지 공유 가능하실까요
Passion
2020-04-29 00:02:45
전 몇 가지 옵션을 수정하면서 계속 테스트 해서 마지막에 어떤 것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처음부터 아무 옵션 안 걸어도 1080으로 받았어요.
지금 방금 다시 테스트 해봤는데
youtube-dl --playlist-end 1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VkaEHUCNifZmtAbntsh2QWizZosBhsg
378메가 짜리 200화를 받았습니다.
구글링 해보니 ffmpeg가 제대로 설정 안되어 있으면 1080으로 안 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알버
2020-04-29 00:10:30
그러게요 Since the end of April 2015 and version 2015.04.26, youtube-dl uses
-f bestvideo+bestaudio/bestas the default format selection (see #5447, #5456) 라는거 봐서는 옵션 문제는 아닌거 같고.. 아무튼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어쩌라궁
2020-04-28 16:47:47
우왕~~~ 감사합니다!!
우쩔거나
2020-04-28 19:24:33
죄송합니다. 제가 이 정도 컴맹은 아닌ㅔ .. 정말 힘드네요.. youtube-dl 다운 받고.. build 다운 받아서 빈 폴더에 넣고... 그 폴더로 가서 커서를 저 파일위에 두고 쉬프트와 우클릭을 하는데.. 안되네요.. 이것저것 해봐도 계속 에러네요.. 죄송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이 가능할까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 찾아 뒤지는데. .다운로드 받은 mp3파일은 발견하기 힘드네요..ㅠㅠ . 지대넔얕.. .이후.. 장거리 운전이나 산책할때 딱인데.. 이걸 유튜브로 그냥 들으니..호주머니 속에서 자꾸 꺼지고 .. 힘들더라구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으리으리
2020-04-28 22:39:31
저는 윈도우 안쓰고 리눅스로 해서...ㅠ 아마 배치파일 만드셔서 커맨드 넣으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버
2020-04-28 23:00:48
으리으리님 감사합니다.
배치파일 만들어서 첨부했는데 다시보니 댓글로는 첨부파일이 안보이네요 ㅠ
우쩔거나님 - 메모장 (Notepad)를 열어서 으리으리님이 써주신 youtube-dl --ignore-errors --playlist-reverse --update -o '%(title)s.%(ext)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VkaEHUCNifZmtAbntsh2QWizZosBhsg 붙여 넣어 주시구요.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as) 하신 다음에 파일이름.bat 로 저장하신다음에요, youtube-dl.exe 파일이랑 같은 폴더에 넣고 방금 만드신 bat 파일 실행하시면 다운 받아질거예요.
더 쉬운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문과라..
우쩔거나
2020-04-29 01:42:39
한시간 넘게 끙끙대며 해보는데.. .완전 문과인 제 능력으로는..ㅠㅠ
Opeth
2020-04-28 16:48:21
솔직히 저 입장이라는게 짜증날정도로 논리도 없고 안하무인이라 화나네요. 다른데서 저 네분을 영입해서 이어가도 될만한 컨텐츠에 팀웍이라고 생각하는데..
청량리김박사
2020-04-27 22:22:32
정말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 저의 박사과정동안에 저희 힐링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희 프리림부터 시작해서 디팬스까지....
제가 몰랐던 역사를 너무 잘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아했었느데 말이죠.
여튼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몰르겠다만 너무나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Passion
2020-04-28 12:44:51
힐링 프로그램 맞죠. ㅠㅠ
저도 그냥 운동이나 요리하면서 배경에 틀어놓으면
지식도 늘고 네 분 케미 때문에 힐링도 되고 그랬는데 참 아쉽네요.
빨간구름
2020-04-27 23:02:05
마일모아에서 알게된 아주 재미있는 방송이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기도 하고요.
새로온 국방홍보원장의 결정인 듯 보이네요. 국방홍보원장 망해라
Passion
2020-04-28 12:45:27
PD님들과 임박사님 의견 들어보면 홍보원장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빨간구름
2020-04-28 13:32:06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것일 수도 있지요.
임박사님과 PD님 들이야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밖에 이야기 할 수 없을테니..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하여간 아쉽네요.
제이유
2020-04-28 12:48:23
아 너무 아쉽네요... 출퇴근길 좋은 친구였는데..
티모
2020-04-28 13:00:29
임용한 박사님 책만 한 7-8 권 샀는데 다 좋아요. 조선의 개혁가들 특히 좋았어요.
이분 굉장히 중립적이고 사실은 사실로만 이야기한다는 현실주의자에다가
저 글에서도 봤지만 이유야 추측이 가지만 무엇이 앞으로의 최선일까를 고민하는 분이예요. (완전한 전쟁역사가)
저는 토전사 중에 특히 2차대전, 십자군전쟁, 일본전국시대,이스라엘 독립전쟁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십자군 전쟁이 압권이였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latefee
2020-04-28 14:56:29
몇년 동안 저의 소중한 친구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끝나니 정말 아쉽네요ㅠㅠ 아직 할 토픽은 많은 거 같은데,,
달타냥
2020-04-28 15:08:05
저도 몇 개 보다보니, 재밌더라구요.. 아쉽네요.. 저도 다운로드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덕이
2020-04-28 16:08:02
유진 웨버의 웨스턴 트레디션 이후 밤에 한 편씩 랜덤으로 보기에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한 프로였는데 아깝네요
포트드소토
2020-04-28 16:33:32
토크멘터리 전쟁사 때문에 국방TV 를 들어가지.. 누가 국방TV 따위를 본다고? ㅎㅎ 정말 국방TV 무슨 생각인건지..
그런데, 모르고 '뉴데일리' 링크를 붙이신건가요? 아니면 뉴데일리가 언론이라고 생각하셔서 하신건가요?
마모에서 다양한 언론사들의 의견도 보고 싶으나, 뉴 데일리는 혐한/ 일베 언론인데요? 나무위키에 따르면요..
https://namu.wiki/w/%EB%89%B4%EB%8D%B0%EC%9D%BC%EB%A6%AC
저는 일베 기사도 보고 싶지 않고, 주체사상 찬양하는 어떤 언론 (그런게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링크하신 그 기사에도 "문재인" 대통령님 관련 부분이 나오네요.. 대체 토크 전쟁사 폐지랑 문대통령님이 무슨 관계인건가요?
이런 기사들만 계속 접하다 보면, 진짜 지금 한국 정부가 '독재정부'라는 말이 나올것도 같네요.
다양한 의견은 좋으나, 가짜 뉴스/ 가짜 루머 들은 가급적 마모에서 안 보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은 마모 게시판 규정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없나요?)
마일모아
2020-04-28 16:38:49
내용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댓글이 좀 공격적이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음성지원이라고 해야 할까요? 좀 살살 부탁드립니다. 이 글 뿐만 아니라 다른 글/댓글에서두요.
Passion
2020-04-28 16:39:48
뉴데일리 기사의 성향은 아는데
현재 이 문제 관련해서 가장 많이 국방TV의 입장을
써낸 기사라서 링크했습니다.
참고로 PD님들의 입장표명도 저 뉴데일리 기사에 대한
표명이었고요.
포트드소토
2020-04-28 16:50:49
국방TV나 PD들의 입장표명은 어쨋든 사실 전달이므로 엄연히 기사의 가치고 있고, 팩트 맞지요..
그런데, 링크해 주신 기사를 보면..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은 식으로 시청자의 의견이라는 핑계로 각종 루머들을 넣었네요.
"
한 시청자는 "국방TV의 인기 컨텐츠가 하루 아침에 폐지된 것은 올해 초 취임한 '한겨레 출신' 국방홍보원장의 정치 성향 때문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가 출연하는 '본게임'만 폐지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토크멘터리 전쟁사'까지 함께 폐지해 '물타기'를 시도한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시청자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마이너 갤러리'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토전사'가 폐지된 이유는 출연진이 역사적 사실을 말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정부의 코로나 방역 성과를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님의 공으로 돌리는 그분들 입장에서는 나폴레옹 군사정부의 공을 말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야 마땅한 프로그램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청자는 "199화 1분 11초부터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임용한 박사님(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이 '자코뱅이 잡으면 노동자는 살만하겠지 했지만, 경제폭락에 얘들이 하는 건 죽이는 거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제3세계 군사독재 체제 등장이 사회를 안정시킬 때가 있다'는 객관적 사실을 설명한 대목이 '높X신 분'의 심기를 건드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cf. 그런데, 제 음성 원래 부드럽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그런데, 원래 이 글도 부드럽게 살살 읽어주세요.. ㅎㅎ,, 살살
Passion
2020-04-28 17:16:16
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발췌를 안 했습니다.
저도 팍스 뉴스 같은 언론(?)사에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젠 제가 링크 건 피디님의 반응이 저 뉴데일리에 인용된 국방TV의
4가지 없는 반응에 대한 입장표명이기 때문에 다른 기사로 대체하기도 애매합니다.
제가 찾아본 다른 기사는 "지루하다" 정도의 입장표명 밖에 없거든요.
포트드소토
2020-04-28 17:22:34
4가지 뭔지 막 찾아보고 있었네요.. ㅋㅋ 기사에서 뭔가 4가지 요점이 있었나? 해서... 아무리 봐도 four points 가 없는데.. ㅎㅎ
하여간, 이게 뉴데일리에만 나온 팩트 기사면 할 수 없군요.. (
알고보니 민족 정론지?)반니
2020-04-29 00:13:26
없어져서 슬프네요 ㅠㅠ 재밌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저도 미리미리 다운 받아놔야겠습니다.
헤븐
2021-09-16 09:11:32
이런 글타래가 있었네요. 밀덕분들이 계시니 여쭙습니다. 혹시 나폴레옹 전기를 읽어보신 분 계신지요? 추천해 주실만한 작가와 작품이 떠오르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문 한글 다 괜찮습니다.